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정예술열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비정예술열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비정예술열차

비비정예술열차

9.9Km    2025-07-0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길 73-21

비비정예술열차 아래로는 만경강을 가로지르는 구 만경강 폐 철교가 있다. 1928년에 일본에서 호남지방의 농산물을 수탈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당시의 한강철도 다음으로 2번째로 긴 교량이다. 근대문화유산 문화재로 등록 되었다. 완주군은 이곳에 4량의 새마을호 폐 열차를 구입해 리모델링하여 비비정예술열차로 개장하였다. 1량은 레스토랑, 1량과 2량 사이의 공간은 음악 공연이 있으며, 2량은 특산품 판매점, 3량에는 편의점과 갤러리, 4량에는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첫마중길 여행자도서관

첫마중길 여행자도서관

10.0Km    2025-03-1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823 (우아동3가)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은 2021년 4월에 개관, 화장실로 쓰이던 컨테이너를 리모델링하여 특화도서관으로 조성하였습니다. 기존의 도서관에서는 보실 수 없었던 이색도서들이 가득하다. 이곳은 여행자 라운지와 아트북 갤러리로 구성되어 있다. 전주 여행의 시작과 끝인 첫 마중길에 위치한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은 여행자를 위한 휴식 공간 겸 전주에 관한 책을 비롯한 리커버북과 매거진 등이 비치된 여행자 라운지와 사진집, 화집과 같은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형태의 아트북을 감상할 수 있는 아트북 갤러리로 구성된 여행 특화도서관이다.

전주 시그니처 호텔

전주 시그니처 호텔

10.0Km    2025-09-0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838 (우아동3가)

전주 시그니처 호텔은 전주 한옥마을의 매력과 현대적인 편안함이 어우러진 호텔이다. 한국의 멋이 살아있는 전주에서 가족과 연인과 함께 방문해 지친 일상에 힐링을 제공하고 있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아늑한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전주의 다양한 문화와 맛을 경험할 수 있으며, 세심하게 준비된 객실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객실 타입과 레스토랑, 소규모 및 대규모 행사가 가능한 아트홀과 골프장 등의 부대시설을 통해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

건지산

10.0Km    2025-03-1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전주 북부지역을 감싸고 있는 건지산은 ‘큰 독을 쌓아 새어나가는 땅기운을 멈췄다’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해발 101m의 낮은 산으로 높이가 낮고 경사가 완만해 초보자들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이다. 건지산에는 도심 속 피서지로 불리는 편백숲이 자리 잡고 있다. 편백숲은 전북대가 조성, 운영하고 있는 학술림의 일부로 오송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과 조경단 두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규모는 작은 편백 숲이지만, 접근성이 좋아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건지산은 전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덕진공원, 전주 동물원과도 맞닿아 있으며, 전북천리길 건지산길, 전북대 캠퍼스 둘레길과 이어져 있어 다양한 걷기 코스를 즐길 수도 있다.

조경단

조경단

10.1Km    2025-10-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덕진시민공원 내 건지산 줄기에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조경단은 1973년 6월 23일에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조선 태조의 21대조 이한은 묘역을 특별히 수호하도록 명했으며 이후 역대 왕들도 그와 같이 정성을 다해 보호해 왔다. 특히 고종은 1899년(광무 3) 5월에 이곳에 단을 쌓아 당상관을 배치하고 비석을 세워 전주 이 씨 시조의 묘로 정하고 ‘대한조경단(大韓肇慶壇)’이라 명명했다. 또한 해마다 한차례 제사를 지냈으며 단을 중심으로 450 정보의 단역을 마련했다. 이는 경기전, 조경묘와 함께 전주가 왕조 전주 이 씨의 발상지라는 의의를 한층 현실화한 조치였다. 전주 이 씨 선원계보에 따르면, 신라시대에 사공 벼슬을 지낸 이한을 시조로 18대인 목조까지 전주에 기거하였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태조 22대). 경내 1만여 평의 주변을 돌담으로 쌓고 동·서·남·북문을 두었다. 조경단 남쪽 20m 지점에는 고종이 세운 비석이 비각에 안치되어 있다. 비석은 거북등 위에 세워졌으며 너비 1.8m, 두께 0.3m, 높이 약 2m로 거대한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있다. 비석 앞면에 새겨진 ‘대한조경단’이라는 글씨와 비문은 고종의 어필이다. 비각은 한 변이 7.2m인 정사각형 3칸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전통문화체험장

