철원승일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철원승일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철원승일공원

철원승일공원

13.4Km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내대리

철원승일공원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내대리에 있는 근린공원으로 나란히 놓여 있는 승일교와 최근 새로 지은 한탄대교 바로 옆에 있다. 승일교는 철원이 북한의 관할이던 1948년 공사가 시작되어 절반쯤 지었으나 전쟁으로 중단되었고 10년이 지난 1958년 대한민국 정부가 못다 지었던 다리의 반쪽을 완공했다. 한국의 콰이강의 다리라는 별명을 가진 승일교 옆에 있는 철원승일공원은 큰길 옆으로 넓은 주차장이 있어 진입이 쉽다. 공원에서 한탄강에 나란히 걸린 옛 다리 승일교와 새로 생긴 한탄대교를 한 번에 볼 수 있고, 한탄강 래프팅이 출발하는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어 여름철에는 많은 사람이 찾는다. 초입에 철원이 태봉의 도읍지였음을 알리는 태봉 구문 조형물이 있고, 구문을 통해 들어가면 한탄강 주상절리를 표현한 조형물과 한탄강 풍경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승일정이 있다. 공원 위쪽에는 승일교까지 걸을 수 있는 탐방로가 갖춰져 있다.

별이든 샘 펜션

별이든 샘 펜션

13.4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창동로 2297
033-455-4119

별이든 샘 펜션은 편안한 객실과 평화로운 풍경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미니축구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무공해 푸른 텃밭에서 항상 싱싱한 야채(상추, 오이, 깻잎)를 제공하고 있다.

케렌시아펜션

케렌시아펜션

13.5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창동로 2282 펜션

아름다운 한탄강 절경을 한 눈에 바라보며 즐기는 안락한 휴식, 한탄강과 고석정, 탁 트인 전망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다양한 서비스와 고급스럽고 깔끔한 객실에서는 아름다운 한탄강 계곡이 한눈에 보인다. 캐나다산 원목으로 건축한 낭만적인 분위기의 케렌시아 펜션에서 반려견과 함께 낭만적인 휴식을 취하실 수 있다. 케렌시아 펜션과 함께하는 영원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

금주산

13.5Km    2024-12-06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길명리 산198

금주산은 산세가 아담하며 산기슭에 금룡사와 청학동계곡 등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당일 산행지로 알맞다. 포천읍에서 북쪽으로 약 10㎞ 떨어졌으며 해발 569.2m의 나지막한 산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산길이 짧아 산을 처음 오르는 사람이나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33m²(10평) 정도 넓이의 정상에 서면 북쪽으로 명성산, 광덕산, 백운산, 국망봉, 화악산, 명지산, 운악산 등이 마치 부챗살을 펼친 듯 보이고, 서쪽으로는 종현산과 소요산, 왕방산이 보인다. 만세교에서 양문리에 이르는 마을들을 동쪽에서 남북으로 울타리처럼 에워싸고 있는 산줄기라서 마을에서 보기에는 마치 금구슬같이 보배로운 산이라는 데서 이름도 [금주산]이라 불리어져 왔으며 산세는 가파른 암벽들을 여러 곳에 거느리고 있는 암산의 특징도 두루 갖추고 있는 산이다. 금주산에 오르는 등산코스 중 1코스를 10분 정도 오르다 보면 만날 수 있는 금룡사는 예로부터 호국불교와 영험 있는 기도 사찰로 이름나 전국 불자 및 정성을 드리는 사람들에게 널리 칭송되고 있는 사찰이다. 수많은 계단을 올라가 절당에 이르면 미륵불 아래에 암벽산을 가득 메운 불상들을 볼 수 있는데 [천불감실]이라고 하며 전국에 여기 하나라고 하니 꼭 가볼 만하다.

철원, 심신의 평화, 온천 힐링 여행

철원, 심신의 평화, 온천 힐링 여행

13.5Km    2023-08-08

해마다 늦가을이면 철원의 온천을 테마로 하는 온천축제가 고석정 국민관광지와 한탄리버스파호텔 일원에서 열린다. 가족 여행지로 사계절 사랑받는 고석정 국민관광지는 자동차 캠핑장과 캐라반, 생태연못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힐링 휴양지로 손꼽힌다. 노동당사는 6.25 전쟁의 잔해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근대문화유산이다. 지금은 뮤직비디오 촬영이나 음악회 장소로 사용될 만큼 문화적인 가치와 역사적인 건축물로 사랑받는 곳이다.

