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재 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말재 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말재 농원

말재 농원

10.4 Km    2     2023-11-14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

말재농원은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에 위치한 밤 농장이다. 공주 지역은 예로부터 밤의 주산지로 유명했는데, 이곳은 마티고개 정상부 고산 지대에 위치한 밤나무 재배지로서 타 지역에 비해 밤의 품질이 좋다. 말재농원은 매년 밤 수확기인 8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어린이부터 장애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알밤줍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농장을 개방한다. 농장이 산에 있긴 하지만 계단식으로 조림되어 있어 비교적 쉽게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일반 체험장과 학생 단체 전용 체험장이 분리되어 있다. 또한 밤 굽기 체험, 깐 밤 체험 및 야외에서 캠핑을 즐길만한 장소도 갖추고 있다. 말재농원은 국도 32호선 금벽로를 타고 가다가 마티고개로로 접어들어 접근할 수 있다. 주변에는 계룡산국립공원, 석장리 박물관, 계룡산도예촌 공산성, 무령왕릉 등이 있다.

노가드네

노가드네

10.5 Km    0     2023-10-26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큰칡골길 14-13

노가드네는 충남 공주시 반포면 미암리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삼겹살, 소시지, 김치, 야채 등이 함께 나오는 솥뚜껑 삼겹살이다. 삼겹살이 초벌과 재벌을 거쳐 나오기 때문에 익을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다. 이 외에 닭볶음탕 떡볶이 메뉴도 맛볼 수 있으며, 셀프볶음밥, 각종 사리를 추가할 수 있다. 야외에서의 식사도 가능하며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이안숲속

이안숲속

10.5 Km    34425     2023-12-04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수목원길 25

이안숲속은 공주시 동부에 위치한 체험 및 휴식의 공간이다. 우리나라 자생식물종의 현지보존과 산림에 대한 자연 학습 교육을 목적으로 1999년부터 조성했다. 총 1,118ha의 면적에 목본식물 1,836종류와 초본식물 1,418종류가 살고 있다. 그 결과, 열대 식물관을 비롯해 각종 전시관과 하늘마루 등과 같은 테마별 공간이 조성되었다. 이안숲속은 어린이들에게는 사계절 내내 자연학습장으로, 지친 현대인들에게는 도시를 떠나 자연의 편안함과 호젓함 속에서 마음의 안식을 찾는 쉼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사계절 썰매장, 어린이 동물원, 공룡랜드, 물놀이장이 있고 펜션 및 오토캠핑장, 각종 계절별 체험장도 운영하고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이안숲속오토캠핑장

이안숲속오토캠핑장

10.5 Km    0     2023-12-06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수목원길 25

이안 숲 속 오토캠핑장은 충남 공주시 반포면 아늑한 숲 속에 위치해 있다. 피톤치드 가득한 캠핑장은 펜션과 카라반 글램핑장으로 구분돼 있고 잔디와 파쇄석 사이트까지 다양한 숙박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캠핑장 내부엔 공룡 체험장, 동물원, 눈썰매장, 허브마을, 폭포, 포토존, 피크닉존, 수영장 등 계절별로 즐길 거리를 마련해 뒀고 글램핑과 카라반엔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준비돼 있다. 평일 주말 구분 없이 사계절 내내 운영되고 있으며, 예약은 전화, 온라인 실시간, 그리고 현장 접수로 받는다.

고향손칼국수

고향손칼국수

10.6 Km    1     2022-11-23

충청남도 공주시 무령로 670

고향손칼국수는 충청남도 공주시 금흥동에 있는 칼국수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구수한 맛이 일품인 들깨수제비며, 해물손칼국수도 인기가 많다. 수제비나 칼국수에 곁들여 먹기 좋은 메뉴로 만두와 수육이 있다. 매장이 넓어 식사하기 편하고 음식의 양이 푸짐하고 겉절이가 맛있어 다시 찾는 사람들이 많다. 공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공산성과 국립공주박물관이 있다.

