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청정한우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철원청정한우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철원청정한우촌

철원청정한우촌

1.1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명성로 207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 있는 철원청정한우촌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한우불고기를 무한리필 할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많은 한우 전문점이다. 기본 반찬과 함께 세팅되는 불고기는 달큼하면서도 간이 세지 않아 양껏 먹기 좋다. 육수를 적당히 부어 한번 끓어오르면 바로 먹는 게 좋다. 반찬이나 육수 등은 셀프바에서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으면 된다. 무한리필 불고기 외에도 한우++을 비롯 갈비탕이나 곰탕 같은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다. 철원 고석정 인근에 있어서 관광 후에 식사를 하기 좋은 코스이다.

담터오지캠핑장

담터오지캠핑장

11.3 Km    0     2024-02-27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담터길 409

이곳은 포천에 있는 금학산 담터계곡 상류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1,000㎡의 면적을 가졌고 사이트는 4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1구역만 데크 사이트고 나머지는 파쇄석이다. 숲속에 잘 정비된 넓은 사이트는 그늘이 풍성해 한여름에도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고 나무가 많아 해먹을 칠 수 있는 공간이 많다.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산골 오지에 있는 곳이라 숲의 정겨움을 고스란히 만끽할 수 있다. 근처 계곡은 물이 맑고 수심이 얕아 어린이들도 물놀이 하기에 부담이 없다. 곳곳에 마치 포토존과 같은 나무 의자 등의 소품이 배치되어 있고 빨간 공중전화부스가 운치를 더한다. 숲속도서관 안에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책이 구비되어 있어 편하게 꺼내 읽으면 된다. 텃밭에 토끼가 있어 어린이들에게 관찰하는 재미를 안겨준다. 넓은 자갈밭이 있어 간단한 스포츠와 단체 모임 시 레크리에이션을 즐길 수 있다.

교동 가마소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교동 가마소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1.3 Km    24     2023-06-23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중리 290

교동가마소의 지질·지형적인 특징으로는 용암 가스튜브가 있다. 가스튜브는 용암이 식을 때 용암내의 가스가 용암외부로 빠져나간 통로이다. 교동가마소의 현무암에서는 이러한 가스튜브가 정말 많이 보인다. 또한 하나의 용암덩어리에서 안쪽은 괴상의 용암이고 외부는 미쳐 빠져나가지 못한 가스기공이 남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지형적으로는 하천의 흐름방향을 알 수 있는 현무암 침식면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과거부터 하천이 어느 방향으로 흘렀는지 유추할 수 있게 해준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뉴힐링캠프

뉴힐링캠프

11.3 Km    1     2023-07-27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금강로 6135-32

경기도 포천 오토캠핑장 뉴 힐링캠프는 계곡을 끼고 캠핑장이 들어서 어린이들과 물놀이하기에 좋다. 수영장과 트램펄린, 계곡 물놀이까지 즐길 수 있다. 사이트 앞뒤로 나무가 있어 그늘을 이용할 수 있다.

학저수지

학저수지

11.4 Km    4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학마을길 68

철원군 동송읍 오덕리에 위치한 학저수지는 현 강산리, 중강리, 하갈리 등의 협곡에서 유입하는 수자원으로 1921년 일제가 설비하였다가 광복 후 중앙농지개량조합이 보수확장한 인공저수지이다. 학저수지에서 바라보는 노을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출사를 오는 장소이기도 하다. 근방에는 도피안사가 있다. 도피안사는 도선국사가 신라 경문왕 5년(865)에 창건한 유서 깊은 고찰이다.

연사랑

연사랑

11.5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금학로339번길 12-28 연사랑

연사랑은 직접 농사지은 돌미나리와 철원 오대쌀, 파프리카 등을 활용한 한정식 식당이다. 여러 가지의 나물 반찬과, 된장찌개, 돌미나리가 곁들인 삼겹살 구이가 나오는 미나리삼겹 나물밥정식이 인기다. 파프리카로 만든 샐러드와 부각이 이색적인 에피타이저로 나온다. 직접 키운 미나리가 잘 구워진 삼겹살의 풍미를 돋우는 메인 메뉴로 나오고, 다양한 양념장이 준비되어 있어서 입맛에 맞게 나물과 밥에 비벼 먹으면 된다.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고, 재료 소진 시에는 영업을 마감함으로, 방문 전에 연락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화천조경철천문대

