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화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화루

금화루

13.7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174번길 9 (망포동)

금화루는 망포역 근처에 있는 중국요리 전문점으로 탕수육과 짜장면 맛집이다. 메뉴는 여느 중국집들처럼 다양하다. 배달 서비스가 없어 직접 찾아가야 한다. 후식으로 매실차가 나온다. 주차장이 협소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낫다. 2층에 있는 홀은 넓은 편이다. 2층 건물 외관에 중국풍 등을 달아놓아 쉽게 눈에 띈다.

동구박펜션(동구박 관광펜션)

동구박펜션(동구박 관광펜션)

13.7Km    2019-09-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두창호수로 245
010-5351-8685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야외 테라스가 설치되어 있으며 마당 앞에서 축구나 족구, 배구를 즐길 수 있다.

좋은소식

좋은소식

13.8Km    2025-05-26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영로269번길 43 (영통동)

좋은소식은 경기도 수원 영통역 인근에 위치한 일식집이다. 이 식당은 오픈 초기부터 매장 내 식사와 포장 모두 선착순 전화예약제로 운영을 하고 있다. 해외 수산물은 모두 생물 상태로 항공운송으로 공수하며, 부득이하게 냉동일 경우는 미리 안내를 해준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정성껏 지은 초밥 위에 엄선되어 공수된 성게, 숙성된 생연어회가 올려진 우니사케동과 신선한 성게가 올려진 우니동이다. 이외에도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엄선하여 사입하고 신선하게 숙성하여, 두툼하게 썰은 광어에 초된장소스와 알싸한 파, 고소한 참깨가 어우러진 광어초된장, 엄선된 큼지막한 북해도산 연어알로 톡톡 터지는 식감인 우니이꾸라동 등의 메뉴도 있다.

달구운바람 돼지갈비 영통망포점

달구운바람 돼지갈비 영통망포점

13.8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174번길 5 (망포동)

달구운바람 돼지갈비는 수원 일대에 한하여 매장수를 넓히고 있는 돼지갈비 맛집이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통에 넣어 굴려가며 구워서 제공되어 연기와 냄새가 밸 걱정이 없으며, 각 테이블마다 자이글이 있어 따듯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또한, 샐러드바가 있어 매장에서 직접 만든 다양한 반찬, 샐러드, 채소 등을 필요한 만큼 마음껏 가져가 먹을 수 있다.

밀가촌국수

밀가촌국수

13.8Km    2024-07-11

경기도 화성시 병점중앙로 87 태안병점 브이타운

밀가촌국수는 화성시 병점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시원한 국물과 탱탱한 식감의 바지락 칼국수, 구수하고 쫄깃한 들깨수제비, 오랫동안 끓여낸 팥 국물에 넣어 끓인 팥칼국수, 새알을 동동 띄운 새알 팥죽 등 예전에는 집에서 흔하게 먹었을 음식이지만 이제는 집에서 사라진 옛 맛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일행 중에 국수를 싫어하는 손님이 있다면 보리 비빔밥을 주문할 수도 있다. 칼국수를 즐기며 곁들임으로 먹을 수 있는 파전도 판매한다. 여름에는 계절 메뉴로 콩국수도 판매한다. 상가 건물에 입주한 식당으로 상가 주차장과 매장 앞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경기옛길 삼남길 제8길] 오산생태하천길

[경기옛길 삼남길 제8길] 오산생태하천길

13.8Km    2025-06-17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삼남길 제8길인 오산생태하천길은 은빛개울공원부터 시작하여 궐리사, 오산천을 지나 맑음터공원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세교지구의 아파트를 지나면 다시 숲길이 이어지는데, 오산 도심 한가운데에 이런 길이 숨어있었나 싶을 정도로 조용한 숲길을 걷다 보면 약수터를 지나 궐리사에 도착한다. 궐리사는 공자를 모신 사당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한 관립 공자 사당이다. 궐리사에서 잠시 도심지를 지나면 오산천길로 합류한다. 오산시민들의 산책로로도 사랑받고 있는 오산천길을 걷다 보면 어느새 평택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한 맑음터공원에 닿는다.

커피냅로스터스 HQ

커피냅로스터스 HQ

13.8Km    2025-07-31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봉남2길 35

양조장으로 건축되어 보관창고, 가구공장을 거쳐 커피냅로스터스로 개조되었다. 갈라진 바닥 틈 사이로 자라나는 식물, 벽에 쓰인 작업 지시서, 400년에 가까운 보호수까지 오랜 세월과 자연스러움이 그대로 묻어난 공간이다. 내부에는 제빵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커피를 내려 제공한다. 커피류를 주문하면 산미의 정도에 따라 세 가지 원두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원두에는 숫자가 표시되어 있고, 각각의 숫자 밑에는 원두의 특성이 설명되어 있다.