엔학고레

10.8 Km    1     2023-08-09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불장골길 113-12

엔학고레는 성경 속 ‘목마른 자의 샘’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카페이다. 저수지와 함께 있어 에메랄드빛 호수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카페의 풍경은 힐링하기에 좋다. 피스타치오와 에스프레소의 조합인 엔학고레 라떼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이 외에도 아메리카노, 쑥 라떼, 백향과 에이드, 주스, 셰이크 등 다양한 음료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불장골 저수지

불장골 저수지

10.8 Km    2     2023-11-14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송곡리

공주시 반포면 송곡리에 위치한 불장골저수지는 송곡지, 송곡소류지라고도 한다. 소류지라고 불릴 만큼 저수지 중 작은 규모에 속한다. 본래 농업용수를 저장하는 용도로 만들어졌으나, 저수지를 감싸는 계룡산의 줄기인 우산봉(573.4m)의 경관이 아름다워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을 탔다. 저수지 주변의 메타세쿼이아, 단풍나무 등이 수면에 비치기도 하며 가을에는 오색 단풍이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빛낸다. 저수지 바로 옆에는 음식점 [엔학고래]가 있어 식사,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불장골저수지는 국도 1호선 반포세종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은 공주 시내버스 342번, 351번, 360번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계룡산도예촌, 동학사 등의 관광지가 있다.

연화사(세종)

10.8 Km    23207     2023-08-24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연화사길 28-1

연화사는 조치원읍에서 서쪽으로 약 2km 지점에 낮은 구릉을 등지고 서향하고 있다. 연화사는 1988년에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으며, 1897년 보호각을 건립하고 1999년에 오층 석탑과 석등을 조성했다. 가람 배치는 무량수전, 삼성각, 요사채로 구성되어 있다. 법당은 맞배지붕에 앞면 3칸, 옆면 2칸의 구조로 안에는 석가모니 부처님, 우측 무인명석불상부대좌, 좌측으로 칠존석불상 외에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아미타 후불탱화·관음 탱화·지장 탱화·신중 탱화가 있다. 삼성각 안에는 칠성탱화·독성 탱화·산신 탱화가 있다. 현 위치는 고대 사원지와는 관련이 없다. 다만 와즙 1동의 법당이 있었으나 보물로 지정된 무인명석불상부대좌가 발견됨에 따라 문화재 관리국의 지원을 받아 한식와즙으로 개량하였다. 무인명석불상부대좌는 장방형인 돌로 측면은 위가 좁고 아래가 넓은 사다리꼴 형태를 이루고 있다. 통일신라시대 작품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보물 칠존석불상을 봉안하고 있다. 이 불상은 비암사 석상, 정안면 석상과 함께 고대 미술의 판도를 새롭게 정리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現 연화사의 창건자인 홍문섭씨의 꿈에 현몽이 있어 그곳을 파보니 두 개의 석불이 나와 석불을 모셔다가 사찰을 건립하였다 한다. 1988년에 전통사찰로 지정되었으며 1987년에는 보호각이 건립되었다. 사찰 주변에는 복숭아, 배 과수 단지가 넓게 펼쳐져 있다. 연화사의 창건 시기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전해지는 창건 설화는 다음과 같다. 조선시대 말, 참선수행을 하던 수행 승려들이 나라의 공역에 동원되어 스님들이 안심하고 수도할 수 있는 사원이 없어 여기저기 만행 생활을 하다 운주산에 인연이 되어 머물면서 아미타 100일 기도를 하였다. 수도 생활을 할 수 있는 인연터를 발원하였는데 100일 기도 마치는 날, 어느 날 꿈속 부처님께서 어느 한 곳을 정해주시고 그곳을 파보라고 하여 파보니 땅속에서 아미타불이 출토되었다. 그중에 무인명석불상부대좌(戊寅銘石佛像附臺座:보물)와 칠존석불상(七尊石佛像:보물)이 있었다. 그 후 무인명석불상부대좌를 모시고 수행한 곳이 연화사가 되었다.

마세오른

마세오른

10.9 Km    0     2023-12-05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정광터1길 98-20

마세오른은 충남 공주시 반포면 봉곡리에 자리 잡고 있다.대표 메뉴는 직접 담근 매실청과 고추청으로 맛을 낸 직화 닭 불고기다. 이 밖에 수제 레몬청 소스를 곁들인 레몬청 탕수기, 7~9월에 맛볼 수 있는 소바 등이 있다.정해진 영업시간이 있지만,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한다.

강태분 할머니묵집

강태분 할머니묵집

11.0 Km    42499     2023-09-18

대전광역시 유성구 금남구즉로 1378
042-935-5842

50년 전통의 묵집이다. 도토리 특유의 야들, 쫄깃한 씹는 맛과 쌉쌀한 국물이 어우러져 단출하고 투박한 시골의 옛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강태분 할머니로 시작해 3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이 집은 대전 유성을 찾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들러 맛을 보는 대전의 대표 맛집으로 1993년 대전엑스포 때 전국적으로 퍼지게 된 ‘묵 말이’의 원조집이라 할 수 있겠다. 양푼에 채 썬 야채를 듬뿍 담아 고추장으로 비벼낸 이 집의 보리밥 또한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