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향수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향수원

향수원

10.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제상로 31

향수원은 전북 완주군 봉동의 오리주물럭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가정집을 개조한 곳으로 테이블과 좌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이 있다. 양념이 잘 밴 오리주물럭의 감칠맛에 콩가루의 고소함을 더한 것이 이 집의 특징이다. 오리주물럭 외에 오리훈제도 맛볼 수 있다.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다. 주변에 둔산공원, 생강골공원, 중앙공원이 있다.

종남산

종남산

10.7 Km    23287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종남산(608m)은 전주 동북쪽에 위치한 송광사 뒷산이다. 종남산은 송광사를 세운 도의선사가 절터를 구하기 위하여 내려오다가 이곳에 이르러 땅속에서 깨끗하고 풍부한 영천수가 솟아오른 것을 발견하고는 이곳에 큰절을 세울 것이라고 생각하고 더 이상 남쪽으로 내려가는 일을 포기했다는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송광사 뒤편으로 기암괴석과 울창한 잡목숲을 헤치고 오르면 해발 617m의 종남산 정상에 다다르고 이곳에서 중간지점에는 임산관리소가 있는데 이곳 석간수는 약수 중의 약수로 잘 알려져 있다.

래미안밸리

래미안밸리

11.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금고당로 617

래미안밸리캠핑장은 전북 완주군 운주계곡에 있다. 펜션과 겸업을 하고 있는 캠핑장으로 8,300 ㎡ 부지에 오토캠핑장 45면이 있다. 사이트는 전부 파쇄석이고 9×6M, 9×9M 등 위치와 지형에 따라 크기가 다양하다. 가까운 곳에 계곡이 있어 여름철이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바닥이 다 보일 정도로 맑은 물에서 더위를 쫓으며 물고기나 다슬기를 잡기 좋다. 겨울에는 계곡의 얼음이 썰매장으로도 이용된다. 계곡 외에도 자연을 즐기기 좋은 래미안밸리캠핑장은 나무 밑에 텐트를 치면 무더운 여름, 땡볕을 피할 수 있고 고양이들과 염소를 사육하고 있어 동물들을 가까이 관찰할 수 있다. 몇 가지 주의사항만 지키면 반려동물도 동반이용이 가능하다. 황토방이 있어 겨울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주변관광지로는 대둔산 도립공원, 대아수목원, 고산휴양림, 전주한옥마을 등이 있다.

화이트모텔

11.0 Km    1802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동상주천로 1648
063-432-5337

화이트모텔은 21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침대방과 온돌방으로 구분되어 있다. 부드러운 색조와 아늑한 조명의 객실은 고객이 머무르는 동안 편안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주변 관광지로 모악산도립공원, 심포항, 망해사, 백골제 농경문화 박물관, 금산사 등이 있다.

봉양서원

11.4 Km    99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비봉면 장승길 28-11

1701년(숙종 27년)에 세워진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 동편에 있는 용계서원에서 최서림등 5현을향사하였는데 서원철폐 때 훼철되자 1966년에 현 위치에 사우를 창건하고 항사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당은 전면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강당은 전면 3칸, 측면 2칸이다.

운일암일번지식당

운일암일번지식당

11.5 Km    413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삼거길 11
010-5431-7152

운일암반일암계곡에 위치한 가든형 민박집과 함께 있는 음식점으로 200대까지 동시 수용이 가능한 주차장을 겸비하였다. 집에서 오리, 닭을 직접 사육, 요리한다. 메뉴는 토종닭 한방백숙, 감자를 듬뿍 넣은 닭볶음탕, 오리 로스 주물럭, 오리탕, 민물에서 갓 잡아 올린 빠가사리탕, 메기탕, 김치찌개, 청국장, 버섯전골 등 다양하다.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

11.5 Km    23418     2024-02-19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063-430-2393

해발 600m 이상의 청정지역 운장산 자락에서 까다로운 기후 조건 토대로 2월에서 3월 사이 짧은 기간에만 채취하는 고로쇠 수액은 칼륨, 마그네슘, 칼슘 등 많은 무기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고로쇠 수액은 당일 정제를 원칙으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생산자, 생산시기, 생산지, 유통기한 등을 표기하여 소비자가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품질의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는 작목반에서 이번 축제 기간 직접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운일암반일암 숲길(진안고원길 9구간)

