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안전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충청남도 안전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충청남도 안전체험관

충청남도 안전체험관

11.3Km    2025-04-24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태조산길 267-17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은 화재나 지진, 수난사고 등 각종 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어린이 ·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까지 직접 체험하면서 일상 속에서 안전의 소중함과 위기대처 능력을 배울 수 있는 최첨단 가상 체험 시설을 갖춘 중부권 최초의 재난 안전 체험관이다. 그동안 우리는 참혹한 재난을 겪으면서 많은 교훈을 얻었지만, 그러한 재난 위기 상황 속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생존 방법에 대한 체험 및 학습 시설이 부족한 것 또한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2016년 3월 14일 개관한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은 주변의 각종사고의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 및 대처하는 요령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

충남안전체험관

충남안전체험관

11.3Km    2024-11-0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태조산길 267-17 (유량동)

충남안전체험관은 재해의 예방과 그 위험으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체험중심 교육 기능의 종합안전체험관이다. 생활안전, 화재안전, 교통안전 3가지 테마로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체험관과 재난의 종류와 시대별 변천사를 알아보고 미래의 재난에 대비하는 과학 기술을 소개하는 상설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안전사고를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안전의식을 배우고 안전의 중요성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관이다.

성불사(천안)

성불사(천안)

11.4Km    2025-03-17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성불사길 144

성불사는 충청남도 천안시 태조산에 위치한 작은 사찰로, 고려 태조(재위 918~943) 때 도선국사가 처음 세웠다는 설이 있으나 정확하지 않다. 고려 목종 5년(1002)에 담혜가, 1398년에는 조선 태조가 무학대사의 권유로 고쳐 세웠다고 하는데 이 또한 정확하지 않다. 이 사찰이 창건될 무렵 하늘에서 백학 한쌍이 날아와 이곳 천연 암벽에 불상을 조성하다가 완성하지 못하고 날아가 버렸기 때문에 성불(不)사라고 부르게 되었다가 후에 성불(佛) 사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 실제로 암벽에는 희미하나마 불상이 새겨져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중심 건물인 대웅전을 비롯하여 산신각, 스님들이 생활하는 요사채가 있다. 대웅전에는 불상이 안치되어 있지 않다. 유리창 너머 뒤편 암벽에 조각된 마애입불상을 주불로 모시기 때문이다. 대웅전 뒤편 산자락 끝에 우뚝 서 있는 이 바위의 마애석가 삼존 16 나한상 및 불입상은 부조로 새겨져 있다. 16 나한상은 마멸이 심하고 단조로우나 소박하고 꾸밈없는 조각기법과 자유로운 구성방법이 돋보이는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이라고 한다.

백록서원

백록서원

11.4Km    2024-10-17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환희3길 38-20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있는 서원으로 조선 후기 권상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신 곳이다. 숙종 36년(1710)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창건하였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5년(1868)에 허물고 치워졌다. 광복 후 유림과 후손들이 협력하여 복원하였으며 1965년에 보수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 기와집으로 된 사우와 정문, 중앙의 신문과 좌우 협문으로 된 삼문 등이 있다. 사우에는 권상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매년 9월 중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이고집만두

11.5Km    2024-07-24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태조산길 258

충남 천안시 유량동 태조산 자락에 있는 이고집만두는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노포 식당이다. 이곳은 오랜 역사만큼 깊은 맛이 일품인 수제만두로 만든 만두전골이 유명하다. 밀푀유나베와 수제만두, 각종 버섯을 넣고 특제 육수를 부어 나오는 전골은 진하고 깊은 맛을 선사한다. 함께 나오는 칼국수면과 만두는 추가로 넣어 보충하면 된다. 매운맛의 얼큰 샤브만두전골과 순한 맛의 맑은 육수가 일품인 만두샤브전골이 시그니처 메뉴다. 인근에 태조산 유원지가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두정역이 가깝다. 아산, 당진, 공주, 논산 등 사방으로 사통팔달해 지리적 여건이 좋아 지나는 길에 식사하고 가면 좋다.

