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들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산들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산들밥

동산들밥

10.2 Km    0     2023-09-19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광여로 305

서빙 로봇 푸드봇 '해리'가 서빙하는 한정식집이다. 기본 반찬이 나오고 추가 반찬 셀프바가 있어서 먹고 싶은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한정식에 나오는 솥 밥은 강황이 들어간 노란 강황밥이다. 정갈한 반찬에 가성비 좋은 한정식집이다. 후식으로 직접 만든 수정과가 나온다. 계산대에서 식사할 때 먹었던 청국장을 구입할 수 있다.

휴림

휴림

10.2 Km    0     2023-09-27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주어로 204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주어리에 있는 캠핑 카라반이다. 일반적인 카라반 사이즈의 2배이기 때문에, 4인~5인 가족이 이용하기에도 불편함 없는 크기다. 2층 침대도 있어 어린이에게 인기가 좋다. 가스레인지, 냄비, 수저, 타월, 각종 조리도구를 갖췄다. 먹을거리만 챙긴다면 아늑하고 편안한 캠핑을 할 수 있다.

하루방가든

하루방가든

10.2 Km    1     2024-02-16

경기도 광주시 삼지곡길 54-16

하루방가든은 경기도에 위치해 있지만, 제주 향토 음식을 전문으로 한다. 식당 사장님이 제주 출신으로 매일 비행기로 제주도에서 재료를 공수받아 요리한다. 인기 메뉴인 갈치조림은 제주에서 공수한 은갈치만을 사용하며, 주문받은 즉시 조리를 시작하기 때문에 음식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린다. 식사는 별도로 주문해야 하며 이천 여주 쌀로 만든 솥밥으로 나온다.

개미촌

개미촌

10.3 Km    0     2023-10-17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512

개미촌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한옥과 자연이 어우러진 산성 맛집으로 보양식인 한방백숙과 간장게장 한정식이 대표 메뉴이다. 또한 토속 먹거리인 해물파전, 도토리묵, 감자전, 산성손두부 등 단품메뉴들도 맛볼 수 있다. 널찍한 실내 좌석을 완비하였고 주차 요원이 상주하고 있어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의안대군방석묘역

10.3 Km    17678     2024-01-2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엄미길

의안대군 방석 묘역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이성계의 8째 아들인 의안대군(1382~1398)이 잠든 묘이다. 의안대군은 신덕왕후 강 씨의 아들이며 태종의 이복동생으로 이름은 방석이다. 아버지 이성계의 공훈으로 어린 나이에 고려왕조에서 군기녹사(군대에서 필요한 물품을 조달하는 직책)의 일을 맡았다. 조선 왕조가 개창 되고 태조 즉위 초에 세자 책봉 문제가 일어났을 때 배극렴, 조준, 정도전 등에 의해 1392년 8월에 세자가 되었으나, 이후 방원이 일으킨 왕자의 난 때 피살되었다. 1406년(태종 6) 소도공의 시호가 내렸고 1680년(숙종 6) 의안대군으로 추증되었다. 1998년 4월 13일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전주 이씨 의안대군파 종중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다. 묘역은 애기능이라 불리는 산 능선에 정남향으로 자리 잡았다. 묘의 좌우에는 문인석 2기가 세워져 있고 상석과 향로석, 묘비가 놓여있다. 묘 앞으로는 세자빈 심 씨의 묘와 묘비가 있고 묘역의 뒤쪽으로는 산신제단이 있다. 이 묘역은 고려 시대 묘제의 특징을 지닌 조선 초기의 것으로, 돌담이 있고 봉분은 직사각형 모양의 호석이 둘러져 있어 한강 이남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형태를 보인다. 오랫동안 유실되었다가 1823년(순조 23) 후손들에 의해 위치가 확인되었고 1999년 무덤을 새로 단장하였다. 아버지 태조 이성계는 어린 세자의 죽음을 불쌍히 여겨 무학대사에게 쓸 만한 묫자리를 하나 잡아주도록 일렀고 이 묘역은 무학대사가 선택한 자리로 나름 명당자리에 속한다고 한다.

최미자소머리국밥

최미자소머리국밥

10.3 Km    1     2024-04-15

경기도 광주시 도척로 58

최미자소머리국밥은 소머리국밥 전문점이다. 1981년 소머리국밥 단일 메뉴로 시작한 이 식당은 2000년 경기도 으뜸이로 선정되었다. 한우와 국내산 육우, 젖소를 혼합하여 푹 고아 낸 사골 육수에 소머리 고기가 듬뿍 들어가 푸짐하게 손님상에 제공하고 있다. 메뉴는 소머리국밥과 수육 두 가지 메뉴뿐이지만, 식사 시간이면 항상 대기가 있는 곳이다. 계산대에서 인원수를 말하고 대기 번호가 적힌 국자를 받아 기다리면 호명해 준다. 최미자소머리국밥은 재료 소진 시 영업시간을 조기 마감한다.

