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Km 2025-09-22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봉화로 201-65
탁 트인 전망에 넓은 잔디 운동장을 여러 개 보유한 더히로플레이그라운드는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글램핑장으로 반려견들이 뛰어놀기 좋고, 보호자도 편히 쉴 수 있는 곳이다. 한개의 천연잔디와 다섯개의 인조잔디로 총 여섯개의 운동장과 오픈 야외 수영장이 있는 이곳에서 반려견들은 마음껏 뛰어놀고 신나게 물놀이도 즐긴다. 견종에 따라 방이 임의로 배정되며, 객실은 세스코가 관리하고 침구류도 매일 교환하기 때문에 청결 또한 보장한다. 또한 반려견들이 놀고나서 씻고 말릴 수 있는 공간, 언제 어디서나 볼일보고 편하게 치울 수 있는 비닐봉지, 무거운 짐을 나를 수 있는 카트 웨건 등 세심한 것 하나까지 준비되어 있다. 바비큐존이 따로 있지만 객실 바로 앞에서도 바비큐가 가능하다.
16.1Km 2025-05-09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왕숙천물놀이장으로도 알려져 있는 이곳의 정식 명칭은 도농한강공원물놀이장이다. 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늘막 아래에 돗자리를 펴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나무 그늘 아래에서는 텐트 이용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수심이 어른 무릎 높이로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하며,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공원관리요원이 상주하고 있다. 여름에만 일시적으로 개장하므로 방문하게 될 경우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편의점은 따로 없으니 식음수와 간단한 간식은 챙겨가는 것을 추천하며, 주차는 바로 옆 도보 2분거리에 있는 도농체육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뜨거운 여름, 멀리 가지않더라도 가까운 도심에서 더위도 피하고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16.1Km 2025-08-19
경기도 가평군 상면 태봉리
조선 중기 한문 사대가(漢文四大家)의 한 사람인 월사 이정구(李廷龜, 1564∼1635)의 문집 『월사집(月沙集)』을 간행하기 위해 만든 목판이다. 원집(原集) 799판, 별집(別集) 79판, 연보 61판 총 939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크기는 28.0×53.0㎝, 두께 3㎝ 내외이며, 책판의 양 끝에 나무를 끼워 평평하게 하였다. 『월사집』은 최유해(崔有海)에 의하여 1636년 공주에서 처음 간행되었으나 병자호란을 겪으며 소실되었다. 이후 1688년 이정구의 손자 이익상(李翊相)이 경상감영에서 원집과 부록을 간행하였고, 1720년에는 증손 이희조(李喜朝)가 별집을 간행하였다. 연보 목판은 1930년에 새겨졌다. 월사집 목판은 원래 대구 용연사(龍淵寺)에 보관되었다가, 1928년 충북 옥천군 이원면 이원리로 옮겼고, 다시 1987년 4월 현재의 이곳으로 장판각을 지어왔다. 월사집 목판 자체의 의미와 함께 한 가지 더 중요한 사실은 월사의 손자 이은상의 『동리집』, 월사의 6대손 이천보의 『진암집』 도 가평의 장판각에 남아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월사집 목판은 국내외에 잘 알려졌으나 『동리집』과 『진암집』은 제대로 알려지거나 평가되지 못하였다. 하지만 이 목판들은 조선시대에 이미 기록으로 남아있었으며 말기까지 그대로 유지된 것이 확인된다. (출처 : 국가유산청)
16.1Km 2025-05-16
경기도 동두천시 삼육사로 1366 (탑동동)
그림책동화마을품캠핑장은 왕방산, 천보산, 소요산에 둘러싸인 탑동 계곡에 있다. 서울 강남에서 30여 분 거리다. 탑동 계곡은 태조 이성계가 방문했다고 붙여진 왕방산과 이성계가 왕위를 물려주고 스승 무악대사와 함께 살았던 사찰 회암사가 있는 칠봉산 자락에 있다. 탑동 계곡은 갈수기에도 마르지 않는 1급수로, 금강모치, 버들치, 피라미, 모래무지, 산매기, 도롱뇽 등이 살고 있어, 개울이 교과서가 되는 천혜의 환경을 가지고 있다. 이곳은 카라반마다 특색있는 그림책 카페로 꾸몄다. 책을 보고 글을 쓰며 그림을 그리는 힐링 공간이다. 고급 럭셔리 카라반, 가족 카라반, 스파 카라반, 커플 카라반 등 다양한 형태의 카라반과 오토캠핑장이 있다. 캠핑장 안에 매초 연꽃식물원이 있다.