한탄리버스파호텔

한탄리버스파호텔

13.5Km    2024-08-2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799-22
033-455-1234

한탄리버스파호텔은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온천 호텔로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한 국내 유일의 화산 온천을 갖추고 있다. 화산 온천은 일반 온천보다 게르마늄의 비율이 6~7배나 더 많아서 피부와 혈액 순환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한탄리버스파호텔에서는 야외 노천탕과 실내 온천 풀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우나와 찜질방, 수영장, 바비큐장 등 다양한 편의 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최고의 청정지역인 철원에서 자연이 만들고 설계한 한탄강 컨트리클럽의 18홀 골프 코스 라운딩도 할 수 있다. 한탄리버스파호텔의 객실은 A~C동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각의 동마다 다른 테마와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객실에는 무료 와이파이, 에어컨, TV, 냉장고, 커피포트 등 다양한 용품들이 구비되어 있으며, 일부 객실에는 야외 베란다가 있어서 정원 뷰를 감상할 수 있다. 고객들의 행사 규모와 목적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연회장 및 회의에 적합한 세미나시설도 갖추고 있다. 철원의 천혜의 자연 속에 자리 잡은 한탄리버스파호텔은 한탄강 주변 관광, 안보 관광, 산악 등정, 레포츠 체험 등 일정에 따라 편리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종합 휴양지로서 최고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철원관광정보센터

13.6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825

철원관광정보센터는 고석정 국민관광지 내 구(舊) 철의 삼각 전적관을 리모델링하여 개관한 종합 관광 안내 시설이다. 기존 일차원적인 홍보물(통일관 전시물)에서 IT 멀티미디어, 체험 중심의 공간으로 조성하여 정체된 안보관광의 새 전환기를 마련하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관광정보센터 1층은 169.5㎡ 규모로 역사(태봉국의 수도 철원), 안보, 경원선, 철원평야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2층은 490.5㎡ 규모에 근대문화유적, 철원 9경 및 관광명소 체험 홍보관(한탄강 래프팅 체험), 철원의 문화 및 농·특산품으로 구성하여 철원의 역사, 문화, 관광 등 철원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임꺽정가든

13.6Km    2024-10-14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825
033-455-3128

철원군 고석정 관광단지에 위치한 임꺽정가든은 민물고기 매운탕 전문점이다. 잡내 없이 깔끔하고 깊은 맛에 지역주민과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대표메뉴로는 쏘가리매운탕과 빠가사리매운탕, 잡고기매운탕, 메기매운탕 등이 있다. 철원 8경의 하나인 고석정이 바로 옆에 위치하였고 제2땅굴, 철원 평화 전망대, 월정리 역을 관광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국전쟁의 상흔을 어루만지다

한국전쟁의 상흔을 어루만지다

13.6Km    2023-08-08

철원은 철의 삼각지대로 잘 알려진 곳 중 하나다. 그만큼 한국전쟁의 처절한 싸움이 많았던 곳으로 지금도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현재진행형의 대치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월정리역, 노동당사 등 전쟁의 상흔이 고스란히 남은 여행지와 임꺽정의 전설이 깃든 고석정과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도피안사까지 긴장되는 시간 속에서도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여정이다.

고석정국민관광지

고석정국민관광지

13.6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825

고석정(孤石亭)은 철원 9경 중 하나이며 철원 제일의 명승지이다. 한탄강 한복판에 치솟은 10여 미터 높이의 기암 양쪽 사이로 옥같이 맑은 물이 휘돌아 흐른다. 신라 진평왕 때 한탄강 중류에 10평 정도의 2층 누각을 건립하여 고석정이라 명명했다고 하며 이 정자와 고석바위 주변의 계곡을 통틀어 고석정이라 한다. 지방기념물로 지정된 고석정은 신라 때 진평왕이, 고려 때는 충숙왕이 찾아와 노닐던 곳이라고 한다. 고석정이 더욱 유명해진 까닭은 조선시대 명종 때 임꺽정(林巨正)의 배경지로 알려지면서부터이다. 철원은 신생대 제4기 홍적세에 현무암 분출로 이루어진 용암대지로서 북북동에서 남남서 방향으로 한탄강이 흐르면서 침식 활동을 통해 곳곳에 화강암의 주상절리(柱狀節理)와 수직 절벽을 이루었다. 추가령 구조대의 중심에 위치하여 후에 경원선의 통과지가 되기도 한 철원은 임꺽정 생애 중에도 칩거하기 좋은 장소였는지 고석정 건너편에 돌벽을 높이 쌓고 산성 본거지로 삼았다 한다. 당시 함경도 지방으로부터 이곳을 통과하여 조정에 상납할 조공물을 탈취하여 빈민을 구제하는 등 부패한 사회 계급에 항거하였다. 누각은 6.25 동란 때 소실되었는데, 1971년 지방 유지들의 도움으로 10평의 2층 누각 형식의 정자가 다시 건립되었으나, 96년 수해로 유실되었고 1997년 재건축하였다. 현재도 강 중앙에 위치한 20미터 높이의 거대한 기암봉에는 임꺽정이 은신하였다는 자연 석실이 있고 건너편에는 석성이 남아 있다. 이곳은 풍치가 수려하여 철원 9경의 하나로서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국민관광지이다. 이곳에서 상류로 약 2km 지점에 직탕폭포와 하류 약 2km 지점에 순담이 위치해 있으며 넓은 잔디광장과 다목적 운동장 등이 시설되어 있어 사시사철 어느 때나 관광객이 즐겨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