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키움(전의양묘영농조합법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나무키움(전의양묘영농조합법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나무키움(전의양묘영농조합법인)

10.0 Km    1     2024-03-18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근성길 14

전의양묘영농조합법인은 세종시 전의면 조경수 재배 단지에 거주하면서 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영농조합이다. 협업적 양묘 사업을 통하여 지자체 및 국가산림조성에 참여하여 생산성, 소득증대를 꾀하고 있다. 특히 나라꽃 무궁화의 생산과 재배로 나라꽃 무궁화를 홍보하고 보급함을 목적으로 하며 무궁화와 재배 중인 다양한 인기 수종의 나무 심기 체험과 무궁화 관련 여러 가지(꽃잎 차, 꽃잎 양갱, 과일 청 등)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전의향교

10.1 Km    16421     2023-10-31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북촌1길 5-18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읍내리 있는 조선시대 관립 교육기관이다. 1416년 (태종 16)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그 뒤 임진왜란 중에 소실되었다가 1684년 (숙종 10) 현재의 위치에 중건하였고, 1867년· 1891년· 1938년· 1958년· 1970년· 1972년에 각각 중수하였다. 향교 건물은 전학후묘 (앞쪽에 학업용 건물을 뒤쪽에 사당을 배치)식 배치이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제향공간인 대성전과 강학공간인 명륜당, 내.외삼문, 홍살문 등이 있다. 대성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 규모의 겹처마 맞배지붕으로 5성과 송조 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소장 전적은 판본 4종 8책, 사본 3종 3책 등 총 7종 11책이 있으며, 이 중『선안(仙案)』 『재임록(齋任錄)』 『훈사(訓辭)』등은 이 고장의 향토사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전의향교는 세종특별자치시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맡고 있다.

카페까망

카페까망

10.1 Km    1     2024-02-01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고락로40번길 25 카페 까망

카페까망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지동동에 있는 카페다.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어 주차가 쉽고 내부 인테리어도 독특하다. 삼각뿔 형태의 지붕 아래 다양한 테이블과 좌석이 있다. 잔디가 깔린 외부에도 좌석이 갖추어져 있다. 대표 메뉴는 부드러운 라테 위에 흑임자 크림을 얹은 블랙슈페너다. 이 밖에 크림과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얹은 하인즈노를 비롯해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연유라테, 까망라테, 까망바나나라테 등도 판다.

청주 신전동 고가

청주 신전동 고가

10.2 Km    20148     2023-09-11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신전로175번길 169

청주 신전동 고가(충북 유형문화재 제145호)는 1926년에 지은 것으로 안채의 종도리 장여에 상량문이 적혀 있다.ㅡ자형의 안채와 사랑채, 행랑채가 트인 ㅁ자형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집의 형태를 보면 안채는 3단의 장대석 기단 위에 둥근 주춧돌을 놓고 네모기둥을 세웠고, 기둥 위에 큰 부재로 된 대들보를 걸고, 그 위에 종보를 올렸다. 안채는 3단의 장대석 기단 위에 둥근 주춧돌을 놓고 네모기둥을 세웠다. 기둥 위에 큰 부재(部材)로 된 대들보를 걸고, 그 위에 종보를 올렸다. 종보 위에는 파련대공(波蓮臺工)을 세우고, 종도리와 뜬 창방을 결구하였는데 이것은 주택에서는 보기 드문 수법이다.

규모는 정면 6칸, 측면 2칸으로, 가운데 대청을 꾸미고, 좌우로 온돌을 들인 일반형 주택이다. 사랑채와 행랑채는 통칸 4칸씩의 건물을 이어붙였다. 지붕은 모두 팔작지붕이다. 전면과 측면에 대문을 두고, 담장을 둘렀다. 지금은 왼편으로 건물을 증축하여 ㅁ자형을 이루고 있다. 건물이 세워진 연대는 오래지 않으나 안채·사랑채·행랑채가 고루 갖추어져 전통 주거건축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다.

