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설화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화산

설화산

16.8 Km    34143     2023-12-04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로

설화산은 아산의 시가지 남부 좌부동과 송악면, 배방읍에 걸쳐 있는 산으로 해발고도가 447.5m에 이른다. 이른 가을철부터 늦은 봄철까지 눈이 덮여 장관을 이룬다고 하여 설화산이라고 한다. 붓의 끝부분같이 봉우리가 솟아 있어 문필봉이라고도 하며 그 기세가 매우 독특하여 문필가 등 많은 인물이 배출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곳에는 명당이 있어 기우제를 지내는 관습이 내려오고 있다. 정상에서는 외암민속마을과 배방산, 망경산, 태화산 등 이웃한 산들을 조망할 수 있다. 인근에는 외암민속마을 외에도 외암저수지, 송악저수지, 아산맹씨행단, 당림미술관 등이 있다.

아산곡교천야영장

아산곡교천야영장

16.8 Km    2     2023-08-17

충청남도 아산시 곡교천로 407

아산 곡교천 야영장은 충남 아산시 염치읍에 자리했는데, 아산시청을 기점으로 약 8km 거리에 있어 자동차를 타고 충무로97번길, 충무로, 곡교천로를 차례로 거쳐 15분 가량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도로와 인접해 있어 접근이 편리하고 곡교천 둔치에 조성한 덕분에 여유롭고 쾌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67면을 마련했는데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7.5m 세로 5.5m이며, 잔디 57면, 데크6면, 기타4면으로 구성되어 있고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은 입장이 불가능하다. 관리소에서는 텐트, 릴선, 화로대, 식기를 빌려준다. 캠핑장은 연중 쉬지 않고 운영하며, 예약은 현장접수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고 있으며 반려견은 크기에 상관없이 출입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영인산 자연휴양림, 피나클 랜드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편하고, 가까운 곳에는 여러 음식점이 있어 마음에 드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마트 아산

이마트 아산

16.8 Km    0     2024-04-24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대로 1678 (풍기동)

-

청룡사(안성)

청룡사(안성)

16.9 Km    25907     2023-12-05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청룡길 140

청룡사는 1265년 서운산 기슭에 명본 국사가 창건한 절로서 창건 당시에는 대장암이라 하였으나 1364년 나옹화상이 크게 중창하고 청룡사로 고쳐 불렀다. 청룡사라는 이름은 나옹화상이 불도를 일으킬 절터를 찾아다니다가 이곳에서 구름을 타고 내려오는 청룡을 보았다고 하는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절 안에는 대웅전, 관음전, 관음 청향각, 명부전 등이 있고 대웅전 앞에는 명본 국사가 세웠다는 삼층 석탑 등이 보존되어 있다. 대웅전은 다포계의 팔작집으로 고려 말 공민왕 때에 크게 중창하여 고려 시대 건축의 원형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다. 법당 안에는 1674년에 만든 5톤 청동 종이 있고 큰 괘불이 있어 대웅전 앞에 괘불을 걸 돌지주(기둥)까지 마련해 놓았다. 이 지주는 구불구불한 아름드리나무를 껍질만 벗긴 채 본래의 나뭇결 그대로 살려 기둥으로 세웠다. 청룡사 주변에는 서운산, 칠장산, 미리내 성지, 죽주산성 등의 관광지가 있다.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16.9 Km    34405     2024-02-28

충청남도 아산시 남부로 370-24 (풍기동)
041-534-2634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는 이순신 장군의 애국 애족 정신과 충효정신을 되살리자는 취지로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을 전후하여 아산시의 명소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는 구국의 명장인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기리고, 이순신 장군이 일생동안 행해 왔던 삶의 궤적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축제다.
1961년 최초로 온양문화제 명칭으로 개최된 이래 해마다 진행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2004년부터 아산 성웅이순신축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2024년에는 '청년 이순신,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축제를 개최한다.

