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매운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촌매운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촌매운탕

강촌매운탕

6.6Km    2025-01-13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산수로 1633
031-767-9055

지역에서 잡아온 싱싱한 참붕어를 사용하여 살아있는 붕어로 주인이 직접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화학조미료는 사용하지 않는다. 고추장, 고춧가루, 짠지, 절임 고추를 직접 담가 토속적인 맛으로 소문난 이 집은 붕어찜을 전문으로 하며, 경기도에서 최초로 붕어찜을 개발하여 1976년에 시작하였다.

경기도에서 향토지적재산권 조사를 하여 경기넷에 올라있다. (경기도지정 향토지적재산보유자, 경기으뜸이, 경기문화유산) 붕어는 비위가 약하고 입맛이 없을 때 좋고, 붓기를 가라앉히고 당뇨병, 오랜 기침에 효과가 있는 등 붕어찜은 건강과 맛을 함께 생각한 음식이다. 입맛을 돋아주는 참붕어찜으로 정과 맛이 함께 어우러진 집에서 붕어찜 원조의 맛을 느껴볼 수 있다.

구산성지

구산성지

6.6Km    2025-08-20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북로 99 (망월동)

구산성지는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하남시 향토유적이다. 거북이 모양을 하고 있다하여 거북 구[龜]자와 뫼 산[山]자를 써서 구산이라고 불리는 곳에 103위 성인 중 한 분인 김성우 안토니오 성인과 여덟 분의 순교자가 묻힌 성지가 있다. 구산성지와 구산성당은 조경이 뛰어나 드라마, CF, 영화촬영의 배경으로 자주 등장한다. 아늑한 분위기에서 고난과 영광의 발자취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카톨릭 신자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다. 특히 구산마을은 그들의 후손들이 대대로 순교자 묘소를 원형대로 보존하고, 200여 년 동안 성지를 지키며 신앙생활을 지켜가고 있다.

분원백자자료관

분원백자자료관

6.6Km    2024-09-02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산수로 1642-1

분원백자자료관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조선의 마지막 관요(왕실용 도자기를 구워내기 위하여 정부에서 관리했던 가마터)인 분원리 유적 위에 조성되었다. 지금의 분원리는 1973년 팔당댐의 건설로 수몰되어 옛 모습을 찾아볼 수 없으며, 현재의 분원백자자료관은 2003년 폐교인 분원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개관하였다. 자료관은 2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2층은 세미나실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1층에만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광주 가마터에서 출토된 조선백자와 조선시대 관영 사기의 변천과 도자기의 역사, 미니어처로 재현된 가마터의 모습과 생활 등이 전시되어 있다. 입구에는 분원 선정비가 세워져있다. 선정비는 선정을 베푼 관원의 덕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석으로, 이 비는 말 그대로 가마터의 관리로서 조선백자를 세계적인 명품으로 완성 시킨 관리들의 공을 기리는 묘비이다. 이 밖에도 자료관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분원백자에 대한 역사교육과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백자 머그컵 디자인하기, 조선백자 모형 만들기 등이 있으며,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정관장 미사강변

정관장 미사강변

6.7Km    2024-03-23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대로 216, 102호 (망월동, 한강트윈프라자2차)

-

돌미나리집

돌미나리집

6.7Km    2025-01-20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301번길 2

돌미나리집은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봄에 제철인 채소 중 하나가 미나리인데, 돌미나리는 밭에서 자라는 야생미나리를 의미한다. 이곳은 자전거길을 끼고 있어 라이더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미나리 전으로 입안에 넣자마자 향긋한 미나리 향이 퍼진다. 기본 반찬으로 생미나리를 초장과 함께 제공해 주기 때문에 음식으로 먹는 것보다 더욱더 신선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미나리 전 외에도 잔치국수와 묵무침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대부분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야외 테이블도 있어 맛있는 음식과 부드러운 봄바람을 함께 즐길 수도 있다. 또한 이곳은 해마다 11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동계에는 휴업을 하므로 참고해야 한다.

