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Km 2025-07-04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길 110-20
풍류다방은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에 위치해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고 큰 창이 있어 창밖으로 펼쳐지는 자연풍경도 이곳을 소개할 수 있는 하나의 요소이다. 대표 메뉴는 고소한 콩가루 크림을 올린 풍류다방 비엔나와 진짜 식용 금가루와 팝핑보바가 들어간 리치맛 시그니처 에이드인 금강에이드이다. 이 밖에도 수제청으로 만든 수제레몬 에이드와 트로피컬 망고빙수, 인절미 팥빙수 등 여러 가지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주변에 금강자연휴양림과 세종어린이천문대가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9.8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와룡로 353
학림사는 선학원 소속의 전통 사찰로 서학산 학바위 밑에 처음 세웠다고 한다. 세월이 지나 절은 폐허가 되었으며, 1965년 4월 다시 절을 세워 안양사라고 이름 붙였다. 이후 1985년 대웅전과 요사를 중창하였고 절 이름을 학림사로 바꾸었다. 학림사의 대웅전은 둥근 주춧돌 위에 두리기둥을 세웠으며 다포형식의 팔작지붕이다. 내부에는 본존으로 석가불좌상, 좌우 협시보살로는 지장보살좌상과 관음보살좌상을 봉안하였다. 불상의 뒷면에는 후불탱화를 중심으로 독성탱화, 산신탱화, 칠성탱화를 배치하였다. 대웅전 앞에는 석등과 8각 7층탑이 세워져 있다. 소장 중인 연서 학림사 신중탱화는 정법과 도량의 수호를 담아낸 채색화이고, 불법 수호 역할을 맡은 여러 신들이 그려져 있으며 세종특별자치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작은 사찰이지만, 비구니 스님들이 수행하는 곳으로 스님들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 사찰은 봄이 되면 온통 아름다운 꽃밭으로 변신한다. 진달래와 산수유가 연달아 피고 붉은 연산홍이 꽃망울을 터트리면 마치 부처님의 말씀이 활짝 핀 꽃을 통해 온 천지로 퍼져 나가는 듯한 감흥에 빠지게 된다.
9.9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연화사길 28-1
연화사의 창건 시기는 알 수 없으나, 1988년에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으며, 1897년 보호각을 건립하고 1999년에 오층 석탑과 석등을 조성했다. 가람 배치는 무량수전, 삼성각, 요사채로 구성되어 있다. 법당은 맞배지붕에 앞면 3칸, 옆면 2칸의 구조로 안에는 석가모니 부처님, 우측 무인명석불상부대좌, 좌측으로 칠존석불상 외에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아미타 후불탱화·관음 탱화·지장 탱화·신중탱화가 있다. 삼성각 안에는 칠성탱화·독성 탱화·산신 탱화가 있다. 현 위치는 고대 사원지와는 관련이 없다. 다만 와즙 1동의 법당이 있었으나 보물로 지정된 무인명석불상부대좌가 발견됨에 따라 문화재 관리국의 지원을 받아 한식와즙으로 개량하였다. 무인명석불상부대좌는 장방형인 돌로 측면은 위가 좁고 아래가 넓은 사다리꼴 형태를 이루고 있다. 통일신라시대 작품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보물 칠존석불상을 봉안하고 있다. 이 불상은 비암사 석상, 정안면 석상과 함께 고대 미술의 판도를 새롭게 정리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연화사의 창건자인 홍문섭씨의 꿈에 현몽이 있어 그곳을 파보니 두 개의 석불이 나와 석불을 모셔다가 사찰을 건립하였다 한다.
9.9Km 2025-03-12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문곡구절골길 235
043-277-5000
한국의 중원에 위치한 세레니티 CC는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져 다양한 난이도가 조화된 PGA급 정통코스로 "가장 훌륭한 골프장은 그대로의 자연이다."라는 콘셉트 아래 인간을 이웃으로, 골프를 자연의 놀이로 구현했다. 코스설계자는 97U.S. 시니어 오픈 챔피언쉽 우승을 비롯해 60여 차례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세계적인 프로골퍼이자 골프코스 디자이너인 그레이엄 마쉬 (Graham Marsh)이다. 코스레이팅이 73.8타(KGA공인)로 국내 최고 수준으로서 완만해 보이지만 정교한 전략이 없으면 안 되는 어려운 코스이기도 하다.
