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내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내저수지

성내저수지

16.6Km    2025-04-30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성내리

성내저수지는 아산시 북부를 흐르는 아산천의 지류 주천을 막아 만든 저수지이다. 이곳은 본래 1958년에 농업관개용으로 건설되었다. 낚시터로 이름이 나서 성내 내수면 어업계가 낚시터 임대 사용자로 지정되어 개인사업자와 재계약하에 낚시터를 운영하고 있다. 안골과 전원주택단지 앞 저수지를 따라 나무데크와 팔각정을 갖춘 산책로가 왕버들나무 사이로 조성되어 있다. 저수지 북쪽에는 고룡산, 남쪽에는 금산이 솟아 있는데, 등산로가 저수지와 인접한 고룡산은 낮지만 바위산을 오르는 재미가 있고 아산만 일대를 조망할 수 있으며, 봄철에는 진달래꽃이 유명하다. 성내저수지는 국도 34호선, 45호선에서 토정로, 고룡산로, 음봉면로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평택화성고속도로 오성 IC,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IC,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아산만방조제, 아산스파비스 등이 있다.

화진담

화진담

16.6Km    2025-03-1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보산원2길 30-4

충남 천안시 광덕면 보산원에 위치한 화진담은 과거와 현재가 존재한다. 1976년도에 건축된 미곡창고 건물을 그대로 살려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켰다. 천장은 목재의 트러스 구조로 한쪽 천장은 반투명 지붕으로 자연광이 일품이다. 2022년 4월에 오픈한 화진담은 실내에서도 야외와 같은 시각적 편안함을 위해 나무, 돌, 식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내의 돌 길을 따라 걸으면 보이는 둥근달의 큰 조명과 큰 창을 통해 보이는 건물밖 모습들이 인상적이다. 광덕의 유명한 특산물 호두를 큼지막하게 올린 호두마을 크림커피는 화진담만의 시그니처메뉴이다. 또한 야외 테이블에 한해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양촌가든

양촌가든

16.7Km    2025-06-17

경기도 안성시 서운로 364-6

양촌가든은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인리 서운면 복지회관 근처에 있는 흑염소 요리 전문점이다. 국내산 흑염소만 사용하며 전골, 무침, 수육, 불고기, 육회, 탕, 특탕 등의 메뉴가 있다. 깔끔하게 재단장한 매장에는 홀과 별도로 룸 좌석이 있어 모임을 하기 좋다. 다만, 룸을 이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예약해야 한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만뢰사

만뢰사

16.7Km    2025-03-17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강당길 50-6

만뢰사는 조감의 위패를 모셔 놓고 그 공적을 후손이 기리도록 하고 있다. 병자호란 당시 의병장인 조감은 만노성에서 유창국과 더불어 통솔자가 없어 방황하는 수천 명의 피난민을 이끌고 만노성에 침입한 외적을 물리친 공을 세웠다. 조감은 사후에 예조판서에 올랐다. 1851년(철종 2) 백곡면 가죽리에 죽계사를 세워 김유신과 함께 조감을 배향하였다가 고종 때의 서원철폐령으로 죽계사가 철거되면서 배향을 하지 못하였다. 해방 후인 1949년 진천 길상사에서 다시 조감을 배향하였다가, 1961년 후손들과 지방 유림들의 노력으로 지금의 백곡면 갈월리 강당마을에 새로 만뢰사를 건립하여 조감을 배향하게 되었다.

파라다이스호텔

파라다이스호텔

16.7Km    2025-01-21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아산온천로157번길 7-7
041-543-4900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파라다이스호텔은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 전 객실은 지중해식 인테리어와 구조를 갖추고 있는데, 특히 넓은 월풀 욕조와 목욕베드 또는 스팀사우나를 개별로 갖추고 있는 VIP실이 인기가 많다. 가족 단위 손님이 많은 만큼 모든 객실이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

크리스탈모텔

16.7Km    2024-07-31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아산온천로157번길 7-9
041-541-8001

크리스탈모텔은 충남 아산 스파비스 인근에 위치해 스파비스 이용에 편리하다. 객실은 온실과 침실로 구성되어 있어 니즈에 맞춰 이용할 수 있다. 널찍한 객실마다 큰 욕조가 있고 온천수가 나와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좋고, 주위가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힐링할 수 있다.

연춘

16.8Km    2025-03-07

충청남도 아산시 신정호길 67
041-545-2866

신정호반의 낭만과 어우러진 곳에 1936년부터 3代를 이어오고 있는 향토식당이다. 온양온천에서 가까운 신정호수변에서 장어구이, 닭구이를 전문으로 한다. 이곳 ‘연춘’은 우선 건물이 볼만하다. 일제강점기 때 지어진 목조 건물로 충청남도의 향토지적재산으로 선정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오래전부터 각종 언론을 통해 유명해진 곳으로 초기에는 조병옥박사부부가 즐겨 찾았고 박정희대통령과 김영삼대통령도 즐겨 찾던 곳이다. 이 집의 또 하나의 장점은 호수변의 시원한 그늘아래서 식사를 할 수 있다. 구이요리들은 주방에서 구워져 나오고 식탁에서는 식지 않게 연한 불에 데우기만 한다. 그럼에도 최근에는 닭구이가 더 유명해져 있다. 우연히 장어구이 소스에 닭을 굽게 된 게 닭구이를 개발해 낸 동기라고 한다.

