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9.6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26-44 (풍남동3가)
010-2690-4336
전주 한옥마을 내 독채 한옥스테이 덕수궁입니다. 침대 객실 2개, 거실, 화장실 1개가 있는 중심에 있는 독채입니다.
703.4M 2025-01-1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74
전주전통술박물관은 우리 선조들이 전해 내려온 다양한 전통주의 제조 과정부터 역사, 문화 등을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양화당에서는 예전 우리 민족이 술을 빚을 때 사용하였던 도구와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전통 가양주 빚는 과정과 재료 처리 방법 등을 보여주고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우리 술 빚기 체험, 전통주 시음 ‘나도 소믈리에’ 체험, 대비모주 거르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예약을 통해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예약 없이 즐길 수 있는 체험으로는 토요 상설 체험인 ‘술잔애 취향저격’이 있다
704.9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26-42 (풍남동3가)
010-2690-4336
전주 한옥마을 내 독채 한옥스테이 덕수궁입니다. 침대 객실 2개, 거실, 화장실 2개가 있는 중심에 있는 독채입니다.
708.0M 2024-12-1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122
전주 한옥마을 근처 정갈한 한식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대표메뉴는 ‘태조밥상’ 한 가지로 메뉴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 ‘태조밥상’에 온갖 계절반찬과 제육볶음, 낙지볶음이 함께 나오니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별실로 따로 분리되어 있는 공간도 있다.
714.8M 2024-05-2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063-278-1101
아름다운 순례길은 전라북도의 순례길 활성화와 종교화합을 위해 2009년 10월 지정된 길이다. 전주 풍남문에서 시작하여 한옥마을로 돌아오는 총 9개 코스 약 240km의 거리로 이루어져 있다. 김대건 신부의 숨결이 느껴지는 나바위 성지, 1923년 콜튼선교사의 첫 예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복음의 사역을 다 하는 효자동 교회, 신라시대 이후 1,200여 년 동안 불법의 도를 묵묵히 수행하는 송광사, 일제강점기를 지내며 그 종교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원불교 익산성지 등 순례길을 택하여 체험할 수 있다.
717.4M 2024-12-2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68-13
010-6345-5267
가은채는 한옥마을 내 중앙 앞쪽에 위치해서 주요관광지 및 경기전, 전동성당, 오목대, 남부시장, 자만마을, 향교를 걸어서 5~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영어 전화문의도 가능하다. 투숙객에게 한복대여 제휴를 제공한다. 미리 도착할 경우, 준비상황에 따라 조기입실이 가능하다. 영어 문의 전화 응대가 가능하다.
719.2M 2025-03-0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93 (풍남동3가)
전주한옥마을의 중앙에 있는 부채문화관은 전주의 부채에 대한 역사적 가치와 문화사적 의미를 소개하기 위해 세워진 곳이다. 전라도를 통괄했던 전라감영이 있던 전주에는 부채를 제작하고 관리하는 선자청이 있었다. 2011년 개관한 부채문화원은 기획전시실인 지선실과 60여 점의 부채 유물을 상설 전시하는 청풍실, 부채 체험을 진행하는 체험실로 구성되어 있다. 지선실에서는 전주 부채 장인 초대전, 부채와 서화, 문학, 현대미술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결합한 기획 전시전이 지속해서 진행되며, 단선·접선 부채그리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청풍실에서는 전주 부채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선자장(전통 부채를 만드는 기능을 보유한 장인)들의 작품과 부채 유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바람가게에서는 전주 부채 장인들의 다양한 부채작품과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문화원의 마당에서는 전통 놀이 체험도 가능하다.
722.7M 2025-03-2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33-6
동락원은 전주한옥마을 내 600여년 된 커다란 은행나무 옆 골목에 위치한다. 과거에 한국은행 관사로 사용되던 한옥을 기전대학이 보수해 일반인들을 위한 한옥체험관으로 활용하고자 동락원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동락원은 숙박과 가든대여, 노천족욕카페, 썬베드와 피크닉 테이블 대여를 하는 한옥 호텔이다. 도보로 4분 거리에 동락원 1호점과 2호점이 있다. 숙박은 행랑채 4곳, 사랑채 3곳, 안채 2곳, 별당채 2곳, 한옥1호~8호까지 있으며 부대시설로 프라이빗한 숲속 이색 휴식공간인 야외에서 즐기는 족욕카페가 있다. 동락원 입구에 들어가면 잉어들이 헤엄치는 사각형 연못이 먼저 눈에 띈다. 작은 객실이 있는 행랑채와 항아리와 어우러진 사랑채 사이를 지나면 안채와 200여평의 마당을 만날 수 있다. 사랑채 벽에는 야생화가 그려진 기와를 걸어둬 멋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200여평의 잔디마당에는 데크와 함께 그 위에 파라솔과 탁자, 의자가 자리하고 있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식사를 한 후 동락원 마당에서 커피 한 잔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동락원 잔디마당에서는 종종 스몰웨딩이나 스몰파티가 열린다. 사랑채 항아리가든과 잔디마당 사이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의 방문 기념식수가 심어져 있다. 잔디마당 반대편에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문기념 식수가 있는 것도 동락원의 자랑거리다.
723.4M 2024-11-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68
더할 가 (加) + 즐거울 락 (樂)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는 뜻을 담은 한옥 숙박시설로, 가락청(加樂聽)이란 우리 음악 정악연주의 진수라 하는 영산회상 중 넷째 곡을 일컫는 ‘가락 더리’를 의미하기도 한다. 『국악의 집』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이곳은 1926년부터 1974년까지 전주의 대표적 명문학교인 전주여고 교장 관사가 위치했던 유서 깊은 곳으로, 이후에는 판소리 본고장답게 최고의 명창과 연주자들이 교유하며 후진을 양성하던 우리 음악의 산실이기도 했다. 가락청에 오시면 편안한 여행의 휴식은 물론 예향 전주의 상징적 공간인 「복합문화공간 행원」과 연계하여 매주 토요일 국악 라이브 공연을 무료로 함께 하실 수 있으며 한옥마을 공영주차장과 가까워 이동이 편리하고 국악방송국, 소리문화관 등과 인접하여 은은한 소리 가락이 늘 기분 좋게 하는 최적의 쉼터가 될 것이다.
737.3M 2025-07-2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39 (풍남동3가)
우리놀이터 마루달은 전주시가 우수한 전통놀이 문화를 생활 속에 보급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한옥마을에 조성한 실내·외 전통놀이 전용공간이다. 마루달은 순우리말인 마루와 달이 결합한 말로 사람들이 함께 어울릴 마루가 있는 공간 혹은 한옥의 지붕마루 끝에 달이 걸려 있는 공간이라는 두 가지의 의미를 담고 있다. 2020년 9월 전국 최초 전통놀이 전용공간으로 문을 열었으며 백제시대부터 양반 사회에서 즐겼던 놀이인 쌍륙·고누부터 마당놀이인 제기차기, 사방치기, 공기놀이, 비석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만나볼 수 있다. 전래놀이 자격증을 갖춘 4명 전문 지도사의 안내로 놀이가 진행된다. 한류의 바람을 타고 해외에까지 알려진 우리 전통놀이인 딱지치기는 외국 체험객의 마음도 사로잡아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람이 많은 주말과 공휴일에는 현장 예약제로 운영된다. 전화 예약, 온라인 사전 예약은 받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이 있다면 당일 미리 방문해서 예약하는 것이 좋다. 전통놀이의 대중화를 위해 절기별 세시풍속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 외에도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은 한국전통문화전당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마루달 요일별 교육 프로그램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