화천조경철천문대

11.5 Km    69     2023-08-28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천문대길 431

조경철 천문대의 명칭은 ‘광덕산 천문대’다. 별과 함께 살아온 아폴로 박사 고성 조경철 박사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4년 10월 10일 화천군의 주도로 건립되었으며, 이곳 조경철 천문대에서는 대중과 친근한 과학자로, 과학의 대중화를 꾀하고, 우주과학 입국을 위한 계몽사로써 큰 공헌을 하신 조경철 박사님의 꿈과 발자취를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천문대에 마련된 ‘조경철 기념관’에는 박사의 열정 가득한 삶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다. 전시공간에는 천문 전시실이 있어 우주 중력 체중계에 올라가 볼 수 있고 별자리 스탬프도 찍을 수 있다. 무엇보다 천문대의 스케일 큰 밤하늘 보기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백운계곡오양골캠핑장

백운계곡오양골캠핑장

11.6 Km    6     2023-06-14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2457번길 92

백운오양골캠핑장은 포천 백운계곡 옆에 있는 캠핑장으로 물가 바로 앞에서 캠핑할 수 있는 곳이다. 맑은 계곡에서 물놀이는 물론 다슬기 채취와 꺽지, 피라미, 산 메기 등 다양한 어종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청정지역이라 계곡임에도 불구하고 모기가 없다는 특징이 있다.
캠핑장 안에 개, 닭, 토끼, 거위 등의 다양한 동물이 있어서 어린이들이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가 동반하는 반려견에 대해 확실한 관리를 하겠다 확답받으면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비밀 번호 없이 와이파이가 잘 되고 해먹거치대를 대여해주고 있다. 내부시설은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이 있고 청결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다. 온수도 24시간 가동 가능하다. 연박할 경우 할인이 되고 겨울철에는 장박 할인을 하니 장시간 이용하는 캠퍼들에게는 유리하다.

큰마당캠핑장

큰마당캠핑장

11.7 Km    1     2023-11-14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2457번길 76-1

큰마당 캠핑장은 40년 이상 된 나무들이 많아 타프 없이도 모든 사이트가 따가운 햇볕을 피해 야영할 수 있으며 ​캠핑장 한 가운데 계곡이 흐르고 있어 물놀이가 가능하다. 물은 청정 1급수라 맑고 깨끗하며 의자를 가져다 놓고 앉아 발을 담글 수도 있다. 화장실과 샤워장은 넉넉하게 준비돼 있어 주말에도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다. 개수대 역시 편한 구조로 되어 있어 이용객에 대한 배려가 돋보인다, 온수 사용이 가능하고 수압도 세다.

보가산성지(지장산)

11.8 Km    43928     2023-10-30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중리 산251

보가산성은 험준한 지형을 갖추고 있는 보개산에 있어 일명 보개산성으로도 불린다. 현재 상당 부분 훼손되기는 했으나 부분적으로 성벽이 잘 남아 있다. 둘레 4km 정도이며 평면 형태는 뾰족한 고구마 같은 모습이다. 성벽은 자연석을 다듬어서 포개쌓기 방식으로 쌓았다. 포천시에는 궁예와 관련된 명소들이 여럿 있다. 보개산성도 궁예와 연관이 있다. 강원도 철원에 도읍하였던 태봉 국왕 궁예가 자기의 부하 장군이었던 왕건에 쫓길 때 왕건과 싸운 성터라고 전해 내려오고 있다. 높이 877m의 지장산은 등산 코스로 매우 좋다. 정상에 올라서면, 바로 북쪽으로 민간인 통제구역인 금학산(947m)과 고대산(832m)이 우뚝 솟아있고 동서로는 철원평야 및 연천 일대가 시원스럽게 눈에 들어온다. 계곡 하나를 사이에 두고 보개산 자락과 지장산 자락 사이에 자리한 보가산성은 아는 사람이 흔치 않다. 지장산 자연 계곡 안에 발을 들여놓은 뒤 2㎞는 더 들어가야 산성지 안내문을 만날 수 있으니, 웬만한 사람은 지장산 자연 계곡의 수려함에만 눈길을 빼앗겼다가 돌아서기 일쑤다. 성 안쪽 일부에 평탄한 곳이 조성되어 있어 건물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되며, 다량의 기와조각이 흩어져 있다. 기와조각은 회청색의 경질이며 생선뼈무늬, 복합무늬, 민무늬 등이 새겨져 있다. 성 안에서도 이동하기 어려운 험준한 곳에 지어졌다는 점에서 다른 성과 차이가 있으며, 이로 보아 영역 확장과 지배를 위한 성이라기보다는 피난성일 것으로 판단된다. 입지·유래·축성 방법 등을 고려할 때 고려 초기의 성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