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하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하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하녹

카페하녹

14.7 Km    0     2023-12-14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현로 714-40

딸들이 홍보하고 아빠가 잔디깎고 엄마가 운영하는 카페라는 문구를 앞세운 규모 있는 한옥카페이다. 본채와 별채, 정자에서 식음이 가능하고 넓은 야외공간이 있어 반려견이나 아이들과 함께 오는 가족단위 손님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쉐낄라토와 하녹라떼인데 하녹라떼는 콩가루로 만든 인절미맛 라떼이다. 디저트의 종류는 달달한 팥과 프랑스산 고메버터, 다양한 토핑으로 새로와진 모나카, 가래떡 와플, 인절미 와플, 인절미 크로와플 등 한국적인 음식 재료와 서양의 음식재료를 섞어서 새로운 맛을 제공하고 있으며 약과 등 한국 전통 디저트 종류도 판매하고 있다. 본채에서는 주문과 식음이 가능하고 아이들 출입이 가능하나, 별채의 경우는 노키즈존으로 아이들과 반려동물의 출입이 불가하다.

순창5일장 / 순창시장 (1, 6일)

순창5일장 / 순창시장 (1, 6일)

14.8 Km    1044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로 58
063-653-2339

순창시장은 1923년경 조성되어 해방 이후 물물교환 등으로 형성되어 오다가 1965년 정식으로 전라북도지사의 허가를 받았다. 1960년대와 1970년대 초에는 하루 5천여 명의 주민이 이용하여 지역 상권 형성에 커다란 역할을 해왔으며, 전성기에는 전국 7대 우시장이 서고 삼베, 자수 제품, 감, 갑 등이 거래되는 전국에서 유명한 5일 시장이었으나 1970년대 이후 농촌인구 감소로 점점 쇠퇴하였다. 현재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추진하여 2002년부터 2010년 말까지 오래되고 낡은 순창 재래시장 시설을 현대식 건물로 바꾸었으며 이용자의 편리를 위한 주차장 조성과 군내버스를 시장까지 직통하게 하여 장을 용이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시장 내에는 잡화, 철물, 생선, 채소, 고추, 순두부, 국수 등 다양한 생활필수품을 구입하는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전통을 지닌 토종 먹거리 순대촌이 조성되어 있어 전국 각지의 미식가들이 쫄깃한 순대와 매콤한 순대국밥을 맛보기 위해 순창시장을 찾고 있다.

옥천골한정식

옥천골한정식

14.8 Km    2151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경천1로 78
063-653-1008

옥천골한정식은 순창IC 교차로를 지나 경천교 인근에 있는 음식점이다. 석쇠에 직접 익힌 소불고기와 돼지불고기, 20여 가지가 넘는 반찬들과 된장찌개까지 옛 정취 그대로의 손맛이 살아 있는 곳이다. 음식 재료인 채소뿐만 아니라 상에 오르는 쌀까지 직접 농사지은 것으로 제대로 된 전라도 한상차림을 맛볼 수 있다.

새집

새집

15.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6길 5-1

한옥 건물에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간판까지, 오랜 맛집의 포스가 느껴지는 순창의 한정식 전문점이다. 식당도 현대식 한옥보다는 옛날 시골집 구조로 되어 있어, 한정식과 잘 어울린다. 한정식을 주문하면 반찬으로 가득 차려진 밥상째로 들고 와 내려놓는다. 마당에는 조경이 잘 된 소나무가 있어 한옥집의 운치를 더한다. 대문 밖에는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없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순창 전통고추장 민속마을, 일품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중앙회관

15.0 Km    1305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순창로 205-1
063-653-0880

중앙회관은 전북 순창군청 인근에 위치하여 30년 전통을 이어온 한식 전문점이다. 이곳은 단독 주택으로 건물 바로 앞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순창고추장으로 조리한 오리주물럭이다. 함께 제공되는 기본 반찬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 순창 읍내에서 현지인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주변 관광지로 순창 남계리 석장승, 순천향교 등이 있다.

