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힐스 골프텔 안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레이크힐스 골프텔 안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레이크힐스 골프텔 안성

레이크힐스 골프텔 안성

8.3Km    2024-05-10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양성로 349-61
031-671-2888

레이크힐스 골프텔 안성은 진정한 골퍼를 위해 탄생된 골프장과 호텔(골프텔)을 겸한 고품격 골프리조트로 지난 2002년 5월에 개관되어 올해로 만 7년차가 되었다. 당시 개관 시에는 골프텔 회원이 300여 명에 지나지 않았으나 지금은 이미 천 단위를 넘어섰다. 레이크힐스 골프텔 안성은 골프 8학군이라 칭해지는 용인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3분 1에 해당하는 골프장들이 모여 있는 최상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용인의 정규코스는 물론 퍼블릭코스를 비롯해 2~30분대에 무려 30여 개에 해당하는 골프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어 한국의 미션힐스로 불리고 있다. 이에 레이크힐스 골프텔 안성은 고객들의 피로감을 달랠 수 있는 최상의 휴식처를 제공키 위해 지난 5월을 기준, 철저한 회원 위주로 모든 시스템을 재정비하였다.

각종 침구류에서 작은 소모품에 이르기까지 해외에서 직수입한 최상의 제품들로 세심하게 꾸려져 있다.안성 골프코스 또한 질 높은 서비스와 정돈된 그린과 페어웨이 컨디션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최근 코스 확장에 따른 인허가가 완료됨으로써 옹색함에서 탈피된 조화로운 코스 레이아웃을 만끽하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더하여 최근 시행 중인 1인/2인 플레이 가능, 캐디 선택제(노캐디)와 그린피 차등제 등은 시간과 팀 구성에 제한을 받아온 많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곳 안성에는 골프텔과 골프 코스만이 아닌 골프연습장을 비롯하여 피트니스센터, 남녀 사우나, 크고 작은 연회장과 레스토랑, 피부 마사지, 노래방(BAR) 등 각종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한림안성CC

한림안성CC

8.3Km    2025-06-18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양성로 349-61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골프장이다. 레이크힐스 안성리조트와 접해 있다. 2020년 레이크힐스안성 GC에서 한림 안성 CC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9홀의 대중 골프장으로 캐디 없이 골퍼 스스로 카트를 타고 라운딩을 한다. 카트는 길을 따라 자동으로 운행되고, 리모컨으로 출발과 멈춤을 조정할 수 있다. 2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성은낚시터

성은낚시터

8.5Km    2025-06-16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통심길 16-46

천덕산 아래 삼면의 산속에 자리하고 있는 성은낚시터는 사계절 다른 모습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안성에 자리하고 있어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으며, 은 낚시 초보자가 방문하기도 하고 대물을 기대하며 찾는 낚시꾼 또한 많은 곳이다. 붕어 전용 터와 대물 잉어, 향어 터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일정한 시간마다 물고기를 방류하고 있다. 저수지 가장자리로 낚싯대를 드리울 수 있게 수상 좌대와 수상 잔교가 잘 정비되어 있고 햇볕을 가리고 편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게 파라솔 거치대도 준비되어 있다. 방갈로와 더불어 낚시터 주변에는 그늘 막이나 간단한 텐트도 칠 수 있어 여유롭게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자리를 자유로이 옮겨가며 원하는 곳에서 낚시할 수 있다.

인처골마을

인처골마을

8.5Km    2025-06-26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인처동길 24-11

안성 인처골 마을은 경기도 최남단의 서운산을 병풍 삼아 자리 잡은 작은 시골 마을로, 옛날 어느 선인이 내려와 이 마을은 어진 사람이 많이 나올 곳이라고 하여 ‘어질 인’을 넣어 인처골이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이곳은 임산 배수의 경관과 삼한 시대의 왕비가 태를 묻은 곳에서 나오는 약수가 있으며, 집집마다 감나무가 있을 정도로 감나무가 많아 감골이라고도 불렸다. 1901년 프랑스에서 온 몽베르 신부가 안성 성당 앞마당에 포도묘목을 심은 것을 시작으로 인처골이 위치한 서운면은 안성포도의 주산지가 되었고, 그중 인처골 마을은 매년 가을이 되면 씨 없는 거봉과 샤인 머스캣 수확 체험으로 북적북적한 마을이 되었다. 이곳에는 체험장 외에도 연꽃지, 약수터, 식물터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쉴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인처골 마을에선 계절별로 색다른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다. 사계절 내내 할 수 있는 체험이 다르다. 봄 프로그램에서는 설향 딸기 따기, 딸기 마카롱 만들기, 쑥떡 케이크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여름 프로그램의 경우엔 감자 캐기, 매실 따기를 가을 프로그램에서는 거봉포도 따기, 포도 고추장 담기, 고구마 캐기 등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 겨울 프로그램의 경우엔 딸기 비누 만들기, 레몬청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사계절 내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사계절 레일 썰매가 있다.

