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m 2024-11-06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921
031-531-7988
명성산과 산정호수가 어우러져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자랑하는 곳에 프라임 리조트가 있다. 유럽식 목조주택으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명성산의 정기를 받아 편히 쉴 수 있는 펜션이다. 각 동마다 독특한 구조와 인테리어로 색다른 느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펜션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명성산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동안 계절의 색다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고 웅장한 바위와 숲으로 우거진 자연에 문화와 예술을 더한 공간이다. 또한 걸어서 주변을 산책하고 몇 분 안 되는 거리에 있는 산정호수는 사계절 낭만과 즐거움이 있는 곳이라 더욱 좋다.
1.9Km 2025-05-08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우물목길 171-18
마이애니멀스토리 in 평강랜드는 경기도 포천에 위치해있다. 자연환경 보호를 통한 생명존중과 환경보전 의식함양을 위해 1997년 평강식물원으로 첫발을 내딛었으며, 현재 마이애니멀스토리 in 평강랜드는 테마 정원, 국내 최초 암석원을 보유한 평강식물원과 북유럽풍 아이들 놀이터 어드벤처 파크 등 체험교육이 함께운영되고 있다. 약 20만평의 부지를 조성하였으며, 숙박, 관람, 전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경기도 최대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다.
2.5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130
010-4384-2226
산정호수 가는 길, 청보리밭이 있는 영북면 산정호수로에는 이색적인 건물 사르르목장이 있다. 사르르목장은 목장사업 2세대들이 주민들과 단합하여 만든 주민 사업체로 포천의 장점, 지역주민과 토박이로서의 장점을 살려, 시대에 맞는 융합을 통하여 지역 성장의 교두보 역할을 해내겠다는 비전과 의지를 가지고 만들어졌다고 한다. 포천을 방문하면 꼭 들려야 할 로컬 맛집 탐방 명소로 자리 잡고자 노력하며 인기 급 상승 중인 곳이다. 사르르목장은 청정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순환농법과 친환경 낙농으로 키운 젖소들이 생산하는 우유로 아이스크림을 만들며, 사르르목장의 아이스크림은 우유, 막걸리, 청보리 등 포천의 재료를 담아 만들어진다. 포천에서 38년간 운영해 온 아버지의 목장에서 직접 재배한 풀을 먹여 키운 1등급 원유로 직접 우유아이스크림을 만든다. 건강한 아이스크림을 만들기 위해 직접 원료를 배합하며 당도를 조절하고 있다. 목장에서 공급되는 우유를 원료로 주 메뉴가 구성되고 지역에서 생산되고 소비되는 구조와 체험의 기회로 지역 경제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일조를 하는 곳으로,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담소를 나누고 넓은 창으로 수채화의 풍경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사르르 녹여 행복으로 채울 수 있다.
2.5Km 2023-08-09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130
이번 여행 관광두레와 함께하는 코스으로 포천 지역의 절경을 이루는 관광지와 주민들이 스스로 포천의 장점을 살려 지역 성장을 위해 만들어가는 관광지들로 이루어져 있다. '토박이'인 주민들이 이뤄가고 있는 관광지는 지금 로컬대표간식, 인스타 명소로 알려져 인기를 끌고 있다.
2.8Km 2024-07-29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1017
명성산 글램핑장은 포천 산정호수 일대에 있는 글램핑장이다. 글램핑장이 있는 명성산은 강원도 철원군과 경기도 포천시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왕건에게 쫓기어 피신하던 궁예가 피살된 장소라는 전설이 있다. 명성산 글램핑장은 글램핑 옆에 주차할 수 있다. 글램핑은 VIP와 커플 전용 두 종류로 나뉜다. VIP는 객실 내 개별 싱크대, 화장실, 샤워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커플 전용은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을 공용 부대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공용시설을 이용하더라도 시설이 모두 쾌적하고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으니 걱정 말고 이용하자. 주변에 관광할 곳이 많은데 인근 여행지로 산정호수, 백운계곡, 평강식물원, 허브아일랜드, 아트밸리, 아침고요수목원 등이 있다. 산정호수에서는 가을이면 포천 최고의 행사라 할 수 있는 억새꽃 축제가 열리고, 허브아일랜드에서는 명선산 글램핑 이용객들이라면 입장권을 50% 할인받을 수 있다.
