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네 오가리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가네 오가리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가네 오가리캠핑장

송가네 오가리캠핑장

0m    0     2023-10-11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전영로1023번길 115

오가리 캠핑장은 한탄강 줄기가 흐르는 곳에 있는 펜션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 안으로 들어오면 우측으로는 나무 그늘이 있는 강변 사이트, 좌측으로는 운동장 사이트가 있다. 강변 사이트는 영평천이 한눈에 들어오는 자리로, 시원한 절경에 기암괴석을 덤으로 볼 수 있다. 캠핑장은 파쇄석 사이트로 되어 있으며, 사이트 공간이 널찍해 텐트를 여유롭게 설치할 수 있어 캠핑하는 동안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다. 캠핑장 내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과 도서실, 모래 놀이터가 있으며 주말 저녁에는 영화상영도 한다. 여름이면 수영장과 강가를 오가며 물놀이를 한다. 아이들의 놀이 공간인 트램펄린은 연령별로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어 위험하지 않으며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오가리 캠핑장은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습이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계절과 시기별로 프로그램이 다양해 아이들이 먼저 캠핑을 준비한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부모와 함께 정박을 하는 가족도 있다.

은대리 판상절리와 습곡구조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은대리 판상절리와 습곡구조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0.0 Km    7     2023-08-31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은대리

은대리 판상절리는 차탄천을 따라 역류한 용암이 굳어져 만들어제 곳으로 일대에서 쉽게 볼수 없는 수평 및 방사상의 절리가 관찰되어 학술적, 교육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질명소이다. 또 수평으로 퇴적된 지충이 횡압력을 받아 물결처럼 굴곡된 단면을 보여주는 습곡 등 최고의 야외지질학습장이다.

한탄강둘레길캠핑장

한탄강둘레길캠핑장

10.1 Km    0     2023-11-06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소회산길 366

한탄강둘레길캠핑장은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에 자리한 조용한 소규모 캠핑장이다. 한탄강이 보이는 강가에 있으며, 자연과 조용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이용객들에게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맑은 공기로 진정한 여유와 힐링을 선물한다. 주위로 대회산리 비둘기낭폭포와 하늘다리, 한탄강, 멍울협곡으로 이어지는 둘레길을 따라 트래킹 하며 주상절리와 부소천도 감상할 수 있다. 단골들에게는 나만 알고 싶은 캠핑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운영하는 사이트는 14개 정도로, 최대 2인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모든 사이트는 파쇄석이며, 6m x 7m와 6m x 8m 타입이 있다. 작게 운영하는 캠핑장인 만큼 모든 부대시설은 깔끔하고 잘 관리되고 있다. 부대시설인 개수대는 온수 이용 시간이 따로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샤워실 역시 깨끗하고 드라이기도 구비되어 있다. 매점에는 각종 과자와 주류, 기름, 세면도구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인평대군묘 및 신도비

