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가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솔가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솔가원

솔가원

10.4 Km    0     2024-04-08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 1769-5

경기도 의정부시 자일동에 있는 떡갈비 전문 음식점이다. 큰길에서 건물과 주차장이 훤히 보여 찾기 쉽다. 주차장 앞에는 하천이 흐르고, 단층 건물 주위로 잔디와 소나무가 있어 시골 한옥 느낌이다. 입구를 중심으로 좌우에 동일한 구조로 넓은 홀이 있는데, 방문객 상황에 따라 한 곳만 운영하기도 한다. 좌석이 평상모양이다. 소 떡갈비, 돼지떡갈비, 갈비탕, 양지탕이 있다. 첫 번째 반찬은 제공되지만,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자유롭게 가져다 먹는다. 카운터 뒤편에 대기석이 있고, 음료대에 커피, 석류차, 복숭아 홍차, 레몬차 등이 있어 무료로 먹을 수 있다. 택배 주문을 할 수 있다. 가까이에 레이크우드 CC가 있다.

녹천모텔

녹천모텔

10.5 Km    21248     2023-10-12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금강로2606번길 23
031-532-2737

녹천모텔은 베어스타운 근처에 위치한 숙박업소이다. 커플, 가족단위의 모텔과 골프텔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겨울에는 스키와 보드 강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렌탈도 가능해 겨울을 맘껏 즐길 수 있다.

낙지왕궁 본점

낙지왕궁 본점

10.5 Km    1     2024-02-26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로 103

낙지왕궁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낙지요리 전문점이다. 낙지왕궁만의 비법 레시피로 낙지에 불맛과 매콤한 양념이 더해져 맛을 더한다. 메뉴로는 쫄깃한 낙지 덮밥과 시원한 산낙지 연포탕, 낙지 해물파전 등이 있다. 또 이곳은 코다리 조림도 전문으로 하는 곳이기 때문에 매콤 코다리 조림도 인기가 많다.

명가소나무집

명가소나무집

10.5 Km    0     2024-01-08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로109번길 13 정글농장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불암산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40년 이상된 오리 전문점이다. 진입로가 두 군데인데 한쪽은 비포장도로 흙길이므로 큰길에서 거리가 가까운 쪽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넓은 주차장이 맞이한다.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 주변에 배밭이 있어 배꽃이 피는 4월 말에서 5월 초에 가면 근사한 풍경을 볼 수 있다. 옻닭은 먹어본 사람만 먹으라는 안내문이 있다. 대표메뉴 능이오리백숙은 궁합이 서로 잘 맞는 부추가 함께 나온다. 가까이에 삼육대학교, 태릉선수촌, 세계문화유산 강릉이 있다.

은행나무가든

은행나무가든

10.5 Km    18837     2024-02-27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로 212-5
031-553-8200

은행나무가든은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로에 있는 오리 요리 전문 식당이다. 은행나무 리조트의 부속시설로 리조트의 탁구장과 당구장, 운동장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의 경우 아이들이 야외에서 뛰어놀거나 족구를 하기에 좋다. 넓은 홀은 단체 모임 장소로 제격이며 탁구장과 당구장에서 친목을 도모하기에도 좋다. 은행나무가든의 주메뉴는 능이 오리 한방백숙이며 이 외에도 황토가마 삼겹살, 토종 닭볶음탕 등이 있다. 능이오리한방백숙은 10여 가지의 한약재와 함께 끓여내 오리 특유의 노린내가 전혀 없고 쫄깃한 육질이 일품이다. 은행나무식당 인근에는 축령산휴양림이 있으며 도보로 10여 분이 채 안 되는 가까운 거리에 있어 식사 전후로 잠시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일호갈비탕

일호갈비탕

10.5 Km    1     2024-04-11

경기도 남양주시 묵현로 105-1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일호갈비탕은 큰 갈비뼈가 들어간 갈비탕으로 유명한 곳이다. 큰 갈비뼈는 골프채를 생각나게 한다고 하여 골프채 갈비탕이라고 부른다. 뼈와 살이 부드럽게 분리되며, 분리된 고기는 간장에 찍어먹는다. 당면이 들어간 시원한 국물에 밥을 말아 반찬으로 나온 깍두기를 얹어 먹으면 잘 어울린다.

