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두레] 엄마! 양평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두레] 엄마! 양평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관광두레] 엄마! 양평가?!

10.3Km    2023-08-08

영농조합법인 “자연의소리들”은 양평군 강하면 각 리에 있는 체험농장들이 모인 양평관광두레 기업이다. 가족 체험객들이 마치 보물찾기를 하듯 강하면의 곳곳을 찾아다니며, 계절별 다양한 체험 아이템들을 즐길 수 있도록 네트워킹했다. 이 중 “엄마! 양평가?!”는 “꿈이익는농장”의 양평영양뽕밥과 강하면 동오리 농산물수확체험, 물놀이체험, 그리고 “뜰안에농장”에서의 송편만들기와 전통제기차기 시합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의소리들' 홈페이지(http://ypns.kr)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기와집순두부

기와집순두부

10.3Km    2025-08-20

경기도 하남시 윗배알미길 223 (배알미동)

오래된 아담한 한옥 건물의 정겨운 맛을 간직한 순두부 음식점이다. 직접 만드는 순두부는 맛과 담백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인공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우리 고유의 맛을 잘 간직하고 있다. 기호에 따라 얼큰해물순두부, 들깨탕버섯순두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수육, 두부김치, 메밀전병 등 다양한 메뉴 또한 선택 가능하다. 여러 메뉴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정식도 준비되어있다.

해누리 동산들밥

해누리 동산들밥

10.3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광여로 305

서빙 로봇 푸드봇 ‘해리’가 서빙하는 한정식집이다. 기본 반찬이 나오고 추가 반찬 셀프바가 있어서 먹고 싶은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한정식에 나오는 솥 밥은 강황이 들어간 노란 강황밥이다. 정갈한 반찬에 가성비 좋은 한정식집이다. 후식으로 직접 만든 수정과가 나온다. 계산대에서 식사할 때 먹었던 청국장을 구입할 수 있다.

곤지암토담

곤지암토담

10.3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광여로 414

경기도 광주 퇴촌에 있는 오리고기 전문집이다. 이곳의 대표 음식인 모둠 장작 구이 반판은 주요 메뉴가 골고루 나오는 메뉴로, 훈제 오리, 삼겹살, 돼왕갈비, 수제 소시지, 모둠 야채가 나온다. 또한 오리고기를 먹은 후 오리 국밥, 된장찌개, 들깨 수제비 등의 식사로 마무리할 수 있다.

팔당물안개공원

팔당물안개공원

10.3Km    2025-07-18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귀여리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에 위치한 팔당물안개공원의 원래 명칭은 귀여섬이었으나 시민 명칭공모를 통해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이 공원은 다목적광장, 시민의 숲, 희망의 숲, 코스모스길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가을이면 길을 따라 코스모스들이 한가득 피어나 코스모스 명소로도 유명하다. 자전거길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자전거 대여소에는 2인용, 3인용 자전거 등 취향에 맞게 골라 빌릴 수 있다.

망월사(경기 광주)

망월사(경기 광주)

