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흣 도예공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히흣 도예공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히흣 도예공방

10.0 Km    23922     2023-12-13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대흥로 323

천안역과 천안 고속버스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도예 체험학습장이다. 공방은 다양한 도예 기구와 재료가 구비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도예를 배울 수 있다. 초보자를 위한 기초 도예부터, 고급자용 심화 도예까지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고, 원데이클래스와 정규클래스도 있다. 물론,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도 가능하다. 모든 도자기 작품은 약 30~40일 가량의 소성 과정을 거쳐 완성되므로, 공방 가마 스케줄에 따라 완성일이 변동될 수 있다.

달식당

10.1 Km    0     2024-02-0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대흥로 215

어머니가 30년, 아들과 며느리가 이어받아 30년. 천안 자유시장에서 시작한 달식당은 손님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김밥 만들고 싶은 마음으로 운영하는 식당이다. 좋은 재료로 정성들여 만들어 고소하고 맛있는 한끼를 대접한다.

캠핑하우스

캠핑하우스

10.1 Km    0     2023-10-2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용곡1길 98

캠핑하우스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자리 잡고 있다. 천안 시청을 기점으로 자동차를 타고 시청로, 불당대로, 중부로, 용곡1길을 지나 20분이면 도착한다. 도심 속에 위치한 캠핑장이지만, 도시의 번잡함은 느낄 수 없다. 마치 숲속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든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5대를 마련했다. 객실 내부에 침대, TV, 냉장고, 소파, 식기류, 취사도구,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이 있어 편리하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그늘을 만들어 주는 어닝 아래 바비큐 시설을 설치했다. 이곳은 하루를 묵지 않고, 잠깐 캠핑의 분위기를 즐기다 갈 수도 있다. 외부음식과 주류 반입을 허용하기 때문에 먹을거리만 사가면 된다. 또한, 캠핑장에서 준비한 음식과 주류를 구입하면 훨씬 더 편하게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만뢰산

만뢰산

10.1 Km    27226     2023-12-13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대문리

만뢰산은 고구려 시대에 지명을 본떠서 그대로 붙인 이름으로 추측된다. 높이는 611m이며 만노산, 이흘산이라고도 불린다. 주 능선은 충청북도와 충청남도를 가르는 경계선이다. 정상에는 화가 최양호가 제작한 장승이 세워져 있다. 이 장승은 한자 뫼 산(山)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데, 진천에서 가장 높은 산을 상징한다. 이곳에는 진천 만뢰산 자연 생태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굳이 산행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산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 야외 운동기구, 산책로, 등산로, 어린이 놀이터 및 쉼터 등이 잘 마련되어 있는 곳이다. 이곳의 산행코스는 2가지이며 산행 제1코스는 백곡면 대문리 하수문에서 시작하고 이곳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면 절골이 나오며 계곡 능선 길을 따라 40분 정도 오르면 정상이 보이고, 제2코스는 연곡리 보련마을이 산행기점으로 마을 왼쪽으로 올라가면 천수탑과 기도터를 지나며 주 능선에서 오른쪽으로 따라가면 정상이 나온다. 정상에는 헬기장이 있고 1984년에 세운 삼각점이 박혀 있으며 시야에 연곡저수지와 몽각산이 전망된다.

천안메트로관광호텔 

천안메트로관광호텔 

10.1 Km    32266     2024-02-23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대흥로 241-11
041-622-8211~2

천안메트로호텔은 2004년 12월 1일에 오픈했으며 2006년 8월 25일에 관광호텔로 승인되었다. 천안에 위치한 천안메트로호텔은 숙박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편의 중심의 ‘기능 호텔’을 벗어나, 감성적 경험을 제공하는 ‘문화 가치 호텔’을 지향하고 있다. 천안메트로호텔은 천안역 광장에 자리 잡고 있으며, 버스터미널까지 5분, KTX역까지는 15분의 거리에 있다. 또한 산업단지까지는 15분 거리에 있으며 천안 톨게이트, 천안의 주요 대학과 인접해 있고 다운타운 또한 가까운 거리에 있어 비즈니스와 레저의 두 가지 목적을 충족시킬 수 있다. 호텔 내의 스탠다드룸은 12평형으로 최고급가구, 편안한 소파를 갖춘 스탠다드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역 광장을 바라보고 있는 디럭스룸은 도심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발코니와 귀중품을 지켜드리는 개인금고가 설치되어 있다. 1층은 5인용의 안락한 소파와 정결한 비즈니스 공간, 정수기, 전자레인지의 설치로 마치 작은 응접실을 연상시킨다. 2층은 고객만의 안락하고 넓은 침대로 준비된 독립침실이 있다. 천안메트로호텔의 레스토랑은 고객의 활력 있는 하루를 책임질 조식 뷔페를 운영하고 있다. 20여 가지의 정갈한 메뉴로 정성껏 준비하여 아침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맛깔스러운 런치 메뉴를 준비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점심식사를 호텔에서 맛볼 수 있다.

