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장미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1004장미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1004장미공원

1004장미공원

11.2 Km    1     2023-08-10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

매년 봄이면 ‘곡성 세계 장미꽃 축제’가 열리는 이곳은 섬진강 기차마을 단지 내에 있다. 4만㎡ 부지에 1,004개 품종의 장미 38,000주를 심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정원 장미 품종 및 수량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독일의 코르테스, 프랑스의 메이앙, 영국의 데이비스 오스틴, 하크니스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품종들로 구성되어 있다. 장미로 이뤄진 미로공원, 장미 터널이 눈길을 끈다. 곡성 버스터미널에서 2.1km 떨어져 있어 도보로 20여 분이면 닿는다.

섬진강천적곤충관 (섬진강기차마을생태학습관)

섬진강천적곤충관 (섬진강기차마을생태학습관)

11.2 Km    1     2023-08-09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

섬진강 기차마을 내에 있는 천적 곤충관은 681㎡의 공간에 5종의 육상 곤충, 3종의 수상 곤충, 해충(害蟲) 및 익충(益蟲)의 먹이사슬을 통한 농작물과 곤충, 친환경 농업과 자연 생태계의 상호 관계를 잘 보여주는 천적 곤충실, 무당벌레 모형 등이 있는 체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특히 천적 관계인 곤충을 소개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데 천적 곤충실에는 무당벌레-진딧물, 칠레이리응애-응애, 잎굴파리-잎굴파리고치벌 등 8종의 곤충들이 천적 관계로 각각 짝지어져 전시되어 있다.

기차마을레일바이크

기차마을레일바이크

11.2 Km    0     2023-09-15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

기차마을 레일바이크는 기차마을 내에 위치한 순환형 기차마을 레일바이크이다. 레일바이크 이용료는 인터넷 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이용한다. 한 바퀴 도는데 5~ 7분이면 충분하다. 곡성 기차마을 입장료를 내고 받은 곡성 심청상품권으로 레일바이크 요금을 지불할 수 있다.

섬진강기차마을

섬진강기차마을

11.2 Km    194255     2024-03-11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

1999년 4월 군 역점시책 중 하나인 치포치포 섬진강 나들이 관광열차 행사가 시작된 이래 고달면 가정리가 곡성군 관광명소로 새롭게 부상했다. 옛날에 실제로 운행하던 증기기관차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하여 옛 곡성역(섬진강 기차마을)에서 가정역까지 10km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기차이다. 섬진강 기차마을에는 맑고 깨끗한 섬진강이 흐르고 구 철로(폐선)를 이용한 기차가 달리며,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나루터가 2개소가 있고, 국도 17호선과 전라선 철도, 섬진강 등 3선이 진풍경을 이루는 호남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서 주변에는 잔디광장과 원두막, 디딜방아, 수차, 코스모스 꽃길 등 환상의 섬진강변 자전거 하이킹 코스가 펼쳐져 있다. 섬진강을 따라 봄의 신록과 도로변의 꽃들이 만들어 내는 풍경을 느린 속도로 만끽할 수 있다.

한국초콜릿연구소 뮤지엄 곡성지점

한국초콜릿연구소 뮤지엄 곡성지점

11.2 Km    3     2023-08-17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

전라도 곡성군 세계장미축제가 열리는 기차마을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초콜릿연구소뮤지엄 곡성지점으로 문을 열었다. 공원부지가 6만 평이 넘으며 놀이기구, 장미정원, 직접 탑승 가능한 증기기관차, 요술랜드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으며 박물관은 3층건물로 연건평 330평으로 스카이라운지 전망대도 있다. 단순한 초콜릿 체험장이 아니라 국내에 본격적이고 제대로 된 초콜릿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체험프로그램으로 고대인들의 원시 제조법, 가공, 나만의 초콜릿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일반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체험과 개인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며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원시 초콜릿 체험, 시즌 프로그램 등이 있다.

단편

단편

11.4 Km    0     2023-12-13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02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마치 갤러리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미니멀한 화이트 톤 인테리어의 카페이다. 하얀 테이블 위에 소담하게 꽂혀있는 생화들이 무심한 듯 예뻐서 자꾸 눈길이 가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해서 편안한 카페이다. 손질이 잘된 야외 공간에도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직접 재배한 무농약 쌀과 재료들을 이용한 떡과 직접 담은 수제청을 이용한 과일차와 에이드를 제공하며 특히 크림치즈 인절미와 소금빵이 유명하다. 맛이 인위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이라 단맛을 싫어하는 사람의 입맛에도 적당하다. 병에 담아 판매하는 밀크티도 호평을 받고 있다. 프라이빗룸도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답례떡, 케이크 등은 3일 전 예약 주문도 가능하다.

