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산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산서원

12.0 Km    239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길 73-16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호산서원은 삼례읍 소재지 남쪽 만경강변에 위치한 서원이다. 이 서원은 언제 건립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철거되었다. 그 후 일제강점기에 재건되었으나 6.25전쟁 때 일부가 불에 타 1958년에 다시 세워 지금에 이르고 이고 있다. 현재 경내에는 산문, 사당, 강당 등이 있으며, 해마다 음력 2월 말에 제사를 지낸다. 이곳은 만경강과 함께 비비정, 만경강철교, 비비정 예술열차(옛 만경강철교), 호남평야가 보이는 경관이 아름답다. 그리고 전라선 철도 삼례역과 멀지 않아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선심갈비

선심갈비

12.0 Km    1836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봉동로 137-6
063-261-2072

선심갈비는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장기리에 위치한 고기 전문점이다. 봉동터미널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기에도 편리하다. 메뉴는 삼겹살, 갈비, 갈비찜 등이 있다. 동네 맛집 같은 친근한 분위기를 내는 곳으로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위봉폭포

12.1 Km    35774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위봉산(높이 524m)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60m 높이의 바위 절벽으로 떨어지며 형성된 2단 폭포이다. 2단으로 쏟아지는 물줄기가 마치 명주실을 늘어놓은 것과 같은 풍경을 자아내며, 폭포 주변으로 참나무, 서어나무, 단풍나무 등의 식생 군락들이 폭포와 어우러져 경관을 만들고 있다. 위봉폭포는 예로부터 비경으로서 명성이 높아 완산 8경의 하나로 불리었으며 조선 후기 판소리 명창 중의 한 사람인 권삼득이 득음을 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위봉폭포 일원은 주변의 산천과 기암절벽 등이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아낼 뿐만 아니라, 이를 즐겨온 많은 사람의 기록이 확인되고 있어, 역사적 가치 또한 뛰어나다고 평가받아 2021년 6월 9일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봉동짬뽕

봉동짬뽕

12.1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하월길 43

전라북도 완주에 있는 중식당으로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유명한 짬뽕 맛집이다. 인근 주민들뿐만 아니라 이 집 짬뽕을 맛보기 위해 먼 곳에서 찾아오는 손님들도 적지 않다. 짬뽕에는 갖은 채소와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 있으며, 간이 적당하며, 불향도 깊다.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 맛에 해장을 위해 찾는 손님들도 많다. 주류는 일절 판매하지 않으며 반입해서도 안 된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 건너편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소야

소야

12.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모악산길 78-4

소야는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에 있는 소고기 전문점이다. 우리 한우 인증점으로 신선한 한우를 맛볼 수 있는 정육식당이다. 식당 입구에서 마음에 드는 부위를 고르면 원하는 양을 원하는 두께로 손질해 준다. 식당이 넓고 테이블 간격이 넓고 별도의 룸도 준비돼 있다. 상차림비를 지불하면 파무침, 부추무침, 김치, 동치미, 선지해장국 등을 세팅해 주고 그때부터 돌판에 직접 고기를 구워 먹는다. 대표 메뉴인 국내산 한우 외에도 냉면, 설렁탕, 선지 해장국 등 식사 메뉴도 준비돼 있다. 지역민들이 즐겨 찾는 회식 명소이자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가족 모임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주변에는 안덕 건강힐링 체험마을, 아쿠아틱 파크 아마존, 모악산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기린봉

기린봉

1.2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1가

기린봉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과 풍남동에 걸쳐 있는 해발고도 307m의 전주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기린봉은 사신(四神) 중 두 번째 신인 우백호(기린)에 해당하는 산으로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곳이기도 하며, 전주 근교의 아름다운 열 개의 풍광을 일컫는 전주십경 가운데 하나인 기린토월(동쪽 기린봉 위로 떠오르는 아름다운 달)로 전주의 첫째가는 경관으로 꼽힌다. 기린봉은 도심에서의 접근성이 좋고, 험하지 않아 무난하게 운동 삼아 오를 수 있으며 아중호수와 연결되어 있어 산책길로 삼기에도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이다. 정상에서는 전주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야간에는 전주 시내의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밤 등산을 하는 이용객들도 많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인후동 기린공원 등산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아중체련공원 등산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아중체련공원에서 기린봉 정상까지는 300m 거리로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인근 볼만한 곳으로는 동고사, 선린사, 견훤왕궁터, 동고산성, 치명자성지, 승암산, 전주자연생태박물관, 한벽당, 아중저수지 등이 있다.

