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향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목향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목향원

목향원

5.5Km    2025-06-10

경기도 남양주시 덕릉로1071번길 34-11 (별내동)
031-527-2255

전목향원은 TV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한 석쇠불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국내산 유기농 쌈야채와 함께 석쇠불고기를 먹는 쌈밥정식이 대표메뉴이다. 산 아래 위치해 있으며, 제 3주차장까지 마련되어 주차 걱정이 없다.

이구동성로스터리카페

이구동성로스터리카페

5.5Km    2025-05-12

경기도 남양주시 덕송3로 45-71 (별내동)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로스터리 카페이다. 옅은 황토색 벽돌 2층 건물이 보이는 마당에 들어서면 잔디 위 벤치가 있다. 1층 중간중간에 벽돌 기둥이 있고, 테라스가 있다. 어린이가 좋아할 만한 기린 인형과 새가 앉아 있는 시계가 있고, 삼각대가 있는 포토존이 있다. 2층 루프탑은 편안하게 누울 수 있는 해먹이 있다. 로스터 마스터가 상주하는 카페로 로스터가 원두를 선별하고, 로스팅하여 커피를 내리는 로스팅 lab이 있다. 대표메뉴는 이구동성 수제쿠키, 클래식 크로플, 아이스크림크로플, 누텔라바나나크로플, 아메리카노다. 창밖 멀리 불암산이 보이고 인근에 별내체육공원물놀이장, 벽운계곡 등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소리소 시골밥상

소리소 시골밥상

5.6Km    2025-05-12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진건우회로 95-1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에 있는 한식 음식점이다. 소리소[笑理所]는 아름다운 미소를 뜻하는 말로 방문하는 이들 미소 짓게 하려는 주인 뜻이 담겨 있다. 시골밥상은 소리소 빌리지에 있는 한식 음식점이다. 소리소 빌리지는 약 6,610 제곱미터(2천 평) 부지에 카페, 레스토랑, 한식 음식점 등이 조경과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밴드와 가수의 라이브 공연도 열린다. 시골밥상 한정식, 오리훈제 바비큐 정식, 매운 갈비찜 정식 등이 있다. 식사 후 같은 빌리지에 있는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사릉, 홍유릉 등이 있다.

차림

차림

5.6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두물로 19 (별내동)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식당 복도에 소품들이 깔끔하게 전시되어 있고 곳곳에 식물들이 배치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깔끔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어린이용 메뉴 및 식기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죽, 샐러드, 해파리냉채, 생선회, 육회, 떡갈비, 갈비찜, 낙지볶음, 칠리 새우튀김, 게장, 된장찌개 및 식사, 후식 차 등이 코스로 제공된다. 주차는 지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주차 공간이 부족할 경우, 건물 바로 앞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부대찌개의 역사를 맛보다

부대찌개의 역사를 맛보다

5.6Km    2023-08-09

미군부대에서 나온 고기로 끓인 찌개란 뜻의 부대찌개는 의정부가 본향이다. 한국전쟁이후 미군의 도시가 되었던 의정부이니 만큼 부대찌개거리가 조성되어 있을 정도로 부대찌개의 일가견이 있는 고장이 되었다. 또한 도봉산과 사패산, 수락산을 품고 있는 고장으로 도봉산의 망월사와 수락산의 서계 박세당 선생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사랑채까지 둘러볼 수 있다.

담다헌 체험교육관

담다헌 체험교육관

5.6Km    2025-03-28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로939번길 98

담다헌은 경기도 의정부시 산곡동, 거문돌(검은돌) 마을에 소재한 떡 체험교육관이다. 경기도 선정 떡명장, 박경애 명장님께서 설립하셨고 2009년 10월 23일에 개관하였다. 담다헌에서는 떡만들기(떡케이크)를 비롯하여 양갱만들기, 메주만들기, 장담그기, 김장담그기, 두부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주말농장을 운영(매년 분양)하고 있다. 인스턴트와 서구 음식 위주의 식습관을 갖은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체험을 통하여 우리의 건강한 먹거리를 알리고 담다헌의 손쉬운 떡 레시피로 각 가정에서 직접 떡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우리 떡을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담다헌은 떡을 세계화하기 위한 새로운 떡 레시피와 디자인 개발을 위해 힘쓸 것이다. 담다헌은 2010년 12월 24일 농림수산식품부 우수체험공간으로 지정되었다.

