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돌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평돌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평돌짜장

청평돌짜장

9.2Km    2025-01-13

경기도 가평군 북한강로 2040

청평돌짜장은 가평군 청평면에 있는 짬뽕이 없는 중국집이다. 닭갈비와 막국수가 많은 가평군 여행에서 색다른 음식을 먹고 싶을 때 찾으면 좋은 곳이다. 주메뉴는 돌짜장과 눈꽃갈비찜이다. 매콤하면서 해물이 들어있는 돌짜장은 돌판에 제공된다. 짜장이 매콤하고 불맛이 나서 손님들이 좋아한다. 곁들임 메뉴로 멘보샤나 눈꽃갈비찜을 먹을 수도 있다. 이 식당은 손님들이 직접 조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김치부침개와 달걀프라이를 원하는 만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게 한다. 양을 가늠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한 장 분량으로 소분해 두었다. 직접 조리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주차는 매장 옆으로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펫밀리파크타운

9.3Km    2024-11-20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펫밀리파크타운은 청평에 위치한 반려견과 함께하는 캠핑장으로 텐트, 글램핑, 캠핑카, 펜션 등 다양한 형태의 캠핑 사이트가 준비되어 있다. 소형, 중형, 대형견 구분 실내 쉼터, 그라운드 등도 준비되어 있고 애견 셀프 목욕실과 반려견들이 사용하는 수영장이 있어서 반려견의 천국이라고 할만하다. 펫 풀 사용 시에는 서로 간에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각 사이트마다 울타리가 쳐져 있어서 옆 사이트에 방해되지 않고 반려견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다. 산책로도 잘 다듬어져 있는데 전망대와 등산 오솔길이 있어서 반려견과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고 전망대에서 멋진 뷰를 볼 수 있다. 또한 캠핑장 앞 계곡물에서 함께 놀 수도 있다. 자연 속에서 반려견과 행복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가평 연하리향나무

9.3Km    2024-05-31

경기도 가평군 상면

경기도 가평군 상면 연하리에 한옥 마당 한편에 우뚝 솟아 있는 향나무 한 그루, 이 향나무는 조선 영조(재위 1724∼1776) 때 영의정을 지낸 이천보가 살던 집 후원에 있는 정원수로 현재 이곳에는 사랑채와 향나무만이 남아있고 주위에는 목련과 상수리나무가 다소 남아있어 옛 정취를 자아낸다. 이 향나무는 이천보의 선조가 심었다고 전해지며 약 300년 된 것으로 가슴 높이 둘레 2.6m, 높이 15m, 둘레 12m의 원형을 이룬 우람한 향나무이다.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울릉도와 일본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상나무 또는 노송나무로도 불린다. 이 나무는 깨끗한 품격을 갖추고 장수하는 나무이며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용도로도 쓰이고 정원수나 공원수로 많이 심는다. 1981년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나무 옆에는 1984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이천보 고가가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서 지내온 나무이다. 대문이 잠겨있는 경우가 많아 담장 너머로 봐야 한다.

카페 드 모파상

카페 드 모파상

9.3Km    2025-01-17

경기도 가평군 북한강로 2080

카페 드 모파상은 가평군 청평에 있으며 북한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뷰 맛집이다. 봄이면 주변에 눈부신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가평 삼화리 벚꽃길이 주변에 있어 나들이하기에 좋다. 여자의 일생, 진주목걸이 등의 작품을 쓴 기욤 드 모파상을 오마주해서 상호를 지은 만큼 모파상의 책을 다수 비치해 놓아 카페에서 읽을 수도 있다. 1층과 2층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인테리어의 실내 공간과 바람 좋은 테라스, 정성스럽게 가꿔 사계절 아름다운 모습을 선사하는 야외정원을 갖추고 있다. 카페 길 맞은편에는 북한강을 내려다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어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주차장은 널찍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가평 잣을 이용한 라테, 무쇠솥에 10가지 이상의 천연 약재를 넣어 끓인 쌍화차, 산청 쌀로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팽떡 등을 맛볼 수 있다. 일반 카페처럼 커피류, 생과일주스, 케이크 등의 디저트도 판매하므로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