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Km 2025-03-26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광릉수목원로 179
국립 수목원 입구까지 3㎞ 광릉숲길은 아름다운 경관과 더불어 마음의 휴식을 주는 공간으로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휴식처이다. 계절마다 각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숲길은 매 계절마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고즈넉한 숲의 풍경을 바라보며 사색의 시간을 갖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다양한 야생화를 계절별로 만나볼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6.6Km 2024-10-14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가산리
곤충테마여행은 실내체험장, 야외체험장으로 이루어져있는 곳으로 곤충과 동물들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들으며 만져도 보는 리얼 곤충체험장이다. 새끼 돼지,앵무새,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스컹크, 미어캣, 햄스터, 토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작은 곤충과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도 주고, 차례가 되면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직접 동물들을 손에 올리고 만져보며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야외에 마련된 교육장에서는 다양한 곤충 표본들을 가지고 스크래치 활동도 하고 모래놀이터에서는 다양한 도구들을 가지고 자유롭게 모래놀이도 즐길 수 있다.
6.7Km 2023-08-10
남양주는 곳곳에 역사유적지가 산재해 있고, 다양한 문화, 예술, 생태시설도 갖추고 있어 가족여행지로 적합하다. 광릉과 봉선사는 역사유적지임과 동시에 아름다운 숲을 품고 있어 사계절 아름답다. 홍․유릉과 다산유적지 역사적인 이야기와 함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6.7Km 2024-12-02
경기도 남양주시 비룡로 1438-67
산 좋고 물 좋은 수동에 위치한 피크닉 카페이다. 나무 그늘 아래 확 트인 조망과 산으로 둘러 쌓여 포근한 느낌을 주는 전경을 보며 야외 테라스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야외에는 커플, 가족끼리 감성 오두막A텐트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으며, 넓고 독립적인 공간에서 BBQ도 가능하다. 모던하면서도 레트로 감성충만한 카페로 전시회, 소모임, 각종 행사, 쇼핑몰 촬영 등 공간대여도 가능하다. 계절에 따라 초여름에는 오디따기, 여름에는 수동계곡 물놀이, 가을에는 밤따기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한 카페이다.
6.7Km 2024-02-07
경기도 포천시 광릉수목원로 700-33
들무새는 포천시 소흘읍 광릉 국립수목원 근처에 있는 테마 카페이다. 2층으로 된 단독 건물로, 카페는 2층에서 운영하고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부터 시작해서 실내 곳곳에 셀 수 없을 만큼 남근 조각들이 즐비하다. 이곳이 음기가 센 터여서 사장이 남근 카페를 20여 년 전에 만들었다고 한다. 내부 곳곳에 도자기와 나무 조각상이 많이 있다. 남근 카페여서 외설적이라 느낄 수 있는데 토테미즘적이라는 느낌이다. 70~80년대 경양식 집 같은 분위기와 메뉴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6.7Km 2025-05-27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509
국립수목원은 1997년 정부 대책으로 수립된 광릉숲 보전대책의 성과 있는 추진을 위하여 1999년 5월 24일 임업연구원 중부임업시험장으로부터 독립하여 신설된 국내 최고의 산림생물종 연구기관으로 식물과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산림식물의 조사·수집·증식·보존, 산림생물표본의 수집·분류·제작 및 보관의 업무를 하고 있으며, 국내외 수목원 간 교류 협력 및 유용식물의 탐색 확보, 산림식물자원의 정보 등록 및 유출입 관리도 하고 있다. 또한, 산림에 대한 국민 교육 및 홍보와 광릉숲의 보존을 임무로 한다. 이를 위해 국가식물자원 관리시스템 구축, 식물보존센터 설치 운영, 전문수목원의 기능 보완 및 확대 조성, 국내외 유용식물의 탐색 확보, 산림생물표본관의 건립, 국민 교육 및 홍보 확대, 수목원 전문 도서관 설치, 광릉숲의 생태계 보전 관리업무에 주력하고 있다. 전문전시원의 경우 1984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하여 1987년에 완공되었으며, 식물의 특징이나 기능에 따라 24개의 전시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1987년 4월 5일 개관한 산림박물관은 우리나라 산림과 임업의 역사와 현황, 미래를 설명하는 각종 임업사료와 유물, 목제품 등 4,900점에 이르는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2003년도에 완공된 산림생물표본관 국내외 식물 및 곤충표본, 야생동물 표본, 식물종자 등 116만 점 이상이 체계적으로 저장 관리되고 있으며, 2008년도에 완공된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에는 족보가 있는 열대식물 2,703여 종이 식재되어 연구에 활용되고 있다. 이 밖에도 국립수목원에서는 국립수목원을 포함하여 전국의 관련 대학, 연구기관, 수목원, 식물원 등에서 보유하고 있는 산림생물표본이나 식물 정보를 DB화한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관련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국내 식물명의 표준화와 명명 등을 위하여 국가표준식물목록위원회를 한국식물분류학회와 공동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국립수목원은 1920년대부터 시작된 우리나라 산림생물종 연구의 전통을 잇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 산림생물 주권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조선 시대 세조대왕 능림으로 지정된 1468년 이래로 550여 년 이상 자연 그대로 보전되어 오고 있는 광릉숲을 보호·관리하고 있는 산림청 소속의 국립연구기관이다.
