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마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의마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의마총

의마총

10.5 Km    16577     2023-12-09

전라남도 곡성군 입면 송전종방길 222

곡성군 입면 송전리의 논 한가운데에는 말 동상과 함께 둥그런 무덤과 비석이 하나 있다. 이것이 바로 월파 유팽로장군의 애마이자 의마의 말 무덤이다. 임진왜란 때 유팽로 장군은 성균관 학유로 재임하다 낙향하여 곡성, 담양, 순창에서 의병을 모아 양대박, 안영 등과 함께 담양에 모여 고경명을 의병장으로 추대하고 근왕 의병활동 중 왜군을 맞아 싸우다가 1592년 7월 10일 금산전투에서 순절하였다. 이에 장군의 충마가 장군의 머리를 물고 3백리 밤길을 달려 장군의 생가인 합강리에 나타나 부인에게 건네주고 울부 짖다 죽자 부인 원주 김씨와 마을 사람들이 충마의 갸륵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을 앞 송전리에 말 무덤을 만들어 주고 의마총이라 이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옥과면 합강리에는 장군과 부인 원주 김씨의 열행을 기리기 위한 정열각이 있다.

별천지가든

별천지가든

10.7 Km    24108     2023-02-15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섬진강로 1266
061-362-8746

별천지가든은 섬진강 맑은 물줄기 안아 도는 마음 넉넉한 곡성에서 음식장사로 40년을 보낸 곳이다. 정직하고 정감가게 차려진 음식으로 오래된 단골손님들이 많다. 참게장정식과 쏘가리매운탕, 참게탕 등 섬진강을 건져 놓은 듯한 향토적인 메뉴들이 고즈넉한 분위기와 딱 어울린다. 반찬은 계절에 맞는 맛있는 반찬으로 밥상을 차린다.

지리산치즈랜드

지리산치즈랜드

10.8 Km    2     2024-03-08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산업로 1590-62

1979년 젖소 두 마리로 착유를 시작했던 초원목장은 30여 년간의 경험을 바탕삼아 더 많은 사람에게 낙농산업과 우유를 알리기 위해 2012년 체험 목장 지리산치즈랜드를 건립하였다. 지리산치즈랜드에서는 수제 치즈와 요구르트를 유통하고 있으며, 체험장에서는 모차렐라 치즈 만들기, 송아지 우유 먹이기, 풀 썰매 타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푸른 초원목장에 130 여두의 젖소를 방목하고 있고, 호수가 인접해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지리산치즈랜드의 특별함은 자연이라고 할 수 있다. 풍경, 꽃 그리고 초지가 어우러진 눈부신 푸르름과 향기가 그 특별함이다.

섬진강향가오토캠핑장

섬진강향가오토캠핑장

11.0 Km    3154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풍산면 향가로 575

섬진강향가오토캠핑장은 고요함과 넉넉함으로 힘들고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치유한다. 힘들게 지내온 시간을 멈추고 주변의 울창한 숲과 넓은 잔디마당이 주는 싱그러운 공기와 향긋한 내음을 맡으며 행복한 여유를 즐긴다. ※ 본 캠핑장은(관광진흥법에 의거) 관광사업 등록 캠핑장이다.

금풍공예사

11.0 Km    11188     2023-12-08

전라남도 곡성군 겸면 산이재로 681

괴목, 참죽(가죽나무), 육송, 오동나무 등 다양한 재질을 사용하여 짜 맞추기의 섬세한 수공업으로 견고하고 우아한 전통 찻상, 다기함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서울 인사동, 광주 예술의 거리의 고급 가구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직판과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거래도 가능하며 2,000년도부터 우체국, 농협을 통하여 우편 주문판매를 하고 있다.

곡성 기차당 뚝방마켓

1.1 Km    3987     2023-08-02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곡성로 898
061-360-8758

혼자서도 좋고 누군가 함께라면 더 좋은 아름다운 강이 흐르는 곡성, 곡성이 품고 있는 아름다움의 8할 이상은 강변 풍경에 있다. 돈이 없이 들러도, 심심해서 들러도, 일부러 들러도 좋다!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 톡톡 뛰는 아이디어와 현대적 감각이 살아있는 핸드메이드 제품과 직접 농사지은 곡성의 특산물이 모여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보는 재미, 파는 재미, 사는 재미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제철을 맞이한 곡성의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어우려져 새로운 변화와 함께 곡성을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구례 호수공원 수상레저타운

