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Km 2025-07-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용곡로75번길 5
고기구워먹는마당은 1++소고기 중에서도 9등급 만을 취급하는 한우 전문점이다. 오로지 질 좋은 소고기 등심과 살치살, 채끝살만 판매하는 곳이다. 다른 식당과는 달리 밥을 먹고 싶으면 즉석밥을 데워 먹어야 하며, 후식은 라면이 전부이다. 이곳은 통유리창과 지붕이 열리는 돔형식 건물로 실내에서 야외 캠핑장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7.6Km 2025-03-2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경기동로751번길 7
031-336-733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에 위치한 송전매운탕은 매운탕, 붕어찜 등 민물고기 요리가 유명한 음식점이다. 외관은 가정집 같은 모습이지만 방송에도 소개된 적 있는 음식점이다. 근처에는 송전저수지가 있어 뷰가 좋고 파인크리크 골프장, 레이크힐스 골프장, 한림용인cc, 신안cc 등 다양한 골프장이 인접하여 있어 골프장 이용객들이 많이 오가는 식당이다.
7.6Km 2025-06-18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산양길 119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에 있는 약 2,800,000㎡ 면적의 고삼지에 있는 낚시터이다. 수심은 80cm~3m이고 호수로 유입되는 자연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강수량의 영향이 많은 곳이다. 좌대 낚시와 보트 낚시가 있으며, 보트 낚시는 관리실 앞에 팔자섬 인근에서 한다. 주 어종은 붕어와 배스이고 옥수수와 지렁이, 글루텐을 미끼로 사용한다. 호수 주변에 펜션이 5개 있다. 중부고속도로 일죽 나들목과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서안성 나들목의 중간쯤에 있다.
7.7Km 2025-03-2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평로 112 양지파인리조트
강남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울창한 수림 속에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한 27홀 규모의 양지 파인 골프클럽은 서, 남, 동 3개 코스와 남코스 9홀, 라이트 시설을 완비하여 새벽, 야간골프가 가능하다. 소나무, 전나무, 단풍나무 등의 대형 수목이 많아서 자연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7.7Km 2025-11-1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평로 112
양지파인리조트스키장 내 위치한 양지파인펫파크는 1,300여평의 천연 잔디 운동장이 있는 애견카페이다. 양지파인리조트스키장에서 운영하며 반려견 동반 객실 펫룸과 리조트 내 시설을 연계 이용할 수 있다. 넓은 천연 잔디 운동장과 애견과 견주가 편히 쉴 수 있는 대형 파라솔 및 캠핑 의자, 테이블, 해먹이 마련돼 있다. 동절기에는 몸을 녹일 수 있는 실내 애견 운동장을 추가 운영하며, 양지파인펫파크 내부에 펫카페 ‘따추’에 음료와 간단한 간식 등을 먹을 수 있다. 외부 음식 반입은 허용되지 않는다.
7.7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로 92
영남길 6길은 양지면 남곡리에서 시작되어 좌우에 갈미봉과 형제봉을 끼고 칠봉산을 거쳐 문수산 능선을 타고 원삼면 독성리까지 이어진다. 이 구간에는 김대건 신부 은이성지와 문수산 마애불(문수보살, 보현보살)이 위치하고 있어 종교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곳이다. 문수산을 지나면 만날 수 있는 법륜사, 용인농촌테마파크, 내동연꽃길, 사암리 선돌, 무궁화위성 안테나도 이 구간에서 놓칠 수 없는 포인트이다. (출처 : 경기옛길센터 홈페이지)
7.8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경기동로 719
용인에 위치한 서울식당은 20년 넘게 영업하고 있는 지역 식당으로 국내산 생고기만을 사용해 고기의 맛과 질로 승부하는 집이다. 기본 상차림으로 나오는 콩나물 등 밑반찬이 맛있다는 평이 많은 편이다. 고기를 먹은 후에는 다양한 찌개와 곁들여 식사를 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김치찌개는 칼칼한 마무리로 제격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7.8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경기동로842번길 15
1970년 4월에 준공된 송전지는 경기도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저수지이다. 넓은 수면적에 비해 앉을 자리가 많지 않고, 상류 쪽은 수심이 얕고 산 아래쪽은 너무 깊기 때문에 릴낚시를 하거나 좌대를 타야 한다. 떡붕어가 많은 편이나 가을철 끄리낚시도 매력이 있다.
7.8Km 2025-11-05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양성로 659-25
안성시 양성 이동교 아래 계곡이다. 계곡이라기 보다 냇가에 가깝다. 주펜스가 쳐진 곳을 따라 내려가면 제법 넓은 하천이 나온다. 근처에 경동택배사가 있고 편의점 하나가 있다. 이동교 아래 그늘이 생겨서 그곳 가장자리에 돗자리나 캠핑의자를 놓고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는 곳이며, 사유지가 아니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이다. 양성계곡은 수심이 얕고 폭이 적당히 넓은 편이지만 비가 온 후에는 수심이 깊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돌다리가 있어 정겹고 위쪽 둑 근처에는 제법 물이 많아 물고기도 잡고 물놀이하기도 적당하지만 정비된 계곡이 아니기 때문에 둑 주변이 이끼로 미끄러울 수 있어 안전에 유의하며 물놀이를 해야 한다. 주차장이 편의시설은 별도로 없다.
7.9Km 2025-03-19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고삼호수로 141-30
서흥김씨삼강정문은 조선시대 충신 김충수와 그의 아들 김함의 효행, 그리고 후손의 열 부인 온양 정 씨, 청주 한 씨의 행적을 기록한 정문(旌門)이다. 한 가문에서 충신과 효자 각 1명, 정절 2명이 나왔고, 『삼강행실속록』에 기록됐다. 김충수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죽산에서 왜군과 접전하다가 적에게 붙잡히자 같이 싸우던 아들 김함이 부친을 구하고자 적진에 뛰어들었다가 부자가 동시에 순절했다. 선조 39년(1606) 년 김함의 효를 기려 효자 정문을 내렸고, 숙종 26년(1700)에는 김충수의 충정을 기려 충신 정문을 내렸다. 또, 병자호란에 적을 피해 투신하여 정절을 지킨 김함의 손녀며느리 온양 정 씨와 부군이 중병을 앓자 손가락을 베어 피를 내고 부군을 따라 순절한 6대손며느리 청주 한 씨를 영조 16년(1740)과 영조 13년(1737)에 열부로 명정하고 정렬 정문을 내렸다. 이 정문들은 원래 각각 다른 곳에 세워졌으나 1958년 고삼저수지 관개공사로 인해 현재의 장소로 이전됐으며, 정문과 현판들을 한 군데 모아 보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채 주변에는 담장을 두르고 앞에 일각문을 두었으며, 본채는 앞면 4칸·옆면 1칸으로 지붕 선이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집인데 앞면에만 홍살이 있다. 잘 정돈된 잔디와 나무들 가운데 담장으로 둘러쳐져 아담하게 놓인 모습이 충절과 효심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