어은정

11.7 Km    1538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적성면 평남길 107-32

어은정은 섬진강과 오수천이 만나는 곳에서 섬진강자전거길가에 위치한 정자이다. [어은]은 섬진강에서 낚시를 하며 유유자적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 정자는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의병인 어은 양사형(1547∼1599)이 1567년(명종 22)에 성인이 되어 이곳으로 분가하면서 지은 누각으로 원래 이름은 [영하정]이었다. 그 후 양사형은 1588년(선조 21)에 문과에 급제한 후 1592년(선조 25)에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의병으로 참전하여 공을 세우기도 하였다. 양사형이 세상을 떠난 후 이 정자는 어은정이라고 이름이 바뀌고 여러 차례 중건되었는데, 지금의 정자는 1919년에 중건된 것이다. 지금의 건물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기와집으로, 현판은 양사형의 9세손 양재절이 썼다. 섬진강 언덕에 자리 잡은 누각 주위에는 백일홍이 수십 그루 심어져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해준다. 1990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구송정체육공원, 동계시장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산동리 남근석

산동리 남근석

11.7 Km    1815     2024-01-30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팔왕길 77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산동리 팔왕 마을에 있는 산동리 남근석은 남자 성기 모양으로 자연 암석이나 암석을 조각하여 세운 것으로 복을 받거나 다산 풍농, 풍어를 기원하는 민간신앙의 대상이 되고 있다. 산동리 마을 앞 당산나무 부근에 자리한 이 남근석은 화강암으로 정교하게 조각되었다. 생김새는 건장한 남성의 성기가 충분히 발기된 모양으로 아랫부분에 연꽃무늬가 조각된 점이 독특하다. 500여 년 전 여장사가 2기의 남근석을 차마에 싸가지고 오다가 무거워서 1기는 창덕리에 버리고 1기는 이곳에 세웠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언제 세운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다른 남근석에 비해 매우 섬세하게 조각되어 주목되는 작품이다. 이 조형 선돌을 남근석이라고 명명한 것은 마을 가운데에 여근곡이 있기 때문이다. 즉 산동리 남근석은 산동리 팔왕 여근곡[인정샘]과 마주 보는 마을 앞 전면에 세워 놓아 마을의 음기를 누르는 기능을 하고 있다. 연꽃잎이 조각된 쪽에서 바라보면 여근곡이 보이므로 여근곡의 음기를 누를 목적에서 세운 압승형 풍수 비보 선돌이라 할 수 있다.

단아한펜션

단아한펜션

11.9 Km    3     2024-03-21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산동신흥길 6

단아한펜션은 전북 순창군 팔덕면 산동리에 위치하고 있다. 4동의 복층 펜션이 있으며 다육식물 관련 체험이 이뤄지는 다육식물원과 수영장, 방갈로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 카페와 매점 시설도 구비하고 있어 더욱 편리한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다.

관음사(곡성)

11.9 Km    21398     2023-09-13

전라남도 곡성군 오산면 성덕관음길 453

호남고속도로(광주 순천간)를 진행하다 옥과I.C로 진입하여 오산(화순)방면으로 7km를 가다 보면 좌측으로 심청공원이 있는 선세마을이 나온다. 관음사는 선세 마을에서 계곡을 타고 5km쯤 더 올라가면 접할 수 있다. 관음사는 백제 분서왕 4년(301년) 성덕보살이 전남 벌교에서 금동 관세음보살상을 모셔와 봉안하여 창건한 남한 제일의 백제 고찰이며 내륙 유일의 관음성지로서 그 가치가 크다. 6·25 당시 공비들이 오래도록 이곳에 남아 관음사를 기지로 삼자 이들을 소탕하기 위해 사찰에 불을 지르게 됐고, 그로 인해 국보로 지정되어 내려오던 고려조 건물 원통전이 타고 그 안에 보존된 국보 금동관음보살좌상이 불에 타 머리 부분만 남아 있다. 관음사의 유래는 불심과 효심이 깊은 원홍장의 이야기로 시작되는데 이 원홍장이 효녀심청의 실존인물이다. 고대소설 심청전의 원류로 추정되는 관음사사적기(원홍장 설화)가 순천송광사에 보관되어 있으며, 관음사는 문화재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