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꺽정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임꺽정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임꺽정가든

12.9 Km    18584     2023-07-2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825
033-455-3128

철원군 고석정 관광단지에 위치한 임꺽정가든은 민물고기 매운탕 전문점이다. 잡내없이 깔끔하고 깊은 맛에 지역주민과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철원 8경의 하나인 고석정이 바로 옆에 위치하였고 제2땅굴, 철원 평화 전망대, 월정리 역을 관광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고석정국민관광지

고석정국민관광지

12.9 Km    73482     2024-03-15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825

고석정(孤石亭)은 철원 9경 중 하나이며 철원 제일의 명승지이다. 한탄강 한복판에 치솟은 10여 미터 높이의 기암 양쪽 사이로 옥같이 맑은 물이 휘돌아 흐른다. 고석정은 신라 진평왕 때 한탄강 중류에 10평 정도의 2층 누각을 건립하여 고석정이라 명명했다 하며 이 정자와 고석바위 주변의 계곡을 통틀어 고석정이라 한다. 지방기념물로 지정된 고석정은 신라 때 진평왕이, 고려 때는 충숙왕이 찾아와 노닐던 곳이라고 한다. 고석정이 더욱 유명해진 까닭은 조선시대 명종 때 임꺽정(林巨正)의 배경지로 알려지면서부터이다. 철원은 신생대 제4기 홍적세에 현무암 분출로 이루어진 용암대지로서 북북동에서 남남서 방향으로 한탄강이 흐르면서 침식 활동을 통해 곳곳에 화강암의 주상절리(柱狀節理)와 수직 절벽을 이루었다. 추가령 구조대의 중심에 위치하여 후에 경원선의 통과지가 되기도 한 철원은 임꺽정 생애 중에도 칩거하기 좋은 장소였는지 고석정 건너편에 돌벽을 높이 쌓고 산성 본거지로 삼았다 한다. 당시 함경도 지방으로부터 이곳을 통과하여 조정에 상납할 조공물을 탈취하여 빈민을 구제하는 등 부패한 사회 계급에 항거하였다 한다. 누각은 6.25 동란 때 소실되었는데, 1971년 지방 유지들의 도움으로 10평의 2층 누각 형식의 정자가 다시 건립되었으나, 96년 수해로 유실되었고 1997년 재건축하였다. 현재도 강 중앙에 위치한 20미터 높이의 거대한 기암봉에는 임꺽정이 은신하였다는 자연 석실이 있고 건너편에는 석성이 남아 있다. 이곳은 풍치가 수려하여 철원 9경의 하나로서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국민관광지이다. 이곳에서 상류로 약 2km 지점에 직탕폭포와 하류 약 2km 지점에 순담이 위치해 있으며 넓은 잔디광장과 다목적 운동장 등이 시설되어 있어 사시사철 어느 때나 관광객이 즐겨 찾고 있다.

고석정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고석정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2.9 Km    5     2023-08-29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825
033-450-4810

고석(孤石)은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일대의 한탄강 협곡 내에서 관찰되는 높이 약 15m의 화강암 바위다. 주변에는 고석정(孤石停)이라는 누각이 위치하고 있어 일대의 협곡을 총칭하여 고석정이라는 지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일대는 현무암 용암대지 형성 이전의 지형과 함께 현무암질 용암이 기반암 위로 흘러 용암대지를 형성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질·지형 학습장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고석은 철원 땅이 용암으로 덮이기 이전에 있던 기반암으로 약 1억 1천만 년 전(백악기 중기)에 지하에서 형성된 화강암이다. 이는 오랜 기간의 작용에 의하여 지표에 드러난 이후 약 54만 년 전에서부터 약 12만 년 전 사이에 일어난 화산활동에 의하여 현무암 용암류에 뒤덮였다가 한탄강에 의해 침식작용이 일어나 새로운 물길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지표에 다시 드러나게 된 것이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현무암

12.9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825
033-455-8555

현무암은 강원도 철원군 태봉로에 있는 돼지갈비 전문 한식 모범음식점이며 고석정 입구 옆에 있으므로 접근성이 좋다. 주차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들이 찾기에 좋은 곳이다. 추천 메뉴로는 생야채불고기, 돼지 왕갈비, 삼겹살, 빠가사리매운탕이 있다. 명절 당일을 제외한 가게 정기 휴무일은 없으며 전화로 예약도 가능하다. 부근에 도피안사와 고석정, 직탕폭포가 있어 식사 전후로 주변 관광지를 다녀오는 것도 좋다. (출처 : 강원도청)

