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 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프로방스 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프로방스 카페

프로방스 카페

11.5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순담길 299

맛있는 수제 디저트가 있고,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하는 반려견 동반 가능한 프로방스 카페입니다.

철원승일공원

철원승일공원

11.5 Km    0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내대리

철원승일공원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내대리에 있는 근린공원으로 나란히 놓여 있는 승일교와 최근 새로 지은 한탄대교 바로 옆에 있다. 승일교는 철원이 북한의 관할이던 1948년 공사가 시작되어 절반쯤 지었으나 전쟁으로 중단되었고 10년이 지난 1958년 대한민국 정부가 못다 지었던 다리의 반쪽을 완공했다. 한국의 콰이강의 다리라는 별명을 가진 승일교 옆에 있는 철원승일공원은 큰길 옆으로 넓은 주차장이 있어 진입이 쉽다. 공원에서 한탄강에 나란히 걸린 옛 다리 승일교와 새로 생긴 한탄대교를 한 번에 볼 수 있고, 한탄강 래프팅이 출발하는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어 여름철에는 많은 사람이 찾는다. 초입에 철원이 태봉의 도읍지였음을 알리는 태봉 구문 조형물이 있고, 구문을 통해 들어가면 한탄강 주상절리를 표현한 조형물과 한탄강 풍경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승일정이 있다. 공원 위쪽에는 승일교까지 걸을 수 있는 탐방로가 갖춰져 있다.

담터계곡

담터계곡

11.5 Km    31895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철원 담터계곡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 위치한 계곡으로, 한탄강 지류인 담터천이 흘러가는 계곡이다. 담터는 산짐승을 사냥해서 잡아먹고 나서 버린 뼈가 담을 쌓을 정도라 하여 그런 이름이 붙었다. 계곡의 길이는 약 7km이며 초입부터 절경을 이루는데, 용정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먹바위와 신포동을 지나서 만나는 수직 절벽 불상암(높이 약 100m)은 담터계곡의 절경이라 할 만하다. 이곳은 한여름에도 울창한 수목과 맑은 물로 한기를 느낄 정도다. 암반을 따라 흐르는 계곡물은 우기에도 물이 깨끗하여 스노클링 장비를 준비하면 물속의 고기들도 볼 수 있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2시간 정도여서 접근성도 좋은 곳이며, 물이 맑고 수심이 적당해서 아이들과 물놀이하기에 좋은 계곡이다.

소이산

1.2 Km    1     2024-03-19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관전리

소이산은 평야에 우뚝 솟은 362m의 작은 산으로 때묻지 않은 자연과 넓은 평야를 내려다보는 정상 전망은 그 위용을 자랑한다. 고려 시대부터 외적의 출연을 알리던 제1로 봉수대가 위치한 공간으로 한국전쟁 이전 화려했던 구 철원의 역사를 기억하고 있을 철원역사의 중심이다. 또한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이 조성되어 있다. 그동안 소이산은 군사 통제구역을 벗어나 지뢰밭과 민간인 통제 구역에 갇혀 수십 년간 사람의 발길을 거부해 왔다. 그러나 육군 제3007부대(6사단)와의 오랜 소이산 개방 협의와 적극적인 협조로 민관 군이 하나 되어 지금의 길을 열어놓았다. 지뢰지대의 안전과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펜스 설치는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산림과 어우러지며 때묻지 않은 자연 생태계는 찾는 이에게 큰마음의 안식을 주고 있다. (출처: 철원 문화 관광)

마운틴밸리 펜션

마운틴밸리 펜션

11.8 Km    19382     2023-11-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담터길 174
033-455-5596

마운틴밸리펜션은 한탄강계곡이 펜션 앞을 사시사철 흐르고 버들치와 다양한 민물고기가 노닐고 있는 곳이다. 봄에는 산새들이 지저귀고, 주위의 산과 들에는 화사한 꽃들이 피어난다. 또한 솔바람 가득한 푸른 숲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으며 마운틴밸리펜션에서 바라본 밤하늘은 쏟아지는 별들의 불꽃놀이를 연상케 한다.

별헤는밤

별헤는밤

11.9 Km    20227     2023-08-2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담터길 164
033-455-9881

별헤는밤 펜션은 유럽식 목조주택으로 뒤로는 철원의 명산 금학산의 정기를 받고 있고 앞으로는 사냥한 동물의 뼈를 모아서 담을 쌓았다는 유래를 가진 담터 계곡의 맑은 물이 흐르고 있다. 탁 트인 시야와 넓은 데크, 자연석으로 쌓은 웅장한 조경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집이다. 앞에는 6,600㎡의 주차장과 야영객이 야영할 수 있는 넓은 야영장(담터 오토캠프장)이 있으며,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족구장, 배드민턴장이 있다.