6.7Km 2024-09-19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길 32
010-3155-1011
반려견과 함께하는 건강한 마음챙김 방안을 제시하는 반려견 동반 문화예술축제이다. 힐링 펫타로부터 마음챙김 걷기명상까지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한 초청강연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
6.7Km 2025-03-25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길 32
‘봉선사’는 크낙새와 수목원으로 널리 알려진 광릉에서 아주 가깝다. 광릉 매표소에서 광릉의 자랑거리 중 하나인 전나무 숲길 따라 남동쪽으로 1.5㎞쯤 내려가면 수십 채의 식당이 영업 중인 동네가 나타난다. 여기서 오른쪽 길로 300m 가량 들어간 곳에 봉선사가 있다. 봉선사의 역사는 고려 시대부터 시작된다. 원래 봉선사 자리에는 고려 광종 20년(969년) 법인 국사가 창건한 운악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여러 차례 난리를 겪으며 폐허가 된 것을 1469년(조선왕조 8대 임금 예종 원년) 정희왕후 윤 씨(7대 세조의 왕비)가 세조의 영혼을 봉안코자 다시 일으켜 세운 뒤 봉선사라 개칭했다. 이후 ‘봉선사’는 임진왜란, 병자호란, 한국전쟁 등을 거치면서 소실과 중건을 7차례 했다. 절에서 100m 떨어진 곳에 큰 비석 여러 개가 눈길을 끈다. 그중 하나가 춘원 이광수 선생 기념비다. 그는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 패하기 전 4년 동안 남양주 사능 부근 작은 집에서 산 적이 있는데 그때 한 해 겨울을 봉선사에서 지낸 인연이 있다. 당시 주지 스님이 운허라 그런 인연을 맺은 것이다. 비석에는 그가 남긴 글 중 일부를 빼곡히 새겨 놓았는데 글은 주요한이 짓고 글씨는 서예가 원곡 김기승이 써서 1975년 가을에 세웠다. ‘봉선사’에 가면 가장 먼저 찾아볼 것이 대웅전 처마 밑에 걸린 현판이다. 대웅전이라 하지 않고 큰 법당이라고 한글로 쓴 것이 이채롭다. 1970년 운허 선사(춘원 이광수 팔촌 동생)가 대웅전을 세우면서 써서 달았다. 또한, 경내에 봉선사 대종(보물)이 있는데 임진왜란 이전에 만든 동종 중에서 몇 개 남지 않은 것으로 예종 원년(1469)에 왕실의 명령에 따라 만들었다. 조선왕조 전기 동종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6.8Km 2025-01-16
경기도 가평군 상면 음지말로 6
포도가 한창 재배될 때 37번 국도를 따라 번지는 새콤달콤한 포도 향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는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은 전 지역이 자연권 보전권역으로 지정되어 개발 제한으로 대규모 농장이나 산업단지가 유치되지 않아 천연의 자연을 보존하고 있다. 특히 상면 율길리는 포도 재배에 적합한 기후와 지형 조건으로 맛과 향이 뛰어나고 당도가 높은 포도를 생산하고 있어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이용한 다양한 자연 체험과 품질 좋은 친환경 재배 포도를 제공한다.
6.8Km 2023-08-10
산과 계곡, 강과 호수가 두루 아름다운 가평은 수목원, 자연휴양림, 캠핑장이 곳곳에 있다. 자라섬오토캠핑장은 북한강변에 위치해 운치 있고, 아이리스 촬영장이나 이화원 같은 볼거리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캠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계곡 물놀이를 곁들이고, 아이들과 함께라면 농촌체험마을을 일정에 포함시키면 더욱 즐거운 캠핑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