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정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탑정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탑정저수지

탑정저수지

12.4 Km    20168     2024-04-24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탑정저수지는 논산 시내 동쪽에서 논산천을 막아 조성한 저수지이다. 탑정호라고도 불리며, 충남에서 두 번째로 넓은 호수로 알려져 있다. 겨울철에도 잘 얼지 않는 자연조건은 물론, 주변에 논산평야 등 대규모 농경지가 위치해 있어 풍부한 먹이로 철새들의 충분한 서식 조건을 지니고 있으며, 최근 겨울철새들의 새로운 월동지로 부각되고 있다. 탑정저수지에는 10월 말에서 3월 초까지 대략 100여 종의 다양한 철새들이 날아든다. 탑정저수지에 월동하고 있는 철새는 천연기념물 큰고니, 천연기념 원앙, 국제보호조인 가창오리, 고방오리, 알락오리, 쇠오리 등 4만여 마리의 월동 철새들의 낙원이 되고 있다. 또한 탑정호에는 동양 최대 길이의 출렁다리가 있는데, 다리 전체를 스크린 삼아 미디어파사드 분수쇼 및 음악 분수(동절기 제외) 등을 진행하고 있어 출렁다리를 위한 방문객이 많아지고 있다.

신흥계곡

신흥계곡

12.7 Km    33684     2024-01-3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경천면

신흥계곡은 봉동, 고산을 지나 경천소재지를 영유하여 운주방면으로 약 2㎞쯤 가다 보면 용복주유소가 나타난다. 이 주유소를 끼고 돌아 2㎞쯤 가면 구제마을이 나타난다. 이 마을을 지나 남동쪽으로 2㎞쯤 가면 첩첩이 쌓인 짙푸른 산봉우리와 맑은 계곡이 눈앞에 펼쳐진다. 물이 차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하기에 좋은 환경이며 3km 정도 되는 계곡은 생태계가 특이하고 우수한 숲과 하천으로 이뤄져 있고, '나비골'이라 불릴 만큼 멸종위기종 나비와 반딧불이, 가재, 다슬기, 새우 등 수서생물이 풍부한 곳이다.

모원재

모원재

12.7 Km    26140     2023-06-10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 왕대2길 6-10

조선 성종때 좌의정(左議政)을 역임한 김국광(金國光)(1415∼1480) 선생의 재실(齋室)이다. 김국광은 세종 23년(1441)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고 세조의 즉위를 도와 두터운 신임을 얻게 되었다.『경국대전』편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벼슬이 병조판서를 거쳐 우의정과 좌의정에 이르렀다. 인조 원년(1623)에 지은 모원재는 앞면 4칸/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계백장군에서 왕건까지, 백제부터 고려의 시간을 만나다

계백장군에서 왕건까지, 백제부터 고려의 시간을 만나다

12.7 Km    1623     2023-08-08

나지막한 논산의 들녘을 따라 백제에서 고려에 이르는 역사의 현장들이 자리 잡고 있다. 신라와의 황산벌 전투에서 장렬히 전사한 계백의 무덤과 고려의 태조 왕건이 삼국을 통일한 것을 기리기 위해 세운 개태사, 고려시대 은진미륵불이 서 있는 관촉사를 돌아본다. 흥선 대원군의 서원철폐에도 살아남은 47개 서원 중 하나인 돈암서원과 탑정저수지도 의미 있는 탐방지다.

행림서원

12.7 Km    2712     2023-12-20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육곡길 27-1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행림서원은 조선 후기에 건립된 서원으로 만죽헌 서익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서익은 선조 2년 과거에 급제하여 관직이 의주 목사까지 올랐으나, 탄핵을 받은 이이와 정철을 변호하여 파직되어 고향으로 돌아왔다. 이 서원은 고종 4년에 지었는데 서원 앞에 은행나무 두 그루가 있어 행림서원이라 이름 짓고, 산노리 효암서원에서 분향하던 서익 선생을 옮겨 모셨다. 그 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926년에 다시 짓고, 이소 선생을 추가로 모셨다. 사당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경내에는 서익 선생의 묘정비가 있으며, 음력 3월과 9월에 제사를 올리고 있다. 주변 관광 명소는 반야사, 탑정 저수지, 효암서원, 둥구리 농촌체험휴양마을 등이 있다.

