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백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숙백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숙백숙

영숙백숙

10.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 874-1

저수지를 배경으로 즐기는 닭요리 백숙은 한국을 대표하는 보양식으로 체력 보충은 물론 국적과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다. 영숙백숙은 백숙과 닭볶음탕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오랫동안 숙성되어 푹 익은 묵은지를 넣어 한층 깊은 맛을 내는 묵은지 닭볶음탕이 별미다. 우거진 나무 아래에서 저수지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조리 시간이 길기 때문에 방문 전 예약은 필수다.

정관장 송천센트럴파크

10.4 Km    0     2024-03-2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로 1 (송천동1가, 송천동센트럴파크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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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예술공장

팔복예술공장

10.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구렛들1길 46

79년 팔복동의 쏘렉스 공장은 카세트테이프가 대중화되기 시작한 때에 설립되어 아시아 곳곳으로 카세트테이프를 제작, 수출했으며 CD시장이 성장하는 시대적 변화와 맞물려 사업을 정리하였다. 쏘렉스 공장이 떠난 후 25년 동안 새 주인을 기다려온, 이 잊혀진 장소는 예술의 힘으로 재생되고, 새로운 예술적 삶을 발현하는 문화플랫폼이 되었다. 80년대 쏘렉스에서 카세트테이프를 제작하여 대한민국 전국과 아시아 곳곳에 수출했듯이, 팔복예술공장은 전주의 예술적 생명력과 복원력을 예술가들에게 실어 나르는실험적 예술창작의 거점공간이 되고, 모든 예술가들의 마음의 고향이 될 것이다.

[출처 : 팔북예술공장]

약수암(전주)

약수암(전주)

10.4 Km    2110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도당산로 46-10

약수암은 전주시 도장산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로 1986년에 묘법스님이 창건했다. 스님은 꿈에 미륵부처님을 현몽했는데, 이곳에서 약(藥)을 베풀라는 말을 듣고 와보니 그 때 이 자리에는 본래 미륵좌상이 있었는데 절을 지을 무렵 누군가가 들고 가버렸고, 지금은 어느 과수원 자리에 방치되어 있다 한다. 약수터 위에 인법당을 지은 뒤 새롭게 미륵입상을 조성했고 1991년에는 종각을 지었다. 약수암은 아직은 완전한 절집의 모양새를 갖추고 있지 못하다. 우리가 머리 속으로 그리는 대웅전도 없고, 탑을 따라 돌만한 공간이나 여유도 없고, 사바세계의 중생을 번뇌에서 구할 범종조차 마련되어 있지 못하고, 부처님의 상호 위로 내리는 비나 눈을 맞아줄 전각도 없는 형편이다. 약수터는 수질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종각 옆에 목탑 형식의 대웅전을 지을 계획이라고 한다.

오거리 소극장

오거리 소극장

10.5 Km    1     2024-01-2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95

오거리 소극장은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소극장으로, 공연예술을 위한 공간이다. 2018년 개관하였으며 2023년 음향기기와 조명시설 등의 시설을 최신식으로 교체하고 취식이 가능한 테이블형 좌석과 극장형 좌석 도입 등 소극장으로는 전북도 내에서 최신 시설과 최대 규모의 무대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지상에 있어 안전성과 쾌적함을 동시에 해결하였다. 오거리 소극장은 퓨전 국악, 난타 타악기 공연팀인 [JOYFUL] 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어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대관 공연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 [예전연기학원]을 운영하면서 수강생인 청소년들의 정기 공연 장소로도 활용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순수한 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경제적 취약 계층이나 장애인, 대학생들의 공연을 위한 대관료를 할인해 주는 등 문화 예술에 대한 순수한 열정만 가지고 있다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오거리 소극장은 지역 내의 문화 공연 예술의 든든한 조력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오거리 소극장의 공연 일정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주 한옥마을과 전주 시청 등 전주 시내의 주요 관광지와 가까운 곳에 있어 전주 여행 중에 일정이 맞는다면 공연 감상을 추천한다.

고릴라캠핑 전주점

고릴라캠핑 전주점

10.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삼례로 7 (반월동)

고릴라캠핑은 캠핑용품 할인형 매장으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매장 안에는 다양한 캠핑 장비가 전시되어 있고, 중고품뿐만 아니라 신품 구매도 가능하다. 창고형의 큰 규모로 운영되고 있고, 전국에 매장이 32곳이나 있어 많은 캠핑 입문자들이 찾는 곳이다. 텐트를 포함하여 침낭, 롤 테이블, 수납 가방, 숯, 취사도구 등 기본적인 제품 외에도, 일반적이지 않은 상품까지 알차게 전시되어 있다. 더욱이 가격은 온라인보다 저렴하다. 매장 홈페이지에서 어떤 제품이 입고되었는지 수시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만큼 먼저 예약한 사람이 인기 있는 상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제2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제2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10.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구렛들1길 46
063-230-1811, 1813, 1848, 1849

