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골 글램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풀무골 글램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풀무골 글램핑장

풀무골 글램핑장

12.9 Km    0     2023-09-25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쌍지길 292

안성에 있는 풀무골 글램핑은 낚시와 물안개로 유명한 고삼 저수지 안쪽 풀무골에 위치하고 있다. 고삼 저수지를 돌아나가다 쌍지 보건 진료소 앞에서 쌍지길로 들어가면 된다. 쌍지리 1구 마을회관을 지나 조금만 더 가면 오른쪽 산길 앞에 풀무골 글램핑장 이정표가 서 있다. 여기서부터 캠핑장까지는 다소 가파른 길을 올라가야 한다. 캠핑장은 계단형으로 2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맨 아래에는 수영장이 있고, 중간에는 글램핑, 맨 위에는 카라반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 글램핑은 샤워실을 겸한 내부 화장실이 있어 편하다.

최규서어서각

최규서어서각

13.0 Km    18138     2023-08-22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만리길 35

조선 중기의 명신(名臣)으로 영의정을 지낸 충정공(忠正公) 최규서(崔奎瑞 1650-1735)선생에 내린 영조의 어서(御書)와 영정(影幀)을 모신 정각(旌閣)이다. 영조는 충정공의 공로를 높이 찬양하여 친필로 쓴 「일사부정(一絲扶鼎)」이란 어서(御書)를 하사(下賜)하고 충신정문(忠臣旌門)을 세우게 했다. 그러나 정각이 선 자리에 1915년 미국 대사관이 들어서게 되어 부득이 어서(御書)를 공의 묘소가 있는 지금의 이곳으로 옮겨 모신 것이다.현재 어서각(御書閣)에는 영조의 어서, 충정공(忠貞公)의 위패(位牌), 영정(影幀), 비망기(備忘記) 등을 봉안(奉安)해 놓았으며 매년 음력 10월 6일 후손들이 모여 제향을 올린다. 팔작(八作)지붕의 한식 골기와를 얹은 건물 앞 좌우에는「어서각(御書閣)」「백연사자(白蓮祠字)」란 현판(縣額)이 걸려있다. * 최규서 (1650 ∼ 1735) 조선 현종(懸宗) 10년(1669) 진사, 숙종(肅宗) 6년(1680) 별시문과(別試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한 뒤, 대사성, 대제학, 형조와 이조의 판서, 우의정, 좌의정 등을 역임하고 경종(景宗) 3년(1723)영의정에 올라 기노소(耆老所)에 들었다. 소론의 영수(領袖)로서 활약했으며, 특히 영조 4년(1728) 이인좌의 난때는 그 음모와 주동인물을 고변(告變)함으로써 난을 토평(討平)케 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시호는 충정(忠貞)이며, 저서로는「간재집(艮齋集)」이 있다. * 규격 - 정면 494cm, 측면 370cm * 재질 - 목조

안성 동막골 빙어축제

안성 동막골 빙어축제

13.0 Km    106276     2024-02-06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곰내미길 48
031-674-4528

겨울철 얼음판 위에서 펼쳐지는 빙어낚시 겨울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안성빙어축제가 열리는 광혜원저수지는 차련산맥 물줄기의 전형적인 계곡형 1급수 저수지로서 총면적 18만평의 경기도 안성시를 대표 하는 대형급 저수지다. 상수원 지역에 오염원 이 없어 1급수를 자랑한다.

시장저수지(시장지)

시장저수지(시장지)

13.1 Km    1     2023-02-09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장골2길 28-11

시장저수지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있다. 저수지는 공원화가 잘 되어 있어, 둘레길을 걸으며 수변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유명한 한우 음식점과 커피숍이 있어 식사와 차를 즐기면서, 여유를 느껴도 좋다.

신토불이가든

신토불이가든

13.1 Km    1     2024-02-08

경기도 안성시 걸미로 662

신토불이가든은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장계리에 있는 한식당으로 대표 메뉴는 쌈밥 정식이다. 삼겹살과 다양한 쌈 채소가 함께 나오고 계란말이, 생선구이, 매실장아찌 등의 밑반찬도 푸짐하게 나온다. 이 외에도 생삼겹살, 한방 오리 양념구이, 한방 오리탕, 한방 닭백숙, 한방 닭볶음탕, 삼계탕 등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23 안성 FCI 국제 도그쇼

13.1 Km    14618     2023-11-01

경기도 안성시 삼백로 134-67
02-2278-0661~2

도그쇼는 세계애견연맹(FCI)에서 규정한 견종 표준에 근거하여 FCI 회원국 및 미국 AKC의 해외 유명 심사위원을 비롯, 국내 심사위원을 초청하여 심사한다. 본 연맹은 선진화된 도그쇼 개최를 통해 우수 애견 혈통 보존을 장려하고 도그쇼와 함께 애견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본 행사가 애견인과 비애견인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스포츠이자 축제의 장이 되도록 기여하고 있다.