16.2Km 2025-01-13
경기도 가평군 원흥길 46-12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한 온수 수영장과 독채로 운영되는 객실까지 호텔 같은 편안함을 추구하는 글램핑장이다. 텐트 앞을 관통하는 수영장, 텐트마다 설치된 100인치 스크린, 에어컨, 복층구조의 글램핑 객실은 캠핑이라기보다는 호텔에 가깝다. 저녁이면 다양한 조명으로 글램핑장의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숙소와 바비큐장이 분리되어 있어, 식사 후에도 숙소는 고기 냄새 없이 쾌적하다. 글램핑장에서 차로 5분 거리에 대형마트가 있어 식재료 등 쇼핑도 쉽다.
16.2Km 2025-04-14
경기도 가평군 상면 청군로 1579-14
가평썬캠핑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소재하는 아담한 캠핑장이다.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등 손님들을 위한 편의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깨끗한 시설과 넉넉한 사이트 면적은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다. 어린이와 조용하게 캠핑을 즐기시기에 좋은 캠핑장이다. 일부 구역 뒤로는 십이탄천이 흐르고 있어 내천에 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16.2Km 2024-09-03
경기도 포천시 호병골길 193
포천의 진산으로 불리우는 왕방산에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왕산사가 자리하고 있다. 일찍이 도선국사가 절을 창건하고 이곳에 머물러 있을 때, 국왕이 친히 멀리까지 행차하여 친견하고 돌아갔다고 하며, 세월이 흘러 조선시대에도 왕위에서 물러난 태조가 한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왕자들의 골육상쟁 소식을 듣고 마음을 달래기 위해 왕산사에 며칠 동안 머무르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왕산사는 877년(헌강왕 3년)에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고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으며, 조선 시대에 들어 1572년 승려 청암과 백운이 재건하였고, 1627년 승려 청산과 무영이 중창하여 왕산사라고 하였다. 이후 사찰의 명맥이 끊겼지만 1947년에 승려 청매가 재건하여 보덕사라 하였다가 2003년에 가람을 정비하던 중 나온 왕산사라는 기와 명문을 근거로 왕산사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른다. 1988년 10월 25일 대한불교 조계종의 전통 사찰로 등록되었고, 이후 2002년에 삼성각을 개축하였고 2009년에 지장전을 고쳐 지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사찰의 경내에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지장전, 미륵전, 삼성각, 요사채 등이 있으며, 매달 초하루에 정기 법회를 열어 승려와 신도가 함께 기도한다. 이 외에도 신중 기도·백중 기도·천일기도·참회 법회·방생 법회·효행 잔치·성지 순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찰 주변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걷기 좋으며 특히 철쭉이 피는 시기에는 연못에 핀 연꽃과 함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16.2Km 2025-09-09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97길 24
1997년 10월 22일 설립된 노원문화원은 문화예술활동과 향토사 조사연구 사업을 통해 지역구민들이 더욱 풍요로운 문화적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비영리 특수 법인 단체이다. 문화로 삶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비전 아래 지역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의 문화정체성 및 역량을 강화하고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강좌들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교육의 일상 속 생활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강좌 운영과 함께 공간 대관 서비스도 한다. 노원구의 문화관광자원을 탐방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기 위해 문화관광 해설사도 운영한다.
16.2Km 2025-05-09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434 (다산동)
황금산문화공원은 해발 128.6m의 황금산 등산로 초입에 위치한 도심에 숨겨진 공원이자 자연휴양림이다. 황골약수터를 시작으로 주차장을 포함하여 숲속산책로, 숲속체험장, 생태 연못 등 총 17개의 특별한 지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경이 잘 되어 있는 잔디마당과 나무 데크로 이어진 산책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하기에 좋다. 이 공원은 황금산과 이어진 6개 코스의 등산로가 연결되어 있으며, 모든 등산코스는 왕복 4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경사가 완만하여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으며, 황금산 정상에서는 저 멀리로 올림픽 대교와 롯데타워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황금산문화공원 초입에 위치한 유아숲체험장은 관내 보육 시설 및 가족단위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장소이다. 매년 이용객이 늘면서 체험장 공간 확장 요구가 지속적으로 재기되어, 시에서는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힐링하는 숲 체험 공간을 조성키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