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Km 2025-04-30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460번길 114 (사노동)
가드니아 제빵소 본점은 구리시 사노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자차 이용 시 내비게이션을 구리 왕숙 체육공원을 찍고 가면 힘든 골목길로 가지 않고 편한 큰길로 안내가 된다. 주차는 카페 건물 앞 주차장이 넓어 편리하다. 2층의 단독 건물을 다 쓰고 있는 카페는 매장이 넓고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있다. 2층엔 테라스 자리도 있어 날씨 좋은 날 이용하면 남양주 다산 신도시 등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유기농 밀가루, 천연 발효종, 고급 프랑스 버터를 사용하여 매일 굽는 빵 맛이 좋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13.7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2로 64 (별내동)
아쿠아파크는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프리미엄 동물체험 카페이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이색동물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사람과 동물이 함께 숨 쉬는 사계절 애니멀 테마 카페이다. 동물에게 직접 먹이를 주고 만지며 교감하는 도심 속 작은 동물원이라 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나들이로 좋은 장소이다.
13.7Km 2025-06-26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206
031-585-0104
아침고요수목원 근처에 위치한 채원한정식은 가평에서 유명한 잣을 재료로 하여 잣두부를 만든다. 그 외에도 메밀막국수와 메밀 전도 별미이다. 깔끔하고 정갈한 건강식을 맛볼 수 있다. 대표메뉴는 잣두부전골이고 기본 밑반찬으로 표고버섯 메밀 전, 수육, 나물 반찬과 멸치볶음 등이 정갈하고 푸짐하게 차려진다.
13.7Km 2025-03-31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산153-1
수락산 중턱의 남향 길상지에 자리한 수암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직속 사찰이다. 신라 진평왕 43년(621년)에 화랑 세속오계의 원작자인 원광 국사께서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루고자 창건하였다. 조선시대 병자호란 때 소실된 이후 석국 법당만 남아 있던 것을 다시 중건하였다. 경내에는 1962년 도욱스님의 중창 당시에 세워진 25평 규모의 전통양식(단청)의 극락보전을 비롯하여 삼성각, 요사채와 1972년에 건립된 미륵 입상 등이 있다. 극락보전 옆의 큰 바위에는 여의주를 쥐고 승천하는 용의 형상이 음각으로 나타나 있고 가람 가운데 마치 여러 마리의 용이 꿈틀대며 승천하는 형상을 지닌 적송이 있다. 신비스러운 샘물이 솟는다는 석굴법당이 있다. 도안사, 송암사, 도선사와 함께 수락산을 등반하면서 방문할 수 있다.
13.7Km 2024-07-17
경기도 포천시 원동교길 259
동교낚시터는 천보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1965년에 준공된 전형적인 계곡지이다. 아담한 크기에 풍광과 수질이 좋은 것이 장점이다. 면적은 약 50,000㎡ (15,000평)에 수심 3~5m의 대물 붕어 낚시터로, 매주 1회씩 1톤 이상의 대어를 방류하고 있어 어량이 풍부하다. 동교산장의 신선한 야채와 맛있는 담금 김치가 낚시의 맛을 더해준다.
13.7Km 2025-05-09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소래비로85번길 73-5
카페 써라운드는 커피, 공간, 풍경 그리고 음악에 둘러싸인 특색 있는 공간이다. 경사로를 올라가야 나오는 한적한 언덕 즈음에 위치해 있어 파란 하늘과 초록의 풍경에 둘러싸여 있다. 커피향으로 가득한 1층에는 세 가지의 종류의 원두를 사용한 핸드드립 커피와 티, 에이드의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휘낭시에와 스콘 등의 베이커리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음향에 세심하게 신경을 쓴 1층 카페는 음악 소리가 공간을 타고 퍼지도록 넓고 층고가 높게 설계되었다. 통유리창 너머 초록의 정원을 바로 마주한 2인용 소파 자리는 언제나 인기다. 야외정원에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2층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써라운드집(SURROUND ZIP)이 있다. 이곳은 음악감상실로 운영되는데 사전에 예약한 방문객만 입장이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2시간으로, 테이블에 세팅된 휘낭시에와 플레이리스트 안내지를 받아 볼 수 있으며 핸드 드립 커피를 주문하면 된다. Naim Uniti Atom 앰프와 Pro Ac D two R스피커의 조합이 풍부한 사운드를 경험하게 해준다. 넓은 창으로 이어진 한 쪽 벽을 통해 바깥 풍경을 감상하며 오롯이 나만의 시간으로 채울 수 있는 음악감상실이자 카페이다.
