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사(완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광사(완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광사(완주)

송광사(완주)

10.8 Km    4524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255-16

송광사는 전라북도 완주군 종남산에 있는 사찰이다. 송광사가 역사 기록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것은 통일신라 말이다. 체징 선사가 설악산 억성사에서 수행하다 중국에 유학을 가던 길에 백련사가 영험도량이라는 소문을 듣고 잠시 머물렀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백련사는 종남산 남쪽에 있는 영험한 샘물 옆에 지은 절이라고 한다. 체징 선사가 귀국한 후, 백련사를 송광사로 개칭했다. 이후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으로 인해 전소되었고, 1636년부터 벽암 각성대사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현재의 가람으로 크게 중창하였다. 송광사는 대웅전을 비롯해 지장전, 약사전, 관음전, 십자각, 금강문, 향로전, 적묵당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경내에 있는 문화재로는 완주 송광사 종루, 완주 송광사 소조 사천왕상, 송광사 동종, 송광사 사적비 등이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템플스테이와 불교 학당이 있다. 불교 학당은 바른 불교적 이해를 바탕으로 불교사상을 폭넓게 탐구하며, 불교적 인간으로 성숙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불교 학당은 1학기와 2학기로 구분되어 각 학기당 16주 동안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를 통해 초기불교의 이해, 대승불교의 이해, 중론 강독 등의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템플스테이는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벽예불, 108배, 참선, 스님과의 다담을 통해 항상 생각으로 가득 찬 마음과 정신을 잠시 내려놓고, 자신을 가만히 보듬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종남산

종남산

10.8 Km    23287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종남산(608m)은 전주 동북쪽에 위치한 송광사 뒷산이다. 종남산은 송광사를 세운 도의선사가 절터를 구하기 위하여 내려오다가 이곳에 이르러 땅속에서 깨끗하고 풍부한 영천수가 솟아오른 것을 발견하고는 이곳에 큰절을 세울 것이라고 생각하고 더 이상 남쪽으로 내려가는 일을 포기했다는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송광사 뒤편으로 기암괴석과 울창한 잡목숲을 헤치고 오르면 해발 617m의 종남산 정상에 다다르고 이곳에서 중간지점에는 임산관리소가 있는데 이곳 석간수는 약수 중의 약수로 잘 알려져 있다.

풍남문화관

풍남문화관

1.1 Km    1527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동성당길 110

전주시는 주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문화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작은 생활문화 복지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하였다. 그리하여 풍남동과 교동, 전동 일대 주민의 문화복지공간인 풍남 문화관을 개관했다. 풍남 문화관은 지상 2층, 전체 면적 300㎡의 옛 전동 사무소를 한옥 모양으로 리모델링한 것으로 동아리방과 아나바다 장터, 목판 서화 체험관 등이 들어서 있다. 이곳에서는 시민을 상대로 목판 체험관도 운영하고 있다.

소양고요

10.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곰티로 227

소양고요는 완주군에 위치한 펜션이다. 가까이에 다른 민가가 없어 자신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집이 지어질 당시 유행하던 건축양식과 실내장식을 보전하면서도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가미해 과거와 현재, 한국과 프랑스 사이의 정겨우면서도 낯선 느낌을 준다. 한국식 양옥과 주변 자연경관이 어우러져있어 자연 속에서 사색을 즐기기도, 추억을 나누기도 좋은 공간이다.

서학동 예술마을

서학동 예술마을

1.1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공수내로 65 (서서학동)

서학동 예술마을은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에 위치한 예술마을이다. 전주천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는 전주한옥마을이 있다. 전주한옥마을이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분위기라면 서학동 예술마을은 그에 비해 덜 알려져 인적이 드물고 조용한 분위기이지만 이미 이곳을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난 지 오래다. 서학동 예술마을은 과거, 교사와 학생이 많이 살고 있어 선생촌으로 불리던 곳이었으나 지역 상권의 쇠퇴와 주거시설의 낙후 등의 문제로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러던 중, 2010년 음악을 하고 글을 쓰는 부부가 한옥을 고쳐 [벼리채]라는 문패를 달고 창작활동을 하면서 화가, 자수가, 사진작가, 도예가, 음악가 등 예술인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하고 갤러리가 들어서면서 자연스레 예술촌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30~60대의 예술가 30여 명이 마을 주민과 공존하고 있다. 1980~1990년대 옛 골목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이곳은 오랫동안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떡집, 쌀집, 이발소 등과 예술가들이 운영하는 갤러리와 공방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서학동 예술마을에서 1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옥 갤러리 [서학동 사진미술관]을 비롯해 화가가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 감성 가득한 카페와 갤러리들, 개성 넘치는 공방과 소품숍에서는 즉석에서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독특한 외관의 갤러리 [적요쉼쉬다],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게스트하우스, 한지패브릭아트샵, 뜨게공방 등 하루의 시간도 짧을 만큼 특색있고 개성 넘치는 곳들로 넘쳐난다.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공간을 검색해서 찾아가거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골목골목을 걷다가 마음에 드는 곳으로 불쑥 들어가도 실패할 일이 없다. 전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곳 서학동 예술마을에서 추억과 낭만을 재충전 해 보기를 추천한다.

