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진햄버거 송탄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미스진햄버거 송탄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미스진햄버거 송탄본점

미스진햄버거 송탄본점

10.3 Km    1     2024-02-02

경기도 평택시 쇼핑로 3-1

평택 미군 부대 앞에 있는 미스진햄버거는 방송에도 여러 번 소개된 햄버거 맛집이다. 주문하고 음료는 냉장고에서 직접 꺼내서 햄버거를 받을 때 같이 계산하면 된다. 이 집의 메뉴는 햄버거 외에 샌드위치와 핫도그도 있다. 불고기 치즈버거는 굵게 썬 양배추 위에 불고기 패티와 치즈 한 장을 덮고 그 위에 계란 프라이를 얹었다. 스페셜 B는 계란이 두 개 들어가 있고 양배추 양이 많아서 크기가 꽤 크다. 빵이 부드럽고 추억의 햄버거를 먹는 느낌이다.

안성맞춤 먹거리타운

안성맞춤 먹거리타운

10.3 Km    18387     2024-04-25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

안성맞춤 먹거리타운은 1990년대 안성시의 신시가지가 들어선 주변 아파트들과 한경대학교를 중심으로 형성된 곳이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해물탕과 갈비, 칼국수 등의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다. 2006년 경기도가 이곳을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지정하여 낭비적인 식생활 습관과 푸짐한 상차림을 지양함으로써 식량자원의 낭비를 막고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건강하고 알뜰한 음식 문화를 정착시키고 좋은 식단의 실천을 확산하려고 하였다. 더불어 지역 환경과 특성에 맞는 건강한 먹거리 음식 문화의 성공적 모델로 육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했다.

마에스트로CC

마에스트로CC

10.4 Km    0     2023-12-08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안성맞춤대로 2134-36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퍼블릭 골프장이다. 부지를 감싸 안은 울창한 수림과 계곡이 있는 완만한 지형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렸다. 클럽하우스는 유럽의 성과 닮은 모습이다. 밸리코스와 레이크 코스, 두 개의 코스에 18홀, 7,141 YD, 파 72이다. 페어웨이는 양잔디로, 레이크 코스에 자주 보이는 해저드는 골퍼들의 전략적인 생각과 도전을 불러일으킨다.

"청년 with, 예술로(路) 스미다" 대통합예술무대

10.4 Km    1     2024-02-06

경기도 안성시 석정동
031-677-2554

"청년 with, 예술로(路) 스미다" 대통합예술무대는 청년예술인 양성 교육을 통하여 양성된 예술인들과 안성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가는 축제이다. 청년예술인과 지역예술인이 함께 연계한 예술 체험과 주도형 활동 진행으로 안성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마련했다.

송탄관광특구에서 즐기는 즐거운 시장체험

10.4 Km    1807     2023-08-09

평택시 송탄에 위치한 미군 주둔기지 k-55의 주변지역은 1997년 송탄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국제중앙시장은 젊음의 거리로 햄버거와 케밥, 닭강정 등의 간식거리와 함께 거리공연이 펼쳐지며, 매 주말에는 야시장인 나이트마켓이 펼쳐져 볼거리가 풍성하다. 폐교를 리모델링한 웃다리문화촌과 친환경농법을 체험할 수 있는 바람새마을은 아이들의 교육공간으로 제격이다.

모스트417

모스트417

1.0 Km    1     2023-01-19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만세로 959-3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 있는 에펠탑과 야외 수영장이 있는 사진찍기 좋은 카페이다. 야외 수영쟝은 오로지 사진찍기를 위한 장소로만 사용한다. 야외의 에펠탑 위로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을 배경으로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으면 예쁜 사진이 나온다. 사진 촬영만을 위한 수영장 안에 사각의 징검다리를 거닐며 찍은 사진은 SNS용으로 제격이다. 약 3,800㎡의 규모로 주차공간이 여유롭다.서안성 IC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안성시 중앙도서관

안성시 중앙도서관

10.5 Km    18196     2023-12-05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대로 1150

안성시 중앙도서관은 안성 시민을 위한 정보·문화 및 평생교육센터임과 동시에 안성에 관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안성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최종 정보원이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방문할 수 있고, 30만권이 넘는 책을 맘껏 볼 수 있는 이곳은 안성시에 있는 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각종 문화시설과의 긴밀한 협조를 위하여 도서관 운영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다른 도서관과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다양한 주제의 자료에 접근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상 1층의 경우 유아 및 어린이 자료실과 종합자료실이 있다. 이곳에서는 아동도서뿐만 아니라 일반도서와 향토자료, 정부 간행물까지 살펴볼 수 있다. 2층에는 다목적홀과 전시실, 문화강좌실 등이 있으며 이 밖에도 매점과 보존서고 등이 있다. 대표적인 도서관 프로그램으로는 도란도란 책놀이, 초등학생을 위한 직업 체험 특강, 그림책 상상놀이 등이 있다.