로스터스정진원의커피볶는집 해링턴점

로스터스정진원의커피볶는집 해링턴점

13.1 Km    5     2022-11-01

경기도 안성시 진건중길 114-77

로스터스 정진원의 커피볶는 집 해링턴점은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이 만든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또한, 케이크 종류도 판매한다. 커피, 핸드드립 커피, 버블티, 쉐이크, 티, 에이드 등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함께 판매하고 있다. 매장은 총 3층이다. 1층과 2층은 넓지만 아늑하게 꾸며져 있다. 2층에서는 통유리창을 통해 칠곡저수지가 보인다. 3층은 테라스처럼 꾸며져 있다. 3층에서도 통유리창을 통해 칠곡저수지를 볼 수 있다. 매장 앞에 약 75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루

하루

13.2 Km    0     2024-02-26

경기도 안성시 대소길 16

하루는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외가천리에 있는 일식당이다. 메밀 소바, 우동, 카레라이스, 돈가스, 사이드메뉴 등을 판매하고 있다. 영유아 제외하고 1인 1 메뉴 주문해야 한다. 대표 메뉴인 냉모밀은 살얼음이 띄워진 시원한 육수에 메밀면이 담가져 나온다. 밑반찬인 김치와 깍두기는 직접 담근 것이다. 매장 내부는 우드톤 인테리어로 쾌적하고 깔끔하다. 입식 테이블 좌석으로 되어있다. 매장 앞에 약 5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이 있다. 식당 근처에 전용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동도사(용인)

동도사(용인)

13.3 Km    22382     2023-12-2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어진로 842

동도사는 대한불교태고종 소속의 사찰로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에 있다. 주변은 남쪽의 신선봉(308m), 동남쪽의 봉황산(256m), 동북쪽의 묘봉(228.6m) 등 높고 낮은 산이 감싸고 있다. 북쪽은 이동저수지에 바로 면하고 있다. 산이 저수지와 어울려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는 곳이다. 원래 법화종 소속의 사찰이었으나 현재는 태고종으로 소속을 옮겨 등록하였다. 동도사는 1963년에 옛 어비리사지가 이동저수지 조성으로 수몰될 때 車壯業 居士가 절터에 있던 석탑과 석불, 석등 등을 현재의 위치로 옮겨와 창건하였다. 어비리사지가 이동저수지의 조성을 수몰되기에 이르자 차장업 거사는 석탑과 석불, 석등 등이 수몰되는 것을 안타까워하여 원력을 발휘하여 옛 절터의 유물을 모두 이곳 동도사로 옮겨온다. 그리하여 동도사는 새로이 창건된 사찰이지만 신라 때 사찰의 법등을 새로이 잇게 된 것이다. 절이 위치한 곳은 용인의 산속 깊고 높은 곳으로 앞의 이동저수지를 비롯하여 주변의 산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시야가 탁 트여 시원스러움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 하겠다.

만뢰사

13.3 Km    16967     2023-12-07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강당길 50-6

만뢰사는 진천군 강당마을 뒷산 기슭에 있는 조감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조감은 병자호란 당시의 의병장으로, 만노성에서 유창국과 더불어 통솔자가 없어 방황하는 수천 명의 피난민을 이끌고 만노성에 침입한 외적을 물리치는 공을 세웠다. 조감은 사후에 예조판서에 올랐고, 그의 공적을 후손이 기리도록 하고 있다. 철종 2년에는 백곡면에 죽계사를 세워 김유신 장군과 함께 조감을 배향하였으나 고종 때 서원철폐령으로 죽계사가 철거되었다. 해방 후 1949년 길상사에서 다시 조감을 배향하다가 1961년 후손과 지방 유림의 노력으로 새로 만뢰사를 건립하여 배향하게 되었다. 만뢰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 반의 겹처마 팔작지붕 목조 기와집으로 앞에는 만뢰사라는 편액이 달려있다. 정면에는 맞배지붕형 삼문을 세웠으며, 그 주위로 돌과 흙을 섞은 담장을 두르고 기와를 얹어 놓았다. 마을에 들어서자마자 보일 정도로 높은 곳에 있는데, 마을에서 관리하고 있어 주변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며, 보존 상태도 양호한 편이다. 다만 들어가는 도로가 비좁아 자가용으로 접근하기는 다소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