소양벚꽃길

10.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256

완주군 소양면 소양초등학교에서 전북체육고등학교 방향으로 가다 보면 2차선 양쪽으로 40년생 벚나무가 2㎞ 정도 이어져 벚나무로 터널을 이루고 있다. 규모는 작지만 드라이브나 도보로 만개한 벚꽃 터널의 화사함을 즐길 수 있다. 매년 4월 초,중순 경 벚꽃이 만개할 때 벚꽃 터널로 장관을 이루는 광경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소양벚꽃길 행사를 개최한다. 소양벚꽃길행사는 주민 노래 및 장기자랑, 음악공연 등의 문화공연과 사진 전시회, 어르신 한글작품 전시회, 꽃꽂이 작품 전시회, 벚꽃길 시화전 전시 행사, 주민이 직접 만들고 판매하는 먹거리와 로컬 푸드 판매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주변에는 송광사, 위봉사, 위봉산성 등의 명소가 위치해 있어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봉강서원(완주)

10.9 Km    225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봉강구만길 29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봉강서원은 1754년(영조 30)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이방간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완주군 용진면 모란리에 모란서원으로 처음 세워졌으나, 1852년(철종 3)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 세우고 봉강서원이라 개칭하였다. 그 뒤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1869년(고종 6)에 훼철되었으나, 1899년 유림과 후손에 의하여 복원되어 전라남도 관찰사를 지낸 이헌구를 추가 배향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내신문, 4칸의 강당이 있으며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된 강당은 서원 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을 강론하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매년 2월, 8월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화산서원은 완주군청에서 차량으로 2분 거리이며, 전주 시청에서 차량으로 20분, 11km 거리에 있다.

하늘정원 게스트하우스(하늘정원게스트하우스)

하늘정원 게스트하우스(하늘정원게스트하우스)

1.1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121
010-4205-2965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전주에서 제일 좋은 위치에 있는 아늑하고 깔끔한 하늘 정원 게스트하우스는 한옥마을 입구, 전동성당 건너편, 한옥마을 스타벅스 옆, 남부시장 바로 뒤에 있다. 한옥 마을뿐만 아니라 객리단길, 영화의 거리, 벽화마을, 경기전, 객사 등 유명 관광 명소와 매우 근접하다.

경기전 옆 사진관

경기전 옆 사진관

1.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45 (풍남동1가)

경기전 옆 사진관은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사진관으로 가족사진, 커플 사진, 돌사진, 기념일 사진 등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컨셉과 감성 넘치는 사진,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지는 촬영으로 입소문이 나 현지인뿐만 아니라 전주를 여행하는 관광객들도 필수로 방문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당일 예약은 어려우며 방문 촬영만 가능하다. 주말은 방문객이 많으므로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대기 시간이 길어지므로 문자를 통해 사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지하 1층에 마련된 사진관은 아늑한 공간을 채우는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대기하는 동안 셀프 촬영하는 재미도 있다. 경기전 옆 사진관은 베이지, 다크, 라이트의 세 가지 컨셉으로 촬영을 진행한다. 베이지 컨셉은 따뜻한 톤의 사진으로 15분 동안 100컷 정도의 촬영이 이루어지며, 다크 컨셉은 8분간 50컷으로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사진을 원하거나 오래 두고 남기고픈 흑백 사진 촬영이 진행된다. 라이트 컨셉은 3분에 대략 20컷으로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촬영과 밝고 가벼운 느낌의 색감을 원하거나 부담 없이 찍고 싶을 때 이용하기에 좋다. 세 종류 모두 기본적인 보정 작업이 이루어지며 현장에서 인화까지 이루어져 바로 사진을 받아볼 수 있다. 숙련된 사진 기사의 노하우로 진행되는 촬영은 시종일관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러운 연출을 유도해 기대 이상의 만족스러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전주 풍남문

전주 풍남문

1.1 Km    3454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3길 1

풍남문은 옛 전주읍성의 남쪽문으로 정유재란 때 파괴된 것을 영조 10년(1734) 성곽과 성문을 다시 지으면서 명견루라 불렀으며, 풍남문이라는 이름은 관찰사 홍낙인이 영조 44년(1768) 다시 지으면서 붙인 것이다. 순종 때 도시계획으로 성곽과 성문이 철거되면서 풍남문도 많은 손상을 입었는데 지금 있는 문은 1978년부터 시작된 3년간의 보수공사로 옛 모습을 되찾은 것이다. 규모는 1층이 앞면 3칸, 옆면 3칸, 2층이 앞면 3칸, 옆면 1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짠 구조가 기둥 위에만 있다. 평면상에서 볼 때 1층 건물 너비에 비해 2층 너비가 갑자기 줄어들어 좁아 보이는 것은 1층 안쪽에 있는 기둥을 그대로 2층까지 올려 모서리 기둥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