고삼호수

고삼호수

13.8Km    2024-12-04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향림길 50

경기도 안성에 자리한 고삼호수는 일출 명소로도 알려져 있지만 새벽에 안개 자욱한 모습은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신비감을 느끼게 하는 장소이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 [섬]의 주 무대인 고삼호수는 푸른 물과 그 위에 떠있는 좌대의 풍경이 인상적이다. 고삼호수는 낚시터로 유명하지만, 영화가 개봉된 후 관광코스로도 알려지기 시작했다. 서울 시내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해 당일코스로 가능하며, 영화에서는 호수 모두를 오픈세트화했기 때문에 원형 그대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호숫가에 설치된 전망대에서는 이곳 일출을 보기도 좋고 호수와 그 주변의 풍경을 전망하기도 좋다. 호수 중앙에 있는 비석섬이나 팔자섬이 낚시터의 좌대와 조화롭게 펼쳐져 있고 전망대 위에 마련된 의자에서는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호숫가로는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주변 관광지로는 꽃뫼마을, 조병화문학관, 미리내성지 등이 있다.

원삼면 목신리 석조여래입상

원삼면 목신리 석조여래입상

13.8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높이 1.8m로 용인시 원삼면 목신리 마을 안에 위치한 석불상이다. 큼직한 육계[肉髻; 상투 모양으로 솟은 붓다의 정수리, 지혜를 상징]에 둥근 얼굴과 어깨에는 양감이 살아 있고, 두꺼운 법의의 묵직한 표현 등은 경기도 지역에서는 흔치 않은 고려 시대 이전의 옛 불상 양식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머리에는 넓은 육계가 있으며 마모가 심해 얼굴은 알아보기 어렵고, 목의 삼도도 명확하지 않다. 법의[法衣; 불교의 승려가 입는 옷]는 양 어깨에 걸쳐져 목에서 ‘Y’자형 옷깃을 표현하고, 어깨에서 굵은 주름, 가슴에서 U자형의 옷 주름을 형성하고 있다. 오른손은 손바닥을 밖으로 하여 가슴 부근에서 들고 있는 시무외인[施無畏印; 중생의 두려움을 없애주겠다는 의미], 왼손은 손바닥을 밖으로 하여 아래로 향하고 있는 여원인[與願印; 중생에게 자비를 베풀고 원하는 바를 이루어준다는 의미]의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신체와 대의 표현에 양감이 풍부하며, 시무외인과 여원인의 고식[古式]의 손모양을 취하고 있는 점, 마모로 인해 이목구비의 세부는 알아보기 어려우나 볼에 양감이 살아 있고 눈 언저리가 살짝 들어간 표현 등 입체적인 조각의 흔적이 남아 있는 점 등 삼국통일을 전후한 시기 경북 영주 등에서 조성되었던 고식 불상의 계보를 잇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문헌사(삼봉 정도전 사당)

13.8Km    2025-08-05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은산길 80-15

문헌사는 문헌공 삼봉(三峯) 정도전 선생의 불천위를 봉안한 부조묘이다. 매년 음력 9월 9일에는 평택시가 삼봉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추모제를 올리는 사당이다. 삼봉 선생은 고려 말 난세에 이성계를 도와 조선을 개국하여 순충분의좌명개국공신(純忠奮義佐命開國功臣)이 되고, 봉화백(奉化伯)에 피봉되었으며, 조선경국전(朝鮮經國典), 경제문감(經濟文鑑), 불씨잡변(佛氏雜辨), 심기리편(心氣理篇), 심문천답(心問天答) 등 많은 명저를 저술하여 인(仁)에 입각한 민본정치를 이상으로 하는 치국의 원리를 제시하고 이것으로 정치·경제·사회의 기준을 삼아 마침내 고려시대의 불교가 국교였던 사회를 유교로 변하게 하였다. 태조 3년에 한양천도가 결정되자 도성의 터를 설계하고 궁궐 전각 사대문과 사소문 및 한성부 52방의 이름을 지었다. 1395년(태조 4)에 태조는 삼봉 선생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여 구갑구와 아울러 유종공종(儒宗功宗)의 친필을 하사 하였으며, 1865년 고종 임금께서는 유종공종(儒宗功宗)의 편액을 사액하였다. 선생은 고려말 조선초에 가장 큰 성리학자인 동시에 문무의 재를 겸하고 조선 왕조의 건국정책과 지도원리를 수립한 위대한 정치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