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Km 2025-03-13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진악산(737m)의 우람한 모습은 위대함과 굳건함의 표상으로 금산 고을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게 자리 잡고 있다. 금산의 역사 속에서 진악산은 크고 작은 싸움을 여러 차례 지켜보았다. 옛날부터 나라의 안위를 봉화로 알리는 봉화대가 있었으며, 조선시대 임진년 8월(1592)의 금산벌 싸움에서 중 봉조 헌 선생과 함께 싸우다 순국하신 기허당 영규대사는 진악산 남쪽 기슭에 있는 보석사에서 수도를 했고 그 인연으로 보석사 내의 의선각에 영규대사의 영정이 모셔져 있으며 보석사 들머리에 영규대사의 충혼을 기리는 위병승장비가 세워져 있다. 진악산은 해발 737m의 높이로, 충남에서 4번째 높은 산이다. 주릉에 펼쳐지는 기암괴봉의 경관이 아름다우며 금산 쪽으로 깎아지른 낭떠러지는 장엄하기까지 하다. 진악산을 감싸고 있는 숲도 무성하며 영천암과 원효암 골짜기의 개울도 좋다. 특히 진악산 북편 관음봉 일대의 암내와 암봉들, 원효암 일대의 기암괴봉과 폭포는 일품이다. 명물 명소로는 보석사 입구에 전나무숲과 천연기념물인 1,100년 수령의 은행나무가 있고, 천년사찰 보석사와 영천암, 원효암이 있으며 이밖에 영천암의 영천약수, 도구통바위, 봉화대, 관음암과 관음굴, 원효폭포, 물골의 바위굴은 명소로써 훌륭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진악산 정상에서는 속리산과 서대산 천태산, 민주지산, 덕유산의 장쾌한 산줄기를 모두 볼 수 있으며, 운장산의 특이한 모습도 보이고 계룡산도 눈에 띈다.
17.5Km 2023-08-09
익산의 벚꽃 여행지로는 보석박물관과 왕궁리 유적지, 송천마을이 유명하다. 보석박물관은 희귀한 보석과 광물 등 11만 8,000여 점을 소장, 전시한 곳으로, 박물관 옆에 보석을 파는 주얼펠리스에서 나오면 함벽정이 기다린다. 함벽정 아래 벚꽃이 보석처럼 반짝이고, 왕궁저수지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봄꽃 향기가 느껴진다. 웅포관광지에서의 캠핑과 벚꽃의 향연을 놓치지 말자.
17.6Km 2025-12-16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병암리
병암유원지는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에 자리하고 있다. 논산천이 탑정호로 유입되는 지역을 병암유원지라고 지칭한다. 유원지에는 가볍게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유원지에 탁자도 놓여있어 나들이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유원지는 양촌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탑정호 출렁다리, 탑정저수지, 탑정호수변생태공원이 있다.
17.6Km 2025-03-16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덕은로470번길 18-6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효암서원은 강응정을 중심으로 양응춘, 김문기, 김성휘, 김필해, 남준 등을 기리기 위해 지은 서원이다. 강응정은 조선 전기 문신이며 학자이다. 성균관 유생 시절 향약을 만들었으며 효행이 지극하였다. 이 서원은 본래 강응정을 모시기 위해 두월리에 세운 것으로 원래 이름은 갈산사였다. 강응정은 조선 전기 문신이며 학자이다. 성균관 유생 시절 향약을 만들었으며 효행이 지극하여 효자 정문을 세우기도 했다.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고, 숙종 39년 지금 있는 자리에 다시 지어 효암서원이라 하였다. 고종 5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925년 사우를 복원하였다. 사우는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다. 외삼문 앞에 강응정 선생의 정려가 있으며, 성종이 직접 쓴 사액 현판을 보존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는 병암유원지, 휴정서원, 탑정저수지가 있다.