천안 천흥사지 당간지주·오층석탑

천안 천흥사지 당간지주·오층석탑

10.1 Km    24239     2023-05-03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천흥4길 115-5

* 천흥사지오층석탑

천흥사터에 서 있는 고려시대의 탑이다. 아래층 기단의 4면에는 각 면마다 7개씩의 안상(眼象)이 촘촘히 조각되어 있다. 위층 기단의 4면에는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새겨 두었다. 탑신은 각 층의 몸돌과 지붕돌을 각각 하나의 돌로 새겼다. 몸돌은 4면의 모서리에만 기둥 모양을 뚜렷하게 새겨놓았고, 위층으로 올라가면서 줄어드는 비율이 비교적 완만하다. 지붕돌은 얇고 너비가 좁으며, 밑받침이 3단으로 매우 얕게 조각되었다. 전체적으로 웅장하고 아름다우며 돌의 구성에도 규율성이 있다. 특히 탑신에서 보이는 완만한 체감율은 온화하고 장중한 느낌을 더해준다.(높이 6m)

* 천흥사지당간지주

고려 태조 4년(921)에 창건되었던 천흥사의 당간지주로 천안시 천흥리 마을의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다. 절에서는 의식이 있을 때 절의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고 하며, 이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고 한다. 양지주는 60㎝의 간격을 두고 동·서로 마주보고 있으며, 2단의 기단(基壇) 위에 당간과 지주를 받고 있었던 것이나, 기단과 간대석 모두 파괴되어 흩어졌다. 기단은 흩어져 있던 것을 복원하였는데 기단 주위에 안상(眼象)을 새겨넣어 당간지주의 장식화된 측면을 보이고 있다.(높이 3m)

에벤에셀 펜션

10.5 Km    20093     2023-09-15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위례성로 1434-24

에벤에셀은 선교사의 쉼터로 준비된 작고 아름다운 공간이다. 이른 아침 거실 안으로 빨려 들어오는 듯한 위례산 정상의 물안개와 쉴만한 물가엔 다슬기, 버들치가 함께하고, 깜깜한 밤 불빛 아래 찾아드는 사슴벌레, 하늘소, 반딧불이 등을 볼 수 있다. 자연을 호흡하며, 밤하늘의 별도 헤아려 보고, 바비큐도 즐길 수 있다. 하늘 아래 가장 편안하다는 천안, 청정 지역 북면 부수문이고개 정상부, 깊은 골에 자리하고 있다.

포레이브

10.5 Km    1     2022-04-19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공단1길 19

매일 2시간 동안 끓인 육수로 만든 쌀국수이며 다양한 메뉴와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진천 생거진천화랑촌

진천 생거진천화랑촌

10.6 Km    21936     2023-07-27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보련골길 40-4

예로부터 ‘생거진천(生居鎭川)’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토지가 비옥하여 산물이 풍부하고, 인심이 후덕한 살기 좋은 고장, 진천에 위치한 우리 마을은 아름다운 연곡저수지와 계곡, 그리고 호두나무와 밤나무로 어우러져 있는 작은 마을로 효자효부가 많아 조선시대부터 효자마을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불리고 있다. 마을 뒤편으로는 진천에서 제일 높고 경관이 수려한 만뢰산(611.7m)이 위치하고 있어 항상 등산객들로 붐비고 있으며 또한,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룩한 김유신 장군의 탄생지와 남북통일 기원탑인 보탑사가 마을 인근에 있어 화랑도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곳 그래서 더욱 유명한 마을이다.

충·효·예의 화랑정신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연곡 저수지와 계곡, 호두와 감나무로 어우러져 있는 작은 마을 화랑촌은 효자효부가 많아 조선시대부터 효자마을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그 이름이 알려진 곳이다. 또한,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룩한 김유신 장군의 탄생지와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동양 최고의 목조건물인 보탑사가 마을 인근에 있어 화랑도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마을이다. 마을 뒤로는 진천에서 제일 높아 서해바다가 보인다는 만뢰산(611.7m)이 위치하고 있어 항상 등산객들로 붐비고 참숯이 유명하여 숯 굽는 체험과 숯 생활용품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보련마을

10.6 Km    1732     2023-12-07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보련골길 40-4

보련마을은 진천군 연곡리에 있는 자연마을이자 산촌 체험 마을이다. 1900년경 금광이 있어 한때 번창하였고, 일제강점기부터 새마을 운동하던 시기까지는 숯을 굽는 오지 마을이었다. 1981년 연곡저수지를 만들면서 농지가 수몰되어 마을 주민들이 점차 줄고 고령화되면서 마을 고유의 모습들이 많이 사라지게 되자, 이를 보존하고자 문화 역사 마을로 지정하여 문화유산들을 복원하고 여러 사람에게 마을을 알리기 위하여 산촌 체험 마을을 조성하였다. 이곳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역사마을 가꾸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각종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을 비롯한 마을 연못, 소공원, 휴식처 등 마을 환경을 살린 각종 편의 시설을 조성하였고, 일제강점기에 마을 주민의 교육을 위해 만뢰 학당을 세운 연제 안승갑의 고택을 단장하였다. 보련마을은 가족 단위나 단체 등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단위 연꽃 단지에서 자라는 연꽃을 소재로 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산나물을 소재로 개발한 특산 음식 및 특산물 등을 관광객들에게 제공 함으로써 마을 주민들의 소득 증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마을이 전체적으로 깨끗하게 잘 정비되어 있으며 주변에 김유신 장군 탄생지와 만노 산성, 연곡 저수지, 보탑사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