10.3Km    2025-08-21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680

망월사는 남한산성 내 가장 오래된 고찰이다. 다른 사찰이 조선 인조 때 남한산성을 축조하면서 건립한 것과 달리, 조선 태조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 때 한양의 장의사를 허물고 그곳의 불상과 금자화엄경(金字華嚴經), 그리고 금정(금솥) 1좌를 이곳으로 옮겨 화엄종 사찰로 창건했다. 넓은 대지에 창건됐던 망월사는 임진왜란 이후 승병대장의 지휘소 역할을 했는데, 군사적·역사적 중요성으로 인해 오히려 1970년 일제에 의해 강제 폐사되는 아픔을 겪었다. 남한산성 내에는 행궁, 사장대와 9개 사찰이 있었다. 망월사는 산성의 승병을 관할하던 절이었다. 국가와 산성을 수호하던 9개 사찰은 일본군에 의해 화약과 무기가 많다는 이유로 1907년 8월에 장경사 요사채 일부만을 남겨두고 두 전소되었다. 1981년 성법스님이 인도에서 부처님 진신사리를 기증받고 모실 곳을 찾던 중 망월사에 인연이 닿았다. ‘이곳에 부처님 사리를 모셔야겠다.’라는 발원으로 각종 규제로 묶인 개발제한구역에서 사리를 모시기 위한 성법스님의 구법행이 담긴 사찰이 망월사이다. 망월사는 산성 동문에서 북으로 난 길을 따라 200m 정도 올라가다가 장경사와 갈라지는데 길 왼편에 위치하고 있다. 1984년 동국대 발굴조사단장인 문명대 교수가 발굴을 시작했으며, 1990년 조사보고서를 발행하고 본격적인 복원불사를 시작했다. 경기도 기념물 제111호로 지정된 망월사는 높게 쌓아 올린 석축 위로 대웅보전, 극락보전이 나란히 서 있는 고려시대 양식이다. 어느 곳에서나 아름다운 자연석으로 쌓은 석축을 만날 수 있는데, 이 돌은 사찰터에 흩어져 있던 것이다. 당시 사찰이 얼마나 큰 규모였는지 짐작하게 한다. 대웅보전 후불탱화와 신중단은 화려하면서도 생동감이 넘치는 양각 양식의 불보살님이 조각되어 있다. 또 대웅보전 오른편으로 넓은 창문이 있어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석탑을 보며 기도를 올릴 수 있도록 했다. 불사리탑은 인도 간디수상으로부터 성법스님이 직접 전해받은 부처님 사리를 모셨는데, 13층의 다각다층석탑으로 월정사 석탑의 양식을 따왔다. 산신각도 특이하다. 대웅보전 뒤편 길을 따라 오르면 나오는 산신각은 자연동굴에 호랑이를 타고 있는 산신할아버지를 조각해 모셨다. 화려한 단청을 자랑하는 범종각도 세월을 머금으며 문화유산으로 자리하고 있다. 남한산성을 찾는 사람이면 꼭 둘러봐야 할 곳이 망월사이다. 남한산성의 사찰 가운데 현재 4곳이 복원되어 있는데, 망월사는 인근에 있으면서도 가람배치나 건축양식이 전혀 다른 형태를 띠고 있다. 산세에 따른 가람배치 형태가 다르기 떄문이다.

용화선원(광주)

10.4Km    2025-11-11

경기도 광주시 봉골길 228 (문형동)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문형산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선원으로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이다. 용화선원은 수행과 명상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현재 사찰의 건물로는 대웅전이 있으며, 대웅전 좌측에 선심당이, 우측에는 선화당이 있다. 이외의 건물은 수행 장소로 출입이 불가능하다. 조용히 힐링을 하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선원이다.

백향꽃누르미갤러리

백향꽃누르미갤러리

10.5Km    2025-01-15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얼음골길19번길 33

백향꽃누르미갤러리는 꽃누르미 명인이 운영하는 전시관이다. 오랜 시간 만들어 온 꽃누르미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꽃누르미란 생화를 말려 수분과 공기를 제거하여 꽃의 색감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유지시키고, 이러한 말린 꽃을 활용하는 예술 활동을 말한다. 자연을 모티브로 실제 생화를 말려 작업하는 과정으로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작품이 탄생하게 된다. 액자 외에도, 브로치, 팔찌, 목걸이, 귀걸이, 가구 등에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창작하고 있다.

황송공원

황송공원

10.5Km    2025-10-23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 위치한 황송공원은 푸른 하늘과 바람 사이로 여러 종류의 수목과 화초류가 자라고 있어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풍경과 편안한 자연의 쉼터를 제공하는 곳이다. 축구장, 농구장, 배구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은 물론, 개인 체력 증진을 위한 각종 운동기구를 설치하여 주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 남한산성도립공원과 연계되는 등산로의 개발로 등산을 비롯한 삼림욕 등을 제공하는 공원이다. 또한, 이곳엔 교통체험학습장이 있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교육 및 체험이 가능하다.

다산생태공원

다산생태공원

10.5Km    2025-10-24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 767

다산생태공원은 생태·역사·문화가 어우러진 친환경적인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물환경 생태공원으로 다양한 초화가 조성되어 이용객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수변공원이다. 2012년 한강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훼손된 팔당호 수변부를 생태계가 살아있는 수변공간 및 정약용유적지의 의미를 살려 팔당호변을 따라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다산생태공원에는 생태습지, 정화습지, 조류생태습지 등을 돌아볼 수 있는 산책로와 수생식물원이 있고, 곳곳에 조성된 쉼터와 야생화 꽃밭, 팔당호와 생태공원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도 있다. (출처 : 남양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트와이스 지효가 멍 때리기 위해 자주 찾는다는 ‘다산생태공원’은 생태·역사·문화가 어우러진 생태공원으로 한강변을 따라 산책하기 좋은 장소다. 또한 생태해설사를 통해 공원 내에 있는 다양한 식물의 정보와 역사를 알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