17.7Km 2025-03-07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감바위로30번길 6
40여 년 동안 이어온 갈치조림의 참맛과 꽃게장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갈치 요리에 일가견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최고급 제주갈치만을 사용하여 조리를 하기 때문에 맛이 좋아 오랜 세월 각광받고 있으며 계절에 맞는 한정식 같은 40여 가지 밑반찬 또한 맛을 더해준다. 그 외에 메뉴로는 소갈비찜정식, 삼계탕, 버섯불고기정식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17.9Km 2025-12-17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용담면 주용로 227-164
옥천암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절 입구의 계곡에는 항상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흘러 옥류천, 혹은 옥폭동이라 해서 예로부터 유명했는데, 절 이름은 여기에서 유래한 듯하다. 원래는 용담현에 있어 그 규모가 컸던 것 같으나 일제강점기 이후 용담댐 건설 때에 이전하여 현 위치에 있다. 절의 창건은 892년 정현 선사에 의해 이뤄졌다. 조선 후기인 1798년 옛 용담현의 군수인 김이례에 의해 중창되었고, 이후 1898년 군수 김우식이 퇴락한 절을 중수했다. 1928년 관음상을 보수하고 독성탱화를 봉안했으며 이듬해부터 1929년까지 칠성탱화, 신중탱화, 아미타 극락 회도 등을 조성했으며 1980년 삼성각을 새로 지다. 현재 옥천암에는 관음전과 삼성각, 요사 등의 전각이 있지만 김우식에 의해 중수되기 이전 시기의 불교 유적은 없다. 옥천암에 있는 불교 유물은 1919년 이후의 것이다. 주변에 군락 조림과 야생화단지가 아름다운 주천생태공원이 있다.
18.0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봉강구만길 29
봉강서원은 1754년(영조 30년) 용진면 모란동에 임금으로부터 ‘모란서원’이라는 이름을 받아 세워졌던 것을 1852년(철종 3년) 지금의 위치에 건물을 옮겨 이름도 ‘봉강’으로 고쳤다. 그 뒤 대원군의 철폐령에 따라 1869년 헐어졌다가 1899년 사액서원 복귀에 따라 다시 세워졌다. 서원에는 태조 이성계의 넷째 아들 이방간을 중심으로 하여 전라도 관찰사를 지낸 충간공국헌 이헌구 위패를 모신 사당이 있고, 제사는 2월과 8월 두 차례에 나누어 지내오고 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고 강당은 민가의 모습이다.
18.1Km 2025-05-16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수락로517번길 36-5
벌골오토캠핑장은 충남 논산시 벌곡면에 자리했다. 논산시청을 기점으로 논산대로, 황룡재로, 수락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데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5분 안팎이다. 이곳은 벌곡천 바로 옆에 위치했다. 물가 쪽에 자리를 잡았다면 벌곡천까지 열 발자국 정도만 걸어가면 발을 담글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뿐만 아니라 사이트 주변에 수목을 식재해 나무 그늘이 한여름 따가운 햇살을 차단해 준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35면이 있으며, 크기는 가로 6m 세로 12m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출입이 허용되며, 추가 요금은 없다. 소형 반려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운영하고 있어 겨울 캠핑을 즐기는 캠퍼들의 방문이 잦다. 캠핑장에서 가까운 거리에 대둔산국립공원, 탑정호 등이 있어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벌곡면사무소에서 벌곡천을 따라 다양한 음식점이 영업 중이다.
18.1Km 2025-11-0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용진읍 완주로 456-1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 위치한 복합문화지구 누에는 ‘누구나 예술로 소통하는 삶의 공간’을 목표로 문을 열었다.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잠업(누에 사업)시험장 단지에 조성했으며 문화예술 교육, 전시 기획, 창의공간 조성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다양한 예술작품 전시와 공연이 진행되는 누에 아트홀, 지역주민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숨’, 캠핑장과 라운지, 도자실과 가마실 등을 운영하며, 여러 단체에서 입주하여 함께 공간을 활성화하고 있다. 어른 입장이 불가한 어린이 공간 ‘꿈꾸는 누에 놀이터’등이 있어, 가족 여행에도 좋은 곳이다. 완주군의 대표 관광시설인 전북도립미술관, 삼례문화예술촌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18.1Km 2025-03-04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여산교동길 23-2
여신향교는 조선 태종 3년(1403)에 창건되었다. 그 후 선조 때 일어난 임진왜란 당시에 불에 타 버렸으나 이곳 유림들에 의해 후에 다시 중건되었다. 여산향교와 같은 중설위(中設位)로 대성전에는 중국의 다섯 성인과 10명의 철인, 그리고 6명의 현인을 배향하고 우리나라의 18현인을 역시 배향하고 있다. 향교의 가장 윗부분에는 3칸으로 된 대성전이 있으며, 그 아래 왼편으로 서무가 있고, 오른편으로는 동무가 각각 3칸의 건물로 되어 있다. 내삼문 아래에는 정면 5칸의 명륜당이 있으며, 오른쪽에 동재, 왼편에는 서재가 각각 정면 3칸을 이루고 있다. 또 이들 건물 아래로 사마재와 양사재 그리고 전사청(典祀廳)이 각각 정면 3칸을 이루고 있다. 여산향교 대성전은 1984년 4월 1일에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 제83호로 지정되었다. 대성전의 규모는 앞면 3칸 반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지붕 옆면에는 바람막이 방풍판을 달았다. 대성전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한 그 제자와 우리나라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조선시대 때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 기능이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