반구정습지

반구정습지

15.0 Km    1     2023-10-10

전라남도 곡성군 석곡면 봉전리

곡성 반구정습지는 1991년 12월 주암댐의 건설 이후 섬진강의 지류인 보성강의 상류부에 형성된 하천 습지로, 비교적 최근에 발달된 지형이다. 대황강을 굽어보는 언덕 위에 서있는 [반구정]이라는 정자이름을 따서 대황강 만곡부에 형성된 습원을 반구정 습지로 부른다. 반구정습지의 정확한 위치는 주암농공단지 인근에서부터 석곡중학교 근처까지로 보성강의 서쪽이다. 국립생태원이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내륙습지 정밀조사] 결과,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천연기념물 등 법정보호종 14종을 포함하여 총 1,057종이 서식이 확인되는 생물 다양성의 보고이다. 반구정습지와 대황강자연휴식공원은 곡성관광 9경에 속한 명소로 산책 데크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9월이면 반구정습지를 포함한 석곡면 일대는 코스모스가 피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반구정 습지를 둘러보고 석곡면에서 국도 27을 따라가다 능파 사거리에서 대황강로로 들어서면 보성강을 따라서 압록 유원지까지 이어지는 드라이브길과 보성강 맞은편의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어 사사사철 다양한 방법으로 반구정습지에서 보성강 일대를 여행할 수 있다.

카페오늘

카페오늘

15.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경천1로 34

앞마당에 분수와 잔디를 갖춘 강천산과 가까운 곳에 있는 카페다. 야외 정원을 잘 꾸며놓아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 차 한자의 여유를 즐기기 좋으며, 어린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그레이 톤의 건물 외벽과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로 젊은 연인들의 발길을 이끈다. 커피 맛이 좋은 카페로 알려져 있고, 커피와 잘 어울리는 조각 케이크도 준비되어 있다. 1층은 그레이톤, 2층은 화이트톤으로 같은 카페 다른 느낌을 연출한다. 순창 전통고추장 민속마을, 일품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영빈회관

15.1 Km    389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순창로 222
063-653-0885

전북 순창에 위치한 영빈회관의 대표 메뉴는 얼리지 않고 조리한 생오리주물럭이다. 빨갛게 양념된 오리주물럭을 불판에 익혀 각종 밑반찬들과 곁들여 먹는 맛이 일품이다. 그 외에도 오삼불고기, 불고기백반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섬진강 도깨비마을

섬진강 도깨비마을

15.2 Km    8025     2023-03-22

전라남도 곡성군 고달면 호곡도깨비길 119-97

도깨비 마을은 2012년(예비)사회적기업으로 출발하였으며 문화예술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과 함께하며, 우리나라 도깨비를 문화, 예술, 산업, 교육, 관광 등으로 콘텐츠화 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끝없이 펼쳐 볼 수 있는 곳으로 인형극 뿐만 아니라 동요를 짓고 부르며 체험학습과 강의를 지원하고 있다.

보성강

보성강

15.2 Km    25374     2023-10-27

전라남도 곡성군 목사동면

보성강은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산에서 발원하여 섬진강으로 유입되는 약 18㎞ 길이의 강줄기로, 곡성에서는 예로부터 '크고 거칠다'라는 의미의 대황강(大荒江)이라고도 한다. 예부터 보성강에 8대 어전이 있어 은어, 메기, 쏘가리, 참붕어, 참게, 잉어 등 담수어가 많이 서식하였다. 지역주민들은 봄철이면 투망으로 물고기를 잡아 매운탕을 끓여 먹고 노는 천렵이 성행하였으며 여름철에는 횃불을 들고 물고기를 잡는 횃불놀이가 아름답다 하여 곡성의 팔경 중 하나인 대황어화(大荒漁火)로도 유명하다. 물이 맑고 깨끗하여 은어, 조개 등 어패류가 많아 이를 잡아 생계를 유지하는 농가도 있었는데 주암댐 건설로 수심이 낮아지면서 어패류의 수가 점차 감소하는 등 생태계가 변화하고 있어 보성강 본래의 모습을 되찾고자 강변공원 조성, 자연친화형 소하천 정비사업 등을 추진하여 점차적으로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 가고 있으며, 강태공들의 발길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강변으로 이어지는 자전거도로는 보성강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제격이다. 주변에는 곡성의 옛 현터인 욕천현의 동헌터, 무형문화재인 돌실(가는 삼베)나이와 낙죽장도, 반구정습지, 태안사, 신숭겸장군의 유적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