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남면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평남면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평남면옥

평남면옥

12.7Km    2024-12-2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서면 와수로 190
033-458-2044

철원 와수시장에 위치한 60여 년 전통의 평양식 꿩 냉면, 이북식 아바이순대 전문점이다. 꿩 냉면은 주문과 동시에 손 반죽으로 면발을 뽑아내어 그 맛이 아주 부드럽고 쫄깃하다. 꿩고기와 함께 어우러진 심심하고 깊은 맛을 즐기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순댓국을 주문하면 철원오대쌀로 갓 지어낸 솥밥이 함께 제공된다.

산중호걸글램핑카라반

산중호걸글램핑카라반

12.8Km    2025-08-05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금강로6263번길 182-73

산중호걸 캠핑장은 포천 이동면 도평에서 철원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인 약사령 아래에 있다. 청정계곡으로 소문난 약사동 계곡 안쪽이라고 보면 된다. 약사령 고개 정상에서 철원 쪽으로 내려가면 고개 끝 지점 오른 편에 빨간 지붕 건물 옆으로 준희네 매점이 있다. 매점 앞으로 우회전해 300여 미터를 더 들어가면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두 개의 산 사이 협곡에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글램핑과 카라반으로 구성된 캠핑장과 텐트를 칠 수 있는 일반 캠핑장이 구분되어 있다. 인근에 약사동 계곡, 백운계곡 국민관광지, 명성산, 광덕산, 백운산, 이동갈비거리가 있다.

명성산억새밭

명성산억새밭

12.8Km    2025-08-05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억새로 유명한 장소가 있는 포천 명성산은 높이 923m의 궁예가 왕건에게 쫓기어 피신했던 산이다. 명성산 억새밭은 울산 신불산, 정선 민둥산, 보령 오서산, 장흥 천관산 등과 함께 우리나라의 5대 억새군락지로 유명한 곳이다. 명성산 억새밭을 만나려면 산정호수 주차장을 이용한 후 명성산 등산코스를 따라 산을 올라와야한다. 생각보다 쉽지않은 등산로를 따라 올라오는 길은 비선폭포와 등룡폭포의 시원한 물소리를 들을 수 있고, 가을이면 억새밭 군락지와 명성산 단풍을 보기위해 많은 등산객들이 방문한다. 기암괴석에 둘러싸인 산정호수 산책과 함께 눈부신 억새밭의 장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철원 농산물검사소

12.8Km    2025-02-0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외촌리 620-1

철원군 외촌리에 있는 농산물검사소는 1936년에 지어진 건물로 지상 2층, 연면적 135㎡(40.9평) 규모의 시멘트벽돌 조적조 건축물이다. 오르내림 창호, 출입구의 모접기, 기둥 상부와 천장의 모서리 처리 수법 등에서 근대건축의 특징이 많이 나타난다. 이 건축물은 북한 정권 하에서 불순분자 색출, 반공 인사들의 체포 등 만행을 자행하던 검찰청으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 원명은 곡물검사소 철원 출장소로서 현재 구 철원 시가지 유적 중에서 거의 완전한 형태로 보존되어 있는 유일한 건물이다.

와수리 커피

와수리 커피

12.8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서면 와수리 1194-58 와수리커피

목재의 심미적인 효과와 자연이 어우러진 와수리카페에 반려견과 함께 놀러오세요!

한여울 5코스

한여울 5코스

12.9Km    2023-10-1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길 167

한여울 5코스는 전체 길이가 4.8km이고 크게 세 구간으로 나뉜다. 첫 번째 구간은 소이산 북쪽 미확인 지뢰지역을 따라 조성된 1.3km 구간으로 ‘지뢰꽃길’이다. 이 구간에는 휴전선을 상징하는 철조망이 쳐져있고 철조망 곳곳에 철원 문학동아리 ‘모을동비’ 회원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두 번째 구간은 소이산 서쪽 사면에서 남쪽 사면을 끼고도는 ‘소이산생태숲길’로 길이가 약 2.7km이고 각종 나무와 야생화가 즐비하다. 중간 쉼터에서는 6.25 전쟁 기간 최대 격전지였던 백마고지와 철원군의 대표적인 민북마을인 대마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남서쪽 사면 벤치에서는 한국 현대소설의 선구자인 상허 이태준 작가의 고향마을인 용담마을도 볼 수 있다. 세 번째 구간은 소이산 남쪽 입구에서 정상으로 향하는 ‘봉수대 오름길’로 차량이 통행 가능하고 길이는 약 0.8km이며 이곳에 주둔하던 군인들이 닦아 놓은 군 작전로이다. 소이산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미군과 한국군이 주둔했던 군사적 요지이다.

