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손두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바닷물손두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바닷물손두부

바닷물손두부

13.1 Km    5     2024-04-01

충청남도 계룡시 양정향한길 218-6

바닷물손두부는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에 위치한 두부요리 전문점이다. 순두부와 모두부가 유명하지만, 청국장과 불고기 백반, 보리밥, 수육, 묵맛도 별미이다. 밑반찬이 푸짐하고 집 밥처럼 간이 세지 않아 찾는 이들이 많다. 홀에는 입식 테이블이, 방안에는 좌식 테이블이 있다.

노성궐리사

13.1 Km    17512     2023-12-21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교촌길 35

노성궐리사라고도 하는 궐리사(논산)는 논산시 북부 노성향교 인근에 있는 사당이다. 이곳은 공자의 영상을 봉안한 영당으로 기와로 된 정면 3칸, 측면 3칸, 면적 약 1,564㎡의 맞배지붕 건물로 되어있다. 궐리는 중국 노나라에서 공자가 살던 곳을 본떠 지은 이름이다. 1716년(숙종 42)에 권상하, 김만준, 이건명, 이이명, 김창집 등 우암 송시열의 제자들이 노성산 아래 궐리촌에 궐리사를 건립하였다가, 1805년(순조 5)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지금의 건물은 중건 당시 규모가 축소된 것으로 일명 춘추사라고도 한다. 궐리사는 원래 강릉, 제천, 오산에도 있었으나 현재는 논산과 오산에만 남아 있다. 지역 유림은 선인들을 높이 받들고 가르침을 지켜나가기 위하여 매년 음력 3월과 9월 초정일에 모여 석전을 봉행하고 있다. 궐리사(논산)는 국도 23호선에서 지방도 645호선, 노성산성길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논산천안고속도로 탄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노성향교 외에 노성산, 노성산성, 논산명재고택, 노성면 소재지 등이 있다.

논산명재고택

13.1 Km    37500     2023-11-22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노성산성길 50

논산 명재고택은 윤증선생고택이라고도 하며 마을을 향해 활짝 열려있다. 뒤로는 노성산 산줄기를 병풍으로 두르고, 앞에는 장방형의 커다란 연못을 두었다. 연못 안에는 자그마한 원형 섬이 있고, 그 안에 고택과 함께 300년의 세월을 보낸 배롱나무가 멋스러운 곡선을 그리며 운치를 더한다. 연못을 지나 앞마당의 섬돌을 오르면, 기단 위의 기품 있는 사랑채가 손님을 반긴다. 1984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 고택에서는 한옥스테이가 가능하며 다례, 천연염색, 전통음악공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노성산성, 노성향교, 노성권리사, 노성면 소재지 등이 있다.

백제 땅의 숨결을 느껴보다

백제 땅의 숨결을 느껴보다

13.1 Km    3308     2023-08-10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한 후 천도할 곳으로 계획했던 계룡시에서는 괴목정, 사계고택 등이 볼 만하다. 코스 여행을 하기 전 백제에 대해 충분히 사전 공부를 한다면 살아있는 백제 학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강경미내다리

13.2 Km    17228     2023-05-30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삼거리

강경읍에 들어가는 상강경교를 건너기 직전 강경천의 왼편 뚝을 따라 야화리 사표방면으로 약 1km정도 올라가 제방 밑에 묻혀 있는 3개의 아치형 돌다리이다. 석교는 3개의 홍예로 이루어져 있는데 가운데가 크고 남·북쪽이 약간 작다. 가운데 홍예의 정상부인 종석은 다리 난간 밖으로 돌출시켜 호랑이 머리를 깊게 선각했으나 40×50×110cm 내외의 장대석으로 쌓아 올리고 그위에 홍예석을 돌부분적으로 파손되었다. 북쪽 홍예는 그 정부에 용머리를 새겼고 난간석에는 화문을 새긴 듯하나 마멸되었고, 남쪽 홍예는 정부에는 조각이 없다. 홍예와 홍예 사이의 간지에는35×150cm 정도의 장대석을 잘 치석, 중적하였다. 다리 윗면에는 턱진 장대석을 난간 밖으로 돌출시켜 턱에 보도의 경계석을 끼우게 하였다.

