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학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학저수지

학저수지

0m    4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학마을길 68

철원군 동송읍 오덕리에 위치한 학저수지는 현 강산리, 중강리, 하갈리 등의 협곡에서 유입하는 수자원으로 1921년 일제가 설비하였다가 광복 후 중앙농지개량조합이 보수확장한 인공저수지이다. 학저수지에서 바라보는 노을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출사를 오는 장소이기도 하다. 근방에는 도피안사가 있다. 도피안사는 도선국사가 신라 경문왕 5년(865)에 창건한 유서 깊은 고찰이다.

샛대광길13 카페

10.1 Km    1     2023-06-10

경기도 연천군 샛대광길 13

샛대광길13 카페는 고급스러운 옛 90년대 가든 건물과 고가구, 그리고 약 2만장의 LP(레코드판) 들로 꽉 찬 고급스러운 빈티지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아날로그한 분위기를 즐기며 직접 LP를 들어볼 수 있는 감성적인 카페다. 소나무, 밤나무, 단풍나무 외 자연석으로 고급스럽게 꾸며진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한적한 산속의 약 2,000평의 예쁜 정원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넓은 주차 공간으로 큰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애견 동반이 가능하다.

철원, 평화롭게 ‘두루미 자는 버들골’

철원, 평화롭게 ‘두루미 자는 버들골’

10.6 Km    54     2023-08-11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고 있는 DMZ의 두루미 자는 버들골 마을은 천연기념물이며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두루미가 겨울을 나기 위해 머무는 곳이다. 버들골 마을에서는 철새도래지를 찾아보고 두루미가 나타나는 곳에 먹이를 놓아주는 체험을 한다. 겨울 체험으로 철새 찾아보기, 두루미 먹이 주기, 두루미 탐조 외에도 얼음 썰매와 고추장 만들기가 인기 있다. 철원노동당사와 DMZ 생태평화공원까지 철원의 평화 안보 여행을 떠난다.

철원 두루미자는 버들골마을

철원 두루미자는 버들골마을

10.6 Km    408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금강산로 1556

시베리아, 중국, 일본 등의 지역에 서식하던 두루미는 겨울을 나기 위해 우리나라의 비무장지대 등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는 지역에 찾아온다. 버들골마을에서는 인근 철새도래지를 방문하여 두루미를 관찰하거나 두루미가 자주 찾는 곳에 먹이를 주는 체험을 통해 천연기념물이면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두루미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기 위해 필요한 우리의 자세를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체험이 될 것이다.

철원지석묘군

10.8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길 87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이 고인돌군은 탁자식으로, 남대천의 강변을 따라 같은 형태, 같은 방향, 일정한 간격으로 일직선상에 만들어졌다. 원래는 7기였던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2기만 남아있다. 2기 중 제1호는 돌방을 이루었던 4개의 받침돌 가운데 1개가 없어져 내부가 드러나고 있으며, 그 위에는 타원형의 덮개돌이 올려져 있다. 돌방의 크기에 비해 거대한 덮개돌은 길이 4.02m, 너비 3.05m이다. 고인돌 부근에서 석기류와 토기류 등의 유물 20여 점이 발견되어 부장품이 함께 묻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토한 근처 토성에서 토기 조각이 발견되는 점으로 보아 마을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어, 청동기시대 무덤 및 당시 사회구조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열쇠전망대

열쇠전망대

10.8 Km    31354     2023-08-11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동내로 1375-1

열쇠전망대는 육군 열쇠부대(육군 제5사단)가 북녘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지역에 안보 교육과 망향의 한을 달래주기 위해 1998년 4월 11일 건립했다. 자칫 안보 불감증에 빠지기 쉬운 전후 세대들에게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살려 주고 실향민들이 망향의 한을 달랠 수 있는 대표적인 안보관광 코스이다. 전망대에서는 DMZ 철책선과 최전방 초소인 GP 등이 한눈에 들어오며, 내부 전시실에는 북한의 생활용품과 대남 전투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어 북한의 실제 모습을 단편적으로나마 엿볼 수 있다. 전시실에는 철조망으로 형상화된 통일 염원 소원 엽서 나무가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재미를 더해 준다.

