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426
백단목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간장게장 전문점이다. 목조건물에 어울리도록 테이블이나 의자도 우드톤을 사용하였으며, 외관과 내부 모두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가 다녀간 맛집이다. 간장게장은 직접 끓이는 특제 간장 비법으로 만들어 짜지 않고 비리지 않으며 풍미가 깊다. 양념게장은 수제 양념 소스를 이용하여 만든다. 간장게장 외에도 보리굴비 정식과 고등어구이 정식이 있고 모든 메뉴엔 돌솥밥과 함께 8가지 반찬이 제공된다,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4.9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수레로640번길 77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돼지갈비 전문점이다. 카페 및 갤러리, 정원 등이 함께 있어 가족, 연인, 단체 손님 등 다양한 연령대의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곳이다. 송년회, 생일파티, 각종 행사를 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갤러리에서는 정기적으로 전시회가 열린다. 제주산 양념갈비, 제주산 양념 목살, 한우 등심, 한우 불고기, 제주산 생목살, 한방 전복 백숙, 닭볶음탕, 전복 한방삼계탕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덕소역에서 마석 방면을 향하여 차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5.0Km 2024-02-19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로 1362-70 일피노카페
북한강뷰가 한눈에 담아지는 일피노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카페이다. 커다란 성을 연상하게 되는 건물 앞으로 잘 자란 소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강가를 배경으로 빨간색 파라솔의 야외석이 있다. 강, 하늘, 산 등을 보며 데이트하기 좋고 북한강 뷰를 즐기며 물멍 하기도 좋다. 200회가 넘는 촬영 및 대관을 진행하였으며, 탁 트인 뷰와 넓은 정원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마치 고급 호텔을 연상케 하는 실내로 들어서면 갤러리처럼 많은 미술 작품들이 걸려 있고, 유럽풍의 테이블과 인테리어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돔 모양의 창문으로 소나무, 한강, 푸른 하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5.0Km 2025-05-12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491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에 있는 아쿠아리움 카페이다. 바다 상어와 가오리 등 신기하고 다양한 해수어들과 거북이 양서류 및 아름다운 산호초 숲을 구경할 수 있어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과 연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다양한 음료 외에도 피자 파스타 치즈떡볶이 및 눈꽃 팥빙수도 준비되어 있어 식사와 음료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5.1Km 2025-04-04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1462번길 71
아유 스페이스 (AYU SPACE) 는 남양주의 북한강을 바로 접하고 있는 3,500평의 보태니컬 가든 문화 공간이다. 자연 속 오감을 통한 웰빙과 치유를 촉진하고자 하는 브랜드 AYU의 신념을 담은 곳이다. 이 공간은 45여년동안 한 재벌가의 여름 별장으로 사용되었던 한옥과 양옥이 위치해 있고,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건축가 조병수의 설계와 디자인으로 지어진 신관 카페가 있다. 150미터 길이의 북한강 메타세콰이어 산책길을 자랑하는 아유 스페이스의 가든에는 500년된 향나무, 300살 단풍나무 그리고 200살의 은행 나무등 우수한 나무들과 식물들이 있다. 현대적인 한국 정원 “무위자연” 디자인을 자랑하는 가든에는 물의 정원, 소나무길, 단풍나무정, 메타세콰이어 산책길, 은행나무 테라스, 향나무정을 자랑한다. 핸드드립 스페셜티 커피, 천연 발효빵 그리고 이탈리아 밀라노 식 요리를 먹을 수 있으며, 한옥 갤러리에서는 정규적인 미술 전시와 커피 & 아로마 토크를 통한 “아유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건축과 자연의 조화로운 균형과 함께 그 속에서 사람들과 반려동물들이 편안하게 휴식하면서 오랫동안 기념할 수 있는 패일리 힐링 공간이다.
5.1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2483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보리밥 전문점이다. 외부는 정원이 예쁘게 꾸며져 있으며, 내부는 넓고 깔끔하며 층고가 높아서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대표메뉴인 보리밥 정식은 30가지 종류의 반찬과 수육, 호박죽으로 구성되어 있다. 30찬의 상차림은 유기 비빔 그릇과 들기름, 고추장, 보리밥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밥은 보리와 쌀을 이상적인 비율로 섞은 혼식으로 나온다. 기본 반찬은 추가가 가능하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 편리하다.