천안시 태조산청소년수련관

천안시 태조산청소년수련관

11.5Km    2024-06-10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태조산길 261 태조산청소년수련관

태조산공원 옆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시설인 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자연친화적 체험프로그램, 진로 및 소질 함양 프로그램, 창의적 자치활동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한 청소년 역량개발에 힘쓰고 있다. 또한, 대학 및 학교연계, 지역 특화사업, 청소년 네트워킹 강화 등 법인 및 기관과의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태조산청소년수련관 내에는 휴게실, 공방실, 체육관, 다목적실, 예절교실, 자치활동실, 북카페, 댄스연습실, 밴드연습실 등 다양한 내부시설과 태조호, 잔디운동장, 조각공원 등의 외부시설이 함께 있어 청소년 수련 및 다양한 활동을 하기에 좋다. 방과 후 아카데미, 스포츠 클라이밍, 캠핑, 플리마켓, 과학놀이터, 진로체험, 요리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태조산 공원

태조산 공원

11.5Km    2025-04-09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태조산길 261 (유량동)

유량동 태조산 아래에 자리한 넓고 아름다운 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아담한 태조호를 비롯해 아름다운 조각공원, 농구 배구 배드민턴을 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 태조산 산책로 등이 있어 가족과 함께 도시락을 준비하여 가벼운 차림으로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다. 인공암벽등반센터, 천연 및 인조 잔디 구장도 잘 갖추어져 있다. 공원의 안쪽에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장렬히 순국한 호국영령들을 모신 ‘천안인의 상’ 조형물이 자리 잡고 있으며, 공원 잔디 광장에는 국군이 사용했던 전투기와 전차, 천안함 용사의 추모비와 천안함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공원 앞에는 충청남도 안전체험관과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있다.

태조산공원 무장애 나눔길

태조산공원 무장애 나눔길

11.5Km    2024-11-0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태조산길 261 (유량동)

태조산 공원은 유량동 태조산 아래에 자리한 넓고 아름다운 공원이다.1987년에 조성된 공원으로 천안삼거리공원과 더불어 문화ㆍ휴식의 공간이다. 공원 내에는 아담한 태조호를 비롯해 아름다운 조각공원, 농구 배구 배드민턴을 할수 있는 실내체육관, 태조산 산책로 등이 있어 가족과 함께 도시락을 준비하여 가벼운 차림으로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며 인공암벽등반센터, 천연 및 인조 잔디구장도 잘 갖추어져 있다. 공원의 안쪽에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장렬히 순국한 호국영령들을 모신 “천안인의 상"조형물이 자리 잡고 있으며, 공원 잔디 광장에는 국군이 사용했던 전투기와 전차, 천안함 용사의 추모비와 천안함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2021년 무장애 나눔길이 두 차례에 걸쳐 조성되어 휠체어 사용자, 어린이, 노약자 등 보행약자들도 제약없이 숲 체험이 가능하다.

영남루(천안)

영남루(천안)

11.5Km    2025-03-27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410

이 누각은 조선 선조 35년(1602)에 창건한 화축관의 문루(문간재)로 추정된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 기와집에 12주의 돌기둥으로 가구 되었는데, 당시 임금이 온천에 거동할 때 행궁으로 사용했던 건물이다. 본래는 중앙초등학교 정문에 자리 잡고 있던 것을 1959년 이곳으로 이전하였는데, 그 내부에는 우암 송시열이 지은 기문이 남아 있다. 천안삼거리를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호숫가에 화축관의 문루이던 영남루를 옮기어 수중에 세웠다.

반달가슴곰과 놀아보자!

11.6Km    2025-05-20

우리나라에서 가장 늦게 만들어져 가장 젊은 도시 세종시에는 어떤 여행지가 숨어있을까? 반달가슴곰을 만날 수 있는 베어트리파크는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다. 백제시대의 유적인 운주산성은 어린이와 함께 하는 가족여행자들이 오르기에 부담이 없어 좋다. 800년 수령의 느티나무가 일주문이 되어주는 고찰 비암사도 둘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