뜰안에농장

10.3 Km    2721     2023-03-30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하2로 269-42

뜰안에농장은 넓은 한옥 안에 푸른 잔디밭이 있는 농장이다. 온 가족이 깨와 콩을 듬뿍 넣어 직접 만든 송편을 먹을 수 있다. 또한, 직접 만든 전통제기로 시합도 할 수 있으며, 마당 한편에서 다트게임, 공놀이를 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공간이다. 한옥에서는 숙박도 가능하다.

태화산명가

태화산명가

10.3 Km    2     2022-10-27

경기도 광주시 도척윗로 35

태화산명가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도자공원 근처에 있는 숯불 닭갈비 전문점이다. 단독 건물로 매장 앞에 주차할 수 있다. 넓고 깔끔한 매장 안에는 테이블이 많이 있고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이곳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숯불닭갈비와 비빔막국수 전문점이다. HACCP 인증 냉장 닭을 사용하여 초벌 되어 나오는 닭갈비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가 있고 직원이 직접 구워줘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비빔막국수는 조미료가 첨가되지 않은 이곳만의 비법 양념과 함께 나온다. 이 밖에 냉모밀, 메밀전병, 사골메밀만둣국이 있다. 정갈하고 깔끔한 기본 반찬이 제공되고 추가 반찬은 매장 한쪽에 준비된 셀프 바를 이용하면 된다. 닭갈비를 추가하거나 포장을 원한다면 초벌 시간을 감안해서 미리 주문해야 한다.

란이네가든

란이네가든

10.3 Km    1     2023-01-26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광여로 87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 위치한 소고기 전문 음식점이다. 꽃등심, 안창살, 살치살, 갈빗살 등을 참숯으로 구워 먹는 곳이다. 좋은 품질의 한우를 직접 손질하여 손님에게 제공한다. 계절마다 차이가 있지만 알 배추, 절인 고추, 명이나물, 열무김치, 양념게장 등 10여 가지의 반찬이 나오고, 기본 찬인 김치는 직접 담근다. 고기를 먹은 후 식사 메뉴로 청국장, 고등어, 김치찌개를 먹을 수 있다. 경기도 광주 송정동에 2호점이 있다.

검단산

검단산

10.3 Km    58817     2023-06-10

경기도 하남시 천현동

하남시청 동쪽에 위치한 높이 657m로 하남시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유명하다. 백제 한성시대 하남 위례성의 숭산(崇山), 진산(鎭山)으로서 왕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신성한 산으로 전해진다. 검단산 정상에서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하는 양수리와 하남시는 물론이고 서울과 양평 일대, 팔당호 주변의 경관도 감상할 수 있어 서울 근교의 하루 등반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 근교에 있고 교통이 편리하며,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을 뿐 아니라 코스도 그다지 어렵지 않아 일일 산행으로 가족 나들이하기에 좋다. 산행은 하산곡동의 산곡 초등학교 쪽과 팔당댐 건너 아래배알미쪽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는데 전자가 교통이 더 편리하다. 이 밖에 창우동의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방면에서 시작되는 현충탑 등산로도 있다. 하산곡동에서 출발하는 산행은 처음에는 경사가 매우 가파르지만 산 중턱에는 노송이 길을 덮어 쉬어가기 좋다. 넓고 평평한 정상에 서면 멀리 북한산과 도봉산 줄기가 한눈에 보인다. 동쪽으로는 팔당댐이 보이고, 남쪽으로 뻗은 능선에는 용마산(龍馬山)이 솟아 있으며, 서쪽으로는 중부고속도로가 힘차게 달린다. 본래 세종대왕의 능을 이곳에 쓰려다 여주로 옮겨가게 되어 닦아 놓은 능 터가 지금도 남아 있어 역사를 말해주고 있으며, 《서유견문》을 쓴 유길준(兪吉濬)의 묘가 있다.

* 검단산의 유래 *

백제 때 검단선사(黔丹禪師)가 이곳에 은거하였다 하여 검단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높이는 관악산(冠岳山:629m)과 비슷하지만 《동국여지승람(東國與地勝覽)》에서 광주목의 진산(鎭山)이라고 일컬을 정도로 산세가 특이하다. 가파른 경사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사방의 전경이 시원하게 열리고, 서서히 정상에 이르는 길이 매우 다채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