나만갑선생신도비

나만갑선생신도비

10.5 Km    18969     2024-01-29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

나만갑선생신도비는 구리에 자리한 비석으로, 조선 인조 때 문신인 나만갑의 행적을 기록한 비이다. 1658년(효종 9)에 건립하였다. 비석은 평면 사각의 받침돌 위에 비석 몸통을 얹고 그 위에 팔작지붕 모양의 지붕돌을 얹은 형식을 하고 있다. 비문은 좌의정 김상헌이 짓고, 글씨는 송준길이, 비석 윗면의 비명 글씨는 손녀사위 김수항이 썼다. 비문에는 가계와 청년 시절, 관식 생활, 자손 현황 등이 기록되어 있다. 나만갑은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던 해에 출생하여, 병자호란 6년 뒤인 1642년(인조 20)에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613년(광해군 5) 21세 때 진사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갔으나 1618년 선조의 계비인 인목대비가 서궁(지금의 덕수궁)에 유폐되자 고향 영천으로 내려가 독서로 세월을 보내다가, 1623년 반정으로 인조가 들어서자 순릉 참봉이 되었다. 1636년 병자호란 당시 지방 군량을 관리하던 관향사로서 남한산성에 들어가 성내 양식을 공급하였고, 난이 끝난 후 누명을 쓰고 남해로 귀양갔다가 1639년에 풀려나 영주에서 세상을 떠났다.

국시집 밀가마

10.5 Km    0     2024-01-12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1723번길 28 밀가마국시집

국시집 밀가마는 김치와 야채가 들어간 통만두와 손칼국수를 판매하는 30년 전통의 음식점이다. 건물은 한 면이 통유리로 되어있는 모던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가게 내부에서는 조리장이 직접 손으로 면을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손칼국수는 사골 육수 베이스의 사골 칼국수로, 기본적으로 양념이 얹혀 나오는데 개인 취향에 따라 양념장을 추가해서 먹을 수 있고, 밑반찬으로 나오는 배추김치를 얹어 먹어도 좋다. 칼국수와 함께 제공되는 공깃밥을 국수 국물에 말아먹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백봉산

백봉산

10.5 Km    39236     2023-12-29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평내동, 와부읍, 화도읍

백봉산은 남양주에 있는 산으로 천마산과 이어져 있다. 백봉산(590m)은 잣봉산, 묘적산으로 불리기도 했으나 1910년 이후 평내동 일대에 잣나무가 많아 잣나무 백자를 써 백봉산으로 이름 붙였다. 백봉산은 도심과 인접하여 접근성이 뛰어나며, 높이는 낮으나 산세가 아름답고 동쪽으로 한강을 끼고 있어 전망이 뛰어나며 일출·일몰로도 유명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산이다. 또, 2020년 남양주시에서는 백봉산 정상에 전망대를 설치하여 인생 사진을 남기기 위한 많은 등산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백봉산 전망대는 길이 25m의 목재 데크 보행로를 따라 6.5m 높이에 오르면 천마산을 시작으로 희야산, 운길산, 예봉산, 검단산, 그리고 서울 외곽을 형성하는 관악산에서 북한산~도봉산과 불암산~수락산 등 서울과 남양주 일원의 산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백봉산의 남쪽에는 신라시대 때 세워진, 오래된 사찰인 묘적사가 있어 장년층과 가족 단위 산행객에게 오래전부터 사랑받아 왔다. 백봉산을 오르는 등산코스는 7개가 있으며 이 중에서 3코스에서는 7층 석탑과 300년 수령의 보리수나무가 있는 천년고찰 묘적사를 방문할 수 있으며, 1코스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종과 명성황후 그리고 순종과 두 황후의 무덤인 홍유릉도 만나볼 수 있다.

석천암(남양주)

석천암(남양주)

10.5 Km    19826     2023-12-07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 175

석천암은 남양주시 별내면 화접리 불암산 자락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신라 흥덕왕 때 지증 국사가 창건했다고 하지만 정확한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1882년(고종 19)에 병역 제도의 개편으로 오위 제도가 해체되자, 오위장 이장군이 옛터에 암자를 짓고 수도하였다. 그 후 1922년에 거사 김한구가 낡은 건물을 수리하고 이곳에서 공부하였으며, 1956년에는 주지 창근 스님이 요사채를 중수하고, 1960년에는 법당을 세웠다. 또한, 석천암의 중심 커다란 암벽에는 중생 구제의 염원을 가진 미륵불이 새겨져 있다. 말법 시대 중생들의 귀의처인 이 미륵불은 1966년 설봉 스님이 조성한 것으로 오늘날 석천암의 상징이 되고 있다. 미륵불 앞 기도처는 동방 제일의 기가 강한 곳으로 이곳에서 정성을 다해 기도하면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이 사찰은 2011년 의문의 화재로 2010년 4월 낙성된 52.23㎡(약 15.8평) 규모의 대웅전이 모두 소실된 사건이 있었다. 방화 사건으로 마무리된 후 2013년 재건하여 지금에 이른다. 석천암은 불암산 등산코스에 있으며 불암사에서 석천암까지는 20분가량 가파른 산길과 암벽을 지나야 도달할 수 있다. 사찰에 가까워질수록 아래를 돌아보면 눈앞에 펼쳐지는 경치가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이곳은 불암산을 등반하는 길에 꼭 한번 들러봄 직한 아름다운 사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