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수유 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수유 자연휴양림

산수유 자연휴양림

14.8Km    2025-03-15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정산길 251

전라남도 구례군에 위치한 산수유 자연휴양림은 숲속수목가옥으로 독채 1층짜리 숙소이다. 기준시설은 4인이며 거실 겸 방1, 화장실1, 테라스1이 구비되어 있다. 산장 앞에 저수지가 보이고, 공기 좋고 광해가 없어 밤하늘의 별을 감상하기도 좋은 공간이다. 가족과 함께 힐링하며 추억을 쌓기 좋은 공간이다.

[지리산둘레길] 산동-주천

[지리산둘레길] 산동-주천

14.8Km    2025-11-20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계천리 산94-3

지리산둘레길 산동-주천코스는 15.9km로 약 7시간이 소요되는 코스이다. 전남과 전북을 잇던 구간으로 난이도는 중급이다. 걷는 길에서 더 빠르게 가기 위한 길의 변화를 그대로 볼 수 있다. 지금은 임도로 변한 옛 19번 국도로 밤재를 넘는다. 지리산 노고단과 만복대를 조망하며 걷다가 견두산 아래 편백숲에서 상쾌한 피톤치드를 마음껏 마실 수 있다. 계척마을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할머니 산수유나무를 만나고, 특히 이른 봄 현천마을에 이르면 돌담길 따라 산수유 군락이 장관을 이룬다. 산동면 소재지인 원촌마을에서 오전에만 열리는 산동오일장을 만난다면 시골장의 정취를 느낄 수도 있다.

방광마을

방광마을

14.8Km    2025-11-21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방광길 35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방광리에 위치한 마을이다. 방광은 오래전 구례의 중심이 되는 마을이었다. 조선시대엔 전장에서 쓸 군량미를 지어 곳곳으로 보냈고 1930년대까진 남원에서 구례로 들어오는 들머리였던 이유로 지나는 나그네들로 북적였다고 한다. 방광마을은 들 가운데 형성된 큰 마을로 마을 안에 정미소가 있다. 마을 복판에는 보호수로 지정된 느티나무가 우뚝 서서히 마을의 오랜 역사를 말해준다. 골목길을 따라 줄지어 있는 돌담들도 볼거리다. 또한 이 마을은 천은사와 지리산 성삼재 길목 마을이다. 둘레길이 지나지는 않지만 시간이 허락하면 들렀다 가면 좋은 여행이 될 것이다.

매천사

매천사

14.9Km    2025-03-19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월곡길 22-3

매천 황현(1855~1910) 선생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황현 선생은 한말의 순국지사이자 시인이며 문장가이다. 전라남도 광양에서 태어났으며 어려서부터 시를 잘 짓고 재질이 뛰어났다. 1894년 동학농민운동·갑오경장·청일전쟁이 연이어 일어나자 위기감을 느끼고, 경험과 견문한 바를 기록한 ‘매천야록(梅泉野錄)’· ‘오하기문(梧下記聞)’을 지어 후손들에게 남겨 주었다. 1905년 11월 일제가 강제로 을사조약을 체결하여 국권을 박탈하자 김택영과 국권회복 운동을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다. 1910년 8월 일제에게 강제로 나라를 빼앗기자, 절명시 4편과 유서를 남기고 아편을 먹어 자결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 되었으며 이건창, 김택영과 함께 한말삼재(韓末三才)라고 불린다. 생전에 살았던 곳에 그의 후손과 지방 유림들이 1955년에 세운 이 사당은 앞면 3칸·옆면 1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지리산조청아낙

지리산조청아낙

14.9Km    2025-11-13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로 280

지리산에서 즐길 수 있는 도라지 조청이다. 직접 농사지어 만드는 조청으로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의 살리고 자연에서 얻어지는 재료의 유익함을 정직하게 꾸밈없이 더하지 않는다. 도라지조청, 산수유조청, 생강조청, 쌀조청 등 다양한 종류의 조청이 있으며 빵이나 떡에 함께 곁들이기 좋고 건강에도 좋다. 포장 패키지도 정갈하여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송다원