달달구리(주식회사달달구리)

달달구리(주식회사달달구리)

12.2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동서로 134-4

달달구리는 완주 청년들이 지역 생태 관광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만경강에 터를 잡아 지역 식음기념품을 개발하여 판매하는 청년 사업체이다. 베이킹, 플로리스트등 역량을 갖춘 청년들이 ‘달달구리 카페’를 거점으로 지역 농산물을 주재료로 삼는 식음 및 체험관광 서비스, 기념품 등을 만들고, 지역의 주요 관광 거점을 통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제공한다.

봉동시장 (5, 10일)

봉동시장 (5, 10일)

12.2 Km    1214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봉동동서로 134-5
063-261-3001

전주에서 대둔산도립공원 방향 15㎞ 지점 위치하며, 익산 IC에서 전주방향으로 7㎞ 지점에 위치한 재래시장으로 매월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30일이면 전통 재래시장이 열린다. 도시근교를 이용한 상업영농이 발달하여 생강, 왕포도, 양배추, 딸기가 생산되어 싱싱하게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특산물인 생강이 다량으로 재배 및 판매되고 있으며, 각종 나물 및 야채가 현지 생산 농가가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인정이 넘치는 재래시장이다.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12.3 Km    1902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봉로 215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은 완주군 삼례읍에 있는 문화시설로 전시장과 공연장이 있다. 이곳은 주민이 중심이 되어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주민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복합적인 문화 활동 공간이다. 공연 외에도 전시,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있어 일상 속의 문화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시실은 전문 작가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예술적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공연장, 전시실 외에도 전면 거울이 있거나 방음이 되는 연습실, 세미나실 등 다양한 시설을 대관하여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삼례신금공원, 완주군 공설운동장, 완주군 청소년수련관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보거나 이용할 수 있다.

원등사(완주)

12.3 Km    1914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원등산길 386

원등사는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 청량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진묵 법사가 멀리서 부처님의 모습을 보고 찾아왔듯이, 진묵 법사의 원력으로 부처님의 법등이 멀리까지 퍼지길 바라는 사찰이 바로 원등사이다. 맑은 날의 원등사는 멀리 변산반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그렇기에 하늘과 물이 맑던 그 옛날, 변산의 월명암에 머무시던 진묵대사가 전주 방향의 동쪽에서 반짝이는 등불을 보고, 백 리 길을 찾아와서 이곳 원등사 터에 법등을 켜 사찰을 중창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멀리서 비치는 등불을 보고 사찰의 성지를 찾았다는 뜻으로 그 이름을 멀 원(遠), 등불 등(燈)을 써서 원등사라고 하였다. 청량산은 원래 지혜를 상징하는 문수보살의 보처이다. 원등사라 쓴 푯말 아래서 사찰을 바라보면 마음이 맑은 사람의 눈에는 원등사를 지키는 부처님의 모습이 보인다고 한다. 바로 그 부처님은 진묵대사가 본 그대로의 부처님인 것이고, 다음에 이곳을 찾을 맑은 영혼의 사람들이 보게 될 그 부처님일 것이다. 부처님께 합장을 드리고 좀 더 가까이서 뵙고자 원등사까지 오르는 것은, 진리를 찾아가는 길을 한 발짝 내딛는 것이다. 대웅전 터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산 아랫마을이나 자연의 오묘한 모습에 절로 두 손 모아 합장을 하게 된다. 그만큼 원등사는 가는 길도 아름답지만 도착해서 내려보는 모습 또한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