인평대군묘 및 신도비

10.1 Km    21128     2023-12-08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로222번길 12-48

묘역은 곡담이 둘러져 있고 묘비1기 상석1기 문인석 4기(소형2, 대형2) 향로석1기 망주석2기 장명등1기가 배치되어 있다. 묘역봉분 좌측에는 비신이 없는 귀부가 있어 또다른 비석이 있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묘비에는 유명 조선국 인평대군 겸오위도총부도총관증시충경공지묘 복천부부인오씨부좌(有明朝鮮國麟坪大君 兼 五衛都摠府都摠管 贈諡忠敬公之墓 福川府夫人吳氏 左)의 명문과 무술구월초삼일(戊戌九月初三日) 의 건립기문이 있다.상석의 고석(鼓石)은 사면에 사자상이 양각으로 조식되어 있고 문인석, 장명등의 재질은 대리석이다. 묘역은 묘전을 장대석으로 치장하였고 장명등은 안상문(眼像文), 당초문(唐草文)으로 장식하였다. 원형의 호석을 두른 봉분은 직경 550, 높이 175cm의 규모를 이루고 있다. 묘역 우측 하단에는 제물을 진설할 때 사용하였던 판석이 놓여있고 마주하여 묘비의 귀부가 자리하고 있다. 문인석은 두손으로 홀을 잡고 있는 모습이며 관복의 앞자락에는 운문(雲文)이 조식되어 있다. 묘역 후면 우측에는 산신제를 지내는 석물이 설치되어 있다.신도비는 묘역에서 60여m 전면하단 묘역 입구에 세워져 있는데 총고325, 폭115, 두께35cm의 거대한 규모를 이루고 있으며 귀부와 이수는 사실적표현의 정교한 조형미를 보여 주고 있다.신도비의 비문은 왕명을 받들어 이경석(李景奭)이 짓고 비문의 글씨는 오준(吳竣)이 썼으며 전액은 오정일(吳挺一)이 한것으로 되어 있다. 인평대군 이요(李 )는 인조의 3남, 효종의 동생으로 자는 용함(用涵), 호는 송계(松溪)이다. 서예와 그림에 모두 뛰어났으며 학문도 깊어 제자백가에 정통했다. 인조8년(1630) 인평대군에 봉해지고 인조14년(1636) 병자호란 때는 부왕을 남한산성에 호종했다. 인조18년(1640) 볼모로 심양에 갔다가 이듬해 돌아왔고, 효종1년(1650)부터 4차에 걸쳐 사은사가 되어 청나라에 다녀왔다. 병자호란의 비분을 읊은 시가 전해온다. 호는 충경(忠敬)이며 저서로는 송계집(松溪集), 연행록(燕行錄), 산행록(山行錄)등이 있다. 묘역은 1800여 평으로 매우 광대한 편이고 특히 묘역 하단에는 효종.숙종.영조.정조의 어제어필로 된 치제문비가 있어 인평대군의 업적을 예찬하고 있다.

인평대군치제문비

인평대군치제문비

10.1 Km    21013     2024-01-26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로222번길 12-48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리에 있는 인평대군치제문비는 인조의 셋째 아들이며 효종의 동생인 인평대군 이요(1622~1658)의 인품과 업적을 기리고, 짧은 생애의 아픔을 위로하고자 세운 치제문비이다. 인평대군은 병자호란 때 부왕인 인조가 삼전도에서 항복한 후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갔던 두 형이 돌아오면서 대신 볼모로 가는 신세가 되어 고초를 겪기도 했지만 돌아와서는 사은사가 되어 청나라를 4번이나 다녀오는 등 외교적인 일에도 능했다. 학문이 깊었을 뿐 아니라 시․서․화에도 뛰어났다고 전해진다. 비석의 형태는 팔작지붕 모양의 덮개에 네모진 받침을 지닌 옥개 방부형으로 옥개의 용마루 양끝에 용두를 조각하였고, 옥개의 추녀는 살짝 올라갔다. 재질은 화강암이며, 두 기의 비는 각각 총 높이 359㎝와 355㎝, 비 높이 200㎝와 204㎝이고 너비는 88㎝, 87㎝이며 두께는 34㎝, 38㎝이다. 자경은 전액 9㎝, 비문 3㎝이고, 글꼴은 해서체이다. 비문 전·후면은 각각 효종과 숙종의 어제어필이며, 전액은 서평군 효가 썼다. 다른 하나의 비는 왕이 신하를 보내어 이를 치제 하게 한 내용과 제문을 적었다. 상단은 영조가, 하단은 정조가 각각 어제어필하였다. 인평대군치제문비 바로 위의 인평대군의 묘는 조선시대 전형적인 능원제의 예에 따라 정교한 석물들로 단장되어 있다. 특히 묘소 아래의 신도비는 귀부와 이수의 문양이 뛰어난 조선시대 전형을 보여준다. 또한 신도비의 변천사나, 효종과 숙종 등 조선 후기 임금들의 인간애나 학문적인 관심사를 단편적이나마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서, 조선의 다섯 임금의 글과 글씨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소중한 유적이다.