노성향교

노성향교

13.2 Km    17113     2023-12-08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노성산성길 54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노성향교는 조선 전기에 창건된 향교이다. 그 후 1967년과 1975년 두 차례에 걸쳐 중수되었다.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삼문, 대성전이 등이 현존하며, 대성전에는 중국과 조선의 유학자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봄 ·가을에 석전제를 거행한다. 노성향교는 앞에는 네모난 형태의 조그마한 연못이 있으며 외삼문 앞의 배롱나무꽃이 아름답다. 바로 옆에는 한옥 체험이 가능한 조선 후기의 전통 한옥인 명재고택이 있고 마을 안에는 사찰 궐리사가 있으며 인근에는 노성산성이 있다.

논산 명재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논산 명재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2 Km    9268     2023-11-29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노성산성길 50
041-735-1215

논산 명재고택은 조선 숙종 때 학자인 윤증 선생의 가옥으로, 솟을대문도 높은 담장도 없이 마을을 향해 활짝 열려있다. 안채를 중심으로 곳간채와 사랑채를 기능적으로 배치한 옛 선조들의 건축적 지혜를 엿볼 수 있다. 객실은 안채의 건너방을 비롯해 사랑채의 사랑방 3곳이고, 누마루를 포함한 사랑채를 통째로 사용할 수도 있다. 초가 별채와, 음향장비와 빔프로젝터가 설치된 초연당도 있다. 욕실 겸 화장실은 현대식으로 개조해 깨끗하다. 국악, 다례, 천연염색 등 다양한 유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옥계천

옥계천

13.2 Km    20460     2024-04-30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옥계천은 대둔산의 암봉 줄기가 남쪽으로 뻗어 내리면서 유구한 세월을 거치는 동안 지각변동과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계곡이다. 계곡에 구슬같이 맑은 물이 사철 흐르고 있어 옥계천, 또는 옥계동이라고 불리며, 그늘이 많고 물이 깊지 않아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 적합해 여름이면 시원한 계곡에서 피서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의 이용객이 많이 찾고 있다. 인근에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대둔산이 있어 자연경관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낄 수 있으며, 대둔산 출렁다리와 삼선계단을 건너는 것도 하나의 이색 체험으로 자연을 한층 더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에딘버러컨트리클럽

에딘버러컨트리클럽

13.3 Km    21620     2023-09-13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살구정길 167

‘호남의 소금강’이라는 대둔산 기슭에 자리 잡은 에딘버러 컨트리클럽은 1998년 10월 25일에 오픈한 골프장이다. 이곳을 와본 사람들이 처음으로 느끼는 것은 대둔산이 만들어낸 이곳의 경치에 먼저 취하게 된다. 골프장을 둘러싸고 있는 아름다운 산과 투명한 햇빛 그리고 맑은 공기는 광활한 골프장과 조화를 이루며 신선이 사는 듯한 세계에 온 것 같은 환상에 빠져들게 한다. 산자락을 다듬어 지세를 따라 만든 7,080야드의 롱코스, 인코스 50m, 아웃코스 39m, 폭 63m의 넓은 랜딩 에어리어, 완만한 보경로와 2개 연속 상향 홀이 없어 육체적 피로는 느끼지 않고 정통 골프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특히 골프의 진수와 피팅의 묘미를 만족시켜주는 원 그린 시스템과 매 홀마다 강하게 기억되는 전략 코스로 골프의 기량과 두뇌 플레이가 동시에 요구되는 전형적인 명코스가 에딘버러 컨트리클럽의 자랑이다.

염선재

염선재

13.3 Km    25999     2023-06-10

충청남도 계룡시 사계로 5-16

염선재는 김종서 장군의 7대 손이자 사계선생 계배 순천 김씨 정부인의 제각이다.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였고 사계선생이 1631년 8월 3일 타계후 부군의 삼년상을 마치고 1634년 계유년 12월 9일(향년 62세)에 부군의 뒤를 따르기 위해 식음을 전폐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어 효와 열의 근본이 되었다. 광무 십년(1906년) 4월 18일 정부인 순천김씨라는 칙명의 교지를 받았다. 고종 19년(1882)에 지은 이 건물은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1987년에는 부패되어 손상된 기둥 밑부분을 절단하고 화강석으로 보강하였다. 염선재는 원래 작은 제각이었으나 1913년에 현재의 건물로 증축되어 조선말 전통 가옥 형태를 잘 보존하여 1990년 9월 27일 지방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