제2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JIPF*Jeonju International Picture book Fair)이 5월 12일 (금)부터 6월 4일 (일)까지 24일간 팔복예술공장을 주행사장으로, 전주시립도서관 8개관(건지, 금암, 꽃심, 삼천, 송천, 인후, 평화, 효자) 및 지역서점 3곳(잘익은언어들, 청동북카페, 호남문고)에서 진행된다. 3개국(한국, 프랑스, 일본) 그림책 작가 초청 원화전을 메인으로, '시작-작가전', '전주의 시선 그림책전' 3개의 상시전시가 이루어지며 15회의 강연, 3일간의 북마켓, 4회의 공연, 8회의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소자파묘비

10.5 Km    1602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화곡1길 53-15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문신 소자파의 묘비다. 1526년(중종 21)에 건립되었으며 진주소씨 익산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비신은 대리석으로 높이 165㎝, 너비 93㎝, 두께 23㎝이다. 화강암으로 된 대석은 가로 136㎝, 세로 98㎝, 높이 73㎝이며, 전면과 후면은 2개의 정사각형 안에 용화문을, 윗부분은 연판문으로 장식하였다. 4각의 받침돌은 국화무늬를 조각하였다. 머릿돌은 앞·뒷면에 연꽃과 구름무늬를 새겨 넣었는데 그 조각이 매우 섬세하고 뛰어나다. 비의 전액은 글씨 크기가 약 10㎝로 김희수(1475~1527)가 썼으며 남곤(1471~1527)의 글이다. 비의 뒷면은 이행(1478~1534)의 글이고, 글씨는 크기가 약 10㎝로 성세창(1487~1548)이 썼다. 비의 모습이 완전하고 비문의 글씨도 선명하며 조각 수법도 우수하다. 또한 비의 건립연대가 중종 21년(1526)으로 익산지역에 전해오는 금석문으로서는 가장 빠른 것이어서 중요한 사료적 가치를 지닌다.

백제왕궁박물관

백제왕궁박물관

10.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궁성로 666

백제 왕궁박물관은 1989년 발굴이 시작된 왕궁리 유적 남측에 건립된 박물관으로 2008년 개관하였다. 백제 왕궁 발굴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내용을 소개하고 출토 유물을 전시하여 문화교육장으로 쓰이고 있다. 백제 왕궁은 고대 동아시아 한국, 중국, 일본과 문화교류 사실을 보여주는 유적으로 평가되어 2015년 7월 8일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이기도 하다. 실내전시와 야외전시, 상설 전시실과 기획 전시실을 통해 금, 유리, 토기류 등 왕궁리 유적에서 출토된 주요 유물 300여 점을 선정해 전시하고 있다.

익산 왕궁리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익산 왕궁리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10.6 Km    24526     2024-03-2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궁성로 666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에 위치한 왕궁리유적은 백제 30대 무왕(600 ~ 641)대에 조성되어 그 후 사찰로 변화했다. 백제 말기 익산 경영과정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왕궁으로 사비(부여)와 함께 복도로 이해하고 있다. 백제 왕궁은 용화산에서 발원한 능선 끝자락의 낮은 구릉 위에 조성되었다. 1989년부터 전면적인 발굴조사를 통해 확인된 내용에 의하면 백제 말기 왕궁으로 조성되어 일정기간 시용된 후 왕궁의 중요 건물을 철거하고 탑과 금당, 강당 등 사찰이 들어선 복합유적이다. 왕궁리유적의 왕궁은 백제왕궁으로서는 처음으로 왕궁의 외곽 담장과 내부구조가 확인되어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조성된 백제왕궁의 구조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유적이다. 왕궁의 외곽에는 폭 3m의 담장을 동서 245m, 남북 490m인 장방형으로 두르고 있다. 왕궁의 남측 절반은 국가의 중요 의례나 의식을 행하던 건물, 왕이 정사를 돌보던 건물, 왕과 왕의 가족의 생활을 위한 건물들이 4개의 동서석축을 쌓아 구분·배치하였다. 북측 절반은 왕의 휴식을 위한 공간인 정원과 후원, 왕궁의 서북측에는 백제시대 가장 귀중품인 금과 유리를 생산하던 공방지가 위치하고 있다. 이와 같이 왕궁의 남측에 의례나 의식, 정무, 생활을 위한 공간을 배치하고, 북쪽에 후원을 배치하는 것은 고대 중국이나 일본 왕궁에서도 확인되고 있어서 당시 고대 동아시아 국가에 문화교류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왕궁으로 일정 기간 사용한 후 사찰로 바뀌어 통일신라 후기까지 유지되었으며, 고려시대에는 사역 동남측 일부에서는 유적이 확인되고 있다. (출처 : 백제왕궁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