솔밭공원

솔밭공원

10.5 Km    22580     2023-12-05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대로 1143

경기도 안성시 금산동에 위치한 솔밭공원은 안성고 후문 주택가 가운데에 있어 누구나 편안히 들러볼 수 있는 공원이다. 17,000㎡ 규모에 흑백 자갈, 흑호박돌, 잡석으로 맨발 산책로를 만들어 놓고 그 주변에는 국화를 심어놓아 은은한 꽃향기를 맡으며 발 마사지를 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공원 인근에 안성 시립중앙도서관이 있어 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서흥김씨삼강정문

10.5 Km    19220     2024-01-25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고삼호수로 141-30

서흥김씨삼강정문은 조선시대 충신 김충수와 그의 아들 김함의 효행, 그리고 후손의 열부인 온양 정씨, 청주 한씨의 행적을 기록한 정문(旌門)이다. 한 가문에서 충신과 효자 각 1명, 정절 2명이 나왔고, <삼강행실속록>에 기록됐다. 김충수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죽산에서 왜군과 접전하다가 적에게 붙잡히자 같이 싸우던 아들 김함이 부친을 구하고자 적진에 뛰어들었다가 부자가 동시에 순절했다. 선조 39년(1606) 년 김함의 효를 기려 효자 정문을 내렸고, 숙종 26년(1700)에는 김충수의 충정을 기려 충신 정문을 내렸다. 또, 병자호란에 적을 피해 투신하여 정절을 지킨 김함의 손녀며느리 온양 정씨와 부군이 중병을 앓자 손가락을 베어 피를 내고 부군을 따라 순절한 6대손며느리 청주 한씨를 영조 16년(1740)과 영조 13년(1737)에 열부로 명정하고 정렬 정문을 내렸다. 이 정문들은 원래 각각 다른 곳에 세워졌으나 1958년 고삼저수지 관개공사로 인해 현재의 장소로 이전됐으며, 정문과 현판들을 한군데 모아 보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채 주변에는 담장을 두르고 앞에 일각문을 두었으며, 본채는 앞면 4칸·옆면 1칸으로 지붕 선이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집인데 앞면에만 홍살이 있다. 잘 정돈된 잔디와 나무들 가운데 담장으로 둘러쳐져 아담하게 놓인 모습이 충절과 효심을 느끼게 한다.

아양동 석불입상

아양동 석불입상

10.5 Km    19809     2023-06-10

경기도 안성시 내혜홀3길 7-1

안성시 아양주공아파트 107동 바로 뒤에 미륵 두 기가 모셔져 있다. 본래 아양동은 아롱개마을이었으나 현재는 아양동으로 부른다. 왼쪽 불상은 상체만 보이고 오른쪽 불상은 전신에 가깝게 노출되어 있다. 보이지 않는 하체는 땅속에 묻혀 있다.왼쪽 불상은 상체의 키가 훌쩍 크고 꽃무늬가 선명한 보관을 썼으며, 어깨가 곧고 당당하다. 긴 목에 윤곽이 뚜렷한데 마치 화장을 막 끝낸 도시 미인처럼 화려하다. 하얀 자갈로 눈동자를 삼은 것도 특이하며, 반면에 오른쪽 불상은 기다란 관모를 쓴 것처럼 장식 없이 소박하고, 목이 짧아 어깨가 붙어버렸다. 옷도 법의가 아닌 관복처럼 주름이 적다. 얼굴의 윤곽도 생전 다듬어본 일 없는 시골 할아버지의 형상이다. 그래서 이 마을 사람들은 두기의 보살상을 두고 왼쪽 불상은 할머니, 오른쪽 불상을 할아버지 미륵으로 부른다. 안성 미륵에서 새로운 점은 미륵이 마을로 내려오고 민간신앙화되면서 기존의 형식이 무시되고 있다는 것이다. 법의와 관복이 혼용된 모습이고 수인의 개념이 깨지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매년 정월 보름이 되면 아양동 미륵님께 치성을 드린다고 하는데 남자들은 풍물을 치고 여자들이 제를 주관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