개태사(논산)

개태사(논산)

12.7 Km    53080     2023-12-09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계백로 2614-11

개태사(논산)는 천호산(371.6m) 서쪽 자락에 있는 사찰이다. 936년(태조 19)에 고려 태조가 후백제의 신검을 무찌르고 후삼국을 통일한 것을 기념하여 황산을 천호산이라 개칭하고 창건하였다. 또한 후백제를 세웠다가 고려로 귀부한 견훤이 병사한 곳으로도 전해진다. 이곳에는 태조의 영정을 모시는 진전이 있었으며, 국가에 변고가 있을 때에는 신탁을 받는 등 왕실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면서 유지되어 왔다. 그러나 고려 말기에 이르러 왜구의 침입을 받아 쇠퇴하였다가 조선시대와 1930년대에 점차적으로 재건되었다. 이곳의 중요문화재로는 보물 사지석불입상,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개태사철확,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5층 석탑과 석조가 있다. 그중 예전에 이 절에서 쓰던 철확, 즉 큰 가마솥은 승려들의 식사를 위해 국을 끓이던 것으로 지름 3m, 높이 1m, 둘레 9.4m이다.

영화산장

영화산장

12.7 Km    2193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경천면 구재길 364-4
063-262-3853

전북 완주군 경천면에 위치한 영화산장은 채소 야채류는 무공해로 직접 농사지어 사용하는 무공해 음식을 대접하는 곳이다. 장작불을 때우는 황토방을 유료로 이용할 수 있고, 각종 유기농 산나물과 계절별로 영양탕, 백숙, 전골 등을 맛볼 수 있다. 예약제로 방문 전에는 예약이 필수이다. * 계절마다 다양한 메뉴와 특미 마련 * 2-3월 : 황토방에서 고로쇠 약수를 즐길 수 있음 * 4-5월 : 직접 채취한 취나물 등 자연산 산나물 * 6-8월 : 직접 사육한 재료로 영양탕 요리 * 9-1월 : 능이버섯을 비롯한 자연산 버섯전골 * 12-2월 : 특미인 경천곶감

두마신원재

두마신원재

12.8 Km    25598     2023-08-07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 왕대2길 43

조선 중기에 건립된 사계 김장생(金長生) 선생의 9번째 아들인 김비(1913~1699)의 재실이다. 재실은 굴도리계통 정면 4간 측면 1.5칸의 홀처마 팔작지붕이다. 우측 2칸은 온돌방 좌측 2칸은 대청마루 구조이다. 전면에 신원재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신원재(愼遠齋)는 부친이 돌아가시자 그의 형제인 신독재(愼獨齋) 김집(金集)과 그 형제들이 1632년 함께 건물을 짓고 이곳에서 그의 조부 및 부친인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선생의 저서 등을 정리 집필하였던 곳이고, 신독재 사후 그의 막내 동생 김비가 황강행장(黃岡行狀) 및 실기(實記), 사계, 신독재 전서 등을 정리 집필하였던 유서 깊은 곳으로써 그 후 여러 차례 보수되었으나 한옥재실로서 원래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다.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12.8 Km    0     2023-11-10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부적로 721-10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탑정호 수변생태공원은 충청남도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다. 대둔산 자락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로 맑고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는 이 호수는 주변 논산평야의 젖줄이며 사철 날아드는 철새들의 서식지다. 호수 방향으로 가면 탑정호 출렁다리로 이어지는 데크 길이 나오며, 30분가량 걷다 보면 탑정호 출렁다리가 보인다.

충곡서원

12.8 Km    16498     2023-11-01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충곡로269번길 60-7

1688년(숙종 14)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계백(階伯)과 박팽년(朴彭年)·성삼문(成三問)·이개(李塏)·유성원(柳誠源)·하위지(河緯地)·유응부(兪應孚) 등 사육신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 그 뒤 1933년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관계당국의 협조를 얻어 복원하였으며, 이현동(李賢童)·박증(朴增)·김정망(金廷望)·김익겸(金益兼)·김홍익(金弘益)·이민진(李敏進)·김만중(金萬重)·박종(朴種)·조병시(趙秉始)·김자빈(金自殯)·이학순(李學純) 등 11명을 추가 배향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祠宇), 중앙의 신문(神門)과 양옆의 협문(夾門)으로 된 내삼문(內三門), 각 3칸의 동재(東齋)·서재(西齋), 성삼문의 유허비(遺墟碑), 정문(旌門) 등이 있다. 사우에는 계백을 주벽(主壁)으로 하여 17현의 위패가 좌우에 배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