철원지석묘군

11.9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길 87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이 고인돌군은 탁자식으로, 남대천의 강변을 따라 같은 형태, 같은 방향, 일정한 간격으로 일직선상에 만들어졌다. 원래는 7기였던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2기만 남아있다. 2기 중 제1호는 돌방을 이루었던 4개의 받침돌 가운데 1개가 없어져 내부가 드러나고 있으며, 그 위에는 타원형의 덮개돌이 올려져 있다. 돌방의 크기에 비해 거대한 덮개돌은 길이 4.02m, 너비 3.05m이다. 고인돌 부근에서 석기류와 토기류 등의 유물 20여 점이 발견되어 부장품이 함께 묻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토한 근처 토성에서 토기 조각이 발견되는 점으로 보아 마을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어, 청동기시대 무덤 및 당시 사회구조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철원관광레저

철원관광레저

11.9 Km    23334     2023-10-1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갈말로 358

철원관광레저는 맑은 물과 기암절벽이 어울려 곳곳에 절경을 이루어 수도권에서 쉽게 찾고 직탕폭포, 고석정, 순담계곡으로 이어지는 좌우 절벽이 진귀한 바위들로 이루어져 곳곳에 경치 좋은곳에서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주상절리의 협곡으로 형성된 한탄강 지형의 특성상 래프팅 투어시 굽이굽이 돌아가는 계곡과 물살의 절묘한 조화가 래프팅 매니아들의 탄성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천혜의 비경 한탄강 유역의 고석정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종합레포츠 시설로 전방 견학과 래프팅, 서바이벌, 농촌체험 견학, 화산온천욕 등을 할 수 있다.

레포츠114

레포츠114

12.0 Km    18619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707-17

한탄강래프팅 레포츠114는 한국의 그랜드케년이라는 한탄강 비경중에 비경인 순담계곡에 위치하여 최고의 경관 속에서 래프팅, 서바이벌, 4륜바이크, 승마, 번지점프, 골프체험, 스키 등 다양한 레져프로그램과 숙박시설, 식당, 편의점, 운동장, 휴게실, 취사장, 서바이벌교장 등 자체 부대시설을 갖추고 운영하고 있다.

토성민속마을

12.0 Km    1     2023-07-25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길 98

철원군 갈말읍에 위치한 토성민속마을은 마을의 뒤쪽에 덕령산을, 마을의 앞쪽에 화강을 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의 조용한 마을이다. 약 160여 가구 500여 명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촌마을이며, 청정 오대쌀과 무공해 채소, 인삼 등을 재배한다. 토성민속마을은 농경지 한가운데 삼한시대에 성축된 토성이 있어 토성마을이라 불려지게 되었고, 이 토성은 점토를 재료로 한 정사각형으로 축성되었으며, 강원도 지방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현재 성벽의 삼면은 없어졌고 일면의 성곽만이 남아 있다. 성곽의 크기는 길이 70m, 높이 6m, 위폭 4m이다. 성내에서 당시 거주했던 흔적과 선사시대 유물인 민무늬토기와 석기류 등 생활 용구들이 출토된 바가 있는 귀중한 문화자산이다. 청동기시대의 고인돌인 지석묘 역시 이 마을 내에 위치해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탁자식과 바둑판식으로 구분하는데, 지석묘는 탁자식으로 화강의 강변을 따라 덕령산 협곡의 소분지 등에 같은형, 같은 방향, 일정한 간격으로 일직선상에 분포되어 있다. 본래 7기였던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2기만 남아있다. 토성민속마을에는 문화적 특성이자 자랑거리인 토성농악이 있다. 철원 토성농악은 두레농악으로까지 발전해온 곳이기도 하다. 명절 때는 오락농악으로, 마을 행사 때는 연희농악으로 발전해온 전통이 뚜렷한 농악이며, 가락이 변형되지 않은 강원농악의 특징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일제식민지 시절 탄압으로 인해 두레공동체가 무너지면서 토성농악이 겨레의 문화로 성장할 기회를 잃어버렸다. 이후 규모는 축소되고 변형되었으나 아직도 토성민속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날 온 마을 사람들이 모여 농악놀이를 하면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주민의 농사가 부디 풍년이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