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도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도화

제주도화

9.1Km    2025-06-24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와룡로 606

제주도화는 세종 고복저수지에 위치한 작은 제주도이다. 카페 입구의 돌담부터 제주도를 연상케 하는 이곳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독특한 문화를 즐기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전통적인 제주도의 가치와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롭게 반영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인테리어와 음악, 메뉴 등을 통해 제주도의 다채로운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다. 이를 통해 이곳을 방문하는 손님들은 제주도의 다양한 면모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제주도화는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나 음료를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세종 조치원 복숭아 축제

세종 조치원 복숭아 축제

9.2Km    2025-06-24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대첩로 98
044-300-2512, 2513

우리나라 복숭아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진 117년 전통의 조치원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가 올해로 23회를 맞이했다. 조치원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달콤한 향기 가득한 복숭아를 테마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축제는 드레스코드 참여 이벤트를 준비하여 참여하는 관광객에서 신선한 복숭아의 매력은 물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라포레스타

9.2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대첩로 130

라포레스타는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에 위치한 넓고 탁 트인 정원이 돋보이는 카페이다. 고복저수지 인근에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 만점인 예쁜 카페로 자연이 어우러진 넓은 정원에는 다양한 나무들은 물론 4계절 각기 다른 꽃이 피어 항상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외부 곳곳에는 자연석과 인조석으로 이루어진 의자 겸 테이블 외에도 냉난방이 가능한 별도의 유리 부스를 운영하고 있어 4계절 내내 정원을 감상하며 맛있는 음료와 당일 구운 신선한 빵,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세종전통시장(4, 9일)

세종전통시장(4, 9일)

9.2Km    2025-07-11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조치원8길 42
044-868-4209

1931년에 개설된 세종전통시장은 90여 년의 전통을 지닌 시장이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한 후, 2013년 4월에 조치원시장, 우리시장, 재래시장이 하나로 통합되어 지금의 세종전통시장이 되었다. 이곳은 평소에는 상설시장으로 운영되며, 매월 4일과 9일에는 오일장이 열려 더욱 활기를 띤다. 오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천안, 공주, 대전 등지에서 상인들이 몰려오고, 지역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채소와 과일, 싱싱한 수산물, 공산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시장 안에는 50년 전통의 수제 만두를 비롯해 저렴한 자장면, 줄을 서서 먹는 씨앗호떡 등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세종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특산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성한 ‘조치원 테마 거리’도 있어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종 한글술술 축제

세종 한글술술 축제

9.2Km    2025-09-10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조치원2길 60
044-999-1085

2025년 세종 한글술술 축제는 양조산업과 한글문화를 결합한 특별한 도심형 축제이다. 다양한 양조기업이 참여하여 양조제품 시음 및 판매 부스를 운영하고, 지역 먹거리 부스가 함께 어우러져 풍성한 미식 체험을 선사한다. 또한 오승하, 강훈, 메이저스티 등 초대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더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버스킹, 팝업 스토어 등 방문객이 직접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장이 될 예정이다. 본 축제는 세종의 양조산업 경쟁력 강화와 전통문화 계승은 물론,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축제이다.

덕촌리 독립운동가 마을

덕촌리 독립운동가 마을

9.3Km    2025-07-03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덕촌삼성골길 42-8

독립운동가 정순만 선생의 고향인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덕촌리에 독립운동가마을이 조성되었고,독립운동가마을은 정부의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청주시의 마을 아카이브 사업으로 조성되었다. 정씨 문중과 주민들이 2016년 복원한 덕신 학교는 1906년 정순만 선생이 신식 교육을 위해 세운 교육기관으로 이곳에서 정순만 선생의 일대기와 청주 항일 독립운동 자료 등을 전시하고 있다. 덕신 학교 뒤편에는 조선시대 설립된 문절 영당이 있고, 문절 영당은 1769년에 세조의 즉위에 공을 세워 좌익공신 3등으로 책록 되고 하원군에 봉해진 문절공 좌찬성 정수충의 영정을 봉안한 사당이다. 영당 내부는 개방되지 않으며 외부에서만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주민들이 만세 횃불 시위를 벌였던 응봉산이 뒷산에 있고 애국의 길과 횃불 봉수대가 설치되어 있다.

비암사(세종)

비암사(세종)

9.3Km    2025-05-21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비암사길 137

전통 사찰 비암사는 통일신라 말기 도선국사가 창건한 사찰이라고 하나 확실한 연혁은 알 수 없다. 비암사에서 발견된 국보 계유명 전 씨 아미타불비상, 보물 기축명아미타불비상, 미륵보살반가사유비상은 국립청주박물관에 보관 중이고 1657년에 복원된 비암사 극락보전 내 닫집은 그 제작 수법이 교묘하고 화려하여 새롭게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처럼 세종시에서 출토된 문화유산의 절반이 비암사에서 출토되었다고 하니 비암사는 세종시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유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암사에 있는 860년 된 느티나무 또한 볼거리이다. 농사가 근본이었던 옛날에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에 잎이 피어나는 모습을 보고 한 해 농사의 풍류를 점쳤다고 한다. 새봄에 잎이 나무 아래부터 돋아나면 흉년이 들고, 나무 위부터 피어나면 풍년이 든다고 여겼다고 한다. 나무 앞 아니 오신 듯 다녀가시옵소서라는 글귀가 인상적이다. 비암사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바로 절로 올라가지 말고 화장실 뒤로 난 계단을 따라 산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비암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주변이 숲에 쌓여있고 인적이 드물어 옛 산사의 풍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신흥파닭

신흥파닭

9.4Km    2025-10-23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충현로 91

조치원파닭의 원조로 불리는 ‘신흥파닭’은 1978년부터 한 자리를 지키며 세종시를 대표하는 향토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신선한 생닭을 전통 가마솥에서 바삭하게 튀겨내는 조리법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누구나 반할 수밖에 없는 맛이다. 여기에 듬뿍 올려진 신선한 파채가 느끼함을 잡아주고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풍미를 완성해 세대를 넘어 사랑받고 있다. 오랜 세월 조치원 사람들의 추억과 이야기를 품은 공간이자, 가족과 친구가 함께 찾는 단골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따뜻한 장소이기도 하다.

세종한우타운

세종한우타운

9.4Km    2025-06-30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대첩로 75

세종한우타운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신흥리에 위치해 있다. 전면 리뉴얼을 통해 깔끔한 외관과 쾌적한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 인테리어로 내부에는 프라이빗 룸부터 대형 회식이 가능한 공간까지 완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한우 안심과 안창살이다. 또한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는 모듬 메뉴와 꽃등심, 살치살도 준비되어 있다. 고기 뿐만 아니라 함께 나오는 밑반찬 구성도 푸짐하며 그 중 선짓국이 손님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많은 메뉴이다. 쾌적한 공간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하고 싶은 날, 또는 조치원역 회식 장소로 편리한 접근성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고기집이다. 주변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조치원 테마거리, 오송호수공원이 있다.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9.4Km    2025-07-29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새내4길 17
044-850-8952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는 한글과 근대 도시의 기억이 예술로 살아나며, 한글이 시대와 경계를 넘어 세계를 잇는 예술의 언어로 확장되는 여정을 담은 비엔날레이다.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조치원1927아트센터, 산일제사, 박연문화관 갤러리 등 세종에서 만나는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초청전시 및 공모작 전시, 국제포럼 등 세종시 곳곳이 미술관이 되는 순간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한글과 문자추상을 주제로 펼쳐지는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문자의 경계를 넘어 예술과 사유, 그리고 사람을 잇는 한글의 위대한 여정.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