커피에리어

커피에리어

6.7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로2번길 84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있는 한강 뷰 카페이다. 2층 건물 앞에 주차장과 작은 정원이 있다. 시그니처 음료는 콜드브루이다. 우드 톤의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에 은은한 조명이 있고 격자 유리창 밖으로는 한강이 보인다. 키 큰 식물이 군데군데 놓여있어 편안한 분위기이다. 테라스 석도 있다. 메뉴는 에스프레소, 커피, 아이스 브렌디드, NON-커피 라테, 과일주스, 차 종류가 있다. 당근케이크, 원두, 티백 등을 따로 판매한다. 셀프 바에는 빨대, 물 등이 놓여 있어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쿠폰을 10개 모으면 음료 구입 시 사용할 수 있다. 강 건너편이 미사리 조정경기장과 미사 강변도시이다.

롯데마트_덕소점

롯데마트_덕소점

6.7Km    2024-03-24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501-3번지

-

롯데하이마트 덕소롯데마트점

롯데하이마트 덕소롯데마트점

6.7Km    2024-03-24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천로 33

-

로이식당

로이식당

6.7Km    2025-08-20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북로30번길 75 (망월동)

로이식당은 하남시 망월동에 있는 일식집으로 일본 가정식을 맛볼 수 있다. 미사 강변의 카페와 맛집들이 있는 골목에 자리 잡고 있으며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에 정갈한 오픈 주방으로 꾸며졌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아늑하고 포근하여 일본 가정식 요리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망월사(경기 광주)

망월사(경기 광주)

6.7Km    2025-08-21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680

망월사는 남한산성 내 가장 오래된 고찰이다. 다른 사찰이 조선 인조 때 남한산성을 축조하면서 건립한 것과 달리, 조선 태조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 때 한양의 장의사를 허물고 그곳의 불상과 금자화엄경(金字華嚴經), 그리고 금정(금솥) 1좌를 이곳으로 옮겨 화엄종 사찰로 창건했다. 넓은 대지에 창건됐던 망월사는 임진왜란 이후 승병대장의 지휘소 역할을 했는데, 군사적·역사적 중요성으로 인해 오히려 1970년 일제에 의해 강제 폐사되는 아픔을 겪었다. 남한산성 내에는 행궁, 사장대와 9개 사찰이 있었다. 망월사는 산성의 승병을 관할하던 절이었다. 국가와 산성을 수호하던 9개 사찰은 일본군에 의해 화약과 무기가 많다는 이유로 1907년 8월에 장경사 요사채 일부만을 남겨두고 두 전소되었다. 1981년 성법스님이 인도에서 부처님 진신사리를 기증받고 모실 곳을 찾던 중 망월사에 인연이 닿았다. ‘이곳에 부처님 사리를 모셔야겠다.’라는 발원으로 각종 규제로 묶인 개발제한구역에서 사리를 모시기 위한 성법스님의 구법행이 담긴 사찰이 망월사이다. 망월사는 산성 동문에서 북으로 난 길을 따라 200m 정도 올라가다가 장경사와 갈라지는데 길 왼편에 위치하고 있다. 1984년 동국대 발굴조사단장인 문명대 교수가 발굴을 시작했으며, 1990년 조사보고서를 발행하고 본격적인 복원불사를 시작했다. 경기도 기념물 제111호로 지정된 망월사는 높게 쌓아 올린 석축 위로 대웅보전, 극락보전이 나란히 서 있는 고려시대 양식이다. 어느 곳에서나 아름다운 자연석으로 쌓은 석축을 만날 수 있는데, 이 돌은 사찰터에 흩어져 있던 것이다. 당시 사찰이 얼마나 큰 규모였는지 짐작하게 한다. 대웅보전 후불탱화와 신중단은 화려하면서도 생동감이 넘치는 양각 양식의 불보살님이 조각되어 있다. 또 대웅보전 오른편으로 넓은 창문이 있어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석탑을 보며 기도를 올릴 수 있도록 했다. 불사리탑은 인도 간디수상으로부터 성법스님이 직접 전해받은 부처님 사리를 모셨는데, 13층의 다각다층석탑으로 월정사 석탑의 양식을 따왔다. 산신각도 특이하다. 대웅보전 뒤편 길을 따라 오르면 나오는 산신각은 자연동굴에 호랑이를 타고 있는 산신할아버지를 조각해 모셨다. 화려한 단청을 자랑하는 범종각도 세월을 머금으며 문화유산으로 자리하고 있다. 남한산성을 찾는 사람이면 꼭 둘러봐야 할 곳이 망월사이다. 남한산성의 사찰 가운데 현재 4곳이 복원되어 있는데, 망월사는 인근에 있으면서도 가람배치나 건축양식이 전혀 다른 형태를 띠고 있다. 산세에 따른 가람배치 형태가 다르기 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