문수암

16.9 Km    22706     2024-05-13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금사로 252-106

문수암은 진천의 미륵산 중턱에 구불구불 이어진 길 끝에 자리하고 있다. 대웅전과 산신각, 요사체로 이루어진 조그마한 사찰이다. 근처에 천안과 진천을 오가는 국도가 조성되어 있어 쉽게 만성사에 갈 수 있다. 문수암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미륵산에 자락에 자리 잡은 대한불교조계종 6 교구 마곡의 말사이다. 새로 세울 당시 이름은 만성사였으나, 1992년에 조계종으로 종파가 바뀌면서 사찰명이 문수암으로 바뀌었다. 만성사라는 사찰명은 수많은 사람이 성인이 되기를 축원한다는 의미로 명명된 것이라 한다. 이곳 산봉우리에서 석불입상이 발견되었고, 이것이 인연이 되어 만성사가 창건되게 되었다. 석불은 고려 초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최소한 고려 초에 사찰이 경영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고, 이 사찰이 언제 폐사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석불만이 자리를 지키며 일반인의 예불 대상으로 계속되었다. 1960년대에 외롭게 산을 지키고 있던 불상이 인연이 되어 석불인 지암리 석조여래 입상을 현재의 위치로 옮기고 새롭게 사찰을 조성했다. 정면 2간, 측면 1 간이었던 작은 법당을 새롭게 중창하여 사찰의 면모를 새롭게 갖추었다.

화담원 아산점

화담원 아산점

16.9 Km    1     2024-04-15

충청남도 아산시 모종남로12번길 17

화담원 아산점은 충청남도 아산시 모종동에 있는 사부샤부 전문점이다. 외관과 인테리어 모두 깔끔한 분위기를 풍긴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평일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주문할 수 있는 점심특선 월남쌈 샤브정식이다. 호주산 목심, 양지, 한우 중 한 가지를 고르면 80g이 나온다. 초밥 등 여러 가지 음식이 있는 샐러드바도 이용할 수 있다. 매장 이용 시간은 100분으로 제한된다. 남풍세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온양온천랜드, 온양민속박물관, 신정호국민관광지가 있다.

캐슬가든

캐슬가든

16.9 Km    1     2024-02-26

세종특별자치시 의당전의로 286

캐슬가든은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달전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구수한 청국장과 참숯에 구운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는 청국장 2인+참숯 고추장구이 2인이다. 음식을 주문하면 솥밥이 함께 나온다. 이 밖에 한우 꽃등심, 참숯 초벌 삼겹살, 참숯 고추장 삼겹구이 등이 준비되어 있다.

송하한정식

송하한정식

16.9 Km    1     2024-04-04

세종특별자치시 운주산로 72

송하한정식은 민어요리 전문점이다. 한옥으로 지어진 외관에서 고풍스러움이 느껴진다. 대표 메뉴는 갖가지 찬이 상에 오르는 민어정식이다. 민어구이를 먹기 좋게 손질하여 상에 올리는데, 손질 전 민어를 보기 원한다면 업주에게 얘기하면 된다.

바우덕이사당

바우덕이사당

16.9 Km    24787     2023-06-10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청룡길 128-29

바우덕이는 안성 남사당의 전설적인 인물이면서 한국 남사당 역사에서 유일무이하게 여성 꼭두쇠로 알려진 인물이다.구전에 의하면 5살 때 머슴으로 살던 아버지가 병으로 사망하자 남사당패에 맡겨져 성장하면서 재주를 익혀 염불, 소고춤, 줄타기 등 남사당의 모든 기예를 익혔다고 한다. 15살 때 당시 안성 남사당패를 이끌던 윤치덕(꼭두쇠)이 사망하자 남사당패의 관례를 깨고 여성의 몸인 바우덕이를 우두머리인 꼭두쇠로 선출했다고 한다. 그리고 바우덕이는 여성 꼭두쇠라는 특성과 탁월한 기예로 안성 남사당패를 최고의 인기패로 육성했다.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1865년(고종2)년 경복궁 중건 공사 때 인부들을 위로하고자 전국의 남사당패를 불러들였는데 이때 안성에 거주하던 이승지의 후원으로 바우덕이 패와 안성 돌우물 패가 최고의 인기를 얻어 흥선대원군으로부터 옥관자기를 하사받았다고 한다. 바우덕이가 살던 곳은 청룡사가 위치한 불당골인데 이 곳은 예로부터 남사당패가 겨울을 나던 장소이다. 이 곳 남사당패는 청룡사의 신표를 받아 봄부터 가을까지 전국을 누비고 겨울에는 이곳에 와서 월동을 했다고 한다. 바우덕이는 23세 때 폐병으로 사망했다고 전해지고 마지막에 그를 돌보던 이경화가 망인의 유지에 따라 청룡골 입구 개울가 양지 바른 곳에 매장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