3.1Km 2024-05-14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억새로 유명한 스팟이 있는 포천 명성산은 높이 923m의 궁예가 왕건에게 쫓기어 피신했던 산이다. 명성산 억새밭은 울산 신불산, 정선 민둥산, 보령 오서산, 장흥 천관산 등과 함께 우리나라의 5대 억새군락지로 유명한 곳이다. 명성산 억새밭을 만나려면 산정호수 주차장을 이용한 후 명성산 등산코스를 따라 산을 올라와야한다. 생각보다 쉽지않은 등산로를 따라 올라오는 길은 비선폭포와 등룡폭포의 시원한 물소리를 들을 수 있고, 가을이면 억새밭 군락지와 명성산 단풍을 보기위해 많은 등산객들이 방문한다. 기암괴석에 둘러싸인 산정호수 산책과 함께 눈부신 억새밭의 장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매년 가을 10월이면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를 개최하며 1년 후에 받는 편지, 인생사진관, 억새야행, 억지웃음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체험은 억새공방, 억새플리마켓, 억새페스타가 있으며 예술단체의 초청공연도 열린다. 이외에도 스탬프투어, 플로깅, 사진 공모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1Km 2024-11-14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여우고개로234번길 16
010-534-3908
경기도 포천의 산정호수와 백운계곡 사이의 여우재 언덕배기에 한 곳에 자리 잡은 그린힐펜션은 탁 트인 전망과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그린힐펜션의 모든 객실은 커다란 통유리와 테라스가 있어 자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펜션 주위의 탁 트인 정원과 주위의 넓은 초원은 한적한 시골의 전원주택을 연상하여 조용한 여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총 6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기쿡탑 및 주방시설 등의 취사도구와 에어컨, TV, 냉장고 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또 야외에 마련된 정원과 테라스에서는 바비큐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포천의 명소인 산정호수와 5분 거리이며 백운계곡에서 낚시와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3.4Km 2025-01-16
경기도 포천시 여우고개로242번길 21-27
이동 갈비촌에서 산정호수로 넘어가는 여우재 정상에 위치한 프로미스는 660㎡에 이르는 야외 세트장과 스튜디오를 갖춘 카라반 캠핑장이다. 편리하게 카라반에서 캠핑을 즐기고, 추억 만들기도 할 수 있어 인기다. 셀프 촬영은 물론, 전문 사진사를 통한 촬영도 가능하다. 카라반은 빈티지 타입, 프로방스 타입 등으로 나눠진다. 편의성만이 아니라 캠핑 느낌을 잘 살려서 카라반을 꾸며, 머무르는 동안 감성 캠핑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인근 가볼 만한 곳으로 차로 3분 거리의 산정호수를 비롯 평강 랜드와 백운계곡이 가까이에 있다.
3.4Km 2024-05-08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여우고개로242번길 21-32
031-531-4471
1995년 산정호수와 명성산자락 여우고개에 자그마한 산장한채를 아이들과 부부의 힘으로 지어 " 여우재산장" 이라 정하고 쉼터를 만들었다. 지금도 산토끼, 고라니, 뻐꾸기, 멧돼지가 뛰놀아 자연과 함께 숨 쉴 수 있는 곳, 직접 지은 고랭지 채소로 맛있는 음식도 드실 수 있는 펜션이다.
4.0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수입리
관음산(733m)은 경기 포천군, 영중면, 일동면, 이동면, 영북면등 4개면 경계에 솟아있다. 주위의 명성산 국망봉, 백운산 그늘에 가려 별로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그만큼 호젓한 산행을 즐기기에 좋다. 관음산의 특징은 바위가 별로 없는 ‘육산’이라는 점이다. 정상에서 북쪽 산자락에는 관광명소인 산정호수가 자리 잡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드라이브 코스인 영평천이 흐르고 있어, 볼거리가 많다. 관음산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사향산은 군사시설로 입산이 통제되고 있는 곳이다. 산행 들머리는 영중면 파주골, 영북면 산정리와 쇠골, 낭유고개 등이다. 이 중 파주골은 후고구려를 건국한 궁예가 명성산에서 왕건에게 패한 후 도주했던 곳이라 해서 패주동으로 불리다가 훗날 파주골로 되었다. 파주골 식당을 지나 계곡 초입의 폐광터에서 두 갈래 길이 나오는데 왼쪽은 쇠골로 넘어가는 길이고 오른쪽은 500봉으로 오르는 길이다. 능선을 올라서서 500봉까지는 50분쯤 소요되며 500봉에서 15분쯤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관음골재다. 여기서 오르막길을 다시 15분쯤 가면 우물목과 관음산으로 갈라지는 3거리가 나온다. 3거리에서 관음산 정상까지는 15분 거리로 경사도 완만한 데다 중간중간 전망이 트여 있어 지루하지 않다. 남쪽으로는 바위에서 바람이 솟아난다는 풍혈산, 북쪽으로는 낭유 고개 너머 사향산과 명성산이 솟아있다. 관음산은 불무산이나 사향산과 마찬가지로 군사지역에 속해 있던 곳이고 지금도 찾는 이가 거의 없어 무척 한산한 느낌을 주는 곳이며, 등산 안내표지가 거의 없고 등산로도 능선길은 뚜렷하지만 들머리, 날머리 부근은 사방팔방에 흩여져 희미하다. 뾰족뾰족 바위길도 있고, 편안한 숲길도 있어 호젓한 산길을 걷는 재미가 있는 관음산은 겨울산행을 할 때는 특히 낙엽이 많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