11.5 Km    0     2024-04-22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75-1

운일암반일암 숲길(진안고원길 9구간)은 전북천리길로도 지정된 곳으로 생태 탐방로와 기암괴석, 크고 작은 폭포와 소가 빚어낸 절경으로 유명한 곳이며, 21년 6월 준공 예정인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는 걷는 내내 아찔함과 스릴로 반려견과 함께 걷는 여행에 또 다른 묘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추천 코스로는 국민여가 캠핑장에서 시작해 무지개다리에 이르는 약 0.8km의 생태 탐방로이며, 반려견과 함께 편안하게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코스다. 코스 시작 :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75-1 (삼거광장) 코스 종료 : 진안군 천면 동상주천로 2213 (주천면사무소)

운일암반일암관광지야영장

운일암반일암관광지야영장

11.5 Km    0     2024-04-17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동상주천로 1716

운장산 자락 운일암반일암 관광지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진안군에서 관리하는 캠핑장이다. 지명의 유래는 과거 절벽에 길이 없고 오로지 하늘과 돌과 나무와 오가는 구름뿐이라 해서 운일암, 깊은 계곡이라 햇빛을 하루에 반나절밖에 볼 수 없어 반일암이라 불려 ‘운일암반일암’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전해진다. 캠핑 구역은 위쪽에 있는 상(上) 캠핑장과 아래쪽에 있는 하(下) 캠핑장, 계곡 주변의 몇 군데 야영장으로 나뉜다. 이곳 계곡은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만큼 인적이 드물다. 특히 상류 쪽에 있는 정자에 올라 계곡의 풍경을 보면 신선이 된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크고 작은 폭포와 기암괴석이 첩첩이 자리 잡고 있으며 계곡물을 따라 자리한 커다란 바위와 깎아내린 듯한 절벽이 절로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가족 단위는 물론 동호회를 비롯한 단체관광도 많이 오는데 계곡 산책로, 무지개다리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탐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운일암반일암의 꽃은 계곡인데 곳곳에 계곡으로 접근하는 안전한 계단이 있으며 계곡 중앙에 사방댐이 있어서 여름에 물놀이하기 좋은 환경이다. 수심은 얕은 편이라 아이들도 부담 없이 놀 수 있고 물이 맑아 다슬기 등을 잡을 수도 있다.

송광사(완주)

송광사(완주)

11.5 Km    4524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255-16

송광사는 전라북도 완주군 종남산에 있는 사찰이다. 송광사가 역사 기록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것은 통일신라 말이다. 체징 선사가 설악산 억성사에서 수행하다 중국에 유학을 가던 길에 백련사가 영험도량이라는 소문을 듣고 잠시 머물렀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백련사는 종남산 남쪽에 있는 영험한 샘물 옆에 지은 절이라고 한다. 체징 선사가 귀국한 후, 백련사를 송광사로 개칭했다. 이후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으로 인해 전소되었고, 1636년부터 벽암 각성대사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현재의 가람으로 크게 중창하였다. 송광사는 대웅전을 비롯해 지장전, 약사전, 관음전, 십자각, 금강문, 향로전, 적묵당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경내에 있는 문화재로는 완주 송광사 종루, 완주 송광사 소조 사천왕상, 송광사 동종, 송광사 사적비 등이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템플스테이와 불교 학당이 있다. 불교 학당은 바른 불교적 이해를 바탕으로 불교사상을 폭넓게 탐구하며, 불교적 인간으로 성숙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불교 학당은 1학기와 2학기로 구분되어 각 학기당 16주 동안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를 통해 초기불교의 이해, 대승불교의 이해, 중론 강독 등의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템플스테이는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벽예불, 108배, 참선, 스님과의 다담을 통해 항상 생각으로 가득 찬 마음과 정신을 잠시 내려놓고, 자신을 가만히 보듬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