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웅박고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뒤웅박고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뒤웅박고을

0m    7502     2024-03-18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배일길 90-43

뒤웅박고을은 우리의 어머니께서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며 정갈하게 담그시던 전통 장류를 현대에 널리 보급하여 건강한 참살이 식문화를 계승하려 만들 전통 장류 테마공원이다. 뒤웅박은 가을철 추수가 끝나면 이듬해 풍농을 위한 건실한 종자 씨앗을 보관하던 아주 소중한 종자 보관 용구였다. 이곳에 있는 전통 장류박물관은 130여 점의 옹기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또, 1950년대 뒤웅박고을 설립자의 어머니가 담근 씨간장과 장 항아리를 볼 수 있다. 전통 장의 제조 과정을 그림과 실물을 통해 보여주며 이 밖에 뒤때그릇, 제주도 화산토로 만든 물허벅, 옹기 등도 있다. 봄/가을 시즌별로 유치원, 초등학교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식당에서는 전통 장류 음식을 코스 요리로 즐길 수 있고, 전시판매장에서 다양한 장류를 직접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연기향토박물관

10.0 Km    25006     2024-03-18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양대길 34-4

연기향토박물관은 세종특별자치 시내 출토유물, 전래유물을 모아 만든 박물관으로 1996년 8월 14일 개관했다. 박물관에서는 연기군의 역사,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특히 세종특별자치 시내의 도요지에서 출토된 자료가 많고 선사 유물, 삼국, 고려, 조선, 일제강점기, 근대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유물은 불상, 무기(화살·창), 오 층 석탑, 토기, 청자, 분청사기, 청동, 백자, 기와, 민화, 상소문, 목판, 책, 소방 기구, 가구, 농사 관련 각종 기구, 나무로 만든 쥐덫 등 총 1,000여 점이다. 유물 외에 민속놀이 기구와 지명의 유래, 전설, 설화, 민속 등에 관한 기록도 전시되어 있어 지역의 역사를 아는 데 도움이 된다.

고모네순대

고모네순대

10.1 Km    0     2024-04-18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아우내순대길 36 병천본가순대

고모네순대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병천리 소재 천안병천순대거리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순대국밥이며, 순대, 얼큰이국밥 등도 준비되어 있다. 주차 공간이 넓어서 주차하기 편하다. 목천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독립기념관, 소노벨 천안 오션어드벤처가 있다.

아우내 장터순대

아우내 장터순대

10.1 Km    0     2024-03-11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아우내순대길 40

아우내 장터순대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병천 순대 거리에 있다. 1994년 개업한 곳으로 TV 프로그램에 자주 소개되는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순대국밥으로. 매일 아침 진한 사골 육수에 신선한 채소를 넣어 직접 만든다. 순대국밥 외에 모듬순대, 얼큰이순대국밥, 김치얼큰이순대국밥 등도 별미다. 식당 앞에 대형 주차장이 있다. 목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독립기념관, 소노벨 천안 오션 어드벤처가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옥산해장국집

옥산해장국집

10.1 Km    2     2024-04-15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청주역로 670

옥산해장국집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가락리에 있다. 빈티지한 멋을 풍기는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올갱이해장국이며, 이 밖에 소고기해장국, 선지해장국, 우거지해장국 등 여러 가지 해장국을 판다. 이 밖에 오리백숙, 토종닭도리탕, 곱창전골 등도 별미다. 오전 6시에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여행길에 아침식사를 하기 좋다. 옥산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테제베 CC, 공북리 음나무가 있다.

박순자 아우내순대

박순자 아우내순대

10.2 Km    0     2024-01-11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아우내순대길 47 아우내순대

박순자 아우내순대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천안병천순대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손수 만든 순대와 육수로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순대국밥이며, 모둠 순대, 부속물 및 머리 고기 등도 판다. 모든 음식은 포장해 갈 수 있지만, 대기 인원이 많을 경우 불가능하다. 목천 IC와 가깝고, 인근에 아우내 독립 만세 기념공원, 천안상록 CC가 있다.

충남집순대

충남집순대

10.2 Km    21893     2023-09-2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충절로 1748
041-564-1079

병천순대의 역사는 195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만큼 전통이 깊다. 병천순대는 당시 마을 인근에 대형 육가공공장이 들어서면서 마을 사람들이 돼지머리와 등뼈·염통 등의 부산물을 공짜로 얻어와 순대와 국밥으로 만들어 먹던 것이 발단이 됐는데 이를 상품화해 ‘병천순대’를 알리게 된 원조집이 두 곳이 있는데, 그중 한 곳이 바로 이 집 ‘충남집’이다. 얼리지 않은 신선한 돼지 소장을 전통 그대로의 방식으로 6시간 푹 고아 우려낸 돼지갈비 국물과 함께 요리해 담아낸 그 깔끔한 맛은 여전히 유명하다.

