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수 홍보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It's 수 홍보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It's 수 홍보관

It's 수 홍보관

18.1Km    2025-07-28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로756번안길 223

It’s 수 홍보관은 대전의 수돗물을 알리고 물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생명의 근원인 물의 역사와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 수질 검사 방식 등을 소개하고 있다. 방문객은 깨끗한 수돗물 시음과 다양한 물 관련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홍보관은 신탄진 정수장 내에 위치해 정수장 견학 프로그램과 연계 운영되고 있다. 축구장, 테니스장, 조깅코스, 잔디마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와 단체 방문에도 적합하다.

전통나래관

전통나래관

18.1Km    2025-07-25

대전광역시 동구 철갑2길 2 (소제동)

전통나래관은 대전 동구 대전역 인근에 위치한 대전 전통문화 전시 및 체험관이다. 대전 무형문화재 기능 9종목의 전승과 보존 기반 마련을 위해 2014년에 개관하여 대전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전시 종목에는 무당이 앉아서 주로 경을 읽는 ‘앉은 굿’, 불상을 조각하는 ‘불상조각장’, 목가구를 제작하는 ‘소목장’ 등이 있고 이를 체험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대전 지역 무형문화재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전통나래관은 무형문화재를 시민과 누리기 위해 매년 대전무형문화재 한 종목을 선정하여 기획전을 개최한다. 또한 타 시도와 작품을 교환해 전시하기도 한다.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도 있다. 인근에는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 소제동 카페거리, 역전시장, 대전중앙시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대전 동구동락 축제

대전 동구동락 축제

18.1Km    2024-10-16

대전광역시 동구 철갑2길 2 (소제동)
042-251-6675

교통의 중심인 대전역 뒷편 동광장 및 대동천 일원에서 즐기는 도심형 문화관광축제이다. 동구의 정체성을 담은 주제공연, 수상무대, 세계의 음식과 야간경관거리, 소제동 스탬프 투어, 공연 및 경연 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다.

비래사

비래사

18.1Km    2025-03-18

대전광역시 대덕구 비래골길 47-74

비래사는 대전 대덕구 매봉산 자락에 옥류각과 함께 세워져 있는 사찰이다. 이 사찰은 은진 송 씨 문중에서 후손들이 강학소의 목적으로 세운 것을 승려로 하여금 지키게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사찰로 바뀐 것으로 추정되며 1647년(인조 17)에 중수되었다. 이곳에 있는 목조비로자나불좌상은 사찰 중수 직후인 1651년(효종 2)에 제작되어 현재 국가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바로 앞에 은진 송 씨인 동춘당 송준길(1606∼1672)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옥류각, 초연물외암각이 있어 불교문화와 유교 문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할 수 있는 등산로와 오솔길은 아파트단지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인근에는 옥류각, 초연물외암각 외에 비래동고인돌, 계족산, 계족산성 등의 관광지가 있다.

지당자연사박물관

지당자연사박물관

18.1Km    2025-03-18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광명리

지당자연사박물관은 공주 탄천면 서쪽에 있는 사설 자연사박물관이다. 관장인 지당(地堂) 류육현(柳六鉉)이 35년 동안 수집한 수집품을 기반으로 2004년 8월 3일 개관했다. 소장품은 전 세계의 희귀하고 다양한 동물, 곤충(나비), 광물, 화석 등 약 25만 점이고, 관람 친화적인 운영을 위해 전시품을 개방된 형태로 전시하고 있다. 지상 2층 본관 건물과 연꽃식물원, 별관, 시청각실, 잉어연못 등을 갖추고 있다. 전시시설은 본관 1층에 있는 해양생물관·육상생물관(제1관), 2층의 나비곤충관·수석화석관(제2관), 제3관인 별관의 희귀 보석·공예품관으로 이루어진다. 2만 8000여 점에 이르는 나비 수집품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종류를 망라할 정도로 방대한 것이며, 박제된 벵골호랑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35캐럿 루비, 국보급 도자기 등도 눈길을 끈다. 박물관 진입로에 있는 1만 5000㎡ 넓이의 연못에는 약 400종의 다양한 연꽃이 식재되어 있다.

옥류각

옥류각

18.1Km    2025-06-20

대전광역시 대덕구 비래골길 47-73 (비래동)

옥류각은 동춘당 ‘송준길(1606∼1672)’이 우암 송시열, 송애 김경여, 창주 김익희 등 당대의 석학들과 함께 학문을 논하던 누각으로, 현재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 누각 형식으로 지어졌으며, 넓은 대청과 온돌방이 갖추어져 있다. 마루 아래에는 석축을 쌓고 그 위에 덤벙 주춧돌을 놓은 뒤, 굵은 두리기둥을 세웠다. 특히 골짜기 부분에는 팔각형 주춧돌을 사용해 구조적 안정성과 미적 감각을 더했다. 누각 아래로는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 시원하고 운치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누각 바로 앞 바위에는 ‘초연물외(超然物外)’라는 암각이 새겨져 있어 이곳의 역사성과 정신적인 깊이를 더해준다. 옥류각 주변은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할 수 있는 등산로와 오솔길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접근하기 쉬워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명소이기도 하다. 몇 해 전까지는 직접 마루에 올라갈 수 있었지만, 현재는 출입이 제한되어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비래사, 초연물외 암각, 비래동 고인돌, 계족산, 계족산성 등이 있다.