9.9Km 2025-05-07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송로 161
044-881-7755
청벽비발디펜션은 세종시 장군면에 위치해있다. 중부 최대의 83만평 자연 박물관 산림욕장이 근처에 있으며 등산 노선이 있다. 둔치공원, 동학사, 마곡온천, 영평사, 공주산성 등 다양한 명소를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다. 바비큐, 족구장, 농구장, 야외스크린 등 다양한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단체 투숙객을 위한 펜션이다.
10.1Km 2025-06-30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대첩로 75
세종한우타운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신흥리에 위치해 있다. 전면 리뉴얼을 통해 깔끔한 외관과 쾌적한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 인테리어로 내부에는 프라이빗 룸부터 대형 회식이 가능한 공간까지 완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한우 안심과 안창살이다. 또한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는 모듬 메뉴와 꽃등심, 살치살도 준비되어 있다. 고기 뿐만 아니라 함께 나오는 밑반찬 구성도 푸짐하며 그 중 선짓국이 손님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많은 메뉴이다. 쾌적한 공간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하고 싶은 날, 또는 조치원역 회식 장소로 편리한 접근성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고기집이다. 주변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조치원 테마거리, 오송호수공원이 있다.
10.1Km 2025-06-27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장안로 74
모시울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남리에 위치해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띄며 깔끔해서 편하게 머무를 수 있다. 모시울은 떡카페로 떡을 사용한 퓨전 디저트가 인기인데 대표메뉴로는 흑임자빙수, 인절미빙수, 오색 가래떡세트, 인절미 크로플, 인절미 소금빵 등 떡을 기반으로 한 디저트를 전문으로 하는 카페이다. 떡을 좋아하거나 특별한 디저트를 맛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카페이며, 좌식공간과 어항이 있어 아이들을 동반해도 좋고 연인, 가족 혹은 친구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카페이다. 주변에 조천연꽃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0.2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대첩로 130
라포레스타는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에 위치한 넓고 탁 트인 정원이 돋보이는 카페이다. 고복저수지 인근에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 만점인 예쁜 카페로 자연이 어우러진 넓은 정원에는 다양한 나무들은 물론 4계절 각기 다른 꽃이 피어 항상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외부 곳곳에는 자연석과 인조석으로 이루어진 의자 겸 테이블 외에도 냉난방이 가능한 별도의 유리 부스를 운영하고 있어 4계절 내내 정원을 감상하며 맛있는 음료와 당일 구운 신선한 빵,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0.2Km 2025-06-24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대첩로 98
044-300-2512, 2513
우리나라 복숭아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진 117년 전통의 조치원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가 올해로 23회를 맞이했다. 조치원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달콤한 향기 가득한 복숭아를 테마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축제는 드레스코드 참여 이벤트를 준비하여 참여하는 관광객에서 신선한 복숭아의 매력은 물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10.3Km 2025-05-12
대전광역시 유성구 자운로245번길 80
수운교 천단은 대전 유성구 추목동에 위치한 목조건물로, 1929년 4월 15일 경복궁을 지은 최원식에 의해 건축되었다. 이 건물은 조선시대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로, 천단(도솔천), 출입문인 광덕문, 육각형의 종각 등 총 3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단은 단정한 정원 위 높은 단 위에 세워져 있으며, 정원은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고 사방으로 문이 나 있다. 정면의 광덕문이 가장 크고 상징적인 출입구다. 건물 내부에는 12마리의 큰 용과 44마리의 작은 용, 88개의 봉화산이 조각되어 있으며, 금강탑, 무량수탑, 불보살·선관·사천왕 조각, 동진보살 탱화 등이 장식되어 있다. 문살의 도깨비 문양과 오색 단청은 사찰 건축과 유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붕에는 원래 궁궐 및 왕실 건축에만 쓰이던 12지신상이 배치되어 건물의 위엄을 더하고 있다. 한때 이 지역에는 마을이 있었으나 6.20 사업으로 모두 이전되었으며, 천단 역시 철거 위기에 놓였으나 신도들의 노력으로 현재 위치를 유지하게 되었다. 천단은 건축미뿐만 아니라 주변의 자연경관도 뛰어나, 금병산과 소나무숲 사이로 부는 산들바람과 은은한 풍경 소리가 평화롭고 고요한 분위기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