포도가 무르익는 안성 여행 [웰촌]

8.6Km    2023-08-09

복잡하고 시끄러운 도시의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고 싶다면 안성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수려한 운치와 유려한 산세를 자랑하는 서운산 자락 석남사와 인처골마을이 반겨준다.

삼은40

삼은40

8.6Km    2025-06-18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삼은길 40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에 위치한 고삼저수지에 인접한 2층 카페로 넓은 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호수 뷰 카페이다. 건물과 호수 사이의 벤치, 나무, 파라솔 등이 SNS 사진 찍기에 알맞다. 핑크물리가 꽃을 피우는 시기면 핑크빛 모습과 호수가 잘 어울린다. 내부에 들어서면 황토집 건물 외관과는 다른 북유럽의 거실 같은 분위기다. 집주인이 키우는 사모예드 종의 반려견이 애교를 부린다. 노을이 지는 저녁에 호수로 너머로 지는 노을이 멋있는 카페이다.

금광호수공원

금광호수공원

8.6Km    2025-06-17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진안로 968

금광호수공원은 금광호수 서쪽 금광교 인근에 위치한 근린공원이다. 금광호수는 동서남북 모든 방향에서 아름답고 고요한 풍경을 자랑하는 안성의 랜드마크로, V자 계곡형 호수로 낚시가 잘되어 겨울철 빙어낚시 명소로도 유명하다. 특히, 금광호수 서편에 자리한 금광호수공원과 물안개공원 방향은 호수 주변으로 산책하기 좋은 수변데크가 잘 조성되어 있고 맛집과 카페 등 주변 상권과도 가까워 둘러보기 좋다. 차를 이용하면 안성 시내에서 10여 분, 평택에서 30여 분의 거리에 있어 휴일에도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다.

마둔저수지

8.7Km    2025-03-18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장죽리 산26-4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에 위치한 저수지이다. 1975년부터 조성된 저수지이며 서운산 북동 자락에 위치해 있다. 경치가 좋고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미가 있는 곳이다. 마둔 저수지 주변에 둘레길 6.5km을 조성하여 산책하기 좋다. 한눈에 들어오는 서운산 자락들과 호수의 경치가 멋진 뷰를 자랑한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걸으며 멋진 추억과 힐링의 시간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월향낚시터

월향낚시터

8.7Km    2025-06-18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고삼호수로 144-4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에 있는 수면적 약 3,200,000㎡의 광활한 고삼호수에 있는 낚시터이다. 영화 '섬'의 촬영지로 물안개가 피면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신비감을 간직한 호수의 경치를 감상 할 수 있다. 붕어 낚시와 배스 낚시를 할 수 있다. 호수 옆 양어장에 붕어 낚시터에서는 좌대에 앉아 붕어 낚시를, 낚시용 보트를 타고서는 배스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배스 보트의 운영 시간은 일출 후부터 일몰 전까지 한다. 호수 주위로 캠핑장과 펜션이 있다.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서안성 나들목에서 차량으로 17분 거리다.

서흥김씨삼강정문

서흥김씨삼강정문

8.7Km    2025-03-19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고삼호수로 141-30

서흥김씨삼강정문은 조선시대 충신 김충수와 그의 아들 김함의 효행, 그리고 후손의 열 부인 온양 정 씨, 청주 한 씨의 행적을 기록한 정문(旌門)이다. 한 가문에서 충신과 효자 각 1명, 정절 2명이 나왔고, 『삼강행실속록』에 기록됐다. 김충수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죽산에서 왜군과 접전하다가 적에게 붙잡히자 같이 싸우던 아들 김함이 부친을 구하고자 적진에 뛰어들었다가 부자가 동시에 순절했다. 선조 39년(1606) 년 김함의 효를 기려 효자 정문을 내렸고, 숙종 26년(1700)에는 김충수의 충정을 기려 충신 정문을 내렸다. 또, 병자호란에 적을 피해 투신하여 정절을 지킨 김함의 손녀며느리 온양 정 씨와 부군이 중병을 앓자 손가락을 베어 피를 내고 부군을 따라 순절한 6대손며느리 청주 한 씨를 영조 16년(1740)과 영조 13년(1737)에 열부로 명정하고 정렬 정문을 내렸다. 이 정문들은 원래 각각 다른 곳에 세워졌으나 1958년 고삼저수지 관개공사로 인해 현재의 장소로 이전됐으며, 정문과 현판들을 한 군데 모아 보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채 주변에는 담장을 두르고 앞에 일각문을 두었으며, 본채는 앞면 4칸·옆면 1칸으로 지붕 선이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집인데 앞면에만 홍살이 있다. 잘 정돈된 잔디와 나무들 가운데 담장으로 둘러쳐져 아담하게 놓인 모습이 충절과 효심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