세종시립민속박물관

10.7 Km    4764     2024-04-29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금사길 75

예로부터 가마터가 많아 도자기 마을이라 불렸고 세종실록지리지에도 우수한 품질의 분청사기와 백자를 관아에 납품하였다고 기록된 ‘금사리’에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자리 잡고 있다. 폐교된 금사초등학교를 활용하여 2012년에 개관한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은 민속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연구·전시 교육하여 생활 속 우리 모습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제공하는 문화공간이다. 상설전시관, 기획전시실, 체험학습실, 수장고, 야외전시장, 학예연구실로 구성되어 있다. 유물의 전시뿐 아니라, 각종 민속놀이와 체험학습 등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금강장어마을

10.8 Km    0     2024-04-02

세종특별자치시 조뱅이길 76-15

금강장어마을은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수산리에 위치하고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국내에서 양식한 자포니카 어종을 손질한 민물장어구이다. 민물장어는 천연 암반수로 1주일간 해감 후 숙성한다. 이 밖에 장어탕, 소갈빗살, 열무국수, 된장찌개 등이 준비되어 있다.

연화사(청주)

11.0 Km    20566     2023-11-17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부모산로 134

연화사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부모산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이다. 예로부터 백제와 신라의 국경을 지키는 요충지였던 부모산, 연화사는 그곳 부모산 정상 부근에 있는 사찰이다. 청주의 관문이자 자랑거리인 가로수 길에서 중부고속도로 쪽으로 난 도로를 달리다가 부모산 방면으로 꺾어 들어 산길을 오르면 구부러진 산길이 트이면서 아담한 산사와 만나게 된다. 부모산은 해발 232m에 불과한 야트막한 산이며, 멀리 우암산을 마주 보고 남쪽으로 팔봉산을 형제처럼 세우고 있어 청주의 진산으로 그 이름처럼 포근한 산이다. 또 북으로 미호천을 감고 산머리에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부모산성이 둘러 있다. 연화사는 그곳에 연월사라는 이름의 절로 존재했던 천년고찰과 맞닿은 절로 어느 산그늘에서는 옛이야기와 마주할 수 있으며, 실제 이끼 옷을 입은 그릇 조각을 만날 수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연화사라는 이름은 청암스님이 낮잠을 자고 있는데, 꿈속에 연꽃이 마당에 가득 피어나는 것을 보고 연꽃이 환하다 하여 짓게 됐다고 한다. 연화사의 2대 주지인 보안스님이 1955년부터 보안사에 주석하며 현재의 도량을 일궈냈다. 1965년 퇴락한 대웅전과 요사를 중창하고 재일동포 신자의 시주로 노천에 석조 미륵불상을 봉안했다. 1988년에는 8각 7층의 금강보탑을 조성했다. 연화사 경내에는 부모산성과 근세의 사찰 내력을 담은 사적비가 있다. 1965년 중창한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18평 건물로 팔작지붕을 얹었는데, 40여 년이 지나면서 퇴락한 것을 2004년 여름부터 1년여에 걸쳐 전면 개축했다.

위드쿠잉

위드쿠잉

11.0 Km    0     2023-11-08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동촌로28번길 28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위드쿠잉은 이탈리안 샌드위치인 파니니가 유명한 브런치 카페다. 대표 메뉴는 파니니그릴 치아바타 토마토 샌드위치다. 이 밖에 파니니그릴 까망베르 불고기 샌드위치, 해쉬브라운 에그베네딕트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 세미나, 돌잔치 등의 행사를 진행하기 좋다. 당일 예약은 불가하다.

세종어린이천문대(세종미리내천문대)

세종어린이천문대(세종미리내천문대)

11.1 Km    0     2024-03-19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의당전의로 4

세종 어린이천문대는 세종시 전의면 다방리에 자리 잡고 있다. 인류가 탐사선을 보냈고 직접 우주로 나가 탐험하는 우주를 통해 꿈을 키우는 곳이다. 또한 우주를 통해 과학을 배우는 곳이며 인류가 상상의 나래를 펼친 우주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곳이다. 세종시 전역에서 20~25분 거리에 자리하며 은하수와 어두운 밤하늘 천체를 볼 수 있는 좋은 관측 환경을 갖추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별과 우주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