5.1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천마산로 110 (호평동)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이 있는 브런치 카페로 동화에 나오는 숲속 오두막이 생각나는 A 모양의 지붕 건물 중앙에 상호가 쓰여 있어 찾기 쉽다. 통나무로 장식한 벽, 원목 테이블 등 우드 톤의 독특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야외 곳곳에 있는 테라스에서 자연과 계곡물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다. 카르보나라, 파스타, 리소토, 볶음밥, 떡볶이 등을 맛볼 수 있다. 음식과 함께 비트에 절인 무 피클을 제공한다. 음료는 커피, 오곡 라테, 청포도, 자몽에이드 등이 있다. 새벽 4시까지 영업하며 인근에 호평 근린공원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5.2Km 2025-06-24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
백봉산의 남쪽 골짜기에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전해지는 묘적사가 있다. 그 아래 길게 이어진 계곡을 묘적사계곡이라 부른다. 묘적사계곡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에서 묘적사 사찰에 이르는 산길을 따라 이어진다. 묘적교를 지나면서 본격적으로 계곡이 시작된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구간에 따라 길이 좁았다, 넓어졌다가 반복되고, 곳곳에 시원한 물줄기가 흘러내리는 폭포도 형성되어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2018년부터 시작된 하천 정원화 사업으로 묘적사 계곡도 변화하는 중이다. 묘적사 계곡은 수심이 깊지 않아 누구나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시원한 물줄기의 폭포 아래 수심이 성인 무릎 정도이다. 가족 단위의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5.2Km 2025-06-24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수레로661번길 174
묘적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가사 창건했다고 전해지지만, 이를 고증할 만한 기록이나 유물은 현재 남아있지 않다. 묘적사에 관한 문헌기록으로는 『세종시록』, 『연산국일기』,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이 있으며, 이 문헌들에 묘적사는 조선 초기에는 그 사격이 유지되고 있었음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또한, 대웅전 앞의 팔각칠층석탑 또한 그 시대의 유물로 추정되고 있다. 묘적사는 창건 뒤 조선 초기까지 폐허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는데, 세종 때 학열스님이 180여 칸을 지으며 중창하였고, 남북 군영을 세워 무과 시험장으로 쓰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한편, 절에서 내려오는 말에 의하면 묘적사는 본래 국왕 직속의 비밀 기구가 있던 곳으로, 이곳에 일종의 왕실 신하 비밀요원을 훈련시키기 위한 사찰을 짓고 선발된 인원을 승려로 출가시켜 승려 교육과 아울러 고도의 군사훈련을 받도록 했다는 말도 전해진다. 그래서 임진왜란 때 일본군의 집중 공격을 받게 되었는데, 그 가운데 두 차례는 잘 막았으나 마지막 한 번의 공격을 막지 못하고 완전 폐허가 되었다고 한다. 대웅전에서 동쪽으로 약 20m 떨어진 곳에는 이제면이라는 사람의 묘와 묘비가 있어 이를 통해 묘비가 세워졌던 1720년(숙종 46) 무렵에는 절이 거의 페허화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이후 묘적사가 다시 중건되는 시기는 19세기로 절에 남아 있는 기록 중 『묘적산산신각창건기』에 따르면 1895년(고종 32)에 규오 법사가 산신각을 중건했다고 한다. 그 뒤 1969년에 화재로 대웅전, 산신각 등이 소실되었다가 1917년 자신스님에 의해 대웅전과 요사가 중건되었다. 이후 1976년에 다시 대웅전을 비롯해 관음전과 마하선실을 중건하고, 1979년과 1984년에는 나한전과 산령각을 각각 건립했다.
5.3Km 2025-01-06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171
녹화는 남양주 화도읍 북한강로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서울 근교 카페로 남양주는 물론 하남, 팔당, 구리, 의정부, 양평, 대성리에서 가까운 곳에 있으며 오는 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좋다. 카페 녹화 근처엔 물의 정원, 두물머리, 운길산, 수종사, 팔당댐 등 다양한 힐링 장소와 남양주 맛집이 있다. 녹화(綠化), 자연의 색으로 ‘녹색화 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자연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어울림을 바라본다. 북한강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유기농 식자재를 지향하며, 제철 음식의 신선함을 담고, 지역 특산을 활용한 상생과 건강함을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