10.1Km    2024-11-27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대아저수로 416 완주전통문화체험장

완주 전통문화체험장은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보전하여 전통문화 보급·확산을 위한 공간으로 완주군 문화시설이다. 현재 안채, 사랑채, 행랑채 한옥 3개동을 조성하여 운영 중으로, 전통한옥 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이다. 전통문화체험장 주변에는 만경강생태공원, 대둔산 도립공원, 고산 자연휴양림, 대아호, 대아수목원, 위봉사, 창포마을 등 뛰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관광 명소가 인근에 다수 위치하여 편안한 휴식과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완주 고산 놀토피아

완주 고산 놀토피아

10.1Km    2025-09-1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대아저수로 416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에 위치한 놀토피아는 국내 최대규모(34종류)를 자랑하는 어린이 모험 놀이시설로써 이용대상은 어린이를 중심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용연령은 7세부터 성인까지 가능하며 7세 이하 및 허리높이 70cm 이하는 보호자 동반하여 가능하다. 이용시간 내에 안전교육 및 장비 착용 시간이 포함되어 있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직낙하 체험은 놀토피아에서 유일하게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놀이로 이용권과 별도로 유료로 진행되고 있다. 예약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수만리마애석불

10.1Km    2024-10-3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마애석불은 대부산 자락의 거대한 자연 암벽에 새겨진 마애석불이다. 수만리마애석불은 민머리에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큼직하게 솟아 있고, 풍만한 얼굴에는 눈, 코, 입이 큼직하게 새겨져 있다. 넓은 가슴, 큼직한 무릎 등이 당당하고 듬직해 보인다. 양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은 두터운 편이며, 평행의 옷주름이 신체 전반에 새겨져 있다. 오른손은 아래로 내리고, 왼손은 배에 대고 있는 모습이다. 수만리마애석불이 새겨진 시기는 통일신라나 고려 초로 추정된다. 착의법과 옷주름, 수인 등은 수만리마애석불이 통일신라 불상 양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나, 거대한 상체와 왜소한 하체의 불균형, 침잠한 얼굴, 느슨하고 힘이 빠진 선각, 단순해진 장식 등으로 볼 때, 고려 초 백성이 주도한 불교 신앙 활동을 목적으로 조직된 신도들의 결사인 향도결사에 의해 조성되었을 가능성도 매우 높다.

대아저수지(대아호)

대아저수지(대아호)

10.2Km    2025-08-1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

대아저수지는 최초로 1922년 만들어진 대아저수지가 있는 옛 댐에서 300m 하류 지점에 1989년 새 댐을 준공해 만들어진 것이다. 기존의 대아저수지는 일제강점기 독일 기술진이 설계한 아치형 콘크리트 댐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근대식 댐이다. 준공 후 45년 만인 1967년 누수 방지를 위해 보수공사를 하였으나 심각한 노후화와 절대 용수량의 부족으로 인해 하류 지점에 새로운 댐을 건설하게 되었다. 완주 9경 중 4경에 속하는 대아저수지(대아호)는 기암절벽을 거느린 운장산과 능선이 부드러운 위봉산 계곡을 막아 형성된 곳으로, 주변 산세와 호수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대아저수지를 감돌아 동상저수지에 이르는 호반도로는 말끔히 포장되어 드라이브 코스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다. 두 개의 저수지를 잇는 20km의 호반도로가 관통하는 주변 경관은 사시사철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홈플러스 전북전주

홈플러스 전북전주

10.2Km    2024-06-28

전북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771 (우아동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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