토성민속마을

10.9 Km    1     2023-07-25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길 98

철원군 갈말읍에 위치한 토성민속마을은 마을의 뒤쪽에 덕령산을, 마을의 앞쪽에 화강을 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의 조용한 마을이다. 약 160여 가구 500여 명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촌마을이며, 청정 오대쌀과 무공해 채소, 인삼 등을 재배한다. 토성민속마을은 농경지 한가운데 삼한시대에 성축된 토성이 있어 토성마을이라 불려지게 되었고, 이 토성은 점토를 재료로 한 정사각형으로 축성되었으며, 강원도 지방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현재 성벽의 삼면은 없어졌고 일면의 성곽만이 남아 있다. 성곽의 크기는 길이 70m, 높이 6m, 위폭 4m이다. 성내에서 당시 거주했던 흔적과 선사시대 유물인 민무늬토기와 석기류 등 생활 용구들이 출토된 바가 있는 귀중한 문화자산이다. 청동기시대의 고인돌인 지석묘 역시 이 마을 내에 위치해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탁자식과 바둑판식으로 구분하는데, 지석묘는 탁자식으로 화강의 강변을 따라 덕령산 협곡의 소분지 등에 같은형, 같은 방향, 일정한 간격으로 일직선상에 분포되어 있다. 본래 7기였던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2기만 남아있다. 토성민속마을에는 문화적 특성이자 자랑거리인 토성농악이 있다. 철원 토성농악은 두레농악으로까지 발전해온 곳이기도 하다. 명절 때는 오락농악으로, 마을 행사 때는 연희농악으로 발전해온 전통이 뚜렷한 농악이며, 가락이 변형되지 않은 강원농악의 특징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일제식민지 시절 탄압으로 인해 두레공동체가 무너지면서 토성농악이 겨레의 문화로 성장할 기회를 잃어버렸다. 이후 규모는 축소되고 변형되었으나 아직도 토성민속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날 온 마을 사람들이 모여 농악놀이를 하면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주민의 농사가 부디 풍년이기를 기원한다.

한탄강썬래프팅

한탄강썬래프팅

10.9 Km    19441     2023-10-3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호국로 5053-1
0507-1444-8990

* 래프팅이란? 원래 래프팅이란 뗏목을 타는 것을 의미하지만 요즘에는 여럿이 함께 PVC나 고무로 만든 배를 타고 '패들'이라고 불리는 노를 저으며 골짜기와 강의 급류를 타는 수상레져 스포츠를 가리킨다. 래프팅의 장점은 첫째, 물과 급류가 있는 곳이면 어디서도 안전하게 스피드와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둘째, 여러 사람이 힘을 모아야 가능한 운동이기 때문에 협동심과 인내심을 기르는데 좋다. 셋째, 온몸의 힘을 모아 물살을 헤치며 노를 저어야 하기에 전신운동의 효과가 크고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어 건강에 더없이 좋다.

민통선한우촌

10.9 Km    0     2023-10-1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호국로 4987
033-452-6649

민통선 한우 촌은 강원도 철원군 호국로에 있는 한우전문 음식점이다. 주차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들이 찾기에 좋은 곳이다.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추천 메뉴로는 한우 모둠, 한우 대창, 한우 육사시미가 있다. 가게 정기 휴무일은 없으며 전화를 통한 예약도 가능하고 포장도 가능한 곳이므로 참고하는 것이 좋다. (출처 : 강원도청)

바위그늘유적

바위그늘유적

10.9 Km    50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바위 그늘 유적은 선사시대 거주 흔적이다.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에 위치한 바위 그늘 유적은 자연에 존재하고 있는 바위 그늘을 이용하여 선사인들이 주거 또는 그 외의 용도로 사용한 선사시대의 집터로 이곳 철원을 비롯하여 충청북도 단양군, 제주도 일대에서 많이 발견되었다. 발견되는 유물들을 통해 보았을 때 구석기 시대부터 철기시대까지 이어져 왔다고 추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