카페파즈

카페파즈

5.7Km    2025-05-12

경기도 남양주시 식송1로 166 (별내동)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휴양지 감성 카페이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천장에는 천이 길게 드리워져 있고, 나무줄기로 엮은 듯한 의자가 있어 동남아 휴양지 느낌이 난다. 음료는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등의 커피 종류가 있고, 레모네이드, 자몽에이드 등의 음료, 계절 메뉴와 30여 가지의 꽃차가 있다. 꽃차 다과 세트 등 디저트와 브런치, 베이커리, 맥주도 판매한다.

수락캠핑장

수락캠핑장

5.7Km    2024-07-18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로971번길 133-5

수락캠핑장은 서울과 의정부 그리고 남양주의 경계를 이루는 수락산 근교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자연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서울과 의정부에서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갈 수 있는데, 조용한 캠핑장이고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가족 4인(성인 2, 아이 2), 텐트 1, 타프 1, 차량 1 원칙으로 1자리에 텐트 2개의 설치는 불가하다.

흥국사(남양주)

흥국사(남양주)

5.8Km    2025-05-12

경기도 남양주시 덕릉로1071번길 58 (별내동)

남양주 흥국사는 수락산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원광이 창건한 사찰이다. 화랑도의 세속오계를 만든 원관이 창건했던 당시에는 ‘수락사’라 불리었다. 그 후 1568년(선조 1) 선조가 생부인 덕흥대원군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수락사에 원당을 짓고 ‘흥덕사’라는 편액을 하사하였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고 16대 왕 인조 때 중건되어 흥국사로 바꾸었다. 선조는 그의 아버지 덕흥대원군의 묘를 흥국사 근처에 세우면서 아버지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흥국사를 크게 중수했다고 한다. 그때부터 흥국사는 조선 왕실의 사찰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선조의 아버지 덕흥대원군의 묘소가 있어서 ‘덕절’이라고도 한다. 흥국사에는 많은 문화재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흥국사를 대표하는 문화재는 등록문화재인 ‘대방’이며, 이 대방의 흥국사라는 현판은 조선 고종의 아버지 흥선대원군이 직접 쓴 것이다. 흥선대원군의 글씨는 전각마다 등장한다. 영산전 현판과 주련, 만월보전 주련 등에도 흥선대원군의 흔적이 남아있어 고종 대까지 왕실의 사찰로서 그 명성을 유지했음을 알 수 있다. 경기도 문화재자료인 대웅보전은 흥국사의 중심 건물로 여러 번의 화재로 소실과 중수의 과정을 지나 지금에 이르렀으며, 대웅전 안에는 경기도 유형문화재 ‘목조석가삼존불좌상’이 있다. 또, 경기도 유형문화재 영산전과 영산전 내부에는 보물 ‘소조 석가여래 삼존 좌상 및 16나한상’이 있다.

남양주 광릉(세조·정희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양주 광릉(세조·정희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5.8Km    2025-07-07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광릉수목원로 354

광릉은 조선 7대 세조(재위 1455~1468)와 정희왕후 윤씨(1418~1483)의 능이다. 같은 능역에 하나의 정자각을 두고 서로 다른 언덕에 능침을 조성한 동원이강릉(同原異岡陵)의 형식으로 조선왕릉 중 최초로 조성된 형식이다. 정자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 언덕(서쪽)이 세조, 오른쪽 언덕(동쪽)이 정희왕후의 능이다. 1468년(예종 즉위)에 세조가 세상을 떠나자 현재의 자리에 조성되었다. 본래 이 자리는 동래 정씨 정창손의 선대묘역이 있던 자리였으나, 광릉이 조성되면서 동래 정씨 묘역은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되었다. 세조는 “내가 죽으면 속히 썩어야 하니 석실과 석곽을 사용하지 말 것이며, 사대석(병풍석)을 세우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 유언에 따라 능 내부의 방을 석실 대신 회격(灰隔)으로 만들었는데, 이는 왕릉 공사에 드는 비용과 인원을 감소시켰다. 이 방법은 광릉 이후에 조성된 왕릉에 모두 적용되었다. 또, 병풍석이 생략되면서 병풍석에 새기는 십이지신상을 난간석에 새겼다. 이후 1483년(성종 14) 정희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광릉 동쪽 언덕에 능을 조성하였다. 이때 능의 이름을 동광릉(東光陵)으로 정하려고 하였으나 광릉과 같은 능역에 있다 하여 광릉으로 합쳤고, 정자각은 두 능 사이로 옮겨지었다. 홍살문에서 정자각까지 이어진 향로와 어로는 조선시대에는 조성되었으나 현재는 소실되었고, 입구에는 조선왕릉 중 유일하게 하마비(下馬碑)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