11.0 Km    2     2023-09-05

전라남도 구례군 구만제로 677 우리밀가든

구례에서 수상 레저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은 산수유로 널리 알려진 산동면 입구의 구만제라는 저수지이다. 이곳을 구례군에서 호수공원으로 조성하여 연꽃 단지와 산책로가 개설되어 있다. 지리산 수상 레저는 515,702㎡의 광활한 면적에 저수지와 숲을 배경으로 조성된 레포츠 공간이다. 지리산 온천 단지와 노고단이 가까이에 있어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상쾌함과 탁 트인 강변에서 수상스키와 보드뿐만 아니라 웨이크보드 등 시원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수준급의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각종 수상 스포츠를 초급에서부터 완벽한 기술이 필요한 고급과정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바로 앞에 펜션 및 모텔, 게스트하우스 등 숙소도 있어 여름에 물놀이하기에도 좋고, 주변에 관광단지가 있어 수상 레포츠 후 피곤함과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반경 2km 안에 지리산 치즈랜드를 비롯하여 구례자연드림파크, 지리산정원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지리산수상레저

지리산수상레저

11.0 Km    1     2023-10-25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구만제로 677

지리산 수상레저는 515,702㎡(156,000평)의 광활한 면적에 저수지와 숲을 배경으로 조성된 레포츠 공간이다. 바로 위로 지리산 온천단지가 있고, 노고단과도 지척에 있는 이곳에서는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상쾌함과 탁 트인 강변에서 수상스키와 보드뿐만 아니라 바나나보트와 웨이크보드, 카누 등 시원한 수상 스포츠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최고의 시설과 수준급의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각종 수상 스포츠를 초급에서부터 완벽한 기술이 필요한 고급과정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수상스키장 맞은편 호수 변에 치즈 랜드와 승마장이 있고, 연꽃이 심어진 생태체험장도 갖춰져 있다.

향가유원지

향가유원지

11.1 Km    322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풍산면 향가로 575

향가리 유원지는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외 향가마을에 있는 자연발생유원지로 섬진강의 중간지점, 강물이 산자락을 휘감고 도는 곳에 있다.현지인들은 향가리를 행가 또는 행가리라고 부른다. 섬진강의 강물을 향기로운 물이라 하고, 근처의 옥출산을 가산(佳山) 즉, 아름다운 산이라 하여 향가(香佳)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향가리 유원지는 경치가 아름다워 예로부터 시인 묵객과 기생을 대동한 한량들이 뱃놀이를 즐겼던 곳이다. 맑은 강물이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을 따라 나즈막한 산이 연이어지고 강변에는 약 2㎞의 넓은 백사장이 펼쳐지며, 기암과 노송을 비롯한 갖가지 수목이 어우러져 있다. 강폭은 약 100m이다. 향가리 유원지는 경관이 수려할 뿐 아니라 낚시터로도 유명한 곳으로 특히 가을철에는 씨알이 굵은 돌붕어가 많이 잡힌다고 한다. 유원지의 강물 속에 박혀 있는 8개의 철도교각은 일제강점기에 순창과 남원을 연결하는 철도를 가설하려다 중단된 흔적이다. 유원지 근처에는 철분 등의 미네랄이 다량 함유된 대가 약수터가 있다.

섬진강

섬진강

11.2 Km    16488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

섬진강은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 팔공산의 서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북서쪽으로 흐르다가 정읍시와 임실군의 경계에 이르러 갈담 저수지를 이룬다. 순창, 곡성군, 구례군을 남동쪽으로 흐르며 하동군 금성면과 광양시 진월면 경계에서 광양만으로 흘러든다. 지리적으로는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경상남도의 3도에 걸쳐 있고 역사적으로는 고대 가야문화와 백제문화의 충돌지대, 신라와 백제의 경계, 임진왜란과 정유왜란 때는 왜군의 침입경로였으며 조선시대 말기에는 동학농민전쟁이 승화되기도 한 장소이다. 주요 지류로는 정읍시 산내면에서 합류되는 추령천을 비롯해 일중천, 오수천, 심초천, 경천, 옥과천, 요천, 수지천, 보성강, 황전천, 서시천, 가리내, 화개천, 횡천강 등이 있다.

본래 섬진강의 이름은 모래가 고와 두치강, 모래가람, 모래내, 다사강, 대사강, 사천, 기문하 등으로 불렸으며, 고려시대인 1385년(우왕11)경 섬진강 하구에 왜구가 침입하자 수십만 마리의 두꺼비 떼가 울부짖어 왜구가 광양 쪽으로 피해 갔다고 하는 전설이 있어 이때부터 두꺼비 섬(蟾)자를 붙여 섬진강이라 했다고 한다. 하류의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에는 840년에 중창된 신라의 고찰인 쌍계사와 불일암, 불일폭포가 있다. 명산물로는 은어와 참게를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