아산 내이랑마을

아산 내이랑마을

16.8Km    2025-11-17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신봉길 248

내이랑마을은 즐거운 체험과 옛 전통의 축제가 있는 마을이다. 유기농법으로 농사짓는 젊은 농부인들이 많으며 젊은 후계인력들을 중심으로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과 정겨움을 가지고 있다. ‘내이랑’이라는 마을 이름은 ‘나의 이랑’이라는 뜻에서 붙은 이름이다. 주말농장을 운영하고 있어 외지인도 마을 내 텃밭을 분양받아 일굴 수 있으며, 체험관에 농기구전시장이 있어 전통 농기구 및 생활 도구 1,000여 점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오디 따기, 방울토마토 따기, 사과 따기, 옥수수 따기,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체험, 청국장 만들기 등의 농촌 체험 프로그램과 민박도 운영하고 있다. 주변에는 성내저수지, 영인저수지, 아산 윤보선 대통령 생가 등이 있다.

만뢰산

만뢰산

16.9Km    2025-06-16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대문리

만뢰산은 고구려 시대에 지명을 본떠서 그대로 붙인 이름으로 추측된다. 만노산, 이흘산이라고도 불린다. 주 능선은 충청북도와 충청남도를 가르는 경계선이다. 정상에는 화가 최양호가 제작한 장승이 세워져 있다. 이 장승은 한자 뫼 산(山)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데, 진천에서 가장 높은 산을 상징한다. 이곳에는 진천 만뢰산 자연 생태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굳이 산행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산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 야외 운동기구, 산책로, 등산로, 어린이 놀이터 및 쉼터 등이 잘 마련되어 있는 곳이다. 이곳의 산행코스는 2가지이며 산행 제1코스는 백곡면 대문리 하수문에서 시작하고 이곳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면 절골이 나오며 계곡 능선 길을 따라 오르면 정상이 보이고, 제2코스는 연곡리 보련마을이 산행기점으로 마을 왼쪽으로 올라가면 천수탑과 기도터를 지나며 주 능선에서 오른쪽으로 따라가면 정상이 나온다. 정상에는 1984년에 세운 삼각점이 박혀 있으며 시야에 연곡저수지와 몽각산이 전망된다.

운주산성

운주산성

16.9Km    2025-07-11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청송리

일명 고산산성으로 불리는 운주산성은 백제 시대의 유적으로, 전동면 미곡리·청송리와 전의면 동교리·신정리 경계 지점에 위치한 운주산(해발 459.7m)을 중심으로 조성된 산성이다. 운주산성은 운주산의 지형을 이용해 축조된 성곽으로, 둘레 약 3,210m, 폭 2m, 높이 2~8m에 이르는 웅장한 규모를 자랑한다. 분지형의 산세와 수려한 자연 경관이 어우러져 뛰어난 풍치를 자랑하는 산성이다. 성벽은 자연 지형을 최대한 활용해 쌓았으며, 북벽과 동벽은 운주산 정상에서 서쪽과 남쪽으로 뻗은 능선을 따라 이어졌고, 남벽은 산봉우리를 감싸는 형태로 축조되었다. 서벽은 서쪽 능선을 가로지르며 형성되어, 전체적으로 북쪽은 해발 고도가 높고 서남쪽은 낮은 지형적 특성을 보인다. 서문, 남문, 북문에서 문지(門址)가 확인되지만, 대부분 붕괴되어 원형을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렵다. 운주산성은 내성과 외성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고대 산성 연구에 있어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성 안에는 성문 터, 건물 터, 우물 터 등이 남아 있으며, 정상 부근에는 기우제를 지냈던 제단으로 추정되는 원형 대지가 존재한다. 또한 성 내부에서는 백제 시대의 토기편과 기와편, 고려·조선 시대의 자기편과 기와편 등이 출토되어 오랜 세월에 걸친 역사적 흔적을 보여준다. 이 산성은 백제가 660년에 멸망한 이후, 풍왕, 복신, 도침 장군을 중심으로 일어난 백제 부흥운동군의 최후 항전지로 알려져 있다. 산성 입구에는 고산사라는 사찰이 있으며, 매년 음력 9월 8일이 낀 토요일에는 백제 멸망기의 의자왕과 부흥기의 풍왕, 그리고 백제 부흥운동 중 순국한 이들의 넋을 기리는 고산제가 열린다.