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석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석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석낚시터

대석낚시터

16.2Km    2025-06-27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강남로 1811

1963년 설치된 대석 낚시터는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양평군이 수질 실명제로 관리하고 있는 낚시터이다. 약 11,570㎡의 수면적에 연안 좌대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다. 대석 낚시터는 높이 5.2m 길이 150m의 제방 안으로 양자산 맑은 계곡수가 365일 흘러들어 항상 만수를 유지하는 붕어 전용 낚시터이다. 어느 지점에서 바라봐도 산을 바라 보며 낚시를 즐길 수 있다. 3인 좌대 부터는 에어컨, 냉장고, 그리고 텔레비전 등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풀로 운심리

16.2Km    2025-03-18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91

수풀로 운심리는 팔당특별종합대책을 통해 골재 채취장으로 이용되던 남한강 둔치를 하천 변 습지로 복원한 공간이다. 과거 한강으로 직접 흘러갔던 강하하수종말처리장 유출수를 여러 곳의 수생식물 연못과 총길이 약 1km의 수로를 거치게 하여, 다양한 수생식물로 다시 한번 자연정화가 이루어짐으로써 한강 수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골재 채취로 파괴되었던 남한강 둔치를 버드나무와 갈대 그리고 새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생태복원이 이루어진 곳이다. 아이들이 자연과 가까워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과 관리에 보전지구, 완충지구, 탐방지구의 개념을 도입하여 생물 서식공간서의 기능과 생태교육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환경부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 생태공원이다. 체험은 사전예약제로 1일 200명 제한으로 운영한다.

수진옥

수진옥

16.2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석성로521번길 6 (동백동)

수진옥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있는 설렁탕 맛집이다. 이곳은 한우 사골 1+ 등급으로 매일 정성껏 끓여 내서 뽀얗고 고소한 국물에 국수와 머리고기 건더기를 가득 채워서 팔팔 끓는 상태로 손님상에 제공한다. 섞박지와 배추김치가 반씩 담긴 김치 항아리가 통째로 나와 김치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용인 88CC(88 컨트리클럽) 앞에 있어 골퍼들이 즐겨 찾는다.

장경사(경기)

장경사(경기)

16.2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676

장경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 내에 자리하고 있는 사찰이다. 남한산성이 만들어지던 때 같이 세워졌다. 임진왜란 때 크게 활약한 승군[僧軍 ; 전쟁과 같은 나라의 위기 때 만들어지는 승려로 구성된 군대]은 전쟁 후에도 국가의 필요에 따라 여러 일을 맡았다. 남한산성 역시 당시 북쪽에서 새롭게 힘을 키우던 후금[後金]을 대비하여 벽암 각성스님을 책임자로 하여 승군을 동원해 서울의 남쪽에 새로 쌓은 대규모 산성이다. 이때 전국에서 올라온 승군이 머무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전부터 있던 망월사와 옥정사 외에 산성 안에 7개의 사찰을 함께 세우게 되는데, 장경사도 이 중 하나이다. 승군은 공사가 끝난 후에도 산성을 관리하고 지키는 역할을 맡게 되어 9개 사찰에 머물면서 승려이자 군인으로 생활하였다. 1907년 일제에 의해 대한제국의 군대가 해산될 때 남한산성의 군사시설과 함께 승군의 주둔지인 사찰도 대부분 파괴되었지만, 장경사는 이를 피한 유일한 사찰이었다. 1975년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복구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장경사는 남한산성 동문인 좌익문에서 북쪽방향 망월봉 중간쯤 되는 곳에 위치하여, 산성의 제1암문을 통해서 사람들이 많이 드나들었다. 이 사찰에는 석가모니불을 모신 대웅전을 중심으로 승려가 머무르며 생활하는 공간인 요사와 문루인 진남루, 작은 불전인 칠성각이 남아 있다. 승군이 주둔하였던 곳이기에 예불을 드리는 불전보다 요사의 규모가 큰 것이 특징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설화한우

설화한우

16.3Km    2025-05-2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안골로 12-4 (서현동)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고기 요리 전문점이다. 최고의 원육을 전국 각지에 요청하여 직접 수급하고 있다. 13개의 단독 룸이 마련되어 있어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각종 행사 또는 중요한 미팅이나 모임 장소로 적합하다. 생등심, 설화 꽃등심, 설화 안심, 안심 샤토브리앙, 한우 주물럭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서현역에서 약 1km 거리에 있으며, 도보로 약 20분 정도 걸린다. 매장 앞 상가 공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나고야

나고야

16.3Km    2024-10-14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덕평로 713
031-637-8042

‘나고야’는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초밥 전문점이다. 오래된 듯, 낡은 듯한 컨테이너 건물이 식당이다. 일본 나고야에서 익힌 실력으로 고시히까리 쌀을 사용하여 일본식 전통 초밥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 때문에 탱글탱글 밥맛이 좋고, 연어, 새우, 광어 등의 생선회가 더해져 그 맛이 일품이다. 대표메뉴는 정식 메뉴이며 기본 초밥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지만 정식 메뉴는 포장이 불가하다.