한탄강둘레길캠핑장

한탄강둘레길캠핑장

12.9Km    2024-07-11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소회산길 366

한탄강둘레길캠핑장은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에 자리한 조용한 소규모 캠핑장이다. 한탄강이 보이는 강가에 있으며, 자연과 조용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이용객들에게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맑은 공기로 진정한 여유와 힐링을 선물한다. 주위로 대회산리 비둘기낭폭포와 하늘다리, 한탄강, 멍울협곡으로 이어지는 둘레길을 따라 트래킹 하며 주상절리와 부소천도 감상할 수 있다. 단골들에게는 나만 알고 싶은 캠핑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운영하는 사이트는 14개 정도로, 최대 2인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모든 사이트는 파쇄석이며, 6m x 7m와 6m x 8m 타입이 있다. 작게 운영하는 캠핑장인 만큼 모든 부대시설은 깔끔하고 잘 관리되고 있다. 부대시설인 개수대는 온수 이용 시간이 따로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샤워실 역시 깨끗하고 드라이기도 구비되어 있다. 매점에는 각종 과자와 주류, 기름, 세면도구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동송저수지

동송저수지

12.9Km    2025-04-0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강산리

일명 강산저수지라고 불리기도 하는 동송저수지는 월정역에서 제2땅굴로 가는 중간의 길옆에 위치하고 있다. 수계는 평강군 남면 학전리에 있는 보양호와 가곡 등지에서 유입되는 수자원을 이용하기 위해 1971년 착공, 1977년에 완공된 농업용저수지로서 제방길이가 2km(1965m)로 단일제당 규모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다. 만수면적74.9ha, 총 저수지량 431만 톤이며, 유역면적1,827ha,수혜면적 805.2ha로 강산리, 하갈리, 양지리 일원에 관수하는데 철원 안보관광코스에 인접하여 좋은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출처 : 철원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각흘계곡캠핑장

각흘계곡캠핑장

12.9Km    2025-08-05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금강로 6439

각흘계곡 캠핑장은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미니펜션, 카라반, 파쇄석 사이트, 데크 사이트, 나무로 둘러싸인 잣나무 캠핑장까지 구비하고 있어 각자의 취향에 맞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사이트 규격도 제각각이어서 홈페이지에서 정확한 크기를 확인하여 선택할 수 있다. 계곡물은 1급수를 자랑하며 물에 몸을 담그면 한기를 느낄 정도로 청량하다.

교동 장독대마을

교동 장독대마을

13.0Km    2025-03-27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신교동로 148-11

교동마을은 한탄강, 지장산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동쪽에는 해 뜨는 멍우리 나들길, 북쪽에는 한탄강의 상류 아우라지가 굽이쳐 흐르고 있다. 1995년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시범마을로 지정되면서부터 오랜시간 정성들여 가꾸어온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아름다운 주택단지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준다. 농가마다 정원과 담장에 심어놓은 야생화와 원두막은 한 폭의 그림 같다. 풍요로운 벌판에는 논과 밭의 오염되지 않은 자연 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많은 천연자원을 소유하고 있는 무공해 청정지역의 가재, 도롱뇽, 반딧불, 철새들이 둥지를 틀기에 좋은 지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마을 이름 유래를 보면 옛날에 용이 수도를 한 후 승천한 곳이라고도 하고 또는 도롱뇽이 많이 서식하여 도룡골이라고 했는데, 이것이 점차 변하여 [데룡골]로 불리다가 지금은 교동(蛟洞)으로 굳어졌다. 교룡(蛟龍)은 뱀과 같은 전설상의 용으로 뜻으로 이루지 못한 용을 말한다. 교동 장독대 마을은 2022년 으뜸촌에도 선정된 팜스테이 관광촌이다. 으뜸촌이란 농촌사업 부분에서 체험, 교육, 음식, 숙박에 대한 평가를 해서 등급을 결정하는 제도에서 4개 부분 모두 1등급을 받은 것을 말한다. 장독대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계절별로 깍두기 담그기, 옥수수 삶아먹기, 감자전 만들기, 김치전 만들기, 농산물 푸드테라피, 창의 미술, 우리쌀 클레이 등을 유치원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연령에 맞추어 체험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농촌의 정서와 체험을 통해 안목을 넓히고, 어른들에게는 고향의 푸근함을 전해주어 옛날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조용한 마을이며, 산과 계곡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산골마을이다. 또한 맑고 깨끗한 곳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직접 수확도 할 수 있어 보고, 듣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