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Km 2024-07-01
세종특별자치시 보듬7로 94
한아름보리밥은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청국장을 비롯해 보리비빔밥, 제육볶음, 도토리묵 등이 상에 오르는 청국장보리밥정식이다. 된장보리밥정식과 돈가스정식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싱싱한 해물을 넣어 만든 해물파전, 국내산 도토리로 만든 한아름 도토리묵 등도 준비되어 있다. 서세종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호수공원이 있다.
5.7Km 2024-06-13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원합강1길 262-6
합호서원은 안향의 뜻을 기리기 위한 서원이다. 안향(1243∼1306)은 고려시대의 이름난 학자로 순흥(順興) 출신으로 호는 회헌(晦軒), 시호는 문성공(文成公)이다. 1260년(고려 원종 원년) 문과에 급제하여 교서랑(校書郞)이 되고, 1270년 삼별초 항쟁 때 강화에 억류되었다가 탈출한 뒤 감찰어사(監察御史)가 되었다. 1286년(충렬왕 12) 왕을 따라 원(元)나라에 가서 연경(燕京)에서 처음으로 《주자전서(朱子全書)》를 보고 필사하여 고려로 가지고 들어왔다. 이후 성리학 연구에 몰두, 고려 말기의 유학 진흥에 큰 공적을 남겼다. 1716년(숙종 42) 안경신, 안경인, 안경정 등이 고려 때의 학자 안향(安珦:1243∼1306)의 영정을 봉안하고 매년 3월 3일과 9월 9일 향사를 지내다가 고종 때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되었다. 그 후 후손들이 합호사(合湖祠)를 건립하여 춘추로 향사하다가, 1949년 전국 218개 향교의 동의를 얻어 합호서원을 부설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기와집으로 현재 연기유림회 주최로 매년 9월 12일 안향의 제삿날에 제사를 지내다가 농사일에 방해가 되지 않는 음력 3월 3일로 날짜를 바꾸어 1년에 한 번씩 제사를 지내고 있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41호로 지정되었다가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으로 해지된 후, 2012년 12월 31일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재자료 제2호로 다시 지정되었다.
5.8Km 2024-07-30
세종특별자치시 고복오봉산길 18
카페재생은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고복리에 있다. 옛 건물을 감성적으로 리모델링한 외관과 노출 콘크리트 등으로 꾸며진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외부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야외석은 반려견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에스프레소, 플랫화이트, 크림코코아다크, 수제 밀크티, 착즙자몽 등 음료가 다양하다. 수제 티라미수, 크림 카스테라, 레몬 마들렌 등 각종 디저트도 있다. 정안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고복자연공원과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있다. ※ 반려동물 야외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6.0Km 2024-07-18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신안새동네길 56-1
신안골분식은 조치원에서 유명한 떡볶이 맛집이다. 세종 맛집을 검색하면 1순위로 검색될 만큼 인기있다. '골목식당', '생활의 달인'등 각종 TV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적이 있다. 대표메뉴는 닭볶음탕과 국물떡볶이의 합작으로 닭볶음탕의 칼칼하고 시원한 쫄깃한 떡볶이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인기가 많은 만큼 대기시간이 긴 편이니 가능하다면 붐비는 시간대를 피해서 가는것을 추천한다.
6.1Km 2024-09-19
세종특별자치시 모롱지로 94 (세종동)
010-3815-3028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은 온고지신(溫故知新)의 뜻에 따라, 우리가 가진 옛것을 널리 알리고 깨우쳐 미래로 나아가는 공간이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전통문화를 배우고 느끼는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전통예술 분야의 전문가 교육과 세종 시민 누구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을 향유할 수 있다. 모든 것이 급격하게 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체험관은 잠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나아가 이곳이 진지한 사유와 성찰을 하거나, 때로는 빛나는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곳이 되는 것을 희망한다. 단체 신청 시 정규 프로그램 및 도자기페인팅, 다도명상, 전통예절, 미술심리치유 등을 모든 요일, 시간에 강의 개설 가능하다.
6.4Km 2022-10-18
세종특별자치시 안산길 76
에브리선데이 본점은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용암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하기 좋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멋지고, 외부에도 좌석이 갖추어져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에스프레소, 카페라떼, 카푸치노, 콜드브루, 스파클링 레몬, 순수 우유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정안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고복저수지, 고복자연공원과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있다.
6.4Km 2024-02-19
세종특별자치시 마음로 272-11 테라스 힐 빌딩
비바릴리 세종점은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에 있다.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다양한 세트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 외에 스테이크, 라자냐,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리소토 등과 디저트까지 맛볼 수 있다. 식전빵부터 생면, 디저트까지 손수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6.4Km 2024-06-10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양화리 은행나무로 알려진 세종리 은행나무는 세종시에서도 워낙 유명하여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부안 임씨 사당인 숭모각 앞에 심어진 은행나무는 높이 20m, 둘레 6m 크기로 사당 방향 오른쪽이 수나무, 왼쪽이 암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암나무는 갸름한 형태로 쫑긋하게 서 있으며 수나무는 둘레가 두꺼우면서도 웅장한 모습으로 임난수 장군을 기리는 숭모각의 수호신처럼 좌우를 지키고 있다. 2022년 5월 12일 세종시 첫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서 이름도 연기 세종리 은행나무에서 천연기념물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로 명칭이 바뀌었다. 고려말에 이곳으로 낙향한 전서 임난수가 심은 것으로 압각이라 부른다. 압각수 즉 기러기처럼 생긴 나무로 불리는 은행나무는 고려말에서 조선시대에 사대부 집안에서 많이 심는 나무이다. 기러기는 재혼은 하지 않아 정절을 의미하고 날아갈 때 질서 정연하며 대장을 중심으로 계급이 정해져 있다는 점이 사대부의 생활방식과 일맥상통한다. 임난수 은행나무는 역사성과 상징성만큼이나 신묘한 전설이 내려온다. 일제 강점기 일본 사람들이 배를 만들기 위해 톱으로 나무를 베려고 하자, 나무가 웅 소리를 내고 울어 베지 못했다고 한다. 또 임진왜란 시, 한국전쟁 발발 시, 세종시 출범할 시에도 울었다고 한다. 이처럼 임난수 은행나무는 기쁘거나 슬플 때 표현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6.4Km 2024-04-03
세종특별자치시 와룡로 606
제주도화는 세종 고복저수지에 위치한 작은 제주도이다. 카페 입구의 돌담부터 제주도를 연상케 하는 이곳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독특한 문화를 즐기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전통적인 제주도의 가치와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롭게 반영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인테리어와 음악, 메뉴 등을 통해 제주도의 다채로운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다. 이를 통해 이곳을 방문하는 손님들은 제주도의 다양한 면모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제주도화는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나 음료를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6.4Km 2024-08-07
세종특별자치시 마음로 272-22
수미순두부&왕코다리&화덕생선구이는 세종시 고운동에 있다. 대표 메뉴는 바지락, 조개, 새우, 소고기를 넣은 수미순두부찌개를 비롯해 바지락, 새우, 굴을 넣은 해물순두부찌개 등 각종 순두부찌개다. 이 밖에 화덕 생선구이, 코다리조림 등도 판다. 음식점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갖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