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m 2025-07-30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420
도자누리는 지역 장애인 가정들이 모여 관광 기념품을 개발 및 판매하는 특수한 마을 공동체 기업이다. 틀림이 아닌 다른 관점으로 장애인 가정의 섬세한 손길과 뜨거운 열정을 감동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체험 공방 또한 운영하고 있어, 남녀노소, 장애인/비장애인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도자기 프로그램으로 멀게만 느껴졌던 도자기와 가까워질 수 있다.
4.9Km 2024-01-04
경기도 광주시 파발로 (207-7)
머메이드 레시피는 서울 근교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카페이다. 이곳은 2021년 11월 오픈한 디저트 카페이며 레트로 빈티지 미국 라이프 스타일을 만날 수 있다. 미국 감성 파스텔컬러, 폰트 등에서 이국적인 분위기가 전해진다. 키친룸 별도 매데에는 마들렌, 쿠키, 케이크 등을 직접 담아서 주문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머메이드레시피 마카롱 디자인은 특허 낸 디자인이라고 한다.
4.9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장지1길 28 대광프라자
놀고먹소는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 대광플라자 건물에 있는 프리미엄 소고기 무한리필집이다. 깔끔하고 넓은 내부에 테이블이 많아 회식 및 단체모임을 할 수 있다. 다른 구성의 세트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주문 후 이용 시간은 2시간이다. 추가로 밥과 반찬을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바가 있다. 또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한 놀이시설도 구비되어 있다.
4.9Km 2024-06-03
경기도 광주시 회안대로 891
남한산성아트홀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클래식, 콘서트, 뮤지컬 등의 공연과 다양한 문화 예술 전시를 개최하는 복합문화 예술 공간이다. 2011년에 개관했으며, 270평 규모, 객석수 1038석의 대극장과 44평 규모, 객석수 270석의 소극장이 있다. 경기 동남부의 명실상부한 예술 공연장으로 공연이 힘들었던 코로나 시기에서도 연간 80여 회가 넘는 기획 사업을 온ㆍ오프라인으로 개최했고, 조수미, 백건우, 국립 오페라단 등 대형 예술가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시 문화 재단은 경기도를 넘어 서울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양질의 콘텐츠와 다채로운 사업을 펼치며 경기도를 대표하는 문화 재단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시에서 주도해오던 지역 축제 사업도 문화 재단이 맡으면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전혀 새로운 콘텐츠로의 변모를 시도하고 있으며, 청소년 음악콩쿠르, 허난설헌문화제, 찾아가는 영화관 등 문화 재단 특화사업도 다양하게 계획 중이다. 이 외에도, 8개의 예술 아카데미실에서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피아노와 바이올린, 발레, 성악, 수묵화 등의 다양한 예술 교육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또, 갤러리 1, 2에서는 지역 예술가와 공동 전시를 개최하기도 하는 등 지역 문화 예술의 부흥에 앞장서고 있다.
4.9Km 2025-04-17
경기도 광주시 회안대로 891 (송정동)
031-789-5742
'허난설헌문화제 <청년, 초희>'는 조선시대 대표 시인 '허난설헌'을 27살 청년 예술가 '초희(楚姬)'로 바라보며 그녀가 남긴 예술을 재조명하고 현시대 청년과 예술가를 주목하는 광주시 대표 문화예술축제이다.
또한 가족 친화적인 인문학적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시민이 함께 즐기고 만드는 시민 참여적인 축제이다.
전국 백일장 공모전을 통해 허난설헌과 같은 뛰어난 청년 예술가를 발굴하고 추후 문학상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한다.
※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www.nsart.or.kr)을 참고
4.9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회안대로 949 (송정동)
밀목손만두얼큰칼국수는 경기도 광주 시청 근처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넓게 있어 주차 걱정이 없다. 깔끔하고 넓은 매장은 입식 테이블로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고 회식 및 단체 모임을 할 수 있는 좌식 테이블의 룸도 있다. 이 식당의 대표 메뉴는 깔끔하고 담백한 칼국수에 손만두가 더해진 만두전골로 전골에 들어가는 손만두는 생 만두로 조리해서 3분을 더 끓여야 한다. 그 외에도 칼만두, 떡만두, 바지락칼국수, 얼큰칼국수가 있다. 김치와 동치미가 기본 제공되며 추가 시 직원에게 요청하면 된다. 식사 시간에 항상 손님이 많지만, 회전율이 높아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모든 메뉴는 포장도 가능하다.