보가산성지(지장산)

10.1 Km    43928     2023-10-30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중리 산251

보가산성은 험준한 지형을 갖추고 있는 보개산에 있어 일명 보개산성으로도 불린다. 현재 상당 부분 훼손되기는 했으나 부분적으로 성벽이 잘 남아 있다. 둘레 4km 정도이며 평면 형태는 뾰족한 고구마 같은 모습이다. 성벽은 자연석을 다듬어서 포개쌓기 방식으로 쌓았다. 포천시에는 궁예와 관련된 명소들이 여럿 있다. 보개산성도 궁예와 연관이 있다. 강원도 철원에 도읍하였던 태봉 국왕 궁예가 자기의 부하 장군이었던 왕건에 쫓길 때 왕건과 싸운 성터라고 전해 내려오고 있다. 높이 877m의 지장산은 등산 코스로 매우 좋다. 정상에 올라서면, 바로 북쪽으로 민간인 통제구역인 금학산(947m)과 고대산(832m)이 우뚝 솟아있고 동서로는 철원평야 및 연천 일대가 시원스럽게 눈에 들어온다. 계곡 하나를 사이에 두고 보개산 자락과 지장산 자락 사이에 자리한 보가산성은 아는 사람이 흔치 않다. 지장산 자연 계곡 안에 발을 들여놓은 뒤 2㎞는 더 들어가야 산성지 안내문을 만날 수 있으니, 웬만한 사람은 지장산 자연 계곡의 수려함에만 눈길을 빼앗겼다가 돌아서기 일쑤다. 성 안쪽 일부에 평탄한 곳이 조성되어 있어 건물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되며, 다량의 기와조각이 흩어져 있다. 기와조각은 회청색의 경질이며 생선뼈무늬, 복합무늬, 민무늬 등이 새겨져 있다. 성 안에서도 이동하기 어려운 험준한 곳에 지어졌다는 점에서 다른 성과 차이가 있으며, 이로 보아 영역 확장과 지배를 위한 성이라기보다는 피난성일 것으로 판단된다. 입지·유래·축성 방법 등을 고려할 때 고려 초기의 성으로 추정된다.

연천회관

연천회관

10.1 Km    0     2023-09-05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평화로1219번길 42

연천군 연천읍에 있는 연천회관은 이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와는 달리 카페이다. 재인폭포와 가까워서 연천에 방문하면서 들르기 좋은 위치에 자리하였다. 콘크리트 벽돌로 쌓은 외관과 내부 또한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꾸몄다. 야외에 그늘막을 둔 넓은 평상이 있어 자연 속에서 연천회관만의 시그니처 음료와 여러 가지 종류의 맛있는 빵과 떡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인근 고인돌 공원과 연계하여 가볍게 산책하며 하루를 즐길 수 있다.

쉬면서, 신나게 놀아요.

쉬면서, 신나게 놀아요.

10.2 Km    99     2023-08-09

신나게 놀 수 있는 엑티브한 레포츠를 만나는 코스를 소개한다. 탁 트인 계곡 유원지와 시원스레 떨어지는 폭포 풍경에 넋을 잃고 취향저격 레포츠를 즐기면 시간은 언제간지 모른다. 조선왕가의 공간에서 미술 작품을 감상하거나 캠핑장에서 마시는 차 한 잔은 노느라 지친 몸을 쉬게 하는 작은 휴식이 되어줄 것이다.

동막골숯불닭갈비

동막골숯불닭갈비

10.3 Km    0     2024-02-07

경기도 연천군 동내로 35

동두천 숯불닭갈비는 연천군 내산리계곡(아미천) 동막골 초입에 있는 맛집이다. 숯불에 구운 양념 닭갈비를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곳에서는 특별히 치즈퐁뒤를 제공해 닭고기의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숯불닭갈비와 함께 맛볼 수 있는 메밀막국수는 직접 반죽하여 즉석에서 만들며 MSG를 넣지 않아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의 모든 재료는 국내산으로 해썹 인증 닭고기와 국내산 메밀을 사용한다. 주변에 재인폭포가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안내견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