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Km 2025-04-29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오산리
043-260-0119
청주시 청원구 옥산면에서 열리는 장으로 매월 3일과 8일 장이 열린다. 충청북도 청주시의 외곽 지역으로 옥산면 주민들이 청주에 출입할 때 반드시 지나야 하는 곳에 형성된 시장으로 1960년대에는 크게 번창하였으나 1980년대에 우시장이 폐쇄되고 인근의 교통이 발달하면서 다소 침체하였다. 미호천 부근의 비옥한 토양에서 생산된 수박, 방울토마토, 애호박 등의 농작물과 곡물류를 주로 판매하며 생필품과 의류, 잡화 등도 판매되고 있다.
18.5Km 2025-06-1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양청2길 22
옛날손짜장천안문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자리 잡고 있다. 수타로 면을 뽑아 요리를 만들기로 유명하다. 또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이 훌륭해 많은 사람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짜장면이며, 간짜장, 짬뽕, 탕수육, 깐풍기, 볶음밥 등도 맛볼 수 있다. 오창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그랜드 CC, 미래지 농촌 테마공원 등이 있다.
18.5Km 2025-03-17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현충사길 126
아산 이충무공 유허는 아산 현충사 일대의 성역을 말한다. 현충사는 임진왜란에서 나라를 구한 영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사당으로 1706년(숙종 32)에 처음 세워졌다. 1932년에는 이충무공 유적보존회가 결성되어 사당을 다시 지은 후, 1966년부터 1974년까지 정부 차원에서 성역화하고 사적으로 지정하였다. 이곳은 이순신 장군의 영정과 일생 기록화인 십경도가 보존되어 있으며, 난중일기(국보) 등과 장검(보물) 등 관련 유물과 임진왜란 당시 해전 사료를 수집하고, 이를 전시 및 교육하기 위한 역사 테마관인 충무공이순신기념관이 함께 있다. 그 외에도 이순신 장군이 살던 옛집, 활터, 정려 등이 있다.
18.5Km 2023-08-08
옛사람들이 남긴 삶의 흔적을 만나고 여전히 그 안에서 오늘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여행에서 얻는 또 하나의 배움이다. 우리나라 민간가옥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맹씨행단과 500여 년 전부터 마을을 이루어 살기 시작한 예안이씨의 집성촌인 외암리민속마을에서 오랜 세월이 빚어낸 아름다움을 만나보자.
18.5Km 2023-08-08
아산의 현충사는 이순신 장군의 생가에 있다. 관리가 잘된 이곳의 소나무들은 무관의 절제를 그대로 안고 있어 영웅의 숨결이 느껴지는 듯하다. 이곳을 거쳐 아산의 명물인 외암마을의 고풍스러운 체험과 레일바이크를 타고 도고 스파에서 쌓인 피로를 씻는 마무리는 아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좋은 일정이 될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18.5Km 2023-08-16
아산시는 한반도의 중심부인 충남 최서북단에 위치한 관문지역으로서 수도권에 인접한 문화·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구 2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지방자치단체로서는 보기 드물게 성장하는 도시이다. 또한 곳곳에 다양한 문화유산이 산재해있어 문화도시로서 발전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18.6Km 2024-10-24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041-530-6319
영원한 이순신의 도시 아산에서 이순신 순국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개최하는 이순신 장례 행렬 재연 축제이다. 그리운 우리의 영웅 이순신을 기억하고, 맞이하는 전통 공연과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색적인 장례문화축제를 통해 문화 예술 축제의 다양화를 선보인다.
18.6Km 2024-10-04
충청남도 아산시 현충사길 126
041-540-2428
성웅 이순신의 정신과 위엄이 깃든 현충사에서 가을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연,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이다. 야간 경관 조성을 통해 주간의 정취와는 또 다른 야간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구성했다. 국악의 향연, 가곡과 아리아 밤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고 미디어아트 전시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18.6Km 2025-03-17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화5길 30
진천향교는 조선 태조(재위 1392∼1398) 때 지은 것으로 순조 4년(1804)에 명륜당과 동재·서재를 고치고 풍화루를 지었다. 1816년에는 대성전을 고쳤으며 그 후 여러 차례의 수리가 있었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대성전·동무·서무·명륜당·풍화루 등과 부속건물들이 남아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곳으로 동무·서무와 함께 제사공간을 형성한다. 명륜당은 학생들이 공부하던 강당으로 이것을 중심으로 배움의 공간이 이루어진다. 풍화루는 학생들의 휴식공간이면서 누문의 기능도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책·노비 등을 지급받아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에는 교육적 기능은 사라지고 봄·가을 2차례에 걸쳐 제사만 지내고 있다.
18.6Km 2025-03-18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화5길 30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전리에 있는 마애불이다. 마애불이란 절벽의 거대한 바위면이나 돌에 선각이나 돋을새김으로 새긴 불상을 말한다. 이 불상은 바위면에 가는 선으로 새긴 배(舟) 모양의 타원형 광배(光背)를 갖추고 연꽃잎이 새겨진 사각형의 대좌(臺座) 위에 서 있다. 불상의 각 신체 부분은 파손이 심하여 잘 알아볼 수가 없다. 불상 옆에 새겨진 글을 통해 신라 흥덕왕 5년(830)에 조각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선의 새김이 아름답고 절대 연대를 가지고 있는 불상으로 진천지역 불상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