5.0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순암로 44 (장지동)
신주옥미는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에 있는 수제 순대 전문점이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으며, 매장 입구 옆에는 대기 시 기다릴 수 있는 대기석이 있다. 이 식당은 깔끔하고 넓은 매장에 테이블이 많이 있고 회식 및 단체모임을 위한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자리마다 태블릿 메뉴판이 있어 직접 편하게 주문할 수 있으며 추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국내산 돼지 사골과 채소 등을 비법으로 우려내는 육수와 직접 손질하고 만드는 순대, 머리 고기 그리고 국내산 배추와 무로 직접 담는 김치와 깍두기 등 이곳은 당일 재료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하며 전 메뉴를 매일 매장에서 직접 만들고 있다.
5.0Km 2025-09-05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평촌길 12-137
호국생활체육공원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체육공원으로 축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의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여름이면 물놀이장을 개장하여 아이들의 신나는 웃음소리와 함성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곳곳에 그늘막과 피크닉 테이블을 설치해 두어 편하게 앉아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탈의실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호국생활체육공원은 광주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을 위한 공원이기도 하지만, 정암 이종훈 선생과 신립 장군을 기리기 위해 공원을 조성했다. 공원 입구에 들어서면 공원 조성 배경에 대해 적혀 있는 석조 조형물과 두 분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5.0Km 2025-06-26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길 139-22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에 있는 숲 체험 문화공간이다. 산책로, 피크닉 타운과 캐빈, 물놀이장, 북카페가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다. 비양산(231.7m) 동편에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 서어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반딧불이 밤하늘을 밝게 비추는 청정지역이기도 하다. 입장료에 음료수 가격이 포함되어 있다. 여름철에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인기다. 본관 2층은 카페와 물놀이장이 있고 1층은 북카페와 예술문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카페에는 커피와 주스, 약초차 등의 메뉴가 있다. 숲 곳곳에 캐빈과 피크닉 타운이 있으며 예약할 수 있다. 날씨가 좋은 계절에 피크닉 하기 좋다. 50년 이상 된 전나무 숲에서의 힐링은 지쳐있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쉼을 제공한다. 약 30~40분 산책코스와 약1-2시간의 약용, 특용작물 탐방로 및 무갑산(경기 8 경중 5경, 해발 580m)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어린이들의 자연 체험학습 및 공동생활 교육을 위한 잔디 쉼터 공간도 있다.
5.0Km 2025-09-04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가새골길 85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은 1998년 8월 14일 광주시 나눔의 집에 개관한 세계 최초의 전쟁 성노예 주제의 인권박물관이다. 일본군의 전쟁범죄행위를 고발하고,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회복을 위하여, 그리고 후손들에게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세워졌다. 제1역사관은 지상 2층~지하 1층, 제2역사관은 지상 2층의 규모로 일반시민과 뜻있는 일본인들의 성금을 모아 건립되었다. 제1역사관은 총 5개의 전시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 역사의 장, 증언의 장, 체험의 장, 기록의 장, 고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3전시공간인 체험의 장에서는 당시 피해자의 방이 재현되어 있고 그곳에서 쓰인 물건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화면으로 만나는 피해자 할머니의 증언은 당시 아픔을 전해준다. 제4전시공간인 기록의 장에서는 김학순 할머니의 1991년 육성 증언을 들을 수 있다. 이 증언을 시작으로 일본군 성노예제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많은 피해자들이 세상에 외치기 시작했다. 제2역사관은 피해자 할머니들의 유품전시관과 그림전시관으로 구분되어 있다. 피해 할머니들을 기억하기 위한 유품 전시장과 나눔의 집에서 보유하고 있는 할머니들의 그림 300여 점 중 20여 점을 선정하여 전시한 그림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피해 할머니들을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는 추모관과 피해 할머니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추모공원에는 살아생전 고향땅을 밟아보지 못하고 돌아가신 할머니들의 넋이 노랑나비가 되어 귀향한 듯, 노란 포스트잇을 채운 추모의 글들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야외 전시공간에는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를 상징하는 최초의 소녀상 ‘못 다핀 꽃’이 돌아가신 피해자 할머니들의 흉상이 전시되어 있다. 한편, 나눔의 집은 태평양전쟁 말기, 일제에 의해 성적인 희생을 강요당했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모여 살고 있는 곳이다. 1992년 10월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에 처음으로 개소하였으며, 1995년 12월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여 생활관과 역사관, 법당, 수련관 등의 노인주거 복지시설을 신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