메밀꽃필무렵

메밀꽃필무렵

16.3Km    2025-07-1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004-1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메밀꽃 필 무렵은 온 메밀, 판 메밀, 김치 우동, 해물 냄비 우동 등 메밀을 사용하여 다양한 요리를 만든다. 살얼음 동동 뜬 육수에 메밀국수를 얹어내는 냉메밀과 매콤한 양념과 아삭한 양배추, 깻잎 등의 채소, 땅콩가루를 얹어내는 비빔메밀이 대표 메뉴이다. 이 외에도 돈가스 및 식사류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직접 뽑은 메밀면과 육수를 포장 및 택배 주문할 수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맛볼 수 있다.

양지설렁탕

양지설렁탕

16.3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004-1

양지설렁탕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있는 설렁탕집이다.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영업을 하기 때문에 장시간 운전자와 새벽에 나가는 골퍼들에게 인기가 좋은 식당이다. 메뉴는 설렁탕, 마구리설렁탕, 얼큰이설렁탕, 도가니탕, 꼬리곰탕 등이 있다. 인심이 넉넉해서 공깃밥이나 국수는 얼마든지 추가로 제공한다. 밥은 전라도 옥구에서 농사지은 쌀로 짓는다.

칸트의마을

칸트의마을

16.3Km    2025-06-25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102-10

칸트의 마을은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대형 정원 카페로 넓은 공간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초록빛의 나무와 아름다운 꽃들 속에서 여유롭게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카페 곳곳에는 멋진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앤티크한 느낌의 실내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충서원

사충서원

16.3Km    2025-05-30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232번길 89-8

사충서원은 ‘네 명의 충신을 모신 서원’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1725년(영조 1) 노론 4충대신인 김창집, 이이명, 이건명, 조태채를 제향 하기 위하여 노론계 관료와 유생이 추진하고 국가의 보조에 의하여 경기도 과천(현 동작구 노량진동)에 건립되었다. 이들 4대신은 경종 때 왕세제를 책봉하고 대리청정을 하는 문제로 소론의 미움을 사서 1722년(경종 2) 노론계의 역모사건(신임옥사)에 연루되어 죽음을 당하였는데, 왕세제가 영조로 즉위한 뒤 노론정권이 수립되면서 신원되고 서원이 건립된 것이다. 건립과 동시에 국가로부터 사액을 받았지만 1727년의 정미환국으로 소론정권이 들어서서 신임옥사를 역으로 번복하고 4대신을 다시 죄인으로 만들자 이 서원도 따라서 철폐되었다. 그 뒤 1740년의 경신처분으로 4대신이 다시 충신으로 판정되었으나, 한동안 재건되지 않다가 소론세력이 완전히 몰락한 1756년에야 서원을 복설하고 사충서원이라 부르게 하였다. 이처럼 사충서원은 노론·소론 사이의 시비여하에 따라 철폐와 복설이 거듭되는 우여곡절을 겪을 만큼 당색을 강하게 지니고 있었으나, 영조 이후의 역대 왕들이 모두 영조의 후손이었던 관계로 영조에게 충성을 다한 4대신의 서원이라 하여 특별한 은전을 받았다. 이에 따라 대원군에 의한 서원철폐 단행 때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되었다. 그 후 1927년 봄에 이곳이 철도용지로 편입됨에 따라 당시 고양군 한지면 보광동(현재의 서울특별시 보광동)으로 이건 하였다가 6·25때 파괴되었다. 1968년 현재의 위치로 이건 하였으며, 매년 봄·가을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근래 자리를 옮겨 세운 탓에 제사를 지내는 사당과 삼문만 복원되었다. 사당과 삼문이 남향으로 배치되었고, 서원 남쪽 가까운 곳에 수복청이 위치하고 있다. 삼문 오른쪽 앞에는 서원과 함께 옮겨온 묘정비는 정조 10년(1786)에 세워졌다. 오래되어 글씨가 희미해졌지만, 홍문관 대제학을 지낸 오재순이 글을 썼고 좌의정 홍낙성이 글씨를 썼다. 4대신의 행동이 정당했음을 다시 한번 대내외에 알리는 내용이다. 비문의 왼쪽 면에는 1928년 사충서원 자리가 철도 용지로 편입되어 서원을 한강 상류의 보광리로 옮기게 된 사연이 기록되었고, 오른쪽 면에는 한국전쟁으로 인해 파괴된 서원을 1968년 현 위치로 옮겨 새로 중건한 과정이 적혀 있다. 2020년에 서원최초로 한글홀기편람을 제작하여 한글제향을 지냈고, 2022년에는 사충신순절300주년 행사가 있었다. 2023년에는 사충신의 영정사진이 경기도박물관에 기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