치앙마이방콕

치앙마이방콕

18.1Km    2024-06-24

대전광역시 동구 철갑3길 8

치앙마이방콕은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바 있다. 빈티지한 멋을 풍기는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밤이 되면 외부에 식재된 수목 사이에 있는 조명이 켜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대표 메뉴는 신선한 새우의 식감과 새콤하고 달콤하면서 짭조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쉬림프 팟타이다. 이 밖에 푸팟풍 커리, 치앙마이식 뼈찜, 게살 새우볶음밥, 치앙마이 완탕피 팟타이 등이 준비되어 있다. 대전IC와 대전 지하철 1호선 대전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대전중앙시장과 대동하늘공원이 있다.

계족산 황톳길

계족산 황톳길

18.1Km    2025-08-07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계족산 황톳길은 2006년 임도 총 14.5㎞에 질 좋은 황토 2만여 톤을 투입하여 조성한 맨발 트래킹의 명소이다. 경사가 완만해 맨발로 걷기 무리 없을 뿐 아니라, 여름에는 발끝부터 황토의 시원한 기운이 올라와 무더위를 식히기 좋다. 신발을 신고 걸을 수 있는 둘레길도 있으며, 산책로의 시작 지점에는 황톳길 이야기와 미술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 ‘숲 속 광장’이 있다. 놀이터나 정자 등 편의시설, 세족장이 있어 발을 담그고 잠시 머물기 좋다. 황톳길을 걷다가 푯말을 따라 20분간 더 오르면 계족산성으로 향한다. 해발 420m에 위치한 계족산성을 외부의 침입을 방어하는 삼국시대의 성벽으로 현재는 계족산의 대표 전망대로 자리매김했다. 곳곳에 벤치가 있어 산책 도중 쉬기 좋고, 자리에 앉으면 대청호, 벚꽃 나무 군락 등 대전 시내가 한눈에 담긴다.

대전오월드

대전오월드

18.2Km    2025-07-28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공원로 70

대전오월드는 주랜드, 플라워랜드, 조이랜드, 버드랜드, 나이트 유니버스로 구성된 중부권 최대 규모의 복합 테마공원이다. 주랜드에는 한국 늑대 사파리와 아프리카 사파리 등 다양한 동물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조이랜드에서는 자이언트드롭, 후룸라이드, 슈퍼바이킹 등 스릴 있는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플라워랜드는 꽃, 물, 빛이 조화를 이루는 정원형 공간이며, 버드랜드에서는 희귀 조류와 열대 정원을 체험할 수 있다. 나이트 유니버스에서는 홀로그램쇼와 음악분수 워터쇼 등 디지털 미디어 기반의 야간 콘텐츠가 제공된다.

천주교부강성당

18.2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부강4길 33

부강성당은 천주교 청주교구에 속한 가톨릭 성당이다. 현재의 성당 건물은 1962년에 완공하였으며, 이전에 성당으로 사용했던 한옥도 그대로 남아있어, 전통적 양식의 한옥 성당과 석조 로마네스크풍으로 지어진 북미식 교회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현재의 성당이 공존하고 있어 건축사적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부강성당은 선교활동과 다양한 구제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했던 역사를 담고 있기에 건축사적인 측면과 함께 종교적인 의미에서도 보존 가치가 높다. 성당의 반원 아치 입구 위에는 [천주교회 성모 성명 성당]이라 새겨진 석판이 붙어 있다. 성모 탄생 축일 후4일째 되는 날을 성모 성명 축일로 지냈지만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전례 개혁에 따라 교회력에서 삭제되었는데, 9월 8일 성모 성탄 축일과 중복되기 때문이다. 성당의 외형에서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긴 종탑이 성당 중앙 상단이 아닌 입구 오른쪽에 자리한 것이다.  종은 과거 성당에서 구호품을 나눠줄 때 쳤는데 지금으로 치면 사회복지 활동인 셈이다. 사제들은 미군 부대 등에서 목재 등을 실어와 인근 지역에 극빈자를 위한 주택 20 가구를 건립하며 빈민 구호에 힘썼다. 구호품을 나눠주는 종소리는 더는 들을 수 없지만, 지금도 미사 전 30분과 미사 전 5분에 종을 쳐 미사 시간을 알리고 있다.  부강성당은 도시 성당의 웅장함과 성스러움에 익숙하기에 시골 성당의 소박하고 정갈한 느낌이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경내 안에는 둘레 2~3m, 성당 높이만 한 느티나무가 있는데, 성당을 봉헌하며 심은 작은 나무가 어느새 성당 높이만큼 자랐다. 주말이면 성당 어르신들이 나무 밑에 놓인 자연석을 의자 삼아 담소 나누고 아이들은 굵직한 가지 위에 줄을 매어놓은 그네를 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