송다원

14.9Km    2025-10-23

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 가곡길 129-1

옥과 IC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송다원은 닭, 오리 능이백숙 삼계탕 전문점이다. 전통 정자가 맞이하는 이곳은 한옥 지붕 양식으로 지은 2층 건물로 넓은 주차장에 높게 자란 소나무들이 멋진 전경을 더한다. 실내와 외부에 각각 넓은 입식 테이블을 비롯하여 2층에는 연회장과 객실이 있어 단체 방문 및 MT까지도 가능하다. 능이 삼계탕은 오가피, 엄나무, 황기, 작약, 두충, 당귀, 숙지황 등 한약재가 20가지 들어가 있다. 곡성생태체험관, 무창체험마을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지리산휴가관광펜션

14.9Km    2024-11-27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산수동1길 87
010-4783-6519

"지리산 휴가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농촌자원을 활용하여 바른 밥상, 사계절치유음식, 야생화 한식코스의 음식체험과 몸과 마음을 휴식하게 하고 1박 2일 힐링 팜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밖에 다양한 농촌체험 관광상품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농촌 융복합산업 인증업체이다. 그 밖에 매실, 단감, 대봉 생산과 감말랭이, 곶감, 감물염색 손수건 등을 판매하고 있고, 6월에는 매실, 10월부터는 단감과 대봉을 수확, 판매하고 있으며, 야생화와 바닥 화로 조성된 아름다운 산책길과 바른 식생활 체험이 가능한 계절약선텃밭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리산과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고즈넉한 산속의 평온함을 온몸으로 느끼시며 ""잠시"" 지리산 휴가에서 쉬어가시길 바란다."

노고단 게스트하우스&호텔

노고단 게스트하우스&호텔

15.0Km    2025-06-26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하관1길 40
061-782-1507

노고단 게스트하우스&호텔은 전남 구례군 관산리에 위치하여 주말이나 방학에 지리산에 오는 가족여행객이 많이 찾는다. 전 객실에 게르마늄 온천수가 나와 등산 후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 수 있다. 옥상정원에서는 지리산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1인 왕복 2만원에 노고단까지 가는 유료 픽업서비스를 제공한다. 1층에 위치한 부엔까미노 레스토랑&펍에서는 지리산흑돼지바비큐, 지리산애호박전 및 제철나물과 반찬을 먹을 수 있다.

순창앵무새팜

순창앵무새팜

15.0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풍산면 풍산로 34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에 위치한 순창앵무새팜은 2021년 개장한 체험농장으로 앵무새 단일 동물 농장이다. 다양한 앵무새 2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으며 먹이 체험부터 가까이서 교감하는 이색 체험까지 가능하다. 약 500평 부지에 주차장, 핑크뮬리 정원, 바비큐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섬진강 자전거길에 인접하여 자전거 하이킹도 즐길 수 있다. 순창 터미널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도 뛰어나며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채계산

채계산

15.0Km    2025-08-0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적성면 담순로 2172-33
063-650-1613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에 위치한 채계산은 비녀를 꽂은 여인의 모습을 닮아 채계산, 수만 권의 책을 쌓은 형상이라 하여 책여산, 적성강을 품고 있어 적성산, 화산 옹바위 전설을 간직하고 있어 화산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산 아래에는 섬진강이 병풍처럼 흐르며, 채계산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석산이다. 채계산 밑 적성강변에는 천재지변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높이 6자(약 1.8m)가 넘는 흰 바위가 있는데, 백발노인이 우뚝 서 있는 모습과 같아 ‘화산옹’ 또는 ‘화산 늙은이’라 불린다. 이 바위는 해마다 풍년이 들면 흰색과 아름다운 색을 띠고, 흉년에는 검은색으로 변하며, 큰 불이나 전염병이 돌면 파란색, 전쟁이나 천재지변이 일어나면 붉은색을 띤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화산옹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신비한 능력을 지닌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