청화집

10.2 Km    17913     2024-01-02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충절로 1749
041-564-1558

청화집은 병천순대 골목에서도 원조로 통하는 순대 전문점이다. 1968년부터 영업을 시작하여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온 노포다. 이름 없이 장사하다가 군청 직원들이 업소 허가를 내기 위해 이름을 임의로 청화집으로 지었다고 한다. 청화집의 메뉴는 순대국밥과 모듬순대 두 가지뿐이다. 순대국밥은 뽀얀 국물에 부드러운 순대와 고기가 어우러져 시원하고 깊은 맛을 낸다. 모듬순대는 여러 종류의 순대와 부속물을 한 접시에 담겨 나오는 메뉴로, 취향에 따라 순대를 골라 먹을 수 있다. 청화집은 천안 병천순대 거리 맨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아우내장터와 가깝다.

학림사(세종)

10.2 Km    20341     2023-12-04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와룡로 353

선학원 소속의 전통 사찰로 약 600년 전 서학산 학바위 밑에 처음 세웠다고 한다. 세월이 지나 절은 폐허가 되었으며, 1965년 4월 다시 절을 세워 안양사라고 이름 붙였다. 이후 1985년 대웅전과 요사를 중창하였고 절 이름을 학림사로 바꾸었다. 학림사의 대웅전은 둥근 주춧돌 위에 두리기둥을 세웠으며 다포형식의 팔작지붕이다. 내부에는 본존으로 석가불좌상, 좌우 협시보살로는 지장보살좌상과 관음보살좌상을 봉안하였다. 불상의 뒷면에는 후불탱화를 중심으로 독성탱화, 산신탱화, 칠성탱화를 배치하였다. 대웅전 앞에는 석등과 8각 7층탑이 세워져 있다. 소장 중인 연서 학림사 신중탱화는 정법과 도량의 수호를 담아낸 채색화이고, 불법 수호 역할을 맡은 여러 신들이 그려져 있으며 세종특별자치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작은 사찰이지만, 비구니 스님들이 수행하는 곳으로 스님들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 사찰은 봄이 되면 온통 아름다운 꽃밭으로 변신한다. 진달래와 산수유가 연달아 피고 붉은 연산홍이 꽃망울을 터트리면 마치 부처님의 말씀이 활짝 핀 꽃을 통해 온 천지로 퍼져 나가는 듯한 감흥에 빠지게 된다.

아우내장 / 병천5일장 (1, 6일)

아우내장 / 병천5일장 (1, 6일)

10.3 Km    18409     2023-07-24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충절로 1718
천안시 관광안내소 041-521-2038

아우내란 ‘2개의 내를 아우른다’는 뜻으로 경상도와 한양을 이어주는 길목이다.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에 위치한 아우내장터는 조선시대부터 전국의 상인들이 청주, 진천, 조치원, 예산 등에서 지역 특산물과 소를 몰고 와 장을 형성하였으며, 인근 장터 가운데 가장 크게 번성하였다. 아우내장터는 병천 장터라고도 불리며 매월 1, 6, 11, 16, 21, 26일에 열리는데, 돼지 소창에 양배추·파·고추·마늘 등을 선지와 함께 다져 넣은 ‘병천순대’로 유명하여 천안의 맛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평소에는 장이 서지 않다가 장날이면 천막과 파라솔이 장터거리를 가득 메운다. 장이 서는 날은 각종 농수산물과 공산품이 장마당에 그득하다. 요즘 보기 드문 뻥튀기 기계도 등장한다. 마을 사람들은 쌀과 옥수수, 가래떡을 들고나와 뻥튀기 기계 앞에 줄을 선다. 뻥튀기 장수가 “뻥이요”라고 외치면 ‘뻥’ 소리를 내면서 고소하고 달콤하고 바삭한 뻥튀기가 하얗게 쏟아진다.
장이 서는 주 무대는 아우내 슈퍼 옆 너른 빈터다. 그곳을 중심으로 인근 골목에도 장꾼들이 모여든다. 또한 1919년 유관순 열사가 태극기를 군중에게 나누어 주고 만세를 불렀던 곳으로 주변에는 유관순 열사 생가, 조병옥 박사 생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