산이야기

산이야기

12.9 Km    1581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천문대길 2
033-441-8558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광덕계곡 해발 700m에 위치한 민박집으로 멀리 화악산이 내다보일 정도로 시야가 탁 트인 전망 좋은 곳이다. 객실은 한실과 양실로 구분되는 2인실과 객실 내 취사가 가능한 5~6인실을 갖추고 있다. 내부 편의시설로는 TV, 냉장고, 침구, 욕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공동으로 사용이 가능한 바비큐장이 마련돼 있어 맛있는 고기파티를 열 수 있다. 카페와 음식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식당에서는 왕갈비, 이동갈비, 토종 닭볶음탕과 같은 한식과 돈가스, 함박스테이크 등의 양식을 맛볼 수 있다.

한국전쟁의 상흔을 어루만지다

한국전쟁의 상흔을 어루만지다

12.9 Km    2977     2023-08-08

철원은 철의 삼각지대로 잘 알려진 곳 중 하나다. 그만큼 한국전쟁의 처절한 싸움이 많았던 곳으로 지금도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현재진행형의 대치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월정리역, 노동당사 등 전쟁의 상흔이 고스란히 남은 여행지와 임꺽정의 전설이 깃든 고석정과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도피안사까지 긴장되는 시간 속에서도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여정이다.

금연저수지

금연저수지

12.9 Km    51     2024-04-3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오지리

한국농어촌공사 철원지사가 관리하는 농업용저수지로 금학산 자락에 있어 물이 맑고 풍부하다. 인근에 자연마을로 골말, 노가지, 못골, 사래울, 초번포가 있다. 저수량은 890천톤, 인가면적은 280ha이며 오지리, 상노리 일원에 용수를 공급한다.

인경 화이트하우스

인경 화이트하우스

13.0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두루미로 118 인경 화이트하우스

철원에 위치한 인경화이트하우스는 프로방스풍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넓은 정원에는 꽃들은 물론 분수까지 아기자기하게 가꾸어져 있고 건물 옥상에는 루프탑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베이커리 카페답게 다양한 빵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프랑스산 이즈니 버터를 사용해 풍미가 좋다. 또한 다양한 꽃차를 활용한 음료가 있어서 취향별로 아름다운 빛깔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대규모 카페라 다양한 분위기의 공간이 있어 가족 단위는 물론 모임을 하기도 좋다. 고석정과 한탄강CC에서 가깝다.

임꺽정이 호령하던 한탄강의 비경

임꺽정이 호령하던 한탄강의 비경

13.0 Km    822     2023-08-11

한탄강은 은하수 한자에 여울 탄자를 써서 우리말로 ‘큰 여울’이란 뜻이다. 큰 여울이 있어 아름다운 한탄강은 용암활동으로 생겨난 강이다. 고석정은 물이 많을 때는 아래쪽 바위가 잠겨 바위섬이 되기도 하는데 좀 더 생동감 있게 즐기려면 유람 보트를 타는 것이 좋다. 고석정 주변의 기암괴석의 아름다움을 샅샅이 훑어보자. 한탄강이 일군 송대소, 마당바위, 직탕폭포, 순담계곡 등이 절경이다.

광덕산(화천)

광덕산(화천)

13.0 Km    2985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강원 화천군과 철원군, 경기 포천군의 군계(郡界)를 이루는 산으로 높이는 1,046m이며 복주산(伏主山)·석룡산(石龍山)·가리산(加里山) 등과 함께 태백산맥에서 갈라지는 광주산맥의 일부를 구성하며, 산용(山容)이 웅장하다. 북한강 수계와 한탄강 수계의 분수계에 위치하여 양 하천의 지류들이 발원한다. 광덕산은 주로 규암석으로 이루어져 있고 가을이면 단풍, 겨울이면 설경이 아름답다. 상해봉은 정상을 이룬 바위지대가 마치 망망대해에 떠 있는 암초와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대체적으로 능선이 암벽으로 이어져 스릴을 주며 광덕재에서의 광덕산 그리고 백운산에 이르는 능선에는 억새밭이 펼쳐져 있다. 광덕산은 산 높이가 1,000m가 넘지만, 해발 620m 되는 광덕동에서 산행을 시작하므로 쉽게 오를 수 있다. 정상까지 2시간이면 오를 수 있고, 정상은 광장처럼 넓고 사방이 탁 트여 조망이 좋다. 하산은 올라온 길로 되돌아 내려가거나 상해봉을 거쳐 하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