13.7Km 2025-06-24
경기도 양주시 마전로212번길 79-72 (마전동)
양주 두리 캠핑장은 서울에서 차로 1시간 이내에 위치한 서울 근교 캠핑장이다. 2021년 5월 오픈해 깨끗한 시설과 어린이 놀이방, 휴게시설 등이 마련돼 있어서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총 36개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파쇄석과 소나무숲 사이트로 나뉜다. 텐트와 차박이 모두 이용 가능하며, 카라반의 경우 소형 카라반, 소형 트레일러만 입장이 가능하다.
13.7Km 2024-06-13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22번길 177
수락산 산중에 위치한 석림사는 반남박씨 박세당의 원찰로, 매월당 김시습을 충절을 흠모하던 조선 후기의 문신 박태보가 중창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 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자 비구니 절로 경기도 전통사찰 이다. 수락산 일대는 박태보의 할아버지인 박정이 인조반정의 공을 인정받아 하사 받은 사패지의 일부였다. 그 연고로 박태보의 아버지인 서계 박세당 선생(1629~1703)이 1668년 관직을 그만두고 이 골짜기에 터를 잡으면서 유서 깊은 문화유적이 다수 탄생되었고, 석림사의 역사도 함께 시작되었다. 석림사는 1671년(조선 현종 12) 석현과 그의 제자 치흠이 창건한 사찰로, 당시 서계 박세당 선생이 석림암(石林庵)이라 이름 짓고 「석림암기」와 「석림암 상량문」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1796년(정조 20)에 유담이 삼소각을 세웠고, 숙종 때의 문신으로 인현왕후의 민씨의 폐위를 반대하다 세상을 떠난 박태보(1654~1689)가 생육신의 한 사람인 김시습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중창하였다. 김시습은 계유정난 후 속세와 인연을 끊고 이곳 석림사 계곡에 은거했다고도 전하는데, 그의 절개를 흠모하던 박세당이 인근에 청절사라는 사당을 세워 기리기도 하였다. 현재는 노강서원이 그 터에 자리잡고 있다. 1698년(숙종 24)에는 삼소각을 중건하였으며, 1745년(영조 21) 대홍수로 유실된 것을 복원하고 석림사로 명칭을 바꾸었다. 그 후 1950년 6·25전쟁 때 전소되어 소실되었고, 1960년대 비구니 상인이 제자인 보각과 함께 중창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른다. 사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심 전각인 대웅전 대신 대방(큰 법당)을 중심으로 요사채 2동과 진영각·칠성각·독성각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 대방에는 아미타삼존불을 비롯하여 후불탱화와 신중탱화 등을 봉안하고, 그 앞에 1969년 상인이 부처의 사리를 구해 봉안하고 건립한 탑이 있다. 6·25전쟁의 상흔으로 인해 경내 중요 문화재는 전하지 않지만, 수락산 정상으로 향하는 필수 코스 중의 하나여서 많은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머무른다. 또 석림사로 가는 길엔 서계종택을 중심으로 반남 박씨 가문의 선산과 서계가 세운 서당인 청풍정, 박태보를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노강서원 등 유서 깊은 문화유적과 시원한 계곡이 함께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볼만하다. 또 의정부시 문화관광과를 통한 사전 신청 시 문화관광해설을 들을 수 있다. 7호선 장암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20분 가량 소요된다. 절의 주차장은 신도들을 위한 곳으로 협소하므로, 장암역 환승공영주차장 이용을 권장한다. 인근에 의정부 동부광장, 망월사, 도봉산, 수락산, 장흥유원지 등이 있다.
13.8Km 2025-04-09
경기도 가평군 상면 축령로 109
가평 카페109은 야자수를 비롯한 다양한 식물들이 많은 플라워 카페이다. 꽃과 나무들이 자연스럽게 배치되어 있어 마치 숲속을 산책하는 듯한 분위기의 카페이며 사진 스폿이 많은 곳이다. 매장 안 입구에는 한옥 분위기의 매대가 있어 커피류를 비롯해서 다양한 종류의 음료와 간단한 디저트를 주문하면 된다. 건물 1, 2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 식물원에도 좌석이 있고 분수대 위쪽 2층에는 가운데에 정원이 예쁘게 꾸며져 있고 그 가장자리에는 마루와 테이블이 놓인 좌석도 있다. 그 외에도 단체 손님을 위한 테이블이나 데이트하기 좋은 창가 쪽 테이블도 있다. 천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 속에서 부지런히 자라는 